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2일 (목요일) ‘지선기강’ 칼 뺀 정청래, 돈봉투 의혹 김관영긴급감찰 지시 이재명대통령과프라보워수비안토인도네시아대통령이1일청와대본관에서가진한·인도네시아확대정상회담에앞서악수하고있다. 왕태석선임기자 “KF-21 공동개발^핵심광물협력확대” 李,인니대통령에‘무궁화대훈장’예우 공천급한데$‘컷오프무효’수렁에빠진장동혁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불과 두 달여앞두고공천결과에‘가처분인용’ 의늪에빠지면서빨간불이켜졌다. 당 권파가 남발한징계및지방선거컷오 프 ( 경선배제 ) 결과에대한가처분인용 이반복되면서공천절차도 차일피일 미뤄지고있는탓이다. 당안팎에선중 앙윤리위원회의무리한징계와공천관 리위원회의원칙없는컷오프를방관해 온 장동혁대표를겨냥한 책임론이들 끓고있다. 장대표는 4일이정현전위원장후임 으로박덕흠 ( 4선·충북보은·옥천·영동· 괴산 ) 의원을 새공천관리위원장으로 내정했다. 앞서컷오프됐던김영환 충 북지사에대한 법원의효력정지가처 분신청인용과이전위원장의돌연사 퇴로업무가중단된공관위수습에나 선것이다. 박위원장과새로운공관위 원에대한인선안은 2일최고위원회의 에서의결될예정이다. 새공관위의최우선 과제는 충북지 사후보공천이다.충북지사후보는전 날김수민전의원의후보사퇴로윤석 열전대통령변호인출신윤갑근변호 사만남은상황이다.컷오프효력정지 가처분이인용된김지사도이날 충북 도청에서기자회견을열고 “공천경쟁 자격을확보한 만큼지도부가경선기 회를줬으면한다”고주장했다.일각에 선이종배 ( 4선·충북충주 ) 의원의전략 공천 가능성도 거론된다. 지도부에선 전원경선이불가피하다는 의견도 나 오지만, 새로 구성되는 공관위가 결정 권을쥘것으로보인다. 당은 김지사에대한 법원의가처분 인용결과를 불복하는이의신청도검 토하고있다. 박성훈수석대변인은“이 의신청이나 즉시항고는 실무적으로 준비가 됐지만, 신청하면심의과정에 서상당한 시간이소요된다”며“이런 점들을고려하고있다”고했다. 국민의힘은 충북지사 건을 맡은 서 울남부지법재판부가 대구시장, 포항 시장 컷오프 가처분 신청도 심리하고 있는것에대한우려가크다.법원이또 다시가처분신청을인용할경우, 현재 진행중인경선은 중단되거나전면수 정이불가피한탓이다. 대구시장예비경선에서컷오프된주 호영의원은이날“법원이 ( 나와같은사 안인 ) 김지사에대해가처분을받아들 이는결정을했다. 같은결정을기대한 다”고자신했다.포항에선지난달 31일 부터이날까지여론조사를실시해 2일 결과를 발표한다. 가처분인용여부에 따라경선무효논란까지번질수있다. 이전위원장의컷오프로 공천내홍 만깊어진것에대한 장대표책임론도 제기되고있다. 박정훈 의원은 사회관 계망서비스 ( SNS ) 페이스북에“법원가 처분인용으로 충북지사 공천은 난장 판이됐다. 정당사에유례없는 조롱거 리공천”이라며“장동혁지도부의총사 퇴가 가장 효과적인선거운동”이라고 직격했다.한영남권의원은“앞서윤리 위징계때와 마찬가지로 장동혁지도 부가무리한공관위결정을방관만하 다가벌어진참사”라고꼬집었다. 염유섭^신현주기자 ‘충북’이어‘대구^포항’판결에촉각 박덕흠신임공관위원장내정에도 공천내홍에張책임론거세지기만 이재명대통령이1일국빈방한한프 라보워수비안토인도네시아대통령과 의정상회담에서양국관계를 ‘특별포 괄적전략동반자’로격상했다. 두정상 은한국형초 음속 전 투 기 KF - 21 개 발 사업, 핵 심 광물 분 야협 력 강화 에도 뜻 을 모았 다. 양국 정상은 이날 청와대에서프라 보워대통령환영 식 을 시 작 으로 소인 수회담, 확대회담,양해각서 ( MOU ) 교 환 식 ,국빈오찬 등 일정을 함께 했다.이 대통령은확대회담에서“이번대통령 님 의국빈방한을계기로양국관계를대 한민국에서유일한 ‘특별포괄적전략 동반자 관계’로격상하는 역 사적인결 실을 맺게 되었다”고 했다. 현재특별 전략적동반자 관계에서격상된것으 로, 양국은 교역 · 투 자, 국방·방산 협 력 고도 화 와인공지능 ( AI ) 등 첨 단기 술 , 인프라, 조선, 원전, 에 너 지전환, 문화 창 조산업 등 신성장 분 야 에서 협 력 강 화 를 추 진한다고 강 유정청와대수석 대변인이전했다.특 히투 자분 야 에서1 조 달 러규모 의인도네시아 다난 타 라 국부 펀드 를 매개 로 핵 심 광물 ,인프라, AI 등 유망분 야 에전략적 투 자 협 력을 강화키 로했다. 양국은 KF - 21 개 발사업이 올 6 월 성 공적 완 수를 앞두고 있는 것을 축 하 했다. 앞서인도네시아는 KF - 21 개 발 사업이 완료 되면 4 8 대를 현지조 립생 산을 통해도 입 예정이라고 약속 한 만 큼실제구 매 대수가관심사다.인도네 시아는 2 0 16 년 부터 KF - 21 개 발 사업 에참여, 개 발비의2 0% 에해당하는 1조 7 , 000억 원의분담 금 을 약속 했다.이후 분담 금 규모 를 6, 000억 원으로 줄였 고,인도네시아기 술 진에의한기 술 유 출 의 혹 등 이불거지기도 했지만 지 금 은주요고 객 이다. 이대통령은 미국·이란 전쟁을 언급 하며“우리는인도네시아가 액화 천연 가스 ( L N G ) 와 석 탄 등 주요에 너 지원 의안정적 역 할을해주는 데 대해 든든 하 게생 각한다”며“ ( 이번위기로 ) 에 너 지의안정적공 급 및자원안보관 련 양 국간 협 력을확대해나 갈필 요성이 매 우크다”고 강 조했다.인도네시아는전 기차 배터리 등 에 필 요한 핵 심 광물 인 니켈생 산 량세 계1위, 코 발 트생 산 량 2 위국가다. 양국은이날 회담에서 △ 특별 포괄 적전략대 화 △ 경제 협 력 2. 0 △핵 심 광 물 협 력 △디 지 털 개 발 협 력 △AI 기 본 의 료 및 인적 개 발 협 력 등 을 위한 MOU 16건을 체 결했다. 이대통령은프라보워대통령에 게금 1 9 1 돈 ( 7 1 7g ) 등 의재 료 가사용되는최 고 훈장인무 궁화 대훈장을 수여했다. 외 국정상에 게 무 궁화 대훈장을수여한 것은지난해1 0월 도 널드트럼 프미국 대통령이후처 음 이다.양국정상은국 궁 세트 , 전통 단검인 ‘발리크리스’ 등 의선 물 을 교 환했다. 이성택기자 양국특별포괄적전략동반자격상 ‘차기전투기’개발사업완수축하 LNG등에너지안정적공급약속 정청 래더 불어민주당대표가 1일‘ 돈 봉투 ’ 살 포의 혹 을받는김관영전북지 사에대해 긴급감찰 을지시했다.6·3 지 방선거를 불과 두 달여앞두고재선에 도전하는현직 광역 자 치 단 체 장의비위 혐 의를정조준한 셈 이다.최근당내에서 성 급 한선거 압승 기대 감 이 커 지자정대 표가특 혜 ·비위‘무관용’원칙으로당내 기 강잡 기에나 섰 다는분석도나온다. 민주당 공보국은이날 오전 9 시 1 0 분 쯤 “정대표는김지사에대한제보가 있어윤리 감찰 단에 긴급 감찰 을 지시 했다”고공지했다.구 체 적인 감찰 사유 나제보내용 등 을 밝히 지 않았 으나,김 지사의 돈봉투살 포의 혹 과무관 치않 은것으로 알 려졌다. 이후전북경 찰 청반부 패 경제 범죄 수 사대는 지난달 31일 공직선거법위반 혐 의로 김지사에대한 고발장을 접 수 했다고 밝혔 다. 고발장에는김지사가 지난해11 월 전주시 완 산구의한 음식 점에서청 년 들에 게 대리기사비용명 목 으로 현 금 을건 넸 다는 내용이담 겼 다 고한다.김지사도이날기자들과만나 “ 저녁식 사하고 술 이어 느 정도 돼 서대 리기사비용으로 6 8 만원을건 넨 사실 이있다”며“부적절할 수있다는 판단 으로 곧바 로회수를지시했고,이 튿 날 전 액 을돌려받 았 다”고했다. 민주당은 윤리 감찰 단의 사실관계 확인절차 등 을거 쳐 김지사에대한징 계여부 등 을검토할방 침 이다.일단당 내에선 ① 현행공직선거법이지자 체 장 은선거구민에 게 기부행위를할 수없 도 록 규 정하고있고 ②폐쇄 회로 ( CC ) TV 등 증 거가 명확한 만큼 김지사에 대한후보자격박 탈등 의징계가내려 질가능성이크다고보고있다. 전북지사 경선은 격 랑 속 으로 빠 져 들 게 됐다. 지 금 까지는김지사와이원 택 의원간의양자대결구도 였 지만,당 안팎에선 ‘현 역 ’ 프리미 엄 을 등 에업은 김지사가 우 세 하다는 분석이 많았 다. 하지만 감찰 이라는 돌발 변수로 경선 결과예 측 이 쉽 지 않 아졌다. 당장전날전북지사출마중단의사 를 밝히 며사실상 김지사와의단일 화 에나 섰 던안호영의원은이날후보 등 록 일인 4일까지거 취 를 결정하 겠 다며 입 장을번복했다. 당내에서는정대표가전격적으로 감 찰 지시를 내 린데 대해서도 해석이 엇 갈린 다. 우선은 정대표가 최근 “선거 다이 길 것처 럼언 행하면 엄 중 조 치 한 다”고이미경고한만큼당내기 강잡 기 행보의연장선이라는 분석이나온다. 정대표는“일부후보들이나당에서마 음 이해이해 져 선거가 쉬 운것처 럼생 각 하는경 향 이있다”며연일당에 긴 장 감 을불어 넣 고있다. 다만일각에서는정 대표가 자신과 친 분이두터운이의원 을 의 식 해선제적으로 감찰 지시를 내 린 것아 니냐 는지적도나온다. 박준석^김현우^김소희기자 정청래(왼쪽) 더불어 민주당 대표와 우상 호민주당강원도지사 후보가 1일강원철원군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다목적구장에서열린철 원읍승격제95주년기념 ‘철원읍민화합대축전’ 에참가한군부대원들과거수경례를하고있다. 철원=뉴시스 우상호지원사격 <전북지사> ‘대리기사비68만원살포’ 의혹 金“부적절판단, 바로돌려받아” ‘후보자격박탈’중징계가능성 불출마의사안호영은입장번복 D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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