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18일 (토요일)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 이 리사마리 브리스톨(Lisamarie Bristol, 사진 ) 경범죄 검사장(So- licitor General)이 일부 피고인들 에게특정자선단체기부를조건 으로 사건을 종결해준 행위의 위 법성 여부를 조사하기로 수요일 만장일치로결정했다. 조지아주 대배심은 카운티 공직 자의 사무실과 기록을 조사할 권 한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대배심 은 18대 0이라는 압도적인 표결 로그권한을행사하기로했다. 임 명된위원회는브리스톨검사장의 기록, 정책, 합의서를 검토하고 관 련자 인터뷰를 진행한 뒤 그 결과 를 전체 배심원단에 보고할 예정 이다. 브리스톨 총장은“우리 프로그 램은 합법적이다. 이는 사전 전환 (Pretrial Diversion) 프로그램을 규정하는주법전OCGA15-18- 80을준수하고있다”고반박했다. 그녀는이어“솔직히말해이는다 른카운티에서시행중인것과매 우 유사하거나, 다른 자선 단체를 대상으로 정확히 똑같이 시행 중 인사례들을참고한것”이라고덧 붙였다. 2023년 1월취임한브리스톨총 장은귀넷카운티의경범죄 및교 통 사건 기소를 담당하는 부서를 이끌고있다. 검찰측에따르면, 그 녀의 팀은 2025년에 주 법원에서 10,400건 이상의 사건을 처리했 다. 이중약 1,250건이사전전환 프로그램을 거쳤으며, 이 프로그 램은 자격 요건을 갖춘 초범이나 비폭력 사범들에게 유죄 판결 없 이 기소를 기각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이들 중 약 50명의 피고인이 자 선 기부 옵션을 선택해 건강 문해 력비영리단체인‘귀넷코얼리션 (Gwinnett Coalition)’에 돈을 보 냈다. 검찰청에 따르면 기부금은 사건당 최대 175달러로 제한되었 다. 브리스톨총장측은총기부액 이8,000달러미만인것으로추산 하며, 검찰청이 해당 자금을 직접 취급한적은없다고밝혔다. 그러나오는5월20일민주당예 비선거에서그녀의맞대결상대인 조셉 모랄레스(Joseph Morales) 의견해는다르다. 모랄레스는“결 정을 내릴 때는 법에 근거해야 한 다”며“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대 중의신뢰를저해하게된다”고비 판했다. 모랄레스는 귀넷 카운티 경찰관 으로 15년간근무한뒤로스쿨을 졸업했다.이후검찰청에서7년반 동안 근무했으며, 현재는 지방검 찰청(DA)소속차장검사로재직하 다 브리스톨의 자리에 도전하기 위해휴직중이다. 그는주법의별 도조항에따라전환프로그램수 수료는 자선 단체가 아닌 카운티 의 일반 기금으로 귀속되어야 한 다고 주장하며, 이번 대배심의 결 정에는자신이관여하지않았다고 밝혔다. 모랄레스는“자선단체에 기부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결 정을 내릴 때는 반드시 법적 근거 가있어야한다는점을말하는것” 이라고덧붙였다. 결의안에 따라 대배심 위원회는 조사 결과를 전체 배심원단에 보 고할 예정이며, 배심원단은 법이 허용하는 바에 따라 추가 조치를 취할수있다. 박요셉기자 메트로애틀랜타지역기독교사 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여학 생의 옷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16일 플 라워리 브랜치 소재 레이니어 크 리스천 아카데미에서 체육 교사 겸풀봇코치로재직중인조엘어 니스트 루린스키( 사진 , 52)를 휴대 전화를 이용해 타인의 의복 속을 몰래촬영한혐의등모두27개혐 의로체포했다고발표했다. 발표에따르면이번사건의피해 자 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모두 16세 미만의 여학생인 것 으로 드러났 다. 루린스키의 범행은 이달 2일 한 피해 학생이 의심 정황을 학교 측에 신고하면서 표 면화됐다. 신고를받은학교측과셰리프국 은 즉각 조사에 착수했고 약 2주 만에루린스키를전격체포했다. 셰피프국은“조사 결과 루린스 키가 정상적인 학교 활동 중 여러 차례 휴대전화를 이용해 부적절 하고 은밀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 한사실을확인했다”고밝혔다. 루린스키는현재 카운티구치소 에수감중이며17만5,000달러의 보석금이책정됐다. 학교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17일현재아직공식입장을내놓 지않고있다. 이 학교에는 유치원부터 12학년 까지의학생들이재학중에있다. 이필립기자 종합 A2 크리스천스쿨교사, 여학생도촬혐의체포 홀카운티레이니어아카데미 피해자모두16세미만여학생 귀넷대배심,경범죄검사장위법성조사착수 기부금으로재판무마의혹제기받아 우드스탁서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메트로애틀랜타한상점에서판 매한복권이 250만달러에당첨돼 화제다. 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 난달 우드스탁에 있는 웨스트 마트라는 편의점에서 팔린 즉석 복권 캐시 멀티플라이어(Cash Multiplier)가 250만달러에 당첨 된것으로확인됐다. 행운의복권당첨자는지난달16 일당첨금을수령해간것으로전 해졌다. 조지아주법에의해25만달러이 상의복권당첨자는신원공개의 무가 없어 이번 당첨자 신원도 공 개되지는않았다. 이후이번주조지아복권위원회 관계자는 복권 판매 편의점을 찾 아가 당첨금액이 적힌 대형 기념 수표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가졌 다. 조지아 복권위원회가 발행하는 즉석복권 수익금은 주 전역 교육 프로그램재원으로사용된다. 이필립기자 당첨자신원은비공개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1면서계속 업계에서는일부장거리노선항 공권 가격이 300만원을 넘어설 가능성도제기된다. 반면미주출발항공편의유류할 증료는아직큰변동이없다. 대한 항공은 LA발인천행기준유류할 증료가 일반석 편도 305달러, 왕 복610달러수준을유지하고있으 며당분간인상계획은없다는입 장이다. 이는 한국발과 비교해 상 대적으로안정적인수준이지만향 후국제유가흐름에따라인상가 능성도배제할수없다. 이러한상황에서일부항공사는 유류할증료 인상 대신 노선 감편 이라는 선택을 하고 있다. 에어프 레미아는 미주 노선 할증료를 상 대적으로 낮게 유지하는 대신 운 항 횟수를 줄이고 있다. 에어프레 미아는 4월20일부터 5월31일까 지 LA-인천 노선에서 총 26편을 감편한 데 이어, 6월20일과 27일 LA출발왕복항공편이추가취소 된다.샌프란시스코·호놀룰루·워 싱턴 노선까지 포함하면 같은 기 간12편으로감편이확대됐다. 항공업계는 고유가 상황이 장기 화될 경우 항공사들의 비용 부담 이더욱커질것으로보고있다. 특히유류할증료가이미최고단 계에 도달한 만큼 추가 상승분은 항공사가 자체적으로 떠안아야 할가능성이커경영부담도가중 될 전망이다. 한인 여행업계에서 도항공권가격급등과노선축소 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여행 수요 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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