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H-1B 전문직 취업비자와 유학생 비자 제도에대한추가규제를본격추 진하면서미국내기업과대학, 그 리고 비자 소지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있다. 특히고급인력확보 에의존해온 IT·AI 업계를중심으 로“미국이글로벌인재경쟁에서 스스로불리한길을택하고있다” 는우려가제기된다. 포브스의 이민 전문 칼럼니 스트 스튜어트 앤더슨은 최근 기고문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2026~2027년에 걸쳐 H-1B 및 국제학생 제도와 관련한 대대적 인제한조치를추가로시행할가 능성이높다고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 노동부 (DOL)는 지난 3월 H-1B 비자 소지자 및 취업이민 신청자에게 적용되는‘통상임금(prevailing wage)’기준을 대폭 인상하는 규 정을 제안했다. 해당 규정이 시행 될경우요구되는최저연봉수준 은 경력에 따라 기존보다 21%에 서최대 33%까지상승하게된다. 의견 수렴 기간은 오는 5월 말 종 료되며, 행정부는 올해 말 또는 2027년초최종규정확정을추진 할것으로전망된다. 이미 지난해 9월 트럼프 행정부 는 신규 H-1B 비자 입국자에게 10만 달러의 추가 수수료를 부과 하는정책을시행한바있다. 업계 에서는 이 같은 비용 증가와 강화 된 심사로 인해 특히 중소기업들 의 H-1B 활용이 사실상 어려워 지고있다고지적한다. 이민법 전문 변호사 조너선 그 로드는포브스인터뷰에서“가중 추첨제와 10만 달러 수수료만으 로도 기업들의 H-1B 관심이 크 게줄었는데, 여기에임금인상규 정까지 시행되면 중소기업들은 사실상시장에서밀려날수있다” 고말했다. 2면에계속 제1159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5월 18일(월) A 뉴스ㆍ속보 서비스 한국일보 웹사이트 HiGoodDay.com 매년신생아이름통계를발표하 는연방사회보장국(SSA)이올해 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여자아이이름 1위 가새롭게바뀌었다. 지난 목요일 발표된 SSA 자료 에따르면,‘아멜리아(Amelia)’가 2024년 3위에서 두 계단을 뛰어 올라 2025년조지아주여자아이 이름 1위를 차지하며 기존 1위였 던‘샬럿(Charlotte)’을밀어냈다. 반면남자아이이름1위는변함없 이‘리암(Liam)’이지켰다. SSA는 사회보장카드 신청서를 바탕으로매년각주별로남녀신 생아 이름을 추적해 집계하고 있 다. 전국적으로는‘올리비아(Ol- ivia)’와‘리암(Liam)’이 7년 연 속으로 가장 인기 있는 이름 1위 자리를유지했다. 이번 SSA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미국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는 총 36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의 361만 명과 비교 했을때소폭감소한수치다. 다음은 2025년 데이터를 기준 으로 집계된 조지아주 상위 여자 아이 이름과 남자아이 이름 순위 이다. ▶남자 이름: Liam, Henry, Noah, Asher, Elijah, John, James, Theodore, William, Oliver ▶여자 이름: Amelia, Ava, Charlotte, Elizabeth, Emma, Evelyn, Isabella, Mia, Olivia, Sophia 박요셉기자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 여자 ‘아멜리아’ 전국리암,올리비아7년연속1위 미국내취업비자와유학생비자취득문이더좁아질전망이다. <로이터> 트럼프정부추가규제예고 “H-1B최저임금33%인상 유학생OPT취업제한강화” “미인력경쟁력약화”우려 미국취업·유학생비자취득문더좁아진다 메모리얼데이여행객 4,500만명 ‘사상최대’ 오는메모리얼데이연휴기간미 국 내 여행객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것으로전망됐다. 자동차여행객이압도적다수를 차지하는 가운데 항공 여행객과 크루즈 여행 수요도 증가세를 보 이고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지난 11일발표한여행전망자료를통 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메 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동안 약 4,500만명의미국인이집에서50 마일 이상 떨어진 곳으로 장거리 여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 다. 이는지난해보다소폭증가한수 치로,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준 역 대최대규모다. AAA에 따르면 전체 여행객 가 운데약3,910만명은자동차를이 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체 여행객의 87%를 차지하는 수치 다. 다만올해운전자들은지난해보 다더높은개솔린가격부담을안 고여행길에나설것으로보인다. 한형석기자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