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1일 (수요일) 세계각국한인경제인들이모여 한국기업의해외시장진출과수출 확대방안을논의하는‘제27차세 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30일한국에서개막했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 타·회장박종범)가이날서울강서 구코엑스마곡에서개최한대회개 회식에는75개국월드옥타지회대 표와 회원 경제인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월드옥타 지회 중 가 장규모가큰지회중하나인옥타 LA에서도 김창주 회장을 비롯한 60여명의회원이참석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를비롯해진교훈강서구 청장, 조정식·나경원·한정애·김 성원·진성준등여야국회의원, 경 제계인사등도개회식에자리했다. 또한 식품·뷰티·소비재·IT·산 업재 등 다양한 분야의 해외 바이 어가대거방한할예정이며, 300여 개 한국 기업과의 대규모 수출 상 담이열린다. 세계대표자대회는 세계한인경제 인대회와함께월드옥타의연례양 대행사이다. 월드옥타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단발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해외 각국현지시장과직접연결하는‘ 글로벌 경제사절단’체계로 확장 운영할계획이다. 경제사절단은단 순참관형방문이아니라, 현지유 통망과구매력을갖춘실수요바이 어중심으로구성돼한국기업과의 계약·MOU 체결, 후속 샘플 테스 트, 현지 판로 개척까지 연계 지원 하는구조로운영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구축되는 글로 벌네트워크를기반으로향후대륙 별 순환형 경제사절단 파견, 현지 로드쇼, 지회연계상담회등을추 진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거래 생 태계를확대해나갈계획이다. 대회개막일인 30일에는창립 45 주년기념개회식과환영만찬이열 렸으며 대회 기간 중‘100년대계 비전선포식’을통해향후100년을 준비하는중장기방향과정책구상 을공식화한다.또이튿날부터진행 되는 아트페어·북콘서트와 4월 1 일열리는‘OKTA45주년OKLive K-POP콘서트’등문화프로그램 은지역사회와함께하는개방형행 사로운영된다. 경제와문화가결합 한프로그램구성을통해월드옥타 의글로벌플랫폼모델을더욱입체 적으로확장하자는취지다. 박종범회장은개회사에서“이번 대회는 국내 우수 기업이 글로벌 공급망과 만나 성과를 도출하는 민관협력수출플랫폼”이라며“대 한민국의경제영토를넓히는공적 인 헌신이 담긴 자리”라고 강조했 다. 김총리는축사를통해“월드옥 타는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전 세 계로넓힌개척자이자세계시장의 길을연동반자”라며“모국의경제 가어려울때마다든든한버팀목이 돼줬다”고말했다. 오는 4월 2일까지 열리는 대회는 월드옥타와 강서구, 서울경제진흥 원이 공동 주최한다. 월드옥타는 한인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해 외바이어등 5,000여명이다녀갈 것으로예상한다. 전시·수출상담회를 비롯해 글로 벌 취업 지원 설명회, 차세대 글로 벌 네트워크 포럼, 이사회, 정기총 회등의프로그램이마련되며, K팝 콘서트, 아트페어, 북 콘서트 등도 예정돼있다. 조환동기자 B5 경제 월드옥타, 제27차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개막 ‘한인 경제인 한자리에’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옥타LA 지회 대거 참석 수출상담회·포럼·콘서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가30일서울강서구코엑스마곡에서개최한‘제27차세계대표자대회및수출상담회’개회식에서옥타LA회원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 <옥타LA제공> 삼성전자 TV가 저명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2026년최고의TV브랜드’ 1위 에 올랐다. LG는 2위에 오르며 한국TV가최고의평가를받았 다. 29일업계에따르면컨슈머리 포트는 최근 신뢰성, 고객 만족 도, 가격경쟁력등을종합평가 한 TV 브랜드 순위에서 삼성전 자를1위로선정했다. 이번평가 는화질, HDR, 잔상, 음질등의 성능 테스트를 병행해 진행됐 다. 최근 중요성이 커진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보안 항목을 반 영해 평가 기준을 한층 강화했 다. 삼성전자는종합점수 74점을 기록해 LG(72점), 로쿠(71점), 소니(70점)등을제쳤다. 특히 삼성전자의 OLED TV 65인치 모델(QN65S90F)은 테 스트에서91점을획득하며최상 위 수준의 평가를 기록했다. 컨 슈머 리포트는 해당 모델에 대 해 넓은 시야각과 우수한 모션 성능 구현을 통해 콘텐츠의 사 실감을 높였으며, 음질 역시 테 스트 제품 중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삼성전자와 LG 등 한국 TV 브 랜드의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양사는 OLED 등 프리미움 제 품까지 경쟁력을 확보하며 TV 시장전반에서리더십을강화하 고있다는평가다. 삼성·LG, ‘올해 최고의 TV 브랜드’1·2위 ‘컨슈머 리포트’선정 소니 등 경쟁사 제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이름이나얼굴을건물이나지폐등 에다양한방식으로집어넣는것을 선호한다. 가장최근에는재무부가지난 26 일독립 250주년을기념해트럼프 대통령의서명이들어간달러지폐 를올해말발행할예정이라고밝혔 다. 현직 대통령의 서명이 달러 지 폐에 들어가는 것은 사상 처음이 다. 뉴욕타임스(NYT)는 28일“트럼 프가 설계한 건물들을 본 사람이 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그는 항상 자신의이름을눈에띄게드러내는 것을좋아했다”며“트럼프두번째 임기에서 그의 이름, 이미지 또는 서명이다양한미국정책과기관에 새겨진 사례는 10여건에 달한다” 고정리했다. 트럼프 서명이 들어간 지폐 외에 도행정부는건국 250주년을기념 해 여러 종류의 기념 주화에 트럼 프 얼굴을 새길 계획이다. 생존 인 물의얼굴이화폐에새겨지는것은 극히드물어법적논란이불가피하 다. 저명한 문화공간인 케네디센터 건물은‘도널드트럼프-존F. 케네 디센터로이름이바뀌었다. 워싱턴 DC의연구기관미국평화연구소는 ’도널드트럼프미국평화연구소‘로 바뀌었다. 100만달러를지불하면영주권을 신속하게 부여하는 ’트럼프 골드 카드‘는 지난해 초 구상이 공개된 데 이어 지난해 12월 공식 시행에 들어갔다. 약가를 낮추기 위해 행 정부가국민이처방약을직접구매 할 수 있도록 만든 웹사이트 이름 은’트럼프Rx‘로명명됐다. 어린이들을위한1.000달러저축 계좌이름은’마가(MAGA)계좌‘에 서’트럼프계좌‘로변경됐다. 국립 공원연간이용권디자인에도트럼 프대통령의얼굴이들어갔다. 트럼프대통령은지난해 12월미 해군의새로운’황금함대‘구상의 핵심인신형전함건조계획을공개 하면서자신의이름을따’트럼프급 ‘(Trump-class) 전함으로 명명했 다. 1년 만에 벌써 10여건 상당수 법적논란 중심 “트럼프 이름·초상·서명 덕지덕지” 비만치료제 젭바운드로 유명 한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가 생 성형인공지능(AI) 기술을활용한 신약 출시를 위해 홍콩 상장 신약 개발사 인실리코 메디슨(이하 인 실리코)과 총 27억5,000만달러 에 이르는 글로벌 라이선스 및 연 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일라이릴리는 인실리코가 개발한 전 임상 단계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과 제조, 상 업화에 관한 독점 라이선스를 얻 게 된다. 계약에 따라 인실리코는 향후 개발·규제·상업화 단계별로 총 27억5,000만달러의 지급금을 받 을 수 있으며, 선취계약금으로 1 억1,500만달러를 수령했다. 인실 리코는 향후 신약 매출에 대한 단 계적 로열티도 받는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제약업계 가 신약 연구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AI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가 운데 나왔다. 일라이릴리는 엔비 디아와 향후 5년간 최대 10억달 러를공동투자해AI 신약개발연 구소를 설립한다고 올해 초 발표 하기도 했다. 인실리코의 알렉스 자보론코 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는 CNBC 인터뷰에서 인실리코 가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최 소 28개의 신약을 개발했으며 그 중약절반이이미임상단계에진 입했다고 말했다. 일라이릴리, 연구 계약 신약 개발·28억불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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