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8일 (수요일) D4 정치 “강남 30평대를 3억원에, 토지임대부로반의반값 아파트 공급” “서울 강남 30평대 아파트를 3억 원에 마련하고 싶다면 저를 선택해 달라.” 서울시장 선거에도전장을 낸 전현 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국회에서 진행된인터뷰에서핵심공약인 ‘반의 반값’ 아파트정책을 설명하며이같이 말했다. 시가 토지를 소유하고 건물 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방식으로 공 공아파트를 공급하면 분양가를 시세 의‘반의반 값’으로 낮출 수있다는것 이다.그는민간재건축으로아파트수 백가구를‘찔끔’공급하는수준으로는 집값을안정시킬수없다며“임기내10 만가구의공공아파트를공급할것”이 라고강조했다.전의원은동대문디자 인플라자 ( DDP ) 해체후 7만 석규모 초대형복합아레나를짓는 공약에대 해선“전세계관광객을빨아들일수있 는,강북전성시대를만들핵심공약”이 라고했다. 또 “오케스트라악보를 보 고그대로연주하는게구정이라면,악 보를 만들고지휘하는게시정이자 국 정”이라며민주당 유력예비후보인정 원오전성동구청장을겨냥했다. 국민 권익위원장과 3선의원으로국정경험 이풍부한 자신이서울시장 후보적임 자라고강조했다.다음은일문일답. -’반의반값’ 아파트 10만가구공약 이가능한가. “10년전이미강남에서토지임대부 방식으로 25평을 약 2억원에분양했 다. 최근 서울 고덕과 마곡에서도 3억 원정도에분양한사례가있다.서울집 값이비싼것은 토지때문이다. 서울시 가토지를소유하고그위에건물만지 으면비싸지않다.” -10만호를공급할부지가있나. “한국토지주택공사 ( LH ) ·서울주택 도시개발공사 ( SH ) 의공공아파트 중 내구연한이 40년 가까이돼재건축이 필요한아파트가 6만 가구다. 대부분 역세권에있다. 용적률 500%까지적용 해50층으로재건축하면10만가구공 급이가능하다.지금은대규모공급신 호를줘야한다.” -토지임대료를내야해사실상반전 세란지적도있다. “월 60만 원정도다. 부담될수있지 만 분양가가 저렴하고 향후임대료를 올릴계획도없다.10년후매매도가능 하다.건물도입지만좋으면값이오른 다.분양가의80%까지2%이하저리로 지원하는방안을검토하고있다.” -청년기본주택 5만 가구를공급하 겠다고했는데. “강남구삼성역인근서울의료원부 지, 성동구용답동물재생센터등핵심 입지에 50층 규모의건물을지을 계획 이다. 청년들이보증금 1,000만 원, 월 세50만원수준에서거주할수있다.” -DDP 해체후 아레나건설공약을 두고논란이거세다. “방탄소년단 ( BTS ) 같은 세계적아 티스트의한 회공연이최대 1조2,000 억원정도 경제효과가 있다. 10회만 유치해도 12조원이다. 공연이없을땐 야구장, e스포츠경기장, 컨벤션, 패션 쇼등으로활용할수있다.” -당선되면 1호 업무 지시로 염두에 둔게있나. “5월 완공되는 오세훈 시장의역점 사업인‘ 감 사의정원’을이전하 겠 다. 시 민들에게 광 화 문광장을 돌려드려 야 한다.” -자신이서울시장후보가돼야하는 이유는. “서울이 란 거대도시를경 영 하 려 면국 정경험이필요하다.장관급기관장을지 낸국정경험과 3선의원의정치력을 갖 췄 다. 윤 석 열 정권이 탈탈털었 지만 먼 지 하나나오지않은검증된후보이다.민 주당의 승 리를위해선강남 3구를 잡 아 야하는 데 ,2016년 총 선에서강남을에서 당선된경험도있다.” 박준석기자 시가토지소유, 건물만분양하면 역세권50층으로 10만가구공급 토지임대료월60만원부담에도 분양가싸고 10년뒤매매도가능 복합아레나는강북전성시대핵심 3선정치력^국정경험내가적임자 전현희 민주당서울시장예비후보인터뷰 전현희더불어민주당의원이6일국회의원회관에서한국일보와인터뷰를하고있다. 민경석기자 극우떠나는국힘$장동혁‘중도확장’시험대에 박주민이띄운‘정원오의혹’野김재섭이고발 김 재 섭 국민의 힘 의원이 7일 더불어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성동구청장을 여론 조사 결 과를 왜 곡해 홍 보물을제 작 ·유포한 혐 의로경 찰 에고발했다.정전구청장의경선 상 대인 박 주민민주당 의원이전 날 제기 한의 혹 을야당이 받 아고발전으로 키 운 모양 새 다. 김 의원은 이 날 서울경 찰 청에정전 구청장에대한 고발장을제출한 뒤 기 자회 견 에서“정전구청장 측 은최근 여 론 조사 결 과를 왜 곡해 홍 보물을제 작 · 유포했다. 민주주의의근간인선거의 공정성을 훼손 하는명백한공 직 선거 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이어“정전구 청장은 오 늘 부로 정치적시한부 후보 가 됐 다”며“ 법 리적으로 정전구청장 의당선 무 효가 거의 확실 한 상황 임에 도 서울시장이된다면 서울시정은 또 다시‘시정중단’과 ‘보 궐 선거’라는 끔 찍 한악 몽 을마주해야한다”고 목 소리 를 높였 다.그 러 면서“지금이라도후보 직 에서사 퇴 해서울시민에게 속죄 하라” 고했다. 김 의원이거 론 한 의 혹 은 전 날 민주 당에서 처 음제기한것이다. 박 의원 측 은 페 이스북을 통 해“ 여론 조사기관이 발 표 한공식지지 율 에서‘모 름 ’이나 ‘ 무 응 답’ 층을임의로제 외 하고후보자간 비 율 만다시계 산 한수치를정전구청 장 측 이 본 인의 실 제지지 율 인것 처럼 강조해유포했다”고 밝혔 다.“ ( 이 처럼 ) 특 정후보에게유리하게수치를재 편 집 해공 표 하는것은유권자의 판 단을 흐 리는 왜 곡행위”라는게 박 의원 측 주 장이다. 정전구청장 측 은 즉각 입장문을내 고 “원 데 이터수치에기반해서정 확 한 계 산 으로 백분 율 을 재 환산 했고 홍 보 물에명 확히표 시했다”며“선거 법 이금 지하는 ‘ 허 위’ ‘ 왜 곡’은없고 백분 율 재 환산 이활용된것일 뿐 ”이라고반 박 했 다. 또 “ 작 년대선에서도이 와 유사하 게‘유효 응 답자’라는 표 현으로백분 율 을재 환산 한 수치를 활용한 언론 보도 가있 었 다”고 덧붙였 다. 그 러 면서“원 팀 정신이아 쉽 다”며 박 의원을정면비 판 했다. 정전구청장 측 의유 감표 명에도경 선 상 대후보들은정전구청장을강하 게 몰 아 붙 이고있다. 박 의원과전현희 의원은정전구청장에대한 당 차 원의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의공동입장문 을지도부에전 날 전달했다. 민주당은이 날 부터 9 일까지정전구 청장과 박 의원,전의원등예비후보를 대 상 으로한서울시장후보 본 경선 투 표 를진행한다. 이서희^김준형기자 여론조사결과왜곡홍보물의혹 鄭“허위없어, 원팀정신아쉽다” 朴^전현희“당차원조치”압박 장동 혁 국민의 힘 대 표 리더 십 이다시 한 번 분기점을 맞았 다. 6·3 지방선거를 두 달 앞두 고 ‘중도민심가 늠 자’ 수도 권에서위기 론 이분출하면서비 상 체제 전 환 을 요구하는 목 소리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수도권지선후보 구인 난 을 겪 고있 는 국민의 힘 은 7일경기지사예비후보 추 가공모를의 결 했다. 박 덕 흠 공 천 관 리위원장은 “전국 최대광역자치단체 인 경기도가 가지는 정치적 상징 성을 고 려 할 때역 량 있는인재들에게경 쟁 의문을 더 폭넓 게 열 어 둬 야 바람직 하 다고 판 단했다”고설명했다. 공관위원들은 “어 쩔 수 없는 선택” 이라고입을 모은다. 각종여론 조사에 서기 존 공 천 신청자들의 본 선경 쟁 력 이약하다는 결 과가이어지고있어이 대로 본 경선을 진행하기는 무 리라는 것이다. 좀처럼 지선분위기가 뜨 지않으면서 당안 팎 의시선은 자연스레장동 혁 지 도부로향하고있다.더 늦 기전에분명 한 노 선 변화 를 꾀 해야한다는주장이 제기된다. 장 대 표 가 그간 선거 3 ~ 6개 월전에는 ‘집토 끼 ’ 민심을, 1, 2개월전 에는 ‘중도층’ 민심을공 략 해야한다고 강조해 온 만 큼 외 연 확 장 노 력을 더는 미 뤄 서는안된다는것이다. 강성지지층을대 표 하는인사들이제 발로 당을 떠 나기로 하면서 여 건이마 련된 측 면도있다. 당장전한 길씨 가이 날 국민의 힘 을 탈 당하고시민단체‘한 미동 맹 단’을 창 설하기로 했다. “국민 의 힘 이진정한보수정당으로서역할을 다하지 못 하고있다”며부정선거 척결 등을 위해활동하 겠 다면서다. 이진 숙 전방 송통 신위원장도대구시장예비후 보에서 컷 오 프 ( 공 천배 제 ) 당한 뒤무 소 속 출마를거 듭 예고하고있다. 장대 표측 은 우 선민생행보를 통 해 중도층을 공 략 하 겠 다는 계획이다. 최 근 민생현장을 찾 는 유 튜브 채널 ‘장 대 표 어디가’를개설하는등 첫 발을이 미 뗐 다.이 날여 야정민생경제 협 의체에 서이른 바 ‘전 쟁추 경’에한국을 찾 는중 국인관광객 짐 을 날 라주는 사업예 산 이306억원 편 성 됐 다는점을지적한것 도같은 맥락 이다. 장대 표 가 변화 를시도하는건비 상 체제전 환 요구가 잦 아들지않는것과 도 무 관치않다는 평가다. 한 수도권 의원은 “장대 표 입장에서비 상 체제전 환 요구는물 러 나라는말로들릴수있 다”며 “어 떤 식으로 든 강성지지층을 끊 어내는것만이장 대 표 가 고 립 을 피 하는유일한 길 ”이라고했다. 신현주기자 전한길탈당^이진숙무소속예고 구인난경기지사추가공모의결 ‘비상체제전환요구’위기감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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