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5월 11일 (월요일) A5 종교 ■종교라디오중82%기독교방송 종교라디오방송국대다수는자체방 송국을기독교기반매체로규정하고있다. 퓨리서치센터가웹사이트를운영하는모 든종교라디오방송국을조사한결과전 체의약63%가특정교단을명시하지않는 기독교방송국으로소개하고있었다.이어 침례교및오순절등특정개신교교단을 명시한방송국이약10%, 가톨릭을표방 한방송국이약8%,기타기독교는1%로 집계됐다. 반면 다른 기독교 전통에 속 하거나비기독교종교에기반한방송국 은극히소수에그쳤다. ■방송목적 ‘복음전파’ 종교 라디오 방송국의 상당수는 방 송 목적을‘복음 전파’로 규정하고 있 었다. 퓨 리서치 센터의 웹사이트 분석 에 의하면 방송국 소개나 사명 선언문 을게시한방송국가운데약 77%가전 도(복음전파)를주요방송목적으로내 세웠다. 방송콘텐츠과관련해서는‘희 망적이고고무적인내용’(36%),‘가족 친화적’(21%),‘삶에대한조언제공’ (19%),‘뉴스및시사정보제공’(11%) 등을내보내는방송국이주를이뤘다. ■성인45%종교라디오청취 이처럼 지역적으로 널리 분포된 종교 라디오 방송국 덕분에 미국 성인의 절 반 가까이가 종교 관련 오디오 프로그 램을 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약 45%가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종교 프로그램을 청취 한다고답했다. 많이청취하는방송유 형으로는종교음악(37%),설교및예배 (30%), 종교토크쇼(18%), 종교스토리 텔링및오디오드라마(16%)순이었다. 종교별로는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인 (76%)와흑인개신교인(84%)에서기독 교라디오방송청취비율이가장높았 고, 가톨릭과 비복음주의 백인 개신교 는각각약40%수준으로나타났다. 기 독교 이외 종교를 가진 응답자의 39% 도 종교 프로그램을 듣는다고 답했으 며, 이들은 AM·FM 라디오보다 온라 인플랫폼이용비율이높은경향을보 였다. 무종교(무신론자·불가지론자· 특정종교없음)의경우청취비율이가 장낮았지만, 이가운데서도약 18%는 종교프로그램을듣는다고응답했다. ■청취이유… ‘영적위로·안정감’ 종교오디오프로그램을듣는이유로 는영적만족과정서적안정등이많이 꼽혔다. 종교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자 가운데 약 37%는 해당 콘텐츠가 자신 의종교·영적삶에매우중요하다고답 했고, 약 35%는‘어느 정도 중요하다’ 고평가했다. 반면 29%는중요하지않 다고응답했다. 청취 이유로는‘영적으로 고양된다 ’(62%),‘편안함·안정감을 준다’ (51%),‘삶의조언이나지침을제공한다 ’(39%),‘가족 친화적이다’(38%) 등 이주로꼽혔다.종교적콘텐츠는청취자 의삶에영향을미치는것으로도조사됐 다.청취자의약절반은방송에서소개된 영화나책을접한경험이있었고, 약3분 의 1은 새로운 종교적 실천을 시작했다 고답했다. 약 25%는관련상품구매나 재정습관변화로이어졌다고밝혔다.이 밖에도약21%의청취자는종교라디오 방송이나프로그램, 팟캐스트에금전적 기부를한경험이있는것으로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공화당 성향 및 백인 복 음주의 개신교 응답자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준최객원기자 라디오4곳중1곳종교방송…대다수기독교방송 현재 미국에서 송출되는 라디오 방송 4곳중 1곳은 종교 방송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여론조사기관퓨리서치센터의분석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는 4,000개 이상의 지상 파 종교 라디오 방송국이 운영되고 있다. 이 는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허가한 전체 AM·FM라디오방송국약 1만7,000개중약 25%에해당하는비율이다. 미국의종교라디 오방송은1920년대초일요일예배를송출하 며시작되었는데, 이후비약적인발전을거듭 한결과현재성인의약98%가최소한개이 상의종교라디오방송청취권내에거주하고 있는것으로도조사됐다. 방송 목적‘복음 전파’ 청취 이유‘영적 위로’ 전국 어디서 청취 가능 현재미국에서송출되는라디오방송4곳중1곳은종교방송으로운영되는것으로조사됐다. <사진=Shutterstock> 22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발행한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5’에 따르면 국내 천주교 신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 로 600만6천832명이었다. 이는 전년 (2024년도)보다 9천178명(0.2%) 증가 한수치다. 국내 총인구 대비로는 11.4%에 해당 하며, 이는전년과동일한비율이다. 성 별로는 남성 신자가 259만5천691명 (43.2%), 여성 신자가 341만1천141명 (56.8%)으로 여성 비중이 13.6%포인 트높게나타났다. 주일미사 평균 참여자 수는 92만8천 195명으로, 전체 신자의 15.5%를 기 록했다. 지난해 세례받은 사람은 6만4 천73명으로 전년보다 9.8% 증가했다. 성직자는 5천797명으로 전년보다 46 명늘었다. 추기경2명, 주교37명, 신부 5천758명(한국인 5천622명, 외국인 136명)이다. ‘한국 천주교회 통계’는 한국천주교 주교회의가 매년 12월 31일을 기준으 로 전국 16개 교구, 6개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남녀 선교·수도회, 신심·사 도직단체등의현황을전수조사한자 료다. <연합> 한국 천주교 신자 600만명 넘겨 총인구의 11.4%… 전년비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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