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5월 1일(금) ~ 5월 7일(목) 지난21일오후서울용산구CGV용산아 이파크몰에서넷플릭스시리즈‘기리고’의 하이라이트시사회및기자간담회가진행 됐다. 이 자리에는 메가폰을 잡은 박 감독 을비롯해배우전소영, 강미나, 현우석, 이 효제, 노재원이참석해작품에대한다채로 운이야기를나눴다. 건우역의백선호는이 날군입대로아쉽게불참했다. 소원을 들어주는 의문의 애플리케이션을 소재로한기리고는앱의저주로인해갑작 스러운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이 생 존을위해고군분투하는이야기를담았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한국적 오컬트 요소가 결합된차별화된공포를선사한다. 박감독 은그간쌓아온탄탄한노하우를바탕으로 독창적인 공포 세계관을 구축시켰다. 넷플 릭스 시리즈 중 괴수 장르나 공포 장르, 좀 비장르등이글로벌시청자들에게특히인 기가높은만큼한국적색채와영어덜트호 러의만남인기리고가어떤흥행성적을올 릴지벌써기대감이크다. 박 감독은“비현실적인 장면들을 현실적 으로 몰입감 있게 만들도록 신경을 썼다” 고 전했다. 이어 시리즈 제작 배경에 대해 “넷플릭스에서 제안을 줘 제작이 됐다. 기 획부터시리즈로했던건아니다. 영화라면 짧은호흡으로진행을할수있었을텐데시 리즈이다보니서사적인부분을최대한개 연성 있게, 또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게 노력했다. 오컬트, 학원물 등 다양한 장르 를 넣어 지루하지 않게 했다”고 밝혔다. 기 리고는저주와죽음, 복수라는자극적인소 재가결합돼복합장르로서의색다른재미 를예고한다. 신인 배우들의 파격 연기도 눈길을 끈다. 이효제가연기한형욱은친구들과놀기좋 아하는장난꾸러기이며, 가장처음앱기리 고와엮여친구들에게저주를전파하는인 물이다. 이효제는이날캐릭터를위해무려 20㎏을 증량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캐릭터를 위해 20㎏가량 증량을 했었다. 감독님과의이야기중에증량을하자는제 안이 나왔다. 제가 잘 찌는 체질은 아니라 힘들었는데많이먹다보니찌는체질로바 뀌더라. 촬영하며혈당스파이크도오고많 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열심히 촬영하려 고노력했다”고소회를밝혔다. 전소영은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 될만큼뛰어난실력을지닌세아역을맡았 다. 그는“실제 선수들처럼 자세를 잡아야 했다.실제국가대표선수와훈련을했다.저 도작품을위해약간증량을했다. 또머리 를짧게자르고태닝도했다. 세아의서사들 이중요한부분이많기때문에그런부분을 잘표현하고자노력했다”고설명했다. 강미나가연기하는나리는부잣집출신에 아이돌같은외모로학교에서늘주목받는 인물이다. 강미나는“작품을 위해 긴 생머 리를유지했다. 사실제가겁이많아호러물 을 못 본다. 촬영장에서 눈 하나 깜빡하지 않겠다며담력을키우며노력했다”고고백 했다. 무당 방울 역의 노재원은 실제 무속인을 찾아가는 열정을 보였다. 그는“제 역할이 무당이긴한데능력면에서애매하다. 태닝 도하고터프함을위해마인드컨트롤도했 다. 무당선생님에게자문을구하러다니기 도 했다. 제 스스로 동떨어져 살았던 분야 를밀접하게느끼고싶어무당선생님과이 야기하며감각을찾으려고했다”고밝혔다. 박 감독은 캐스팅 이유에 대해 상세히 설 명했다. 그는“전소영 씨는 공포 장르인데 시리즈이다보니호흡이길지않나. 시청자 들이지칠것같다는생각에오디션에서밝 고에너지있는배우를선택하게됐다. 배우 로서도새로운모습을보여줄수있겠다싶 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박 감독은 이어 “현우석이 연기한 하준의 경우 날카롭고 잘생긴느낌이많지만실제로착한친구다. 현우석과하준의캐릭터가잘맞닿아있다. 이효제는 눈빛이 제가 생각한 캐릭터와 잘 맞았다. 평소에는 별 생각 없이 있는 것 같 다가도눈빛에서이상한기운을받을때가 있다”고전했다. 글로벌플랫폼인넷플릭스를의식해의도 적으로한국적색채를더한부분에대해서 도 언급했다. 박 감독은“한국적인 부분을 보여주려고고민했다. 그런부분이해외시 청자에게더신선할것같았다. 앱에서시작 되는저주이기때문에이런부분은해외에 서도공감이많이갈것같았다. 그외부분 에서한국적인부분을보여주고싶었다”고 소신을밝혔다. 작품의관전포인트에대해노재원은“판 타지, 코믹적인 부분이 많다. 우선 제가 재 미있다. 코믹 캐릭터다. 장르가 정말 많이 섞여 있다. 어떻게 보실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현우석은“캐릭터들이한명한명 살아있고중요한역할을한다.이들의매력 을 느끼는 것도 저희 작품의 큰 장점”이라 고자신감을보였다. 강미나는“확확 바뀌는 상황들이 매력적 으로다가온다. 인물들의서사가잘살아있 다.서사를따라가며보는것도단순한호러 물이아닌차별점이될것”이라했고, 전소 영은“현실적인부분과현실적이지않은부 분들이 섞여 신비로운 작품이다. 캐릭터들 서사가단단하다. 각캐릭터들서사를따라 가면반복해서볼때마다새로움을느낄수 있다. CG도잘들어가있지만배우들의연 기도잘들어가있다”고강조했다. 박감독은마지막으로“정통호러위에한 국적인오컬트를잘믹스했다. 다른작품에 서 보지 못한 오컬트도 있다. 서사적인 부 분을꽉채웠으니재밌게즐겨주셨으면좋 겠다”고당부했다. 신영선스포츠한국기자 A5 연예 ‘기리고’연출자인박윤서감독(왼쪽)과주연을맡은노재원, 이효제, 강미나, 전소영, 현우석. 넷플릭스 ‘장르맛집’넷플릭스가‘한국 형영어덜트(YA) 호러’장르를 선보인다. 넷플릭스는‘기리고’ 를공개하고 10대들의잔혹하고 도처절한서사를담은새시리 즈의탄생을알렸다. 특히디즈니 +‘무빙’공동연출을통해연출 력을입증한박윤서감독의첫메 인연출작이라는점과파격적인 변신을감행한신예배우들의열 연이더해져, 전세계시청자들의 기대를한몸에받고있다. 넷플릭스신작 ‘기리고’, 한국형호러붐일으킬까 전소영·강미나·현우석등신인등용문선언한 ‘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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