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5월 11일 (월요일) 우원식국회의장이8일헌법개정안을 국회본회의에상정하지않았다. 우의 장은전날 국민의힘의표결불참에따 른의결정족수미달 ( 표결불성립 ) 로본 회의문턱을넘지못한개헌안을재상정 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국민의힘이“재 상정은위헌적결정”이라며개헌안과민 생법안에대한 필리버스터 ( 무제한 토 론 ) 를신청하자,상정방침을철회한것 이다.이에따라더불어민주당을비롯한 여야 6당이6·3 지방선거에맞춰추진했 던헌법개정이무산됐다. 우의장은이날국회에서본회의를열 고 “ ( 국민의힘이 ) 이렇게필리버스터로 응답하는걸보니까더이상의사진행이 소용이없겠다는생각이든다”며운을 뗐다.이어국민의힘을향해“본회의에 들어와서부 ( 반대 ) 를던지든지,가 ( 찬성 ) 를던지든지의사결정을할수있는데 무슨무제한토론을하느냐”며“무제한 토론은소수파가자기의견을국민에게 알리기위해서하는것”이라고했다. 그는 ‘졸속개헌’이라는국민의힘주 장에대해서는 2024년7월17일제헌절 경축사를통해여야에개헌논의를제안 한사실을거론하며“의장이숱하게제 언했는데,그때마다거부하고대답하지 않은게국민의힘”이라고꼬집었다. 그 러면서“정략과억지주장을 끌어들여 39년만의개헌을무산시킨국민의힘에 강력한유감을표명하지않을수없다” 고목소리를높였다.또“부끄럽게두렵 게여기길바란다”“분통이터지고눈물 이나올것같다”등16분에걸쳐국민의 힘을겨냥해작심발언을쏟아냈다. 본회의산회직후엔 39년만의개헌 시도가무산된데따른여야간책임공 방이이어졌다.송언석국민의힘원내대 표는 “부결된법안을 오늘 또 상정하 는 것자체가일사부재의원칙에어긋 난다”며“명백히위헌인행위에대해필 리버스터로 대응할 수밖에없었다”고 반박했다.이에대해한병도민주당원 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국민으로 부터큰지탄을받고심판을분명히받 을것”이라며“내란이,계엄이다시는일 어나지않도록엄격하게국회통제권을 강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을의무화하 는게선거와무슨관련이있는가”라고 되물었다.필리버스터와관련해국회법 개정을검토하겠다는뜻도내비쳤다. 청와대도 유감을 표했다. 강유정청 와대수석대변인은서면브리핑을통해 “국민들은 국가의안위와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한최소한의개헌마저반대한 이유를 납득 하기어 려 우실 것”이라며 국민의힘을향해후반기국회에서개헌 논의를이어가달라고 촉구 했다. 박준석·우태경기자 김지현인턴기자 북 한이서 울 을 사정권에 포함 하는 ‘신형1 55㎜곡 사 포 ’를 남 부국경에 배 치 하겠다고 밝혔 다. 북 한 조 선 중앙 통신은 8일 “ 김 정은 국무위원장이6일 중요 군 수기 업 소를 방문해올해 중 에 남 부국경장거리 포 병부대에장비시키게되어있는 3개대 대분의신형자행 평곡 사 포 생산실 태 를 료 해 ( 파 악 ) 했다”고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생산 중 인 곡 사 포 의기 동 성과 타 격 능 력에만족감을 드 러내 며“각이한작전전 술 미사일체계들과 위력한 방사 포 무기체계들과 함께 전 방부대들에 교 체장비하게되는 대 구 경강선 포 의사정권도이제는 60 ㎞ 를 넘게된다”고 말 했다.이어“이러한 화 력 타 격 범 위의 급 속한 확 대와 표적격 파 능 력의비 약 적인향상은 우리 군 대 의지상 작전에 커 다란 변화와 유리성 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우리는 새 로운 무장장비들이도 입 되고있는 현 실적 조건 을 토대로 역량 과 기재이용 에대한 작전상 개 념 을 재정의해야 한 다”고강 조 했다. 자행 평곡 사 포 ( Self - propelled gun - howitzer ) 는 북 한판 K 9 자주 포 로불 린 다.견인없이이 동 하며 평 사· 곡 사가 가 능 한 무기체계로 자주 포 와 거 의 동 일한 형 태 다. 소련식의기 존 구 형 자주 포 ( 1 5 2 ㎜ 계열 ) 와 비 교 해사거리 를늘리고기 동 성을강화하는등 현 대 화한것이다. 북 한이주장한 60 ㎞ 의사 거리는 군 사분계선에서서 울 등 수도 권에이 르 는거리다. 남측 수도권을 타 격할 수있는 자주 포 를 연 내실전 배치 하겠다는뜻으로해석된다. 북 한은 최 근 ‘적대적두 국가’ 방침 에따라 헌법에 영 토 조항 을신 설 하고 군 사분계선을 국경선화하면서 방사 포 와전 술 미사일등화력체계를보강 하고있다. 신 종 우 한국국방안보 포럼 ( KODEF ) 사무 총 장은 북 한의보도에 대해“ 북 한판 K 9 자주 포 의대 량 생산 체계를 처음 공개했다”며“ 북 한이재 래 식전력의 현 대화를 과시하 려 는 목적” 이라고분석했다. 김 위원장은 앞 서7일에는 취역 을 앞 둔구 축 함 ‘최 현호 ’에 탑승 해기 동능 력 종합평 가시 험 을참관하고 6월 중순 해 군 인도를명 령 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 을 태 운 최 현호 가 서해상 120해리 ( 약 220 ㎞ ) 구역 에서각기 동요 소를 평 가하 기위한 항 해시 험 을진행했다고전했다. 구 체적인기 동 공간을공개한것은서해 북 방한계선 ( NLL ) 인 근접 경지 역 에서 의작전 능 력을과시한것으로보인다. 임을 출 경 남 대 극동 문제 연구 소 교 수 는 북 한이6월 취역 을언 급 한것에대해 “ 구 축 함 에서실제미사일발사등추가 적인무력시위가이어 질 가 능 성을 예 고 한것”이라고해석했다. 한 편 ,이날참관에는 딸 주 애 도 동 행 했다. 노동 신문이공개한 사진을보면 가 죽점퍼차림 의주 애 가 김 위원장과 나란히최 현호 갑 판에서병사들과 촬 영 한기 념 사진에서가운데자리를 차 지 했다. 구현모기자 국민권 익 위원회는 8일 윤 석열 정권 당시권 익 위가 김건희 여사 명 품 가방 수수의 혹 등을 ‘문제없다’며 종 결하는 과정에문제가있었다고 결론 내리고, 관련의 혹 을수사의 뢰 하기로했다.정 승윤 당시부위원장 겸 사무 처 장이사 건처 리를지 연 하고, 심야에 윤 석열전 대통 령 과 대통 령 관저에서1시간가 량 만나는 등위법행위정 황 을 확 인했다 면서다. 권 익 위는이날정부서 울 청사에서권 익 위정상화 추진 태 스 크포 스 ( TF ) 운 영 결과 브리핑을 통해 ‘ 김건희 명 품 백 수수 사 건 ’ ‘ 류희림 전방송통신심의위 원장민원사주의 혹 ’ 등 6개사 건 에대 한재 조 사결과를발표했다. TF 는권 익 위가 2024년 종 결 처 리한 김건희 명 품 백사 건조 사당시정전사 무 처 장이전 담 부서의견과 달리판 단 유보, 추가 보 완 지시등을 통해사 건 처 리를 지 연 시킨정 황 을 밝혀 냈다. 전 원위회의2시간전일부전원위원을불 러미리사 건 을 종 결하자고결론을 낸 사실도파 악 했다. TF 는 특 히이과정에 서정전사무 처 장이 피 신고자 측 인 윤 전대통 령 과심야관저회 동 을해청 탁 금 지법위반소지가있다고 밝혔 다. 김건희 명 품 백사 건처 리직후 순 직 한 김모 당시부 패 방지국장이직장 내 괴롭 힘행위를 당한 사실도 확 인했다. 정전사무 처 장은당시 김 여사사 건종 결에 반대의견을 낸 김 전 국장의회 의발언권을제한하고주 요 사 건 관련 업 무에서 배 제하는 한 편 , 확 실하지않 은사실을토대로비난하는행위를한 것으로 알 려 졌다. TF 는 권 익 위 차 원 에서고인 및 유가족에게사과의뜻을 전했다. 류희림 전위원장 민원사주 셀프 감 사의 혹 에대해서는감사원감사를의 뢰 하기로했다.해당의 혹 은 류 전위원 장이 2023년 9월 본인의가족과 친 인 척 수 십 명에게 뉴 스 타 파의‘ 윤 석열수 사무마의 혹 ’보도를인용한방송사들 에대한 방송통신위원회민원을 사주 했다는 내용이다. 당시이해 충돌 신고 를 받은 권 익 위는 신고사 건처 리기한 인60일을넘 긴채 6개월만인2024년8 월사 건 을방통위에넘 겼 다. TF 는방통위가사 건 을 조 사하는과 정에서 류 전위원장과 감사실장이사 적이해관계자신고를하지않는등 ‘ 셀 프 감사’가이 뤄 졌다고판 단 했다.정전 사무 처 장이“감사원이나 경 찰 청으로 송부해야한다”는 담 당부서의견을거 부하고, 전원위원들에게실무진 판 단 내용이전달되는것을 막 은사실도 확 인했다. 아 울 러유철 환 전권 익 위원장 의민원개 입 의 혹 도사실로 확 인해 류 전위원장을 경 찰 에고발하고 과 태료 부과등 조치 를하겠다고 설 명했다. TF 는이재명대통 령 이 2024년더불 어민주당 대표 시절 부산 가 덕 도에서 습 격당한 뒤 응 급 의 료 헬 기이송 과정 에서“ 특혜 가 있었다”고 결론 내리는 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다며권 익 위 차 원의유감 표명이필 요 하다는 의견을 냈다. 김현우기자 北 ‘서울사정권’ 신형곡사포꺼냈다$ “남부 국경에연내배치” 尹 만난 뒤‘김건희명품백사건’ 종결 권익위, 정승윤前부위원장수사의뢰 우원식, 국힘에“개헌무산, 부끄럽게여겨야” 정상화 TF, 6개사건재조사브리핑 정승윤, 尹관저회동위법행위정황 처리지연시키고회의전‘종결’결론 반대한국장, 괴롭힘당한뒤순직 류희림민원사주감사원감사의뢰 “李헬기특혜결론, 유감표명필요” 국힘의필버신청에재상정철회 국힘“일사부재의어긋나 위헌” 與“필버관련국회법개정검토” 靑유감표명$후반기논의촉구 김정은“사정권60,작전재정의” 북한판K9자주포양산체계공개 군사분계선국경선화, 화력보강 金,구축함탑승해6월軍인도명령 전문가“추가무력시위가능성예고” 김정은북한국무위원장이7일구축함최현호를 방문해기동능력종합평가시험을참관했다고북 한노동신문이8일보도했다.김위원장뒤에딸 주애의모습도보인다. 평양=노동신문뉴스1 최현호기동평가,김주애도참관 이재명대통령이8일서울중구대한상공회의소에서열린어버이날기념식도중흐느끼는참석자의손을꼭잡으며위로하고있다. 이대통령과 김혜경여사는순직소방·경찰공무원부모의가슴에카네이션을직접달아줬고,이대통령은축사를하다가순직공무원부모들께국가가자식 의도리와책임을다하겠다고말하며눈물을흘렸다. 왕태석선임기자 순직공무원부모모인‘어버이날’$李, 손꼭잡고위로 D6 정치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