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연방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미국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제한하는 규정 도입을 추진하면 서미국유학사회에비상이걸렸 다. 특히장기간학업이필요한한 인 등 이공계(STEM) 석·박사 과 정학생들이가장큰영향을받을 것으로전망된다. 연방 국토안보부(DHS)는 최근 유학생(F), 교환방문(J), 언론인(I) 비자 소지자의 체류 기간을 제한 하는 내용을 담은 최종 규칙안을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에 제 출했다. OMB 심사는 연방 규정 시행전마지막단계로, 심사를통 과하면이르면오는9월부터시행 될가능성이제기된다. 새 규정의 핵심은 수십 년간 유 지돼온‘신분유지기간(D/S)’제 도를 폐지하고, 입국 시점부터 고 정된 체류 만료일을 부여하는 것 이다. 현재 F-1 유학생들은 학교 에 정상 등록돼 학업을 유지하는 한 비자 만료 여부와 관계없이 학 업종료시까지미국체류가가능 하다. 졸업후에도전공연계취업 허가프로그램인OPT나60일유 예기간등을통해추가체류가허 용된다. 하지만 새 규정이 시행되면 유 학생들은 I-94 출입국기록에명 시된 기간까지만 체류할 수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최대 4년까지 만허용되며, 학업이그이상걸릴 경우 반드시 연방 이민서비스국 (USCIS)에별도연장신청을해야 한다. 이에따라통상 5~8년이상 소요되는 STEM 분야 박사과정 학생들이 가장 큰 부담을 떠안을 것으로보인다. 학업도중체류연 장을위해추가심사와승인절차 를 반복적으로 거쳐야 하기 때문 이다. 유학생들은 심리적 불안뿐 아니라 행정 비용 증가 문제까지 겪게될것으로예상된다. 연방 당국은 이번 조치가 비자 시스템 악용과 장기 불법체류를 방지하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실 제거주지와학업이행여부를보 다엄격히관리하겠다는것이다. 반면 교육계와 유학업계는 강하 게 반발하고 있다. 이민법 변호사 들은“미국내유학생들은학업일 정과 비자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대비할필요가있다”고조언했다. 노세희기자 제1159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5 월 14일 (목) A 조지아2027회계연도예산이당 초주의회가확정한규모보다3억 달러가삭감된채최종확정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주의 회 통과 법안에 대한 서명 마지막 날인 12일 2027회계연도 예산안 (HB974)에대한서명을마쳤다. 그러나켐프주지사는당초주의 회를통과한예산안가운데3억달 러규모의지출을삭감했다. 켐프는“일부 의원의 불만이 있 을 수 있겠지만 세수 감소분도 고 려해야 한다”며 예산삭감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주의회는 총 385억달러 규 모의 예산안을 확정했지만 내년 회기 총 예상 세수는 366억달러 라는것이켐프의설명이다. 세수가줄어든것은소득세인하 가주원인이라는분석이다. 주 예산기획국 관계자는“현재 조지아는 약13억달러 규모의 구 조적 재정적자에 직면해 있다”면 서“주지사의 3억달러 지출 삭감 조치와 함께 세수증가 및 주정부 잉여금으로 부족분을 메울 수 있 을것”이라고밝혔다. 켐프의이번예산삭감조치로 ∆ 노숙참전용사지원 ∆ 초중고교생 교통지원 ∆ 학교안전보조금등의 사업이차질을빚게될것으로보 인다. 이필립기자 내년회기주예산확정 켐프 3억달러삭감 메트로시티은행( 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 생)은13일오후애틀랜타한인노인회( 회 장채경석)에후원금5,000달러를전달했 다. 채경석노인회장은“은행측에감사하 고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봉사하겠 다”고 말했다. 백낙영 회장은“미력이나 마노인봉사활동에도움이되길바란다” 고밝혔다. 한편 메트로시티은행 김화생 행장은 제 일IC은행과의합병에따른지점통폐합도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슈가로프 지점은 기존의두지점을모두사용하고, 둘루스 지점은구제일IC은행지점으로통합됐다 고설명했다. 박요셉기자 백악관최종규칙검토 ‘D/S’ 제도사실상폐지 의무적연장심사강화 한인유학생들 ‘직격탄’ “소득세율인하로세수감소” 초중고교통지원사업등차질 유학생미국체류…4년제한 ‘초읽기’ 메트로시티은행, 한인노인회에5천달러후원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