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5월 5일 (화요일) A3 종합 한국장인들의프리미엄제품을한자 리에서만날수있는‘고국사랑특별판 매전’이 오는 8일부터 열흘 동안 조지 아주 스와니 울타리몰에서 열리는 가 운데 4일 오전 행사 개막 테이프 컷 행 사가열렸다. (사)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회장 김 영흥)가 주최하고 울타리몰 조지아(대 표박인순)가협력운영하는행사로이 날 개막식 행사에는 한국 장인들과 박 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 강신범 한인 회 이사장, 이승희 조지아 한인상공회 의소사무총장, 맷리브스조지아주하 원의원 등이 참석해 테이프를 커팅했 다. 이번행사를위해소공인연합회김영 흥회장을침구류분야39년경력의최 병옥 회장(매직 베드), 의류분야 40년 경력의구자욱회장, 45년경력의노양 호회장, 패션기획분야36년경력의최 상진회장, 그리고주방용품분야의안 귀숙회장등이참여했다. 이외에도귀금속대한민국명장오효 근회장, 수제화40년경력의김학근회 장, 동대문의류업계박건우회장, 식품 분야의 김원배 회장 등이 자신들의 정 성과 노고가 녹아들어간 제품들을 선 보일예정이다. 방문단 일행은 조지아한인상공회의 소회장단과의미팅,한인및미국,중국 마켓방문시장분석, 조지아주의회상 하원의원단 미팅 등을 통해 수출진로 를 개척하고 조지아주 내 상설매장 개 설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연합회는 오는 9월에도 30여업체가코리안페스 티벌에제품을출품할예정이다. 소공인연합회 미주지회장을 맺고 있 는박인순대표는“전국의장인들의고 품질 명품을 마진을 최대한 줄여 저렴 하게 직거래 판매하는 이번 행사에서 가족들의 선물을 장만하길 권한다”며 “특히어버이날을맞아 K패션의류, 수 제화, 귀금속쥬얼리, 침구류(냉감이불, 유아이불),우리쌀떡국떡,기장미역,금 산 홍삼진과골드, 한국화장품 등을 효 도선물로고를수있다”고소개했다. 이번 세일기간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우리쌀떡국떡, 하동 녹차라떼파우더, 보성녹차비누, 지리산 건나물 등의 푸 짐한사은품도증정한다. 박요셉기자 “울타리몰서한국장인제품만나보세요” ‘고국사랑특별판매전’ 컷테입 장인제품직거래…선물로최고 한국의 (사)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장인들의 제품을 8일부터 열흘 동안 조지아 울타리몰에서 판 매하는‘고국사랑특별판매전’이4일개막식을갖고판매에돌입했다. 이민신청1,100만건적체… “합법이민도멈췄다” 미국 내 이민 신청 적체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치솟으며 합법 이민 절차마 저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는 지적 이나오고있다. 공영방송인NPR이연 방 이민서비스국(USCIS) 자료를 분석 한 결과, 시민권·영주권·취업허가·망 명신청등약1,160만건이처리되지못 한채대기중인것으로나타났다. 문제는단순한지연을넘어신청접수 조차 확인되지 않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토안보부 산하 기관 인 USCIS가 심사 절차를 강화하면서, 일부 신청자는 수개월 동안 접수 여부 조차 통보받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합법적 체류 자격을 기다리던 이민자 들이 추방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 발 생하고있다. 특히트럼프 2기행정부출범이후적 체는 급격히 증가했다. 지난 1년 사이 대기 건수는 약 200만 건 늘어나, 1기 행정부 4년전체증가폭을뛰어넘었다. 일부신청은몇달만에처리되는반면, 다른 신청은 접수 확인까지 수개월이 걸리는 등 심각한 불균형도 나타나고 있다. 이민법변호사들은현장의혼란을호 소한다. 한 변호사는“의뢰인에게‘정 말서류를보낸것이맞느냐’고되물을 정도로 상황이 불확실하다”며“접수 확인서가 없어 법원에서 추방 절차에 직면하는사례도있다”고밝혔다. 실제 트럼프2기지연급증 접수확인조차못받아 “사실상전반적마비” 로일부신청자는최대 8개월이지나서 야접수확인을받는것으로전해졌다. 행정부는보안강화를이유로심사지 연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강화된 심사에는 소셜미디어 검토, 지역 방문 조사, 까다로운 시민권 시험 등이포함 됐다.반면이민정책전문가들은“합법 이민까지 의도적으로 늦추고 있다”며 사실상 이민 억제 전략이라고 비판한 다. 적체는‘프론트로그(frontlog)’문제 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접수는 됐지 만 서류가 개봉조차 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하는데, 현재약25만건에달한다. 이민 시스템의 낙후된 행정 처리 방식 과 전자화 지연도 주요 원인으로 지목 된다. 전문가들은 적체 장기화가 이민자뿐 아니라행정부에도부담이된다고지적 한다. 노세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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