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23일 (목요일) D4 종합 ☞ 1면‘전력수요전망’에서계속 전력수요 전망을 두 가지시나리오 로 나눠제시한 건 12차 전기본이처 음이다. 최대수요인138.2GW는 2025년실 적치 ( 100.9GW ) 보다 37%치솟은수치 다. 지난해 2월발표된 11차 전기본의 2038년전망치 ( 129.3GW ) 와비교하면 2년만에6.9%늘어났다. 2040년 전력 소비량은 657.6테라 와트시 ( TWh ) 와 694.1TWh로 관 측됐다. 2025년 실제 전기 소비량 ( 549.4TWh ) 보다 각각 19.7%, 26.3% 늘어난 수치다. 11차전기본의2038년 전망치 ( 624.5TWh ) 에비해서는 5.3%, 11.1%증가했다. 복수 시나리오 제시는 전력수요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긍정적인 평가도 나왔다.다만“낙관적시나리오만제시 하고,경기둔화나전기화지연등수요 감소를 가정한 하향 ( 감속 ) 시나리오 는없었다” ( 유승훈서울과학기술대교 수 ) 는지적도나왔다.최지원기후변화 센터사무국장은“수요가예상보다낮 아질경우를 고려하지않으면과잉설 비와 사회적비용 증가로이어질수있 다”고비판했다. 12차전기본 수립총괄위전력수요 전망 소위를이끈 허진이화여대교수 는 “하향 산업등에대한 고려는 제한 적인부분이있다”면서도추가검토가 능성을열어뒀다. 12차전기본수립총 괄위는앞으로정부가추진중인자가 용 재생에너지보급계획등을 추가로 반영해최종 수요전망치를 확정할 계 획이다. 브라이언카탄자로엔비디아응용연 구 총괄 부사장은인공지능 ( AI ) 이통 신과금융,헬스케어,제조등전반에걸 쳐기업과기관등에특화된모델로분 화하며고도화될거라고내다봤다. AI 에질문하는난도와답을받는추론비 용을감안해여러모델과요소를조합 해쓰는게‘AI 표준’이될거란전망도 내놨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22일서울대관 악캠퍼스해동첨단공학관에서열린이 대학AI연구원초청특별강연에서범용 대규모언어모델 ( LLM ) AI하나로모든 문제를푸는시대는머잖아지나갈것이 란취지로이같이짚었다.그는LLM등 AI의급속한발전으로연구환경이빠 르게변화한다며연구생산성을높이는 핵심으로데이터와 AI 모델, 컴퓨팅인 프라의유기적결합을강조했다. 그러면서엔비디아는 그래픽처리장 치 ( GPU ) 칩 만이아 니 라모델과데이터 셋 , 학 습 기 법 , 소프트 웨 어를아우르는 자사의최신 오 픈 소스 LLM인 ‘ 네 모 트론’을통해이 런 변화를 뒷 받 침 한다 고했다. 엔비디아는자 율 적으로여러업무를 효율 적으로 수 행 하는 에이전트 형 AI 시스 템 을 목 표로 네 모트론을 설계했 다.이모델의고 품 질데이터 셋 으로연 산하면추론능력과응답정확도를획 기적으로높일수있다고한다.예를 들 어,‘ 네 모트론 슈 퍼’는특정분 야 에전문 가 수준 답변을제시하는전문가 혼 합 ( M oE ) 구조로이 뤄져 ,자사 타 모델대 비처리속도가 최대 5 배 , 정확도가 최 대2 배 수준인걸로전해 졌 다.결국, 산 업과연구 분 야 에서 더많 은생산성과 지능 ( 결과 물 ) 을내도 록효율 을 끌 어 올 린다는 얘 기다. 카탄자로부사장은“AI 효율 성은지 능과 직 결된다”며“고정된연산에서 더 많 은지능을 끌 어내는게AI연구나산 업의핵심과제가될것”이라했다.AI연 구 방 향에대해 선 “핵심은도구 활 용”이 라며“연구자 들 이 효 과적으로 활 용하 도 록 지원하는게중요하다”고 말 했다. 이 번 강연은전 날 부터이 틀 일정으로 열린 ‘엔비디아 네 모트론 개 발자의 날 서울 2026’의일환으로이 뤄졌 다.엔비 디아는 최신 네 모트론의 첫 해 외 공 개 행 사를한국에서열었다. 카탄자로부 사장은전 날 기조연설에서한국의AI 기업생 태 계가 네 모트론 모델등을 도 입 해통신,제조,헬스케어,공공서비스 등 다 양 한 산업분 야 의 파운 데이 션 모 델을구 축 하고있다고했다. 국내기업 들 은엔비디아와의 협 력을 공고 히 다지고있다. SK텔레콤 ( SK T ) 은 개 발 중인 자사 LLM ‘에이 닷엑 스 ( A. X ) K 2’ 학 습 에엔비디아설 루션 을 활 용하는 등 협 력을 이어갈 계획이라 고이 날밝혔 다. SK T는지난해정부의 ‘ 독 자 파운 데이 션 모델 ( 독파 모 ) ’ 프로 젝 트에내 놓 은에이 닷엑 스 K 1 AI 모델 학 습 에엔비디아의 네 모트론데이터 셋 을 채택 한 바 있다. SK T는 양 사가앞 으로모델에이용될 멀티 모 달 ( 다중정 보처리 ) 및 비전언어모델 ( V LM ) 등차 세 대기술 분 야 에서도 공동연구를 해 나가고있다고부연했다. LG AI연구원도 임 우 형 공동연구원 장이전 날 엔비디아 경영진과 만나 차 세 대AI 모델 개 발 협 력 및 AI 생 태 계 공동구 축 을위한전 략 을 논 의하고기 술 동 맹 을강화 키 로 합의했다고 밝혔 다. LG AI연구원도 독파 모 프로 젝 트 에 참 여중이다. LG AI연구원은 자 체 개 발한 엑 사원 3.0부터이 달 초공 개 한 최신 엑 사원 4.5 개 발 과정에엔비디아 와 협 력해왔다. 네 모트론 오 픈 데이터 셋 을 활 용해데이터학 습품 질을확보 했다고설 명 했다. 김진욱기자 “6분동안안심하고 충 전하 세 요 ! ” 21일 중국 베 이 징 국가회의중심에 서열린 세 계전기차 배 터리 1위기업 C ATL의‘ 슈 퍼테 크 데이’. 베 이 징 모터 쇼 ( 24일 ) 개막 을앞두고열린 행 사에서 가오환 C ATL 최고기술 책임 자 ( C T O ) 가이같이 외 치자 객석곳곳 에서우 레 같은 박 수와 함께함 성이터 져 나왔다. 이 번 발표의핵심은 전기차 약점 인 충 전시 간 과 주행 거리를동시에 개선 시 켰 다는 점 이다. C ATL이공 개 한 3 세 대 선싱배 터리는10%에서98% 까 지 충 전하는데불과 약 6분 27초가걸린다. 이는지난 달 중국 최대전기차제조사 비 야 디 ( BYD ) 가 선 보인 블레 이 드배 터 리 ( 9분 완충 ) 보다빠 른 기 록 이다. 10%에서35% 까 지는 약 1분, 80% 까 지는 3분 44초 만에 충 전이가능하다. 특 히 영하30도의 극 한환경에서도20% 에서98% 까 지 충 전시 간 이 약 9분이면 충 분하다는 점 이공 개되 자 객석 에 선 “리 하이 ( ረᩒ · 대단하다 ) ”가터 져 나왔다. C ATL은 초고속 충 전의핵심난제 가 속도가아 니 라 발열이라고 강조했 다. 배 터리 온 도가 10도상승하면내부 화학 반응이 약 2 배빨 라 져 수 명 이급 격히떨 어질수있기 때 문이다.이를해 결하기위해내부 저항 을 업계최 저 인 0.25 밀 리 옴 ( mΩ ) 까 지낮추고, 냉 각면 적을 4 배 확대했다. 여기에 배 터리 셀 단위로정 밀냉 각하는 온 도제어기술 을적용해 냉 각 효율 을 20%향상시 켰 다. 그결과 1,000회이상 초고속 충 전 후에도 배 터리성능의 90%를 유지할 수있다는것이 C ATL의설 명 이다. 이 날함께 공 개 된 3 세 대기린 배 터리 는한 번충 전으로최대1,000 ㎞주행 이 가능하다.이는인 천 에서 베 이 징까 지 직 선 거리 ( 약 900 ㎞ ) 를 넘 어서는 수준으 로,서울과부산을 왕 복하고도추가로 수 백㎞ 를 더달릴 수있는것이다.이 배 터리를장 착 한 세 단은시 험운행 에서1 회 충 전으로최대1,500 ㎞ 를 주행 했다. 일반적인전기차 주행 거리는 400 ~ 600 ㎞ 수준이다. 이를 가능하게한 건응고 체배 터리 기술이다. 응고 체 는 액체 전해질을 줄 여고 체 처 럼 응 집 된 상 태 를 의 미 하는 개념 으로, 사실상전고 체 로가는중 간 단계기술로해 석 된다. 주행 거리를 포함 한 동급 성능의제 품 대비 약 255 ㎏ 가 벼워 진 3 세 대기린 배 터리는 가속 성능과 제동거리, 안전 성등이 개선 됐다. 이 날 행 사에 선 그 간 의성과도 발표 됐다. 2월 까 지 C ATL 배 터리를 탑 재한 전기차의등 록 대수는 2,584만대에 달 했다. 1분기 ( 1 ~ 3월 ) 기준 중국시장 점 유 율 은 47.7%에 달 하며150 개 국가에 진 출 , 176 개 브 랜드· 529 개 모델에 배 터 리를공급하고있다. 쩡 위 췬C ATL 최 고경영자 ( CEO ) 는 “지난 10년 간 연구 개 발 ( R&D ) 에 1,000 억 위안 ( 약 21조 6,410 억 원 ) 이상,지난해한해에만 200 억 위안을 투 자했다”며“앞으로도 기 술 혁 신을 통해 배 터리성능과안전성 을지속적으로 끌 어 올릴 것”이라고 말 했다. 베이징=이혜미특파원 카탄자로부사장,서울대서강연 “인프라 융합이AI 효율에관건” 최신‘네모트론’첫해외공개행사 SKT, 자사 LLM에설루션활용 LG, 차세대모델개발협력합의 베이징CATL슈퍼테크데이가보니 10→80%충전하는데3분 44초 완충까지불과 6분대걸리기도 “지난 10년R&D에21조원투자” 응고체배터리기술로성능향상 충전시간·주행거리약점동시해결 “감소고려안하면과잉설비우려” 엔비디아 “AI 특화 모델로 고도화”$ 한국 기업과 협업강화 한번충전에 1000주행$전기차 배터리편견지우는中 전력수요 전망 2가지시나리오 제시 “경기둔화등하향리스크빠져”지적 ㋉㋇㋉㋌଍ ㋉㋇㋊㋏ ㋉㋇㋋㋇ ㏖ Ԯ ߹⋉ Ქ੡፵῭㏗ ㋉㋇㋋㋇ ㏖ ԯ ᪊⽮ Ქ੡፵῭㏗ ✥೉⇍ᇮ⇍Ꭶ 㜬 ಱ⃍ ߹׉ ⲁ㏖cĥ㏗ 100 ㍗ 9 129 ㍗ 3 131 ㍗ 8 138 ㍗ 2 ㋉㍗㋌cĥ ⍦׉ ㋏㍗㋐cĥ ⍦׉ ㋈㋉◱⇍߹ᛁ ㋈㋈◱ ⇍ᇮᯡ ߒ ߹ᛁ ڍ ざ Ჭ⇊ ׉⇞Ქ੡፵῭ Ԯ ㋉㋇㋋㋇଍⅁ܵ㋌㍘㋇㋈㋇᎕ᑎ㍘ چ ⇥᫺ⅮጩᾹ ⶒީ㋈㍗㋇㚜㍘㋉㋇㋊㋌଍῱Ჭ׉ᱭᗹ❥㋌㋊㚜 י ❞຺ ԯ ㋉㋇㋋㋇଍⅁ܵ㋌㍘㋉㋋㋇᎕ᑎ㍘ چ ⇥᫺ⅮጩᾹ ⶒީ㋈㍗㋊㚜㍘ v〞᩹㍘㋉㋇㋊㋌଍῱Ჭ׉ᱭᗹ❥ ㋍㋈㚜 י ❞຺ 가오환 CATL 최고기술책임자(CTO)가 21일중국베이징국가회의중심에서열린 ‘슈퍼테크데이’에서충전시간과주행거리를개선한 3세대선싱배터리 를소개하고있다(왼쪽사진).관람객들은이날세계전기차배터리1위기업인CATL에서또다른야심작으로선보인3세대기린배터리에도상당한관심 을나타냈다. 베이징=AFP연합뉴스 브라이언카탄자로엔비디아응용연구부문부사장이22일서울관악구서울대에서특별강연을하 고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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