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권창영2차종합특별검사팀이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수사개입의심정황을포착 했다. 특검은 이를 단서로 검찰이 수사 중인진술회유의혹관련사건을이첩 받아본격수사에들어갔다. 특검은이 번의혹을“국가권력에의한초대형국 정농단의심사건”으로규정했다. 권영빈특검보는 6일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초순쯤쌍방울대북송금사건 관련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개입 시 도를확인했다”며“국가권력에의한초 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이라 보고 있 다”고말했다. 특검은지난달하순대검 찰청에서울고검인권침해점검태스크 포스(TF)에서 수사 중인 관련 사건 이 첩을 요청해 이달 2일부터 수사기록과 증거자료를이송받았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대북송금 사건수사상황등을보고받고, 대통령 실이검찰의쌍방울그룹관계자및이 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진 술 회유·압박 등 권한 오남용을 유도 하려 개입했을 가능성을 높게 본다. 이 종석 국가정보원장 역시 3일‘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의혹 국정조 사 특별위원회’에서 국정원이 대북송 금 사건 수사에 관여한 정황을 공개하 며“윤석열 정부 공직기강비서관실이 대북송금 사건에 관여를 시도한 사실 이파악됐다”고밝혔다. 다만이번수사 의 배경에 정부·여권과의 물밑교감이 있었던것아니냐는의혹에는단호하게 선을그었다.권특검보는“진행중인국 정조사의 모든 사건을 대상으로 보는 게아니라, 그중윤전대통령에게보고 정황이 확인된 사안에 한해 수사하는 것”이라고설명했다. 법무부는이날진 술회유의혹의핵심인박상용인천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해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의요청을받아들여직무집행 정지를명령했다. 이 대통령의 대북송금 관련 제3자 뇌 물 혐의 재판의 공소취소를 염두에 둔 수사 아니냐는 의혹에도“특검은 공소 취소 하는 기관이 아니다”라며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검법에 따르면, 수사대 상 사건과 관련해 검사가 기소해 재판 중인사건도이첩을요구할수있다. 이 경우검찰은사건을넘겨주고특검지휘 를받아공소유지를수행한다. 권 특검보는“특검은 수사를 하는 기 관”이라며“특검이 공소를 제기하지도 않은 것에 대해 취소를 하거나 검토할 이유가없다”고선을그었다. 특검은 이날‘대통령 관저 공사 특혜 의혹’와관련해김건희여사가디올의 류등명품을추가수수한혐의를포착, 21그램 대표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 수색했다.종합건설업면허없이대통령 실과관저이전·증축공사를수의계약 했던 21그램은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 나컨텐츠주최전시회를후원하고사무 실을설계·시공한업체다. 김여사는앞 서 민중기 특검에 의해 통일교 관계자 에게 청탁과 함께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가방등 8,000만원상당 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 다. 이유지·위용성·정준기기자 2026년 4월 7일 (화)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尹대통령실 ‘쌍방울대북송금사건’ 개입시도정황 종합특검“초대형국정농단의심사건” ‘회유의혹’박상용검사직무집행정지 김건희‘관저이전’추가명품수수정황도 6,667톤. 2021년부터 4년간 한국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이 생산한 재활용 불가 플라스틱의 양이다. 중 형 승용차 4,445대 분량으로, 그중에 서도 CD는 자연분해되는 데만 100년 이 걸리는 ‘폴리카보네이트(PC)’로 만들어진다. 매립하거나 소각하는 과 정에서 오염 물질과 온실가스가 생기 는 탓에 CD는 ‘환경 오염 주범’으 로 지목됐다. 엔터업계는 이에 포장물과 구성품 을 덜어내거나 CD를 없애고 있다. 대 신 앨범 속 근거리무선통신(NFC)이나 QR코드를 통해 수록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마트 음반’을 출시했다. 하지만CD없는앨범은과연친환경적 일까. 플라스틱을 줄이는 듯 홍보했지 만, K팝시장은더교묘하게환경을갉 아먹고 있다. 엔터업체들은 매년 수천 억 원의 수익을 올리면서도, 고작 1억 원대‘쓰레기세’를물고있다. 한국일 보는 지난해 국내 4대엔터업체(하이 브·SM·YG·JYP)에서 출시된 CD 없는 옵션이 포함된 앨범 58개를 전수 조사했다. NFC 기능이 들어간 열쇠 고리 형태로만 출시된 방탄소년단 멤 버 제이홉의‘참 오브 호프(Charm of Hope)’를 제외하면, 57개는 CD가 포 함된 음반이 기본앨범이고, 스마트 앨 범은 옵션 중 하나였다. 소민교·김희서인턴기자☞5면에계속 CD없애친환경한다더니 … K팝 ‘스마트앨범’의배신 플라스틱대신QR코드앨범홍보하면서 뒤에선 ‘팬싸’ 응모용CD중복구매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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