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지미 앤 로잘린 카터 워크 프로 젝트 일명 카터 헤비타트 운동이 40여년만에애틀랜타에돌아왔 다. 지난 5일부터 애틀랜타 남서부 실반힐스지역에서는 24 가구규 모의 랭스턴 파크 주택단지 조성 사업이진행중이다. 6일 현장에는 파란색 안전모를 쓴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목 재 작업과 건축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3~4개베드룸규모의타운홈이 들어서게되는이단지건설은카 터헤비타트운동측이1988년이 후 처음으로 애틀랜타에서 벌이 는프로젝트일환이다. 8일 끝나는 1단계 사업에 이어 향후2단계사업까지완료되면총 60가구의주택이조성된다. 현재 건설 중인 24채는 모두 입 주자가확정된상태다. 한 입주 예정자는“무이자 모기 지에 임대료보다 훨씬 낮은 비용 으로 집을 갖게 돼 너무 기쁘다” 고소감을전했다. 고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아들 칩카터는“애틀랜타에는특히저 소득층을 위한 주택이 절실히 필 요하다”며 헤비타트 운동의 애틀 랜타귀환의미를설명했다. 지미앤 로잘린카터워크프로 젝트는고카터전대통령과부인 로잘린 여사가 추진해 온 대표적 자원봉사주택건축프로젝트다. 비영리단체인 헤비타트(Habitat for Humanity)와 함께 진행되며 저금리혹은무이자혜택등주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구입 가능 한 주택을 건설하는데 중점을 두 고있다. 이필립기자 제11587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5 월 8일 (금) A 연방 정부가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 (SNAP)의 부정수급에 대해 대대 적인단속에나섰다. 연방 농무부(USDA)는 최근 일 부 고소득층이 제도의 허점을 이 용해 혜택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 다며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가 차량을 보유한 수혜자들이 적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있다. 브룩 롤린스 연방 농무부 장관 은 한 주에서만 벤츠, 페라리, 람 보르기니, 벤틀리 등 고급 차량 을소유한SNAP수혜자가약1만 4,000명에 달한다고 밝히며“제 도의허점을이용한사례”라고지 적했다. 그는‘광범위 범주 자격’ 규정이 실제 자산 수준과 무관하 게 수급 자격을 부여하는 문제를 낳고 있다며, 이를 조속히 개선하 겠다고강조했다. 농무부에 따르면 최근 1년간 SNAP 부정 사용으로 895명이 체포됐으며,중복수급자50만명, 이미 사망한 상태에서 혜택을 받 은사례도 24만건이상확인됐다. 농무부는 이러한 부정 수급이 프 로그램의 신뢰성을 훼손하고, 실 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의 기 회를빼앗고있다고보고있다. 이와함께행정부는 SNAP 운영 구조 개편도 추진 중이다. 워싱턴 DC에집중된관련인력과자원을 인디애나폴리스, 댈러스, 덴버 등 주요 도시로 분산해 효율성을 높 이고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방침 이다. “벤츠타고푸드스탬프?” 부정수급대대적단속 고급차보유자들적발 “제도허점악용”논란 미국등해외에거주하는한국국 적의재외국민들이주민등록번호 가살아있고한국전자여권이있 는 경우 앞으로는 한국 휴대전화 가 없어도 한국내 공공 웹사이트 를자유롭게이용할수있게된다. 재외동포청은 행정안전부와 함 께 재외국민이 국내 휴대전화 없 이도‘재외국민 인증서’를 통해 본인확인을할수있도록서비스 를개선했다고6일밝혔다. 그동안전세계 240만명에달하 한국폰없어도인증 ‘재외국민인증서’도입 헤비타트운동, 38년만에애틀랜타 ‘컴백’ 지미 앤 로잘린 워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애틀랜타 남서부 실반 힐스 지역 주택단지 현장모습. <WABE> 애틀랜타서주택건설프로젝트 1단계24채…1988년이후처음 는 재외국민은 국내 공공 웹사이 트이용시큰불편을겪어왔다. 본 인 확인 단계에서 한국내 통신사 인증이필수였기때문이다. 이에따라많은재외국민이출국 전알뜰폰을따로개통해매달요 금을 내며 유지하거나, 인증서를 발급받기위해왕복수시간이걸 리는 재외공관을 방문해야만 하 는불편을겪어왔다.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재외국민 등록이 돼 있고 주민등록번호와 유효한 한국 전자여권을 보유한 재외국민이라면 누구나 해외 현 지 휴대전화로 인증서를 발급받 을 수 있다. 국민·신한·우리·하 나은행과 토스 등 5개 민간 금융 앱을통해즉시발급이가능하다.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