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최신 가뭄 보고서에 따르면 조 지아주의약70%가현재‘극심한 가뭄(extreme drought)’상태에 처해있는것으로나타났다. 채널 2 액션뉴스의기상학자애 슐리 크램리치는 이번 가뭄이 지 난 2011년이후우리가목격한최 악의수준이라고경고했다. 그렇다면 조지아가 가뭄에서 회 복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 일까? 크램리치는“향후 몇 달 동 안평년강우량의약1.5배가필요 하다”며“이는 약 15~25인치의 비가 내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 다”고설명했다. 하지만기상예보에따르면향후 며칠간 충분한비 소식은없는 상 태다. 일요일 오전 약화된 한랭전선이 통과하면서산발적인소나기가내 릴가능성이있을뿐이다. 기온의경우, 금요일과토요일에 역대 최고치에 근접한 고온 현상 이예보됐다. 특히이번주말애틀 랜타의 기온이 올해 처음으로 90 도(화씨)를기록할가능성이크다. 만약 90도에도달한다면, 이는애 틀랜타기상관측사상가장이른 시기에 기록되는 90도대 기온이 된다. 박요셉기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저소득 층 의료보험인 메디케이드 부정 수급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히 면서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 민주 당주도주를집중겨냥했다는논 란이확산되고있다. 트럼프대통령은최근성명을통 해“부정행위는 어디에서나 발생 하지만 특히 일부‘블루 스테이 트’에서 납세자 돈이 무분별하게 낭비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도 높은단속방침을밝혔다. 이번조 치에는부통령JD밴스가중심역 할을맡아전국단위부정행위대 응을총괄하게된다. 초기단속대상에는캘리포니아, 메인, 미네소타, 뉴욕등민주당이 주도하는 주들이 포함됐으며, 공 화당 주 가운데서는 플로리다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이에 대해 비 판론자들은“정책적 목적보다 정 치적메시지에무게가실린조치” 라고지적하고있다. 특히미네소타에서는수십억달 러규모의복지프로그램부정사 용 의혹이 제기되며 행정부의 주 요타겟이됐다. 연방정부는조사 진행을 이유로 약 2억5,950만 달 러의 메디케이드 지원금 지급을 보류했으며, 주 정부는 이에 반발 해소송을제기한상태다. 미네소타주법무장관키스엘리 슨은“부정행위 근절에는 동의하 지만, 이번 조치는 문제 해결보다 정치적책임을묻는데 초점이맞 춰져있다”고비판했다. 반면연방 정부 측은“부정 청구를 막기 위 한정당한조치”라는입장을유지 하고있다. 노세희기자 미국·이란갈등에따른국제유 가 급등으로 항공 유류할증료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미주 노선을 중심으로 항공료 부 담이급격히커지고있다. 국적항 공사들은 할증료 인상과 노선 감 편이라는 이중 대응에 나서며 여 름 성수기 여행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전망이다. 항공업계에따르면오는5월1일 발권분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 나항공의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거리비례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최고 단계인 33단계가 적용된다. 이는한달사이15단계나급등한 것으로, 상승 폭 역시 역대 최대 다. 대한항공은 인천발 뉴욕 및 워 싱턴 DC 노선의 5월유류할증료 를 편도 56만4,000원으로 책정 했다. 이는 전월 대비 26만원 이 상오른수준이다.미국서부노선 역시 기존 27만6,000원에서 50 만원대로뛰며사실상두배가까 이 상승했다. 이 같은 급등은 국 제 항공유 가격 지표인 싱가포르 항공유(MOPS)가급등한데따른 것이다. 최근 MOPS 가격은 갤런당 533 센트까지 오르며 최고 단계 기준 인 470센트를 크게 웃돌았다. 기 존 최고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기록된 22단계였으나, 이번에는이를크게넘어섰다.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한국에서 출발하는 미주 장거리 노선 이용 객은 왕복 기준 최대 113만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현재 인천~ 뉴욕 왕복 항공료가 약 120만원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총 비용이 두배가까이늘어나는셈이다. 2면에계속 · 노세희기자 제1157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4 월 18일 (토) A 뉴스ㆍ속보서비스 HiGoodDay.com 유류할증료‘역대급’폭등…한국발항공권2배로 5월부터한국서배로뛰어 거리비례제도입후최고 조지아70%극심한가뭄 주말기온90도넘어 2011년이후최악의가뭄 이란전쟁에따른고유가·고환율로인해여행심리가위축된가운데한국시간16일인 천국제공항터미널이한산한모습을보이고있다. <연합> 트럼프 “메디케이드부정대대적단속” “보험부정수급수사” ‘민주당주’ 겨냥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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