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5월 19일 (화요일) 종합 A2 “모차르트음악의정수무대에서펼쳐졌다”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 년 기념 연주회가 17일 오후 6시 둘루스퍼스트침례교회에서개최 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 다. 이날공연장은클래식음악애호 가들과 한인 사회 주요 인사들로 가득찼으며, 공연시작전부터모 차르트의위대한음악세계를기리 는뜻깊은분위기가이어졌다. 특히 토마스 루드빅 지휘자, 전 애틀랜타심포니 악장 윌리엄 푸, 강임규 교수 등 음악인들이 대거 참석해눈길을끌었다. 사회는제리추가맡아진행했으 며, 프로그램북에이름을올린후 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음악회의막을열었다. 또한애틀랜타한인회박은석회 장, 김백규 전 애틀랜타한인회장 과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이 경철 회장이 축사를 통해 뉴애틀 랜타필하모닉의문화예술활동을 격려하고축하의메시지를전했다. 이번공연은지휘자유진리가이 끄는가운데, 모차르트음악의정 수를 한 무대에서 집중적으로 조 명하는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으 로기획됐다. 연주회는오페라‘피 가로의결혼’서곡으로시작돼, 이 어 피아니스트 솔라라 김이 모차 르트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 한 작품 K.386을 협연했다. 솔라 라 김은 애틀랜타 출신의 9세 피 아니스트로, 카멜 클라비어 인터 내셔날콩쿨과시카고인터내셔날 콩쿨등에서1위를수상한영재연 주자이다. 또한 소프라노 칸징징 추이가 K.165‘환호하라, 기뻐하라’를독 창으로 연주했다. 바이올리니스 트샬롯정(16)은모차르트바이올 린협주곡3번을연주했다. 정양도애틀랜타출신으로, 현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예비학교 와 월넛힐 예술학교에서 수학 중 이며, 다수의 주요 콩쿠르에서 수 상했다. 특히최근보스턴퀸시심 포니 오케스트라 주최‘엘레노어 B. 넬슨 협주곡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했다. 2부에서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작품‘레퀴엠’을 4명의 성악가와 엘로힘 합창단이 오케스트라 연 주에 맞춰 웅장한 무대를 연출했 다. 소프라노칸징징추이, 메조소프 라노 마리아 맥대니엘, 테너 이태 환, 바리톤 윌리엄 림이 솔로이스 트로참여했다. 뉴애틀랜타필하모닉 유진 리 지 휘자는“모차르트의숭고한음악 을통해위로와희망, 그리고아름 다움을함께나눌수있었던시간 이었다”며“함께해주신모든관객 과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 사드린다”고전했다. 한편 뉴애틀랜타필하모닉은 앞 으로도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애틀랜타 한인사회와 음악으로 소통해 나 갈계획이다. 오는 8월 16일 오후 6시 개스사 우스씨어터에서애틀랜타의연례 행사로자리잡은광복절대음악회 를마련한다. 박요셉기자 모차르트270주년기념연주회열려 모차르트270주년기념연주회에서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연주에맞춰성악가들과엘로힘합창단이‘레퀴엠’을연주하고있다. 동남부국악협회정기공연‘아리아라리요III’마지막강강수월래공연에관객들과출연자들이함께어우러져춤을추고있다. “봄의숨결에한국의흥을실어” 미동남부국악협회(회장 홍영옥) 의제3회‘아리아라리요’정기공 연이 16일 릴번의 버크마 고등학 교에서열렸다. ‘봄의숨결에한국의흥을실어’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공연 은다양한악기공연은물론전통 춤을 공연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 을얻어냈다. ‘새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날아오르며 함께 즐겁게 논다’는 뜻을담은한국전통무용작품조 비동락(鳥飛同樂)으로 막이 오른 무대는 한인 청소년 가야금 앙상 블인 K-Soro의가야금연주로이 어졌다. 또가야금병창, 회상, 북한의민 속무용쟁강춤, 입춤소고, 시니위, 설장구, 경기민요 등이 이어지며 동남부국악협회정기공연개최 관객들의흥을북돋게했다. 이번공연에는지윤자가야금해 외무형문화전승회장, 이승희영남 대국악과교수등이특별출연해 무대의격조를높였다. 올해 공연의 마지막은 강강수월 래로 관객들을 화합의 장으로 이 끌어냈다. 추석이나 정월대보름 밤에 부녀 자들이손을잡고둥글게원을지 어 노래와 춤을 즐기던 대한민국 의 전통 민속놀이인 강강수월래 시간에는 참여 관객들도 무대에 올라 출연자와 어우러져 흥겹고 신명나는춤판을벌였다. 홍영옥 국악협회장은“우리 문 화를 알리고 아이들에게 한국의 뿌리를알리고,이민1세대어르신 들의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 기위해공연을준비했다”고밝혔 다. 박요셉기자 디젤연료의평균가격은갤런당 5.1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조지 아주의 휘발유 가격이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주 정부가 휘발유세를 부과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켐프 주지사가 연 장안에 서명하지 않았다면 일반 휘발유가격은갤런당약 33센트, 디젤 연료 가격은 약 37센트가량 인상될상황이었다. 주정부의이같은조치에도불구 하고애틀랜타지역의자영업자들 과 운전자들은 여전히 높은 유가 로 인해 경영난과 생활고를 호소 하고있다. 주민들은현지언론채 널2 액션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휘 발유 비용을 아끼기 위해 기존 일 정을 변경하고 운전 횟수를 줄이 고있다고전했다. 유류세면제추가연장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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