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2일 (목요일) D5 종합 미국·이란 전쟁장기화로 종량제봉 투 사재기현상이일어나자 김성환 기 후에너지환경부장관은 ‘1인당판매제 한’대책을고려중이라고밝혔다. 김장관은1일유튜브‘김어준의겸손 은힘들다뉴스공장’에출연해“기후부 가여러차례종량제봉투값은오를일 없다고해도약간의사재기가있다”며 ( 종량제봉투 ) 수급에는지장이없지만 일부 주민들이왕창 사 가 버리면 ( 물 량이 ) 떨어진다”고 우려했다.이어“그 동안은자율적으로 1인당판매제한을 했었는데 ( 사재기가 ) 안정될때까지는 마스크처럼1인당판매제한을해야하 지않을까싶다”고말했다. 종량제가격폭등 우려자체에대해 서도“가짜뉴스”라고반박했다. 종량 제봉투가격은조례로정해져있고,생 산도연간계약을맺기때문에전쟁여 파가곧장종량제봉투가격상승으로 이어지지않는다는설명이다. 김장관은 “이재명대통령이국무회 의에서도 가짜뉴스는 반드시발본색 원하라고 했다”며“기후부도 가짜뉴 스를열심히찾아서초반에잘 대응하 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종량제봉 투 원료인 나프타 수급 위기와 관련 “중동 외다른 국가들에접촉하고 있 다. ( 국민들이 ) 걱정하지않도록노력하 겠다”고밝혔다. 한편,청와대관계자는이날김장관 의발언에대해“러시아산 나프타가 2 만8,000톤들어오는등충분하기때문 에종량제봉투 구매제한은 없다”고 밝혔다. 송주용^우태경기자 미국·이란전쟁으로 원유 조달에차 질이계속되자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2일0시부로‘경계’단계로올렸 다.에너지절감을위해공공부문에강 제한승용차 5부제는 2부제로더옥죄 고, 공영주차장에도 5부제를 적용한 다.국민불편을고려해민간에는자율 적참여를권고했다. 김정관산업통상부장관은 1일관계 부처와 유관 기관이참여한 ‘제5차 자 원안보협의회’를열어 2일 0시부터원 유에대한 자원안보위기경보를 ‘주의’ 에서 ‘경계’로, 천연가스는 ‘관심’에서 ‘주의’단계로격상을의결했다.국가자 원안보특별법에근거한 위기경보는 4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 로 운용된 다. 원유와 천연가스에는 지난달 5일 처음관심단계가발령됐고,같은달18 일원유만주의로상향됐다. 산업부는 “호르무즈해협봉쇄직전 마지막으로 통과한 유조선이지난달 20일입항한후열흘넘게호르무즈발 원유 도입이중단됐고정세불안에따 른 국제유가 변동성도 크다”며“천연 가스는 동아시아 국제가격급등이전 력·난방요금에영향을줄수있는만큼 수요관리가필요하다”고격상이유를 설명했다. 수요 관리도 강화한다. 기후에너지 환경부는 8일부터공공부문에시행중 인승용차 5부제를 2부제로강화한다. 준비가필요해유예기간을 1주일주기 로했다.차량번호 끝 자리가 홀 수인차 량은 홀 수 일에, 짝 수인 차량은 짝 수 일에운행 할 수있다. 경차·하이브리드차량도 포함 되며전 기·수 소 차, 임 산부·장 애 인·미 취학 아동이 용차량은예외다. 대중 교 통이용이어 려운 임 직원은적용을 면제 받 을 수있 다.대상은공공기관·지방자 치 단체·시도 교육 청과 학교 등 1만1,000여 곳 이다. 차량기준으로는약 1 3 0만 대다. 기후 부는 5부제대비미운행일이2.5 배늘 어 한 달에유 류 1만 7 ,000 ~ 8만 7 ,000 배럴 절감이가 능할것 으로 추 산했다. 지금은4회이상위반시 징 계인데, 3 회 위반시로제재도강화한다. 불법주차 나청사외주차장이용을근절하기위 해매일청사인근에서단속도 실 시한다. 3 만여 개 공영주차장에는 승용차 5 부제를적용한다.전기·수 소 차,장 애 인· 임 산부·미 취학 아동이용 차량, 긴 급·의 료·경 찰 · 소 방 등 특수 목 적차량, 생계 형 자동차는제외된다. 전통시장·관 광 지인근 등경제나대중 교 통이용에영 향을 미 치 는 지 역 의주차장도 적용을 피할 전 망 이다.이를통해 월 5,000 ~ 2만 7 ,000 배럴 절감 효 과를기후부는기대 하고있다. 민간부문 5부제는자율시행을유지 한다. 오일영기후부기후에너지정책 실 장은 “경제적 효 과, 국민불편을 고려 한 결정”이라며“자원안보 ‘심각’ 단계 에서의민간 5부제여부는그때가서 검 토할것 ”이라고말했다. 오지혜기자 원유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 8일부터 ‘공공 2부제’ 시행 가격폭등우려엔“가짜뉴스”반박 靑은“종량제봉투구매제한없다” 경기파주시에서연매출 3억 원 규모 식품 공장을 운영하는 홍 인 숙 대 표 는 요 즘 비 닐포 장재때문에 골치 가아프 다. 간편 식 이나 밀키트 로 만들어판매 하는데 포 장재값이 3 0 ~ 40 % 오른데다 그마 저 재고가거의동나서다. 한달에 200장가량 사용하는 7 5리터 ( L ) 종량 제봉투는 ‘사재기 논 란’을의 식 한마 트 에서한장 씩 만 팔 아구하기도어 렵 다. 1일중 소벤 처기업부가서울영등 포 구 소 상공인연 합 회 ( 소 공연 ) 에서마련한 ‘ 소 상공인분야영향 점검 회의’에참 석 한 홍 대 표 는회의가 끝 난 뒤 “ 포 장재물량 이부 족 해지난달에는공장가동을하 루 중단했고,지금은생산량을줄여 돌 리고있지만더이상주문을 못받 게생 겼 다”고 토 로했다. 미국·이란 전쟁의충격파가 국 내소 상공인과 중 소 기업전반으로 확 산하 고 있다. 원유·나프타 수급 불안으로 원재료와 물 류 비, 포 장재가격이급등 한 데다 물량 부 족 까지 겹쳐곳곳 에서 아우성이다. 중기부가이날연 점검 회의에서 송치 영 소 공연회장은 “전쟁으로 포 장용기 가격이 40 % 넘게 치솟 고 그마 저 도 사 재기로구하기힘 든 현상 황 은 소 상공 인 혼 자만의힘으로는 도 저 히버 틸 수 없다”며“ 배 달과 포 장이생명줄인외 식 업체와 소 매업자들에게는경영중단의 위협”이라고말했다. 다른업종 대 표 자들도어려 움 을 쏟 아 냈 다. 한동현한국세 탁 업중 앙 회사 무 총 장은 “드라이 클 리 닝 에 쓰 는 세 탁 용 기 름 ‘ 솔벤트 ’ 가격이이미 3 0 % 가 량 올 랐 고, 오 늘 부터 50 ~7 0 % 오른다 는 통지를 받 은업주들도 많 다”며“세 탁 한 옷 을 덮 는비 닐 가격도유사한수 준으로 상승해 고통이크다”고 말했 다.그는정부가유통과정에서 누 가 얼 마나 올리는지조사해달라고 요청했 다. 사상 철 한국인 테 리어경영자협회회 장은 “아파 트 와 주 택건축 에 사용되 는 페 인 트 와 실 리 콘 코팅합 판 등이 평 균 20 % 올 랐 는데,공사단가는변동이 없다”며“입주를 앞둔 마무리인 테 리어 작 업이어려 워 분쟁이 벌 어지 니 까정부 가나서달라”고했다.우원 석 대한제과 협회회장은 빵 을 담 아가는봉투에부 과하는 환경부 담 금 ( 100원 ) 한시적인 하를정부에요청했다. 한성 숙 중기부장관은“중동전쟁장 기화로 내 수기업과 소 상공인생업에 굉 장히 많 은영향을미 쳐 우려가크다”며 대응책마련에나 섰 다. 중기부는 원가 상승분분 담 을위한공급대기업,위 탁 기업, 배 달 플랫폼 과상생방안을공유 하고고유가영향업종을위주로수·위 탁 기업의 납품 단가연동약정준수여 부를 살 필계 획 이다. 간 담 회에참 석 한 배 달 앱3 사 ( 배 달의민 족 · 쿠팡 이 츠 ·요기 요 ) 도지속 가 능 한 위기 극복 방안 수 립 에힘을보 태 기로했다. 박민식기자 “포장재값 30~40%나치솟아 배달외식업체생업끊어질판” 기후부장관“종량제봉투, 약간사재기있어$ 1인당판매제한고려” 1일서울마포구공덕시장내한마트에서직원정연기(54)씨가 “종량제봉투없습니다”라고쓰인피켓을목에걸고계산대에서일을하고있다. 그는 “하루에 ‘종량제봉투없냐’는질문을200번정도듣 는데,지난주목요일엔1시간만에500만원어치종량제봉투가팔렸다”며 “당시2시간동안기다려구매하는사람도있었다”고전했다. 최주연기자 중기부소상공인영향점검회의 간편식^밀키트제작공장직격탄 세탁소용기름은 70%까지올라 5차자원안보협의회의결 가격급등한천연가스도‘주의’로 수요관리강화$공영주차장5부제 민간은 5부제로자율시행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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