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5월 1일 (금요일) D3 종합 “달성이겨도 대구 뺏길라”$ 이진숙 공천신청에술렁이는 국힘 이진숙 ( 사진 )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6·3 국회의원재보궐선거대구달성국 민의힘후보공천을신청했다.‘보수여 전사’로 불리며강성보수층으로부터 지지를 받지만, 당일각에선지선에부 정적영향을미칠수있다는우려가제 기된다.중도보수층의‘비토’정서가상 당하기때문이다. 30일재보궐선거선거구 9곳에대한 국민의힘후보자추천신청추가공모 마감결과이전위원장은추경호의원 의대구시장출마로공석이된대구달 성공천을신청했다.이전위원장은앞 서대구시장후보경선에서‘컷오프’ ( 공 천배제 ) 된뒤무소속출마를시사하며 독자 선거운동을이어가다 지난달 25 일불출마를선언했다. 당내에선이전위원장 공천신청을 우려하는 목소리가적지않다. 장동혁 대표가앞서이전위원장에게원내입 성을설득한만큼공천을받을가능성 이커서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 보인김부겸전국무총리가 중도보수 층을 공략하는 상황에서추의원과이 전위원장투톱은되레‘마이너스’가될 수있다는것이다. 이전위원장이그간 ‘윤어게인’ 세력 과함께해온탓에중도보수층이갖는 반감이 상당하다고 평가되기 때문이다. 이전 위원장은 앞서 예비후보 시절 윤 어 게인인사인 극우 유 튜버 고성국씨와 대 구 시내를 돌며라이브 방송을진행했 다.고씨도유튜브를통해‘이진숙띄우 기’에앞장섰다. 대구지역의원은 “이전위원장이대 구달성에서‘윤어게인’등강성행보를 보이면대구시장전체판세에부정적일 수밖에없다”고지적했다. 수도권의원 도“야성이강한달성은이기고,대구는 질수있다”고했다.이때문에일부대 구 의원들 사이에선한때달성에대선 후보였던김문수전고용노동부장관 을 공천해야 한다는얘기까지나왔다 고한다. ‘윤석열호위무사’로불리는이용전의 원과윤전대통령비서실장을지낸정진 석전의원도각각경기하남갑과충남 공주·부여·청양지역구공천을신청했다. 다만 국민의힘은 막판까지두 사람 의공천을고민할것으로보인다.이들 모두윤전대통령최측근인탓에윤어 게인 논란이재점화될 수있기때문이 다. 이전 의원은 윤 전 대통령탄핵에 공개적으로반대한대표적친윤석열계 인사다.윤전대통령파면당일대통령 실 컴퓨터초기화를 지시한 의혹으로 수사를받고있는정전의원은동일지 역구 3선이상일경우 경선시감산을 적용하는 규정탓에불리한 조건에처 해있기도하다. 무소속한동훈전대표와일전을펼 치게될부산 북갑엔박민식전의원이 공천을신청했다. 염유섭·김준형기자 한동훈전국민의힘대표 등 보수야 권이30일부산북갑보궐선거출마를 예고한 하정우 전청와대AI미래기획 수석의이른바‘손털기’논란을부각하 며공세에나섰다.야권은일제히‘지역 민을무시한행위’라며집중포화를날 렸다.하전수석은수백명의사람들과 악수를해손이저렸다고해명했다. 이날정치권에따 르 면,전날 부산 북 구구포시장을방문한하전수석이상 인들과악수한뒤두손을비비거나손 을터는 듯 한모 습 이다수영상에포 착 됐 다.해당영상은온라인을통해 빠르 게 확 산 됐 다. 야권은 “주민들의손이 더 러웠느냐 ”고일제히비판에나섰다. 해당지역무소속 출마를 준 비중인 한전대표도이날 페 이스북에“민주당 현직 부대 변 인이방송에서‘하정우 손 털기는대세에지장없다’고 말 하는것 을 보고민주당에 묻 는다”며“북구시 민들을 무시해도 대세에지장 없다는 것이민주당의 생 각인가”라고 비판했 다. 국민의힘후보로출마를 준 비하는 박민식전국가보훈부장관도“구포시 장어 머니 들의손은 닦아낼 ‘오 물 ’이 아 니 라우리를 키워 온‘훈장’”이라며“ 뿌 리 깊 은선민의식과오만함이무의식중에 터 져 나온것”이라고목소리를 높 였다. 국민의힘지도부와친한동훈계도한 목소리를 냈 다. 김재원최고위원은이 날 최고위원회의에서“하전수석이시 장상인 몇분 과악수하고는손에무 슨 오 물 이라도 묻 은 듯 손을 털 었 다”며 “유권자를 벌 레 취급 하는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친한계 박정훈 의원은 “유권자와 악수하고 손 터는 게 습 관인가보다. 골 라도 이 런 사람을 골랐느냐 ”고 강 조했다. 하전수석은 서 둘러 해명을 내 놓 으 며진화에나섰다. 이날 하 전 수석은 부산시의회에서 기자간 담 회를 갖고 “하 루 에수백명, 1 ,000명가까이되는 분 들과 악수를 처 음 해 봤 다”며“손이 저리 니 까무의식적으로그 런 동 작 이나 온것 같 다”고해명했다. 그 러 면서“ 많 은상인 분 들이 물묻 은 장갑을 끼 고악수한 경우도있 었 지만 그 런 의미로 행동한 적은없다”며“그 런걸 로공 격 하는 걸 보 니현 실정치의 네 거 티 브가 이 런 거구나 하는 생 각이 든 다”고 말 했다. 염유섭기자 재보선지역9곳후보공모마감 李, 중도보수층‘비토’정서강해 “대구시장불똥튈라”당내위기감 ‘尹호위무사’이용, 하남갑에신청 정진석前실장, 공주·부여·청양에 한동훈출마부산북갑엔박민식 더불어민주당이 30일하정우 전 청와대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전 청와대대 변 인을 각각 부산 북 갑, 천 안 아 산을 국회의원재·보궐 선거에공천하기로 확 정하면서‘미 니 총선’으로 불리는 6·3 재보선지 역 14 곳가운 데7 곳의민주당후보 가 확 정 됐 다.이날김성 범 전해양수 산부 차 관을 제주 서 귀 포 보선 출 마자원으로영입한것을감 안 하면 지 금 까지 8 명의 후보가 사실상 결정 됐 다. 이 번 재보선 공천은 정청래 ( 사진 ) 당대표의정치적 시 험 대로 꼽혔 다. 경선을 원 칙 으로 했던 지 방선거후보공천과달리처 음 부터 “전원전략공천”을 천명했기때문 이다. 사실상 당 지도부의결 단 으 로판을 짤 수있다는점에서공도, 과도모두정대표가오 롯 이 짊 어질 수밖에없 었 다. ‘민주당 텃밭 ’인호남과 충남 공 주시부여 군 청양 공천만을 남 겨둔 이날기 준 당내평가는대체로 긍 정 적이다. 애 초정대표가 밝혔 던 ‘당 선가능성’과 ‘국민 눈높 이충 족 ’이 란 두 가지공천기 준 을 크 게 벗 어 나지않 았 고, 공천 결과를 둘러싼 극 심 한계파 갈 등도없 었 다는점에 서“기대이상”이란반 응 이나온다. 민주당 의원들은 정 대표가 송 영 길 전 당대표를 인천 연 수갑에 공천하고, 김용 전 민주 연 구원 부 원장을 공천 배제하기로 한 것을 이 번 재보선 공천의 ‘결정적장면’ 으로 꼽았 다. 송전대표는원내입 성시정대표의강력한 당 대표 경 쟁 자가 될 수 있 다는 점에서 ‘정 대표가 송 전 대표는 아 예 공천 을 안 줄 것’이라는 관측 이적지않 았 다. 사 법 리스 크 를 안 고있는 김전부원장 공천은전 체판세에악영향을 줄 수 있지만, 당 소속의원과반이“공천해야 한 다”고 주장한 만큼결 단 이 쉽 지않 은문제였다. 한친명계의원은 “정 대표가 송 전 대표를 인천에 공천 하는 것을 보고 놀랐 다. 대인배면 모가 있다고 생 각했다”며 “김전 부원장은 공천 배제 결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미 안 하다는 뜻 을 밝 혔 으 니 대표 나 름 대로는 최선 을 다했다고 본 다”고평했다. 이재명대통령 이“ 작업 에 넘 어가지 말 라”며출마 를공개적으로만 류 했던하전수석 을영입한것역시정대표의성과로 꼽 는이가 많 다.수도권지역재선의 원은 “ 애 초하전수석이출마에관 심 이없 었 던것으로 안 다”며“대통 령까지공개 발 언을한상황에서,당 청 갈 등등 분 란없이하전수석을 영입한건결과적으로정대표가중 간에서역할을 잘 했기때문이라고 볼 수밖에없지않 겠 나”라고했다. 다만 아쉬움 의 목소리도 있다. 수도권 한 초선 의원은 “지난 총 선 때 울 산에서 출마하고 아 산에 는 연 고가 없는 전은수 전 대 변 인 을 아 산을에전략공천한 것은 명 분 이없어 보인다”며 “ ( 정 대표와 의 ) 친소 관계가 작 용한 것 아닌 가”라고 꼬 집 었 다. 강훈식대통령 비서실장의지역구였던 아 산을은 민주당 후보 당선 가능성이 큰 지 역으로 꼽힌 다. 다른 친명계 초선 의원은 “ 아직 가장 어려운 숙제가 남 아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 표가 출마한 경기평 택 을 단 일 화 문제”라며“무난한 공천이 었 다는 데 는 동의하지만, 최 종 평가는선거결과를 보고하게 될것”이라고 말 했다. 이서희·최서진기자 송영길 품고, 김용 컷오프 정청래표공천결정적장면 ‘손털기논란’탈탈턴야권$하정우“수백명과악수, 손저렸다” 野“주민무시한행위”집중포화 한동훈“대세에지장없다?”비난 河“이런게현실정치의네거티브” 하정우전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지난달 29일부산북구구포시장에서상인과악수한뒤손을 터는듯한동작을하고있다. 이와비슷한모습이여러영상에포착돼시민무시논란이일었고, 보 수야권은이를빌미로총공세에나섰다. 엑스(X)캡처 <대구달성> 하정우영입등잡음없이조율 ‘평택을단일화’최대숙제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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