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26일 (목요일) D2 종합 “압구정에선 집주인들이 보유세가 인상될 거라고 거의확신하고 지금도 움직이고있죠.양도소득세중과 때는 다주택자만 대상이라지만, 보유세인 상은이동네거의전부해당되잖아요.” 25일서울강남구압구정동의한공 인중개사는 최근 시장 분위기와 관련 해이렇게설명했다. 이재명대통령이 다주택자에이어고가·비거주 1주택자 를겨냥해압박을거듭하고있기때문 이다. 최근엔부동산정책논의에서다 주택공직자는물론고가주택,부동산 과다 보유자를 모두 배제하라고지시 하고, 세계도시보유세율사례를직접 거론하자 시장에선정부가 보유세인 상을위한밑작업에나선것으로보고 있다.이중개사는 “1주택자지만 세를 주고 다른지역에사는 분들이나 고령 자소유주들은바쁘게전략을짜고있 다”고설명했다. 강남권을 포함해지난해집값이크 게 오른 지역의집주인들은 벌써부터 매도를결심해보유세절감 행동에나 서고있다.부동산플랫폼아실에따르 면강남구의아파트매매매물은올해 공시가격상승률이발표된 17일 ( 1만 263건 ) 보다이날 ( 1만1,185건 ) 8.9%나 증가했다. 이어서초구는 6.7%, 강동 구는 6.4%, 광진구는 5.8%, 용산구는 4.1%, 동작구는 4.0%, 성동구는 3.4% 올라 강남권과 한강벨트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다주택자양도세중과에대 비한매물이2월내내쏟아진이후에도 보유세를 염두에둔 매물까지쌓이고 있는형국이다. 대출규제등으로거래가여의치않은 상황을 고려해증여를 선택하는이들 도 많아지고있다. 법원등기정보광장 에따르면지난달서울아파트등집합 건물 ( 다세대·빌라·오피스텔포함 ) 증여 신청인은 983명으로, 지난해같은 달 ( 535명 ) 에비해 83.7%나증가했다. 보 유세개편설이급속히퍼진이달엔 1일 부터전날까지 24일간 신청인이1,003 명에달해지난달전체규모를이미넘 어선상태다. 세제개편이본격화할 7월이전까지 자산가들의고민은이어질것으로 보 인다. 한 시중은행관계자는 “자산 설 계나투자상담보다매도고민,증여전 략을 물어오는 고객이늘었다”며“현 금흐름이모호한고령자등에겐보유 자체가큰부담이되기때문”이라고말 했다.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도 보유세와 관련한 문의와 토론이잇따 르고있다. 매물이늘면서집값 상승전망은 뚝 떨어졌다.한국은행이이날발표한 3월 소비자동향조사에서1년뒤집값전망 을나타내는주택가격전망지수 ( CSI ) 는 전월 ( 108 ) 보다 12포인트낮아진 96을 기 록 했다.지난달조사에서전월대비16 포인트하 락 ( 108 ) 한 데 이어이달조사 에서도급감하며기 준점 인100을하 회 한것이다.CSI가100보다낮으면집값 상승보다하 락 에관한기대가 더 크다 는 뜻 으로,100아래로떨어진것은지난 해2월이후13개월만이다. 신지후기자 정부, 보유세 개편밑작업착착$ 집주인들 ‘매도할 결심’ 늘었다 공시가상승률발표후매물증가율 강남 8.9%, 서초 6.7%, 강동 6.4%↑ 집합건물증여신청도 83.7%급증 집값전망, 13개월만에‘하락’더커 지난해집값이크게오른서울강남권과한강벨트를중심으로보유세인상을염두에둔매물이쏟아지고있다. 24일서 울송파구의한부동산중개업소에급매물정보가붙어있다. 뉴시스 이찬진금감원장, 국내 ETF 투자로예금 38억증가 고위공직자평균재산 21억$ 3명중 1명 20억이상 이재명정부 첫 고위공직자정기재산 공개에서고위공직자 1,903명의 평균 재산은 20 억 9,563만원으로집계 됐 다. 지난해신고 액 ( 19 억 4,693만원 ) 대비1 억 4,870만원 ( 7.6% ) 증가한것으로,전 년도증가 폭 ( 6,201만원 ) 의두배를 웃 돌았 다. 정부공직자 윤리 위원 회 는 26일고위 공직자 1,903명의재산을공개했다.행 정부 소속정 무 직, 고위공 무 원 단 가등 급 ( 1급 ) , 국 립 대 학총 장, 공직유관 단 체 장 등 719명과 광역·기초 단 체장, 광역 의 회 의원, 시·도 교육 감 등 1,184명이 대상이다. 공개대상자 4명중 3명 꼴 인1,449명 ( 76.1% ) 은 종 전신고대비재산을늘 렸 다. 지난해 3월정기재산공개당시전 년대비재산을 늘 린 재산공개대상자 비율 ( 70.3% ) 보다 높 다. 천 지 윤 인사 혁 신 처윤리복무 국장은“ 저축 과상속,주 식 가격상승등으로재산이늘었다”고 말했다. 반 면 454명 ( 23.9% ) 은재산이 종 전신고 대비감소했는 데 , 주 식백 지 신 탁 등이요인으로 꼽혔 다. 재산규모 별 로는 20 억 원이상이616 명 ( 32.4% ) 으로가장많 았 다.고위공직 자 3명중 1명은 20 억 원이상 재산을 보유하고있는 셈 이다. 재산 소유자 별 로보면,공개자본인이11 억 5,212만원 ( 55% ) , 배 우 자 7 억 6,113만원 ( 36.3% ) , 부모 등 존 ·비속이 1 억 8,2 3 9만 원 ( 8.7% ) 이다. 재산이가장 많이증가한 공직자는 이세 웅 이 북 5도위원 회평안북 도지사 로 540 억 3,895만원이늘었다.이어 김 성수 경 기도의 회 의원이 73 억 3,875만 원늘었다. 반 면최지 영 재정 경 제부 국 제 경 제관 리 관은 138 억 3,577만원의재 산이 줄 어가장 큰 감소 폭 을 보 였 고, 이어 송석훈 한국가스공사감사가 67 억 2,407만원감소했다. 천 국장은“소득과비 교 해재산이과 다하게증가하거나감소한 경우그경 위와 소득원등재산형성과정을심사 하고,직 무 상비 밀 이용등부정한재산 증 식혐 의가있을 경우 법 무 부 장관에 게조사의 뢰 할것”이라고말했다. 재산등 록 의 무 자는공직자 윤리 법에 따라매년 1월 1일부터12월 31일까지 의재산 변 동사 항 을이 듬 해2월말까지 신고해 야 한다. 국 회 , 대법원, 헌 법재 판 소, 중 앙 선관위등 모 든 공직자 윤리 위 원 회 는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의신고 내역을신고기간만 료 후1개월이내에 공개해 야 한다. 정부공직자 윤리 위원 회 는이 번 에공 개한 모 든 공직자의재산 변 동 사 항 을 6월말까지심사할 예 정이다.재산공개 내역은이날 0시이후 공직 윤리 시스 템 ( peti . go . kr ) 과대한민국전자관보 누 리 집 ( gwanbo . mois . go . kr ) 에서확인 할수있다. 세종=정민승기자 금 융 당국고위공직자가 운데 이 찬 진 금 융 감 독 원장의보유재산이407 억 원 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 났 다. 특 히1년 새 재산이 20 억 원넘게 불 었는 데 , 정부의증시 활 성화정책에발 맞춰 국내증시를 추종 하는 상장지수 펀드 ( ETF ) 에투자한 게일정부분 주 효 했 던 것으로보인다. 정부공직자 윤리 위원 회 가 26일공개 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자 료 에따르 면이 찬 진금감원장은본인과 배 우 자, 장남명의로 총 407 억 3,228만원을신 고했다.재산은 1년전보다 22 억 4,354 만원 불 었다. 이원장은 본인과 배 우 자 명의로 서 울서초구 우 면동아파트를보유하고 있으며,본인명의상가1 채 와배 우 자명 의의서울 봉천 동대지등 29 억 원규모 의부동산자산을보유하고있다.다만 기 존 에보유하 던 아파트 1 채 를매 각 했 으나, 아직명의이전이 완료 되지않아 이 번 재산 변 동에는 반영 되지않 았 다. 예 금자산이1년 새 310 억 5,161만원 에서348 억 8,534만원으로 약 38 억 원 ( 12.3% ) 늘어난 점 이 눈 에 띈 다.이원장 은이같은 변 동 사유를 ‘ 급여 및 금 융 소득 ’ 으로 밝혔 다. 앞 서이원장은 취임 이후 주택매 각 과정에서 받 은 계 약 금 등으로국내지수형 ETF 에투자한것 으로전해진다.이원장은증시상승 효 과를 톡톡 히본것으로 추 정된다. 이 억 원 금 융 위원장 재산은 2 0 억 1,000만 원에서 20 억 4,000만 원으로 소 폭 늘었다. 권대 영 금 융 위부위원장 은같은기간 17 억 2,000만원에서18 억 5,000만원으로증가했다. 이 창 용한국은행 총 재는 1년전보다 10 억 원가까이증가한 54 억 5,260만원 의재산을신고했다.기 존 아파트를매 도하고 신규 주택으로이전하는 과정 에서자산 변 동이 반영 된것으로 보인 다. 유상대부 총 재는 같은 기간 23 억 8,342만 원에서 26 억 4,188만 원으로 늘어난재산을신고했다. 금 융 통화위원 회 위원 중에는 장용 성위원이가장 많은 124 억 34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장 위원의 증권 재 산은 1년 새 41 억 7,476만 원에서 59 억 9,381만 원으로 18 억 1,904만 원증가 했다. 보유 주 식 은 아 마존 과 구 글 모 회 사 알 파 벳 , 테슬 라 등 모두 미국 주 식 이었다. 김동욱기자 이창용한은총재10억↑54.5억 장용성금통위원美에투자 18억↑ 공직자윤리위, 1903명재산공개 지난해보다 1억4870만원늘어나 이세웅평북지사 540억증가 1위 “소득比과다증감, 심사후조사” ㋈᎕㋉㋍㋊ ㋈᎕㋈㍘㋈㋏㋌ ㏖㋏㍗㋐㚜㏗ ㋐㍘㋇㋇㋐ ㋐㍘㋍㋈㋐ ㏖㋍㍗㋎㚜㏗ ㋋㍘㋉㋉㋎ ㋋㍘㋋㋐㋐ ㏖㋍㍗㋋㚜㏗ ㋈㍘㋉㋏㋇ ㋈㍘㋊㋌㋌ ㏖㋌㍗㋏㚜㏗ | | 3월17일 3월25일 ㏖ ھ Ქ ٲ ᗥ⸥㏗ ⋅⁝⎉ᾶἍⳕⲁᎭᎭᎭᔅ⿍〲 㜬 ಱ ؽ 㜬 ⅙ን ἍᲭ מ ੱܵ ⛑ܵ מ ජܵ ۚ⎍ܵ 부동산마다 ‘초급매’ 이찬진금감원장 장용성금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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