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22일 (수요일) D3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함 께치러지는국회의원재·보궐선거공천 에속도를내면서정청래대표의정치력 이다시한번시험대에올랐다.최대14 곳에서치러지는 ‘미니총선’ 공천이단 순한인물배치를넘어차기당권의향 배를 가를 분수령이될것이라는 평가 가적지않기때문이다.정대표는당선 가능성은물론계파갈등관리, 잠재적 경쟁자 견제라는 목표 사이에서적절 한 균형점을찾아야하는난제를떠안 게됐다. 이광재전 강원지사는 21일 한국일 보와의통화에서“ ( 재보궐 ) 출마여부 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정대표가“강원지사유력후보임 에도우상호후보에게선당후사 ( 하는 ) 모습을보여줘감동을줬다”며경기재 보궐전략공천카드로이전지사를거 론한 것에대해신중론을 내비친것이 다.2024년총선당시경기성남분당갑 에출마해패배한 후지역위원장을 맡 아온이전지사는 불과 2년만에지역 을옮기는데대해부담을느끼고있는 것으로전해졌다. 이전 지사 출마지로는 경기지사에 출마하는 추미애의원지역구인 하남 갑이유력하게검토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을도 후보지로 거론되 나조국조국혁신당대표를포함해김 재연진보당 상임대표 등이이미뛰고 있는 지역에내보내는 것은 정대표가 언급한 선당후사에대한 예우와어긋 난다는평가다. 문제는이전지사전략공천은송영길 전대표의향후정치적행보와 떼놓고 보기어렵다는점이다. 당내에선송전 대표가출마를고집하는인천계양을에 이대통령최측근인김남준전청와대대 변인이뛰고있는만큼,송전대표가하 남갑후보로공천될수있다는얘기가 많았다.민주당관계자는“정대표는잠 재적당권경쟁자인송전대표에겐공천 을주고싶진않을것”이라면서도“그렇 다고배제하자니친명계반발이예상돼 고심하는모양새”라고했다. 설상가상으로이재명대통령의최측 근인김용전민주연구원부원장도친 명계를등에업고공천을요구하고나 서면서수도권공천문제는더욱고차 방정식이되고있다. 김전부원장은이 날도MBC 라디오에출연해하남갑과 안산을을 거론하며“당이전략적으로 결정해주면열심히할 생각”이라며지 도부를압박했다. 지도부는 부정적이다. 대장동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2심에서 5년형 을선고받고보석으로풀려난김전부 원장을 공천할 경우 선거전체에악영 향을미칠수있어서다.이에이전지사 가하남갑에출마하면김전부원장이 분당갑 지역위원장을 물려받아 2028 년총선에출마하는 시나리오도 거론 된 다. 다만 김전 부원장과 가 까운 민 주당의원은“총선 까 진변수가 너무 많 다. 김전부원장이받기어려 운 카드” 라고했다. 비수도권지역의공천 작 업이순조로 운 상 황 도아니다. 최대 격 전지인부산 북 갑에는하정우청와대 AI 미래기 획 수 석이후보 군 으로 거론되고있지만 출 마여부는정해지지않은상 황 이다. 박 수 현 의원의 충 남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공주·부여·청양 또 한민주당의험지 로 꼽 히지만아 직뚜렷 한 후보 군 이 없 는상 태 다. 박준석^윤한슬^김현우기자 국민의 힘 에서‘ 독 자’ 선거대 책 위원회 바람 이불고있다.장동혁지도부가중 앙 선거대 책 위원회를 꾸 리기전이지만, 6·3 지방선거광역단체장 후보 들 과 현 역의원 들 이“지도부의모습이보이지 않는다”며지역 별 선대위를 준비하면 서다.사 실 상당지도부를배제한‘수도 권선대위연대’ 구성이가시화하는데 는장동혁대표가당통 합 을위한행보 를 하기는 커녕 되 레논란 불 씨 를 키운 다는비 판 이배경에 깔렸 다는평가다. 안 철 수의원등국민의 힘 의원6명은 21일기자회견을열고 현 역의원을 중 심으로한 ‘경기도자체선대위’를 즉 시 발 족 하 겠 다고 밝혔다. 경기도당위원 장인김선 교 의원은 “지금경기도선거 는유 례없 는위기”라며“경기도의원 들 이 직접 경기도의 바람 을 만 들겠 다”고 밝혔다.김의원은“경기도내공천이 완 료 되는 즉 시광역과 기 초 를아우 르 는 통 합 선거전략을가동해서한표한표 발로뛰며되찾 겠 다”고 덧붙였 다. 경기지역의원 들 이지역 별 선대위구 성에나선것은 고 육 지 책 성 격 이적지 않다. 당지도부가지선국면이 본격 화 하는데도 별 다 른 역할을 찾지 못 하고 있다는 판 단인 셈 이다. 지역 별독 자선대위를 처음 으로언급 한 오 세훈 서 울 시장도이날 K B S 라디 오에출연해장대표의방미에대해“후 보 들 은 하 루 하 루피 가 마를 타 이 밍 인 데 본 인주장으로는지선을위해 갔 다 고설명한다. 그 럼 설명이있어야할것 아니 냐 ”고지적했다. 오시장은 “ ( 국내 에 ) 있어도이제할일이 없 는국면에 돌 입 했다”고 ‘지도부부용론’ 까 지 꺼 내 들 었 다.“장대표는지금후보 들 에게 짐 이 되고있다”고비 판 하면서다. 다만 당내에서는 수도권 독 자 선대 위구성이지선전략으로 실효 성이있 을지에대한 의문이여전하다. 지난해 말 부 터 ‘절 윤 ’‘한동 훈 제명’‘공천’ 등을 두 고 사분오열을 반 복 해온 것이지지 율 10 % 대의원인으로 꼽 히는 상 황 에 서, 지역 별 선대위로 또 다시 충돌 하는 것은당이미지만악화한다는것이다. 보수의심장으로불리는 TK ( 대구·경 북 ) 에서 까 지통 합 선대위제안이나오 는상 황 에서수도권마 저 ‘ 탈 지도부’ 논 의에가 세 해불난집에기 름 을부을 필 요 까 지있느 냐 는 시각이다. 인천지역 한의원은“장대표와 별개 로선거는이 겨 야한다.결국원 팀 이되어야한다”고 말 했다. 지역 별 독 자 선대위 구성 움직 임은 사 실 상 장 대표에대한 비토로 해석되 지만, 당 지도부는 “후보자 중심선대 위는 매 지선때마다 꾸 려 왔 다”며 확 대 해석을경계했다. 장대표는 22일강원 도를찾아민생행보를 본격 화한다. 신현주기자 이광재 ‘신중’ 송영길 ‘복잡’ 김용 ‘압박’$ 정청래공천 시험대 서울이어경기도“독자선대위”$‘장동혁배제’수도권연대가시화 韓“전재수까르띠에”공세먹힌듯 연대땐해당행위가능성$朴고민 더불어민주당수도권광역단체장후보들이21일경남김해시봉하마을노무현전대통 령묘역을찾아 참배하고있다. 앞줄왼쪽부터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추미애경기지사 후보,박찬대인천시장후보. 김해=뉴시스 박형준^한동훈묘한동거 부산여야지지율差좁혀 국민의힘경기지역구의원들이21일국회에서경기도선대위출범기자회견을하고있다. 왼쪽부 터김은혜·송석준·김선교·안철수·김성원·김용태의원. 뉴스1 “전례없는위기$지도부안보인다” 안철수등경기의원 6명기자회견 오세훈“張,후보들에짐되고있어” 지도부,확대해석경계$민생행보 여야 부산시장 후보 간 지지 율 이최 근 오차 범 위내 접 전을 벌 이는것으로 나 타 나고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전재수의원과국민의 힘 후보인박형준 ( 왼쪽사진 ) 현 시장 간 경쟁구도에부 산 북 갑보궐선거에출사표를 던 진한 동 훈 ( 오른쪽 ) 전국민의 힘 대표가 무소 속후보로가 세 하면서보수진영화력 이배가 된 것이주요요인으로 꼽힌 다. 21일을기준으로부산시장후보에대 한여론조사에선전의원과박시장 간 격 차는 좁혀 지고있다.한국리서치· K B S 부산총국이1 7~ 1 9 일부산거주성인남 녀 1,000명을대상으로 실 시한여론조 사결과,전의원40 % ,박시장은34 % 지 지 율 을기 록 했다.여야 후보가 확 정 된 이후 처음 으로오차 범 위내로 좁혀 졌다. 지지후보가 없 거나 모 르겠 다는 응답 도 24 %였 다. 앞 서동아일보·리서치 앤 리 서치 ( 3 월 28, 2 9 일 실 시 ) 의가상양자대 결에서 두 후보 간격 차는16.6 % 포인 트 였 고, 세 계일보·한국 갤럽 ( 4 월9 ,10일 실 시 ) 여론조사에선11 % 포인 트였 다. 이를 두 고친한동 훈 계는한전대표 의보선출마로부산에서‘전재수대박 형준·한동 훈 ’ 구도가 형성되면서국민 의 힘 에등 돌렸던 보수 및 중도표심이 결집하고있다고 본 다. 특 히한전대표 가전의원을 겨냥 해“통일 교 ( 세 계평화 통일가정연 합 ) 로부 터까르띠 에시계를 받았나,안받았나”라며대여공 세 의전 면에나선것이주 효 했다는것이다. 다만박시장은한전대표출마 효 과 를 톡톡 히 누 리고있지만, 선 뜻 연대에 나서기어려 운 상 황 이다.박민식전의원 이부산 북 갑보선출마를준비하고있 어당에서제명당한한전대표와 손잡 는것은해당행위가될수있는 탓 이다. 한 초 선의원은“중도표심이절 실 한박 시장 입 장에선선거가다가올수 록 고민 에 빠질 것”이라고 말 했다. 염유섭기자 하남갑거론에李“출마내가결정” 잠재적경쟁자宋출마지안갯속 친명등에업은金“전략적결정을” 차기당권^계파관리등엮인상황 수도권보선공천교통정리‘난제’ 莃 수도권광역단체장후보들 湕 묘역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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