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13일 (월요일) D6 사회 탈출 늑대 사흘째행방 묘연$ “귀소본능 활용해최우선구조” 윤석열영치금 12억, ‘증여세부과’실현가능성희박 사흘째행방이묘연한 대전 동물원 오월드탈출늑대‘늑구’수색작업이거 점포획방식으로전환했다. 소방당국 은 사람에의해길러진특성을 고려해 대규모인력을 동원한 수색보다는 늑 대의귀소본능을 활용해안전하게구 조하기로했다. 늑구,땅굴파고숨어있을가능성 10일소방당국과경찰등늑구수색 팀은 이날 오전부터열화상 드론 8대 등총 14대를활용한수색작업을재개 했다. 당국은전날부터오월드를둘러 싼 중구 사정동, 침산동, 무수동 지역 야산을 5개권역으로 나눠수색해왔 다. 늑구는지난 8일오후 3시30분부 터9일오전 2시사이이들권역에서모 두 5차례포착됐다. 소방당국은 귀소본능을 가진 늑대 의특성상늑구가오월드주변을배회 하고있다고 판단해인력 300여명을 투입해권역경계선에인간 띠형태의 방어선을 구축하고야산 경계철조망 을따라트랩22개를설치했다. 수색팀관계자는 “늑구가 마지막으 로 식사를 한 지사흘이됐고, 많이놀 라고지쳐서움직임크지않을수있다” 며“오월드주변으로음식을넣은유인 장치를 5개배치해유인, 안전하게구 조하는방식으로작전을펴고있다”고 전했다. 늑대수색자문을 맡고있는김정호 수의사도 “인공포육개체의경우야생 성이거의없기때문에, 대규모인원이 수색하며압박하기보다는 익숙한 사 육인력이중심이되어유도하는방식이 훨씬효과적”이라고말했다.사람의손 에서자란 인공포육 개체에게사육사 는단순한관리자가아니라‘어미’와같 은존재라고강조했다. 오월드 주변야산 수색작업을진행 중인당국은탈출전날마지막으로닭 2마리를 먹은 늑대가 땅굴을 판 다음 숨어있을가능성에무게를두고있다. 땅굴을파고은신했을경우드론등에 포착되지않아실종이장기화할 수있 다. 소방 관계자는 “늑구가 우리안에 서태어나자랐기때문에자동차등외 부 환경에민감하고 사냥 능력이떨어 지는상태”라며“불안감에지속해서먹 을생각을안할경우폐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대전시관계자는 “늑 대는사육장안에있을때도굴을만들 어은거할경우길게는 3일이상빠져나 오지않을때도있다”며“드론수색범 위를현재원거리인반경6㎞까지넓혔 다”고말했다. 늑구는 2008년오월드가 한국늑대 복원을위해러시아에서데려온늑대7 마리의후손중하나다. 2024년1월오 월드에서태어난 수컷이다. 한국늑대 는환경부가지정한멸종위기1급동물 이지만 국내에서는 사실상 멸종된 상 태다. 늑구는 8일오전 9시18분쯤 오 월드사파리아래흙을파고철조망을 뚫어탈출했다. “생포를최우선으로구조해야” 동물원을 탈출한 야생동물에대한 안전구조를 요청하는 목소리도 커지 고있다.정의당도전날성명을 통 해늑 구의안전한귀환을 바 라며, 동물전시 를 목적으로 하는 동물원의 필 요성을 재고해 봐 야 한다고 제언 했다. 정의당 은“오월드에서는 2018년에도직원실 수로 퓨 마 ‘ 뽀롱 이’가 탈출했다가 4시 간여만에사 살 된적이있다”며“ 뽀롱 이의 비극 이되 풀 이되어선안 된다”고 밝 혔다. 이재명대 통령 은전날 오후 엑스 ( X· 옛 트위터 ) 에 늑구의수색 상 황 을 담 은 기사를 공유하며“현재경찰과 소 방, 군 이총력을 다해 ( 늑구의 ) 안전한 포획과복귀를위해 노 력하고있다”며 “부 디 어 떠 한인명 피 해도 발 생하지않 길 바 라며, 늑구역시무사 히 안전하게 돌 아오길기원한다”고적 었 다. 대전=정민승기자,이현주기자 윤석 열 ( 사진 ) 전대 통령 이지지자들 로부터 받 은 영 치 금 12 억 원에 세금 을 부과할수있을까.과 세 한다 면 ‘ 타 인으 로부터재산을무상으로 받 은경우 그 재산을 받 은자가 납 부하는 세금 ’인 증 여 세 가 거론되는데, 결 론부터말하 면 실현가능성은 낮 다. 영 치 금 이과 세 대 상인지도 따져야 하 겠 지만, 과 세 당국 이관 련 자 료 를수 집 할 법 적 근 거가없 기때문이다. 10일 박은정조국 혁 신당 의원이 법 무부로부터 받 은 자 료 에따 르면 , 윤 전대 통령 은지난해7월10 일 재구속된이후 올 해 3월 9일까지총 12 억 4,028만 원의 영 치 금 을 받았 다.지지자들이 윤 전대 통령 에게총 2만7,410차례에 걸 쳐나눠보 낸 결 과다. ‘소 득 있는 곳 에 세금 있다’는 과 세 대원 칙 을 고려하 면 국 세 청은 윤 전대 통령 에게과 세 해야한다. 현실적으로과 세 까지 넘 어야할산이 많다.우선 윤 전대 통령 이 받 은 영 치 금 이과 세 대상인지가려야한다.‘상속 세 및증 여 세법 ( 상 증세법 ) ’에따 르면 사회 통념 상 불우이 웃 성 금 이나 부의 금 등 기 타 유사한 금품 은 비 과 세 대상인데, 윤 전대 통령 의 영 치 금 도여기에포 함 될 수있다. 과 세 당국이 영 치 금 에 증 여 세 를부과한전례도없다.조국조국 혁 신당대 표 의부인정경심전동 양 대 교 수도 영 치 금 으로 2 억 4,130만 원을 받 았 지만,국 세 청은과 세 하지않 았 다. 국 세 청이 법 무부로부터 윤 전대 통령 의 영 치 금 세 부 내역을 제 출 받 을 근 거 도마땅치않다. 국 세 청이과 세 목적으 로관 련 자 료 를 확 보하려 면 ‘과 세 자 료 의 제 출 및 관리에관한 법률 ’이나상 증 세법 에구체적인 근 거가있어야하는데, 영 치 금 에대한내용은없다. 이에이 병 진전 더 불어민주당의원은 지난해5월국 세 청이과 세 를위한 영 치 금 자 료 를 확 보할수있도 록 상 증세법 개정안을 발 의했다. 현재국회재정경 제 기획위원회에서해당 법 안을 논 의중 이지만 본회의까지 통 과할 가능성은 크지않다는게중론이다.“ 영 치 금 은실 명전 달 의무가없어차명 · 익명전 달 시 과 세 정보로활용하는데한계가있으 므 로신중한 검토 가 필 요하다”는재정 경 제 부의의 견 도 첨 부된상 황 이다. 증 여 세 부과 실효성도없다. 증 여 세 과 세최저 한은인당50만원이지만, 윤 전 대 통령 이수 령 한 영 치 금 은1회 평균 4만 원에불과하다. 누 적50만원을보 낸 사 람을 찾 기도어 렵 거니와, 찾더 라도과 세 대상에포 함될금액 자체가 극히 적을 수 밖 에없다.국 세 청관계자는“ 윤 전대 통령 의 영 치 금증 여 세 적용 검토 여부는 개인과 세 정보에해당해 언 급할 수없 다”고 밝 혔다. 세종=이성원기자 영치금이과세대상인지모호하고 과세자료수집할법적근거없어 증여세‘과세최저한’50만원인데 尹수령한영치금1회평균4만원 ‘늑구’ 수색, 거점포획으로전환 오월드주변 300명방어선구축 음식넣은유인장치5개도배치 “야생성거의없어수색^압박보다 어미같은사육사통해구조해야” 정의당“뽀롱이비극되풀이안돼” 李대통령“안전히돌아오길기원” 대한 항 공호 텔 숙박권수수의 혹 을 받 는김 병 기무소속의원이경찰 에서“1박숙박권의실 제 가 격 은 30 만 원대에불과하다”고 진 술 한 것 으로파 악 됐다. 2박권을한 번받았 으니100만원이상 금품 수수를 처 벌 하는 청 탁금 지 법 위반이아니라 는주장이다. 그 러나경찰은김의원 이2박숙박권을두차례에 걸 쳐 받 았 고, 숙박권정가 또 한 60만 원이 라며 뇌 물 죄혹 은청 탁금 지 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따져보고있다. 10일한국일보 취 재를종 합 하 면 , 김의원은 최근 경찰 ( 서 울 경찰청공 공범 죄 수사대 ) 에서 “2023년 제 주 호 텔 숙박권을 한 차례 받았 으나 사용 기한이지나 2024년 새 숙박 권으로 교 체했고, 해당 객 실은 쿠 팡 등온라인판 매 가기 준 으로 2박 에60만원대”라고진 술 했다. 2023 년 8월까지사용할 수있는 서귀포 KAL 호 텔 숙박권을 받았 으나 기 한이만 료돼 2024년하반기숙박권 을다시 받았 으며실 제 거래가 격 은 1박에 30만 원수 준 이기때문에 제 공 받 은총 액 이60만원정도라는주 장이다. 경찰은 그 러나사안을 달 리본다. 기간만 료 로다시숙박권을 받 은 것 을 별 도의수수행위로 봐 야한다는 것 이다. 이경우 김의원 측 주장을 받 아들여도 2박 60만 원숙박권을 두 차례 받았 기때문에청 탁금 지 법 위반소지는 충 분하다는판단이다. 또 한 김의원 측 주장과 달 리 객 실 의1박정가는 60만원대수 준 으로 파 악 하고있다.실 제 의 혹초 기조식 및추 가침대서 비스 등을 합 치 면 숙 박권가 격 은 총 160만 원에이 른 다 는 얘 기도나왔 었 다.경찰은숙박권 이오간시점에김의원이국회국 토 교통 위원회소속이 었 다는 점을 감 안, 뇌 물 죄혐 의적용여부도 검토 하 고있다. 김의원은현재숙박권수수를포 함 해불 법 정치자 금 수수 등 총 13 가지 비 위의 혹 을 받 고있다.경찰은 앞 서 편 입과 취 업특 혜 의 혹 과관 련 해김의원의차 남 을 피 의자신분으 로불러조사하는동시에차 남 에대 한압수수색도 병 행했다.차 남 주거 지내에있는 것 으로 알 려진개인 금 고에대해김의원은 “당무 자 료 를 넣어 뒀 으며이전정부시 절 불이익이 있을까 봐 아들 집 에 둔 것 ”이라는 취 지로해명했다고한다. 경찰은이날 오후 2시김의원을 일 곱번 째로불러조사했다. 허 리치 료 를 이유로 검 찰 소환 조사에 몇 차례 응 하지않 았던 김의원은이날 도 허 리에복대를 찬 모 습 이 었 다.김 의원은 취 재진 질 문에 별 다 른 대 답 을하지않고조사실에들어 갔 다. 김의원은 의 혹 을전 면 부인하는 것 으로 전해 졌 다. 최근 2022년인 천 공 항 공사 대상 국정감사에서국 가정보원후배가고위관계자로있 는업체에유리한 질 의를해주고정 치후원 금 500만원을 받았 다는의 혹 에대한조사에서는“대가성이없 다”고진 술 한 것 으로 파 악 됐다. 후 원 금 에대해서도 “인사상어려움을 겪 는후배에게도움을 줬 는데, 후배 가이에대한 감사 표 시로 준 후원 금 ”이라고주장했다고한다. 남병진^권정현기자 “대한항공숙박권쿠팡선1박 30만원대” 청탁금지법위반아니라는김병기 최근서울경찰청에서진술 “2박총60만원상당받아”주장 경찰, 2박숙박권두번받았고 정가는‘1박 60만원’으로판단 법위반, 뇌물죄적용여부검토 총13가지의혹을받고있는김병기무소속의원이10일서울마포구 서울경찰청공공범죄수사대소환조사에출석하고있다. 강예진기자 7차소환조사 기차역역장으로변신한정동영(맨왼쪽)통일부장관이10일서울역에서 ‘DMZ평화이음열차’ 운행재개를기념하는승차 권개찰행사를하고있다. DMZ 평화이음열차는서울역과도라산역을잇는정기관광열차로, 2019년10월아프리카돼 지열병과코로나19영향으로운행이중단됐다가6년6개월만에다시철로를달리게됐다. 뉴시스 6년반만에도라산역열차재운행 $ 정동영,기차역장변신 아동 학 대정 황 이의심되는 세살 아 이가 병 원으로실려와 경찰이20대부 모를 긴 급체포해조사하고있다. 10일경기 북 부경찰청에따 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쯤 의정부시소재 병 원 응 급실에서아동 학 대의심정 황 신고 를 받 고 응 급실 앞 에대기하고있 던A 군 부모를 긴 급체포했다.아동 학 대의 심신고의무자인 병 원의 료 진은“ 세살 아이가 다쳐실려왔는데 머 리에외상 이있다.아동 학 대의심정 황 이있다”고 112에신고했다. A군 은 뇌 수 술 을 받 았 으나 위중한 상태로 의식을 회복하 지 못 하고있다. 경기 양 주시에거주하는 A군 부모는 전날오후 6시44분쯤“아기가 울 고경 련 을한다”고 119에신고했다.소방출 동당시 A군 은자 발 호 흡 은있으나의 식은없는상태 였 다. 턱 부위에 멍 자국 이있 었 지만 두부 외상은 발견 되지않 은 것 으로 알 려 졌 다. A군 의부모는구 급대원에게“ 쿵 소리가들려가보니아 이가경 련 을하는상 황 ”이라고말한 것 으로전해 졌 다. 경찰 조사 결 과 A군 아 버 지 B씨 는 지난해12월에도 A군 에대한아동 학 대 의심신고로 피 의자 조사를 받 은이력 이있는 것 으로 확 인됐다. 당시사 건 을 수사한경찰은 B씨 에대한 혐 의점이없 다고불기소 송 치했으며, 검 찰도보 완 수사등을 통 해불기소 결 정을내 렸 다. 경찰은 A군 부모의 휴 대 폰 을 압수 해 디 지 털 포 렌 식중이며, 구체적인 사 고경위등을조사하고있다.경찰관계 자는“의 료 진신고등에따라아동 학 대 의심정 황 이있다고 판단해 긴 급체포 한 것 ”이라며“ A군 의상태가위중하지 만 머 리외에 몸 등다 른곳 에 골절 이있 는지는 현재까지 확 인되지않은 상 황 으로, 부모와 병 원, 가 족 등을 상대로 계속수사중”이라고말했다. 임명수기자 아동학대의심세살아이의식불명 20대아빠작년에도학대조사받아 뇌수술받은아이위중한상태 작년검^경조사받은후불기소 ౚᯡ᪒⎉ᾶ ㏖⇍⋚ܵᚽᔁ᩹ⅅ㏗ ῭ລ⪑❥ ㏖㋏ⅅ㋇㋐㎓㋊㋇㏗ ⠡⃩℡ ㏖㋈㋏㎓㋇㋇㏗ ᓽᯡජ㋉㋋㋇㏇㋉ ㏖㋈㋎㎓㋌㋇㏗ ܙ ⭾ۚⅮ ߅ ♡ඍሥ ㏖㋉㋇㎓㋉㋇㏗ ජᔅₙ᪅ ع ፵ ㏖㋉㋇㎓㋊㋇㏗ ῭ລ૭ ع ፵ ㏖㋈㋊㎓㋈㋇㏗ ぱᔁ〝⎍ㄮₙ ㏖㋈㋌㎓㋊㋇㏗ ੱᝉ⇍ ඍሥᯥ〡 ἑῊv) ᚽᔁ᩹ ⇍῭ລ⪑❥ౚ㐰ౚܵ㐱ⶵ◲⎉⇙ 1 2 7 3 6 4 5 ຺⃩♥ ܙ ජ ᝉ᩵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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