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연방 우정국(USPS)이 1년만 에 또 다시 우편요금을 올린다. USPS가지난9일제출한가장최 신의우편요금인상안에따르면1 종 퍼스트 클래스 우편물(1온스 이하)의우표가격은현행 78센트 에서82센트로오른다. 이는지난 2000년이후무려 20 번째인상조치다. 또미국내엽서 배송료는 61센트에서 65센트로, 국제엽서배송료는 1달러70센트 에서 1달러75센트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USPS는 이에 앞서 지 난해 7월에도 1종 퍼스트 클래스 우편물 우표 가격을 73센트에서 78센트로인상한바있다. 한편 이번 우편요금 인상안을 우편규제위원회(PRC)가 승인할 경우오는7월12일부터적용될예 정이다. 이지훈기자 도널드트럼프행정부가미시민 권획득을위한이른바‘원정출산 ’목적으로 암암리에 이뤄지는‘ 출산관광(birth tourism)’을겨냥 한대대적인단속에착수했다. 이 같은 단속은 연방 대법원에서 트 럼프 대통령의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에 대한 위헌 여부가 다 뤄지고 있는 가운데 반이민 정책 기조 강화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것이어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 이다.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은최 근 내부 지침을 통해 전국 수사요 원들에게‘출산관광단속이니셔 티브’를최우선시행과제로지시 하고, 관련네트워크색출에나섰 다고 11일로이터통신등이보도 했다. 이조치는한국인등외국인 임산부의 비자 신청 과정에서 허 위 진술을 돕고, 미국 입국 후 출 산을 통해 자녀의 시민권 취득을 알선하는 조직을 겨냥한 것이다. ICE는특히금융범죄, 사기, 조직 적브로커네트워크등불법요소 를 집중적으로 수사하겠다는 방 침이다. ICE 산하 국토안보수사국(HSI) 이 주도하는 이번 작전은 단순한 출산자체가아니라, 비자남용및 허위 진술 등‘불법 행위’에 초점 을 맞추고 있다. 연방 국토안보부 (DHS) 역시“미국에서 출산하는 행위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관 련법위반여부에대해서는엄격 히대응하겠다”고밝혔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원정출산 을 세금 부담과 국가안보 위협으 로 규정하며 강경한 입장을 유지 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 후, 부모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가아닐경우미국에서태어난자 녀의 시민권을 인정하지 않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그러 나이조치는연방판사들에의해 제동이 걸렸고, 현재 연방 대법원 에서위헌여부가심리중이다. 행정부는 출생시민권 제한의 근 거로‘원정출산 산업’을 지목하 고 있다. 연방 법무부 측은“자동 시민권 부여가 수천 명의 외국인 유입을 부추기고, 미국과 실질적 연고가 없는 시민 세대를 양산한 다”고주장했다. 현행법상 원정출산 자체를 금지 하는규정은없지만, 2020년도입 된 연방 규정에 따라 관광·상용 비자를 이용해 출산을 주된 목적 으로입국하는것은금지돼있다. 이를위반할경우비자사기등형 사처벌대상이될수있다. ICE의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 령의‘출생 시민권 반대’조치의 연장선상이다. 출생시민권은미국 수정헌법 제14조에 규정돼 100년 넘게 이어져 온 권리지만, 트럼프 대통령은취임첫날부터부모모두 합법 체류자가 아닌 아이의 출생 시민권부여를중단하라는내용의 행정명령을발표했다. 연방판사들은이명령을중단시 켰고, 최근이사건을구두변론을 위해연방대법원에올렸다. 4면에계속 · 노세희기자 <사진=Shutterstock> 제11567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4 월 15일 (수) A 미국내 ‘원정출산’ 대대적단속 ICE, 사기·브로커수사 출생시민권제한관련 대법원심리속강경책 반이민정책강화신호 세계한인의날유공포상자후보공모 재외동포청과 애틀랜타 총영사 관이오는 4월 28일까지‘제20회 세계한인의날유공포상’후보자 를공개모집한다. 세계한인의날은 10월 5일로, 우 리 정부는 해마다 대한민국과 동 포사회발전에이바지한재외동포 와국내유공자(개인과단체)들에 게상을주며이날을기념하고있 다. 포상 훈격은 국민훈장(무궁화, 모란, 동백, 목련, 석류), 국민포장, 대통령·국무총리·재외동포청장 표창 등으로 나뉜다. 국민훈장은 15년, 국민포장은 10년, 대통령· 국무총리표창은 5년, 재외동포청 장 표창은 3년 이상 공적을 쌓아 야한다. 올해도세계한인의날유공포상 은 △후보자 공모 △후보자 공개 검증 △포상자 발표 △시상 순서 로진행된다. 예년 사례를 보면 재외동포청은 후보자 100여명을모집하고, 7월 경 약 열흘 동안 재외청 홈페이지 에 명단을 올려 후보자들을 공개 검증하고,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에 맞춰 포상자를 발표한다. 시 상 일정은 포상자가 거주하는 재 외공관사정에따라달라진다. 만약 공개검증 과정에서 의견이 접수되면 재외동포청은 본인 소 명, 관계자진술로사실여부를확 인하고,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포상자를결정할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서류는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이메일로 보낼 수 있 다.(이메일 접수처: hjikim22@ mofa.go.kr ). 추천에 대한 양식이 나 자세한 내용은 총영사관 홈페 이지에서확인할수있다. 박요셉기자 총영사관4월28일까지접수 우표값또오른다 7월부터82센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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