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4월 27일 (월요일) D6 경제 대형 증권사들이 종합투자계좌 ( IMA ) 를 통해대규모 자금을 확보하 며실적개선기대를키우고있다. 다만 모험자본투자의무와단기조달구조 등으로인한유동성리스크도함께부 각되고있다. 24일금융투자업계에따르면NH투 자증권의1분기 ( 1~3월 ) 영업이익과당기 순이익은각각 6,367억원과 4,757억원 이다.지난해동기대비120.3%,128.5%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분기실적이 다.지난달출시한4,000억원규모IMA 를통해추가자금조달여력을확보해 2분기실적은더개선될걸로보인다. 한국금융지주와 미래에셋증권 실 적전망도밝다.앞서한국투자증권은 IMA 1~4호 상품으로 2조5,000억원 을모집했고,미래에셋증권도 1, 2호상 품을 완판해약 2,000억원을 확보했 다.김현수상상인증권연구원은“한국 금융지주이자수익은 IMA 자금유입, 운용규모확대등이맞물리며전분기 대비26.4%증가한 2,800억원내외를 기록할것”이라고내다봤다. IMA를통해3조원넘는자금을마 련한세대형증권사운용전략은엇갈 린다.지난달 23일기준한국투자증권 1호 IMA 총자산 ( 1조1,260억원 ) 은최 초 모집금액보다 7.14%늘었다. 자금 절반이상이기업대출 ( 5,982억원 ) 에배 분됐고 수익증권에도 4,540억원가량 이투입됐다. 적극적운용으로 수익성 을높인것으로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총자산 1,008억원 중약 799억원을채권에투자하는 등 보수적전략을 택했다. 기업대출에투 자액은 71억원에그쳤고자산증가율 도 0.76%수준이었다. 운용현황이공 개되지않은NH투자증권은중위험·중 수익전략을택한것으로추정된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기업금융 ( IB ) 에강 점을 보이는 만큼인수금융, 브릿지론 등을중심으로포트폴리오를짤것”이 라고말했다. 다만 종합금융투자사업자 ( 종투사 ) 는 2028년까지발행어음·IMA 조달액 25%를 스타트업등 모험자본에공급 해야해유동성과건전성부담이크다. 자금조달구조도위험요인이다.안수 진나이스신용평가연구원은 “단기조 달기반은장기운용성격이강한기업 금융자산과 만기불일치위험을안고 있다”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 PF ) 에이어잠재적뇌관이될수있다” 고경고했다.실제종투사자기자본대 비단기차입비율은 2015년36.6%에서 지난해135.2%로크게늘었다. 모험자본공급확대를독려하던금융 당국도리스크관리강화에나섰다.금 융감독원은 21일종투사 7곳에기업신 용공여심사강화와신용위험관리수준 고도화를주문했다.특히IMA 만기시 고객자금상환에차질이없도록자산 유동성검토를당부했다. 전유진기자 이억원 ( 사진 ) 금융 위원장이24일IBK기 업은행베트남법인의 본인가 취득 사실을 알 리며“현지진출한 우리 중 소 기업의 든 든 한 거 점을마련했다”고밝 혔 다. 이재 명 대통 령 의인도·베트남 순 방 일정에동행중인이위원장은이 날 사 회 관계망서비스 ( S N S ) 에“본인가를 획 득 한 기업은행 베트남법인은 베트남 중 앙 은행이국내외은행을통 틀 어9년 만에 처 음으로인가한 은행이라는 점 에서의미가있다”고적었다.이위원장 은“앞서1월산업은행하 노 이지점도 7 년만에인가를 받았 다”며“이제한국 은베트남에가장 많 은은행, 두번째 로 많 은외국계은행지점을 설립 한국가” 라고강조했다. 기업은행 베트남법인이인가를 받 은것은 2017년인가를신 청 한이 후 9 년만이다. 지난해 예 비인가를 받아 본 격적인 설립 준비에나섰고,이 번 순 방 기 간 과 맞물려본인가를 획득 했다. 국 내은행이현지에법인을 세운것은신 한베트남은행,베트남우리은행에이어 세 번째 다.이위원장은“베트남은현재 1만 개가 넘는 우리기업과 40개금융 회 사가진출한 우리의 핵 심파트 너 ”라 고도강조했다. 해외여행 2위국가인베트남에서국 내 간편결 제서비스를이용하는 방 안 도연내추진하 겠 다고밝 혔 다.이위원 장은 “금융 결 제원과 베트남 나파스 ( NAPA S ) 간큐알 ( QR ) 결 제연동계약 이 체결 됐다”며“ 번거 로운환전없이평 소 국내에서 쓰 던 결 제 앱 을 베트남에 서그대로 사용할 수있게된다”고 소 개했다. 그는 “건당 2%포인트 수준의 수수 료 절감 혜 택까지더해진다”며“국 민 여 러 분의여행 길 이한 결 가 볍 고 편 리 해지는일상 체 감형성과”라고 덧붙였 다. 박세인기자 이재 명 대통 령 의베 트남 국 빈방 문에동 행한김동 철 ( 사진 ) 한 국전력 사장이 현지 정부·국영기업 핵 심인 사들과 만나 협 력 방 안을 논 의했다. 한전은 22일베트남 주 석궁 에서 양 국정상이 임석 한 가운 데 베트남 국가 산업에 너 지공사 ( P etrovietnam · 페 트 로비 엣 남 ) 와원전개발 협 력가 능 성검 토 양 해각서 ( M OU ) 를 체결 했다고 24 일밝 혔 다.이어한국수출입은행, 무 역 보험공사와 함께원전프로젝트 금융 협 력가 능 성검토M OU 도 체결 하며재 원조달기반도마련했다. 이 번 M OU 는지난해8월 또럼 베트 남공산당총서기장의국 빈방 문을계 기로 체결 된원전 분야 인력 양 성 협 력 M OU 와 함께신규 원전 건 설 사업 협 력을가 속 화하는계기가될것으로기 대된다. 베트남정부는지난해제8차국가전 력개발계 획 ( P D P8 ) 개정안에따라늘어 나는전력수요대 응 과 목표 경제성장 률 달성을 위해원전을 포함한에 너 지 원의다 변 화와 전력인프라 현대화를 국가 핵 심과제로제시했다. 김사장은 23일 한 - 베비 즈니 스 포 럼 에 참석 해“한전은원전 및 에 너 지신 기 술 분야 역 량을 바탕 으로 베트남과 100년의여정을함께할가장 믿 음 직 한 파트 너 ”라고 말했다. 베트남 신규 원 전 및 전력인프라 사업에 참 여의지를 강조한것이다.이자리에서한전은베 트남 전력공사 ( EV N ) 와 전력인프라 협 력M OU 도 체결 했다. 전예현기자 증권 3사 ‘IMA’ 3조 돌파$ 실적기대감 커졌다 NH투자, 1분기사상최대실적 한투·미래에셋도 IMA 완판행진 이자수익늘며2분기장밋빛전망 모험자본공급의무, 건전성부담 종투사 7곳에금감원관리주문 오 픈 AI가 차세대모 델G P T - 5.5를 공개하며,인공지 능 이단순한 답변 도 구를 넘어실제업무를 대신수행하는 에이전트형 컴퓨팅 단계로진입하고있 다고강조했다. 오 픈 AI는 23일 ( 현지시 간 ) 미 디 어브 리 핑 에서 G P T - 5.5를 “더적은 지시로 더 많 은일을수행하는더 직 관적인모 델 ”이라고 소 개했다. 핵 심은사 람 의개 입없이도 스스로 판단하고일을 처 리 하는 능 력이다. 사용자가모호한 요 청 을던 져 도모 델 이스스로다음행동을 판단해 작 업을이어가는 것이 눈 에 띄 는 변 화다. 코딩 분야에서도 성 능 향 상이 두드 러 진다. 회 사 측 은 G P T - 5.5가 복잡 한 작 업을평가하는 터 미 널 2.0 벤 치마크 에서기 존 모 델 대비최고수준을기록 했다고 설명 했다. 내부장기 코딩 평가 에선이전 모 델 보다 적은연산량으로 더높은 성 능 을 보 였 다고 한다. 오 픈 AI에따르면현재 코덱 스 ( Codex ) 사 용자는 주 간 400만 명 에달하며내부 직 원의약 80%도이를일상업무에 활 용하고있다. 일반 사용자들이 체 감할 변 화도 크 다. 문서 작 성, 데 이 터 분 석 , 발 표 자 료 제 작 등여 러애플 리 케 이 션 을넘나 드 는 작 업을 하나의 흐름 으로 처 리하는 능 력이 향 상됐다.이 메 일, 문서, 브라우 저 를오가며수행하던 복 합업무를보다 적은 개입으로 처 리할 수있게되면서 업무 효 율을높일수있다는 설명 이다. G P T - 5.5는과 학 ·기 술 연구영 역 에서 도 활 용 가 능 성을 높 였 다. 오 픈 AI는 “AI가 아 이 디 어 탐색 ,가 설 검증, 데 이 터 해 석 등연구전과정을지원하는 방향 으로발전하고있다”고밝 혔 다. 오 픈 AI는이 번 모 델 을 “에이전트형 컴퓨팅 ( 연산 ) 의출발점”이라고규정했 다. 단순히질문에 답 하는수준을넘어 도구를 활 용하고 계 획 을 세우며실행 까지 맡 는 시스 템 으로진화하고있다 는 설명 이다. 실리콘밸리=박지연특파원 베트남원전^전력 한전잇따라 MOU 현대자동차가 24일중국베이징에서막을올린 ‘오토차이나 2026(베이징모터쇼)’에서 아이오닉의첫중국전략형모델 ‘아이오닉V’를공개한가운데, 장재훈(왼쪽두번째) 현 대차그룹부회장, 호세무뇨스(첫번째)현대차사장등관계자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 현대자동차제공 ‘베트남법인본인가’ 기업銀 9년만에결실 앞으로 저 비용 항 공사 ( LCC ) 의중 국 노 선 운 항 이늘어난다. 부산, 청 주, 양양 등지 방 공 항 에도국제 노 선 이늘어난다. 국토 교 통부는 23일 항 공 교 통심의 위원 회 심의를 거쳐 35개국제 항 공 노 선의운수권을 11개국적 항 공사 에나 눠줬 다고 24일밝 혔 다.이 번 배 분은최 근 한국과 중국 사이의여객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발맞 춰양 국 간노 선을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 다. 1분기 ( 1~3월 ) 한중여객실적은 439 만 명 으로 코 로나19 유행전수준이 상으로 회복 됐다. 국토부는그 간 대형 항 공사 ( F SC ) 중심으로 배분하던 운수권을 LCC 로도 확대했다고강조했다.이에따 라 부산발 상하이 ( 이스타 항 공 주 5 회 ,제주 항 공주 3 회 ) ,부산발 광저 우 ( 에어부산주 4 회 ) 청 주발상하이 ( 에 어로 케 이주 3 회 ,이스타 항 공주 2 회 ) 노 선등이 LCC 에 돌아갔 다.인 천 발 충칭 ·선전· 청두 노 선은 각각 주 4 회 씩 증 편 되는 데 모 두 파라타 항 공이 맡 는다. 특히 2023년이 후 중단된 양양 발 상하이 노 선을파라타 항 공이주 3 회 운 항 할 예 정이다. 베이 징 , 상하이이 외의대도시 ( 항저 우· 청두 · 광저 우 ) 직 항노 선이신 설 되는한 편 , 닝 보, 우시 등지 방 도시도한국기업진출에대 응 해국제 노 선이 생긴 다. 인 천 발 충 칭 ,인 천 발선전등기 존 인기 노 선은 운행을증 편 한다.이에따라중국 노 선만 25개가늘어난다. 이 밖 에지난달 항 공 회 담을 통해 새롭 게확보한 헝 가리운수권은 티 웨 이 항 공 ( 주 5 회 ) 과 아 시 아 나 항 공 ( 주 3 회 ) 이, 오스트리 아 운수권은대 한 항 공 ( 주 3 회 ) 이품었다.인도 네 시 아 마나도 ( 이스타 항 공주 7 회 ) ,우 즈 베키스 탄 타 슈켄 트 ( 에어프 레 미 아 주 4 회 ) , 뉴 질 랜드 ( 대한 항 공주 3 회 ) , 네 팔 카 트만 두 ( 에어프 레 미 아 주 2 회 ) 노 선도운수권이신 설 ·증 편 됐다. 국토부는 “부산, 청 주 등 지 방 공 항 에도 다 양 한 국제 노 선 운수권이 배분 돼 지 역민 의이동 편 의가높 아 질 뿐 만 아니 라 외국인 관 광 객의지 방 유입도기대된다”며“이 번 운수권배 분 결 과에따라 항 공사들의원 활 한 취항 을 지원하는 한 편 소 비자가 필 요로 하는 곳에 노 선이공급되도록 노 력하 겠 다”고밝 혔 다. 김민호기자 현대차 ⚥ 서비장의무기 ‘아이오닉V’ 공개 ‘중국행하늘길’더넓어진다 25개노선증설^지방공항증편 부산·청주·양양등국제선늘고 LCC에도운수권배분확대 중국인공지 능 ( AI ) 기업 딥 시크가최 대100만 토 큰 을 처 리할 수있는 차세 대모 델 딥 시크 - V 4 프리 뷰 를 24일 공 개했다. 딥 시크에따르면 V 4는기 존 대형 언 어 모 델 대비크게확장된 컨텍 스트를 바 탕 으로 최대 100만 토 큰 의장문 문서 와 코드 베이스를한 번 에 처 리할수있 다. 100만토 큰 은영어단어기준 70만 ~80만 개로 장 편소설책 7~10권정도 분량이다. 한 주제로 긴 대화를 이어 가다 보 면성 능 이 빠 르게 저 하되는기 존 모 델 과 달리, 하이브리 드 어 텐션아 키 텍처 ( H ybrid A ttention A rchitecture ) 를 도입해 긴 대화에서도 문 맥 을 유지 하는 능 력을 강화했다. 전문가 혼 합 ( M ixture - of - Experts ) 방식 도적용 해모 든 연산을 동시에수행하는대신 필 요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계산해비 용과 속 도를개선했다.다만 딥 시크 측 은 챗G P T ·제미나이· 클 로 드 등미국의 최신상용 AI 모 델 대비3~6개월수준 의기 술 격차가있다고인정했다. 저 비용전략은 더 욱 뚜렷 해 졌 다. 성 능 중심 V 4 - 프로는100만토 큰 기준입 력최대1.74달 러 , 출력3.48달 러 수준 이다.경량모 델V 4 - 플 래시는입력0.14 달 러 , 출력0.28달 러 로 책 정됐다. 오 픈 AI의 G P T 계 열 이나구 글 제미나이, 앤 스로 픽클 로 드 등은모 델 에따라차이 가있지만 통상 100만 토 큰 기준입력 비용은약 10~30달 러 ,출력30~60달 러 수준이다. 딥 시크 V 4 - 플 래시는경 쟁 모 델 대비최 소 10분의1에서최대 50분 의1 수준까지비용을 낮춘 것으로 평 가된다. 앞서 딥 시크는지난해 R 1 모 델 을공 개하며 저 비용 고성 능 전략으로 글 로 벌 기 술 주 시장에서대규모 매 도세를 촉 발했다.이 번V 4 역 시AI 개발에 막 대한 자금을 투입하는기 존 미국 빅테 크 기업에 압박 으로 작 용할 가 능 성을 배제할수없다. 손효숙기자 답변넘어업무$챗GPT ‘진화’ 초저가로 AI 사용$딥시크‘승부수’ 판단능력키운‘GPT-5.5’공개 “더적은지시로더많은일수행” 경쟁모델대비최대50분의1 비용 ⇉᠍⼶ ھ ᩵ᚍ⋚ܶୁ⁽ᯡ ݕ ⿍〲 ᝉ᩹㏇⼡ℽ ℽᱭ⪉⼶ ھ ⇥⋅⼶ ھ ⋅㋌さ ⋅㋊さ ♶⋅㏇⼡ℽ ᾙώሥ⣉ℽ ℽᱭ⪉⼶ ھ ⋅㋊さ ⋅㋉さ ܵ㏇⼡ℽ ℽᱭ⪉⼶ ھ ⇥⋅⼶ ھ ⋅㋋さ ⋅㋊さ ܵ㏇Ⅾ⅙⇥ ℽᱭ⪉⼶ ھ ⋅㋉さ ⅁♥㏇⇍ ⳕᅅ⪉⼶ ھ ⋅㋋さ ⅁♥㏇᪭ᐅ ℽᱭ⪉⼶ ھ ⋅㋋さ ⅁♥㏇♶น ⳕᅅ⪉⼶ ھ ⋅㋋さ ⅁♥㏇❲⠶ ⳕᅅ⪉⼶ ھ ⋅㋋さ ⅁♥㏇ℽ☆ ⎍ᾙώ ⋅㋊さ ㍠ ㍠ ㍠ ㍠ ㍠ ㍠ ㍠ ㍠ ㍠ 㜬 ⅙ን ܶ⭩ ܙ ⭾ᝉ 사람보다잘치네 코스닥지수가 2000년8월이후약 26년만에 1,200선을재돌파한24일서울중구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닥 지수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2.51% 오른 1,203.84에장을마쳤다. 연합뉴스 26년만에1200뚫은코스닥 24일경기고양시일산킨텍스에 서열린 2026 대한민국 과학축 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AI로봇복 싱쇼를 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26일까지사흘간진행된다. 박지연인턴기자 <종합투자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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