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한 반 도체 랠리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사 상첫7,000시대를열었다. 시가총액도 연초대비2,500조원가까이불어나며 사상처음으로 6,000조원을돌파하면 서새역사를썼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6.45%오른7,384.56에 거래를마치며 2거래일연속사상최고 치를경신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반 도체주 강세와 기업 호실적, 중동 리스 크 완화 기대감 등이 맞물리며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나란히 신 고가를새로쓴영향이다. 그온기를이 어받은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7,000 선을 돌파했고, 이후 상승 폭을 키우 며 장중 7,426.60까지 치솟았다. 다만 코스피에 수급이 쏠리면서 코스닥은 0.29%내린1,210.17에마감했다. AI발반도체주랠리가지수상승을이 끌었다. 삼성전자는 26만6,000원, SK 하이닉스는 160만1,000원으로 각각 14.4%, 10.6%상승하며신고가를새로 썼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이날 1,555 조 원까지 불어났고, 장중엔 1조 달러 (1,558조 원)를 돌파했다. 시총 1조 달 러 클럽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삼성전 자를 포함해 엔비디아와 알파벳 등 전 세계13곳에불과하다. 외국인 자금도 증시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5월 첫 거래일 인 4일 역대 최대 규모인 3조9,109억 원(한국거래소·넥스트트레이드 합산) 을순매수한데이어, 이날도 3조5,303 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주 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도 의 랠리 속에 2차 전지와 반도체 소부 장(소재·부품·장비),로봇등으로상승 세가확산하면서코스피는올해들어서 만 75%급등했다. 코스피는지난해 10 월 4,000선을돌파한데이어올해 1월 5,000, 2월 25일 6,000을넘어선뒤불과 46 거래일 만에 7,000선까지 넘어섰다. 같은 기간 일본(16.5%), 미국(11%), 대 만(28%) 상승률을 크게 웃도는 수준 이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연초 3,558 조 원에서 이날 기준 6,057조 원으로 2,499조 원 불어났다.하지만 전체 시 총 가운데 삼성전자(1,555조 원)와 SK 하이닉스(1,141조원)가차지하는비중 이 47%(2,696조 원)로, 빅2 쏠림 현상 은갈수록심해지고있다. 증권가에선 반도체 호실적을 바탕으 로 코스피 8,000 시대도 머지않았다 는전망이나온다. 김동욱기자 2026년 5월 7일 (목)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7000피시대, 반도체랠리의힘 코스피6%대상승,시총6000조돌파 삼성전자·하이닉스각각 14%·11%↑ 올해 75%급등$ 세계증시상승률 1위 코스피가 사상 첫 7,000선을 돌파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장 마감 뒤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6.45% 오른 7,384.56에 마감하며 2거래일 연속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강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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