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5월 20일 (수요일) D6 사회 경선다 해놓고$ 서울교육감 선거 ‘8파전’ 서울교육감 선거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8명의후보가 등록하면서, 진보· 보수진영에서후보 단일화 논의가 다 시불붙고있다. 교육계에서는 사전투 표전날인 28일을 단일화의마지노선 으로보고있다. 19일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따르면 서울교육감 선거에는 정근식한만중 홍제남 윤호상 조전혁류수노 김영배 이학인후보 등 총 8명이등록해전국 최고경쟁률을기록했다. 15일마감한 후보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대전은 5 명,전남광주·세종·강원·충남·경남은각 각 4명,부산·대구·인천·울산·충북·경북· 제주는각각 3명,경기와전북은각각 2 명의후보가출마했다. 서울에서유독 후보가 난립한 배경 에는 양 진영의단일화 과정에서불거 진갈등이있다.양측모두단일화경선 을 진행해진보 진영에서는 정근식후 보를, 보수진영에서는윤호상 후보를 단일후보로선출했다.하지만경선과 정의절차적공정성과정당성에의혹을 제기한일부후보들이독자출마를선 언했다. 표분산우려가커지자정후보와윤 후보는 공개적으로 단일화와 진영결 집을촉구하고나섰다.정후보선거대 책위원회는 전날 입장문을 내고 “ ( 이 번선거는 ) 서울교육의방향을결정하 고민주진보 교육의성과를이어갈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라며“민주진보진영의승리를위한모 든 가능성을 끝까지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보수진영의윤후보도같은날서울 시교육청정문에서기자회견을열고조 전혁, 류수노 후보를 향해“현재시민 과 사법부가인정한 법적, 민주적정당 성을 보유한 중도보수 단일후보는저 윤호상뿐”이라며“두후보는이제라도 보수 단일후보로서의정통성이있는 윤호상 후보로 힘을 모아달라”고 촉 구했다. 그러나 경선결과에반발하며독자 출마한후보들과기존단일후보간갈 등의골이깊어실제단일화성사여부 는불투명하다.진보진영의한만중후 보 측은 전날에도 정 후보를 겨냥해 “현직교육감신분으로직무정지이전 인 3월부터조직적선거운동을진행한 정황이포착됐다”며“의혹이사실로드 러날 경우 당선이후에도 당선무효형 과재선거, 선거비용 환수라는 ‘3중 파 국’이불가피하다”고 날을 세웠다. 보 수 진영 다른 후보들 역시단일화 요 구에선을그은채독자행보를이어가 고있다. 단일화시한은촉박하다. 투표용지 인쇄는이미전날부터시작됐다. 교육 계에선 공식선거운동이시작되는 21 일,사전투표전날인28일을단일화마 지노선으로보고있다. 만일 28일까지 후보직을 유지하면 투표지에후보자 이름이그대로 남는다. 서울교육감선 거공식선거운동은 21일부터선거일 전날인다음 달 2일까지진행된다. 사 전투표는 29, 30일이틀간오전6시~오 후 6시, 본투표는 다음 달 3일치러진 다. 송옥진기자 서울후보 8명전국최다난립 진보^보수단일후보선출불구 경선과정서공정성등의혹불복 사실상 28일이단일화마지노선 고향사랑기부제답례품이달라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기부하면 지역 특산물을 주로선물로제공했는데최 근에는지역문화행사체험권등을준 다.기부자방문을유도해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전략이다. 19일전국각지자체에따르면울산시 는 다음 달부터고향사랑기부제답례 품에폐품활용미술 ( 정크아트 ) 관람·체 험권과특산물서생배를활용한한식당 ‘서생이화’시식권등9개품목을추가하 기로했다. 문화·체험형상품을강화해 기부자들이울산의관광· 먹 거리자원을 경험 할 수있도록한 것 이특 징 이다. 지역 축 제와 연 계한 답례품도있다. 강원 춘 천시는24~31일열리는2026 춘 천마 임축 제의대표 프 로그 램 ‘난장’ 관 람권을답례품으로내 걸었 다.전북무 주 군 은다음달 4~8일개최되는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입장권을제공한다.경 북문경시는지난 10일 막 을내 린 문경 찻 사발 축 제와 연 계해관광시 설 을다음 달말까지이용 할 수있는 패스 권을,전 남여수시는 9월개 막 하는여수세계 섬 박람회입장권을답례품에포 함 했다. 공 연 과전시등문화 콘텐츠 를활용 한 사례도 늘 고있다. 부산 사하구는 을 숙 도문화회관 공 연 관람권을, 울산 중구는 아트 홀 마당 공 연 장이용권을 준다. 경기 안 성시는 남사당 상 설 공 연 관람권을 답례품으로 마 련 했다. 경남 김해시는 미술과 도자가 어우러진 클 레 이아크미술관체험권을제공하는가 하면, 광주북구나대전서구 처럼 미술 작품 자체를 답례품으로 내 놓 는지자 체도등장했다. 이 색 체험상품도 다양해지는 추세 다. 경남 창 원시는 창 원국제사 격 장실 탄 사 격 체험권을, 강원 태백 시는 태백 스 피드 웨 이서 킷택 시 ( 전문드라이 버 가 운전하는세이 프티카 에동승해경기장 을고 속 으로 질 주하는 프 로그 램 ) 체험 권을답례품목록에 넣었 다.경북김천 시와충북보은 군 ,전남장성 군 이각각 제공하는 직지사·법주사· 백 양사 템플 스테 이체험권이나경남 합 천 군 의경 량 비행기 탑 승 할 인권,전남 함평군 자동 차 극 장관람권등도 눈길 을 끈 다. 지역의 자 연 환경을 활용한 레 저와 숙 박상품도 풍 성하다.인천 옹 진 군 의 갯벌 체험을비 롯 해강원 속초 시의서 핑 강 습 ,경남 함안군 의승마체험이대표 적이다. 전남 신 안군 ·여수시와 경남 거 제시의요트투어, 울산남구의고 래바 다여행선승선권등해양 관광상품도 인기다. 전남 진도 군 ( 명 량 해상 케 이 블 카 ) , 경남 사천시 ( 바 다 케 이 블카 ) , 강원 화천 군 ( 백암 산 케 이 블카 ) 의 케 이 블카 탑 승권과 부산 해운대구의 블루 라인 해 변 열차이용권역시지역을 찾 은 기 부자들의 필 수 코스 로 꼽힌 다. 지자체들이이 처럼 방문형답례품 확 대에나서는 것 은 기부자 유치경쟁이 치열해지고있기 때 문이다.행정 안 전부 자 료 에따르면 올 해1분기고향사랑기 부 금 전국 모 금액 은 153 억 원으로 지 난해같은기간 ( 183 억 원 ) 대비16 % 감 소 했다.제도도입 초 기와달리단 순 특 산물 위주의구성만으로는 기부 유인 과차 별 화에한계가있다는 평 가다. 최 연태 경남대행정학과 교수는 “방 문을전제로하는답례품은이동과 숙 식,관광 소 비가 함께 발생해단 순 특산 물 제공보다 지역경제에미치는 파 급 효과가 훨씬 크다”면서“다만 과도한 답례품 경쟁이제도의본 질 을 흐 리지 않 도록지역내청 년 일자리 창 출과산 업 육성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우선 돼 야 한다”고조언했다. 울산=박은경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산하 연 구기관에서일하 던 30대 연 구원이 직장 내 갑질 에시달리다 목 숨 을 끊었 다는 고 소 장이 접 수 돼 경 찰 이수사에 나섰다. 충남 금 산경 찰 서는 “ 숨 진채발견된 중앙내수면 연 구 소 박모 ( 34 ) 연 구원유 족 의고 소 에따라,고 소 인조사를진행 했다”며“사 망 자가사용한 PC 와 휴 대 폰 에대한 포 렌 식결과를기다리고있 다”고19일 밝혔 다. 경 찰 에따르면박 연 구원은 15일오 전10시30분 쯤금 산 군 부리면수통리 한 도로에세 워 진자신의차 량 에서 숨 진채발견됐다. 연 구 소 에서직선으로 3 km 떨 어진지점이다. 내수면 연 구 소 는 토속 어종 복 원과 담 수어류양식기 술등을 연 구하는기관이다. 대전거주지 PC 에서는유서가발견됐 다.경 찰 과유 족 에따르면유서에는상 급 자 A 박사의반 복 적 폭 행정황들이적 혔 다.“ 손찌검 을 네 번했다”,“ 뒷머 리채 를 잡 아당겨 머 리가 뒤 로 젖혀질 정도 였 다”,“ ( 그 때 ) A 박사는 웃 고있 었 다”등 구체적정황이 묘 사됐다. 또B 박사에대 해서는 “터치해서는 안 되는영역까지 하나하나 갑질 을했다”며“ B 박사와일 하 던연 구원들이 괜히 그만 둔게 아 니 다”고주장했다. 유 족 측은 또 박 연 구 원이 연 구 소 책 임 자인 C소 장에 게 피해 사실을 보고하고 A 박사와의분리조 치를요구했지만실 질 적인보호조치는 이 뤄 지지 않았 다고주장했다.유서에는 “사무실만달라 졌 을뿐달라진 건없었 다”,“ 너 무힘들고고통 스 러웠다”는내 용도 담긴것 으로전해 졌 다. 유 족 측은문제제기이후 업 무에서배 제되거나따 돌림 을당하는등 2차피해 를 겪었 다고주장했다. 유 족 은가해자 로지목된 연 구원2명과 연 구 소 책 임 자 등 3명을 폭 행·상해 및 직장 내 괴롭 힘 관 련혐 의로 금 산경 찰 서에고 소 했 었 다. 이들 3명은 휴 가를내고출근하지 않 고있다.경 찰 관계자는“직장동 료 등 참 고인진술과유서내용을 토 대로정 확 한 사 건 경위를조사 할것 ”이라고말했다. 해양수산부는 재발 방지책 마 련 에 나섰다.해수부대 변 인실관계자는“장 관지시로 사 건 관계자와해당 부서가 수사에적 극 협 조하고 유가 족 지원에 도최선을다하도록했다”며“유사사 고재발방지책도강구 할것 ”이라고말 했다. 금산=정민승기자 한우대신‘경비행기체험권’ 달라진고향사랑기부답례품 육 군 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 압 작전으로 수여된표 창 33 건 을 취소 했 다고19일 밝혔 다. 배 석 진육 군 공보과장 ( 대 령 ) 은이날 국방부정례 브 리 핑 에서“육 군 5·18 민 주화운동진 압 작전유공으로 참 모총 장표 창 현황을 확 인한결과총 33명이 수상한사실을파 악 했다”면서“지난 3 월 28일 육 군 공적 심 사위원회에서해 당표 창 33 건 에대한 취소 를의결했다” 고말했다. 이어“육 군 은 5·18 민주화운동의역 사적의미를 엄 중 히 인식한 가운데부 적절한공적으로수여된표 창 에대해서 는법과 규 정에따라 필 요한절차를진 행하고있다”고강조했다.이번에표 창 이 취소 된인물 중에서는 5·18 당시진 압 작전에투입됐 던변길 남 3공수대대 장등이포 함 된 것 으로 알 려 졌 다. 다만 국방부는 5·18 민주화운동 당 시진 압 작전을지 휘 했 던 박준 병 전보 안 사 령 관의보국 훈 장이유지되고있는 것 에대해서는“향후거 짓 공적등서 훈 취소 사유가 확 인되면후 속 조치를진 행하겠다”고 설 명했다. 박전사 령 관은신 군 부 ‘하나회’의일 원으로 12·12 군 사반 란 에 참 여하고, 5·18 당시에는 20사단장으로서진 압 작전을지 휘 했다. 5·18 진 압 작전유공 으로 받 은충무무공 훈 장은 2006 년취 소 됐지만 보 안 사 령 관재직당시‘국가 안 전보장기여’ 공적으로 받 은보국 훈 장은여전 히 유지되고있다. 구현모기자 국립수산과학원연구원, 숨진채발견 유족“손찌검등직장내괴롭힘”고소 유서에상급자폭행·갑질정황 유족“분리요구에도보호미흡” 해수부“수사협조^재발방지” ‘5·18 진압작전’육군참모총장표창 33건취소 변길남前3공수대대장등취소 한 낮 최고기 온 이 36도까지오르는 때 이른 무 더 위에열사 병 등 온 열 질 환 자가 전 년 대비 4배 넘게늘 어나는 등 속 출하고있다. 19일 질병 관리청에따르면 15~18일 온 열 질 환자는 69명으로집계됐다. 이 는지난해같은기간15명과비교해4.6 배많은 수치다. 질병 청은 15일부터 9 월 말까지 온 열 질 환 응급 실 감시체계 를가동하고 온 열 질 환자현황을 파 악 하고있다. 감시체계시작 시점은 처 음 개시한 2011 년 만해도 7 월이 었 으나기 후 변 화로 올 해 처럼 폭염 이 늦봄 에도 닥 치면서점점 앞 당겨 졌 다. 감시체계운영 첫 날인15일 엔온 열 질 환으로인한 첫 사 망 도발생했다.감시 체계를 시행한이 래 가장이른 사 망 자 였 다. 최근 3 년 동 안온 열 질 환 첫 사 망 자발생일은 2023 년 5월 21일, 2024 년 5월 23일, 2025 년 6월 18일이 었 다. 온 열 질 환자가 급증 한배경 엔 유례 없 는 5 월무 더 위가있다.전날경북김천의최 고기 온 이36도까지오르는등전국 곳 곳 에선 5월 중 순 기준 기 온 신기록을 올렸 다.기상청은 33도를 넘 으면 폭염 일로본다. 온 열 질 환은 날이 더워겪 는열사 병 , 열 탈 진,열경 련 ,열실신등을 뜻 한다.여 름 철 무 더 위가 갈수록 심 해지면서 온 열 질 환자도해마다 급증 하고있다.지 난해만 보면 온 열 질 환자는 4,460명으 로 2011 년 443명과 비교해14 년 만에 10배 뛰었 다. 지난해는역대최 악 의 폭 염 이 덮친 2018 년 ( 4,526명 ) 다음으로 온 열 질 환자가 많 았던 해다. 온 열 질 환 사 망 자도 2010 년 대10명대에서 2020 년 대들어30명 안팎 으로 늘었 다. 세종=박경담기자 5월인데 36도$이른무더위에온열질환자작년보다 4배늘어 4일간69명발생$첫사망자도 경남 합천군은고향사랑기부제답례품으로경 량비행기탑승할인권을제공하고있다. 합천군제공 1분기모금액작년보다 16%↓ 사격·서킷·승마^템플스테이등 ‘방문유도형’답례품으로돌파구 부산경성대에서춘계축제가열린19일연극영화학부학생들이물풍선던지기게임을하며즐거워하고있다.이날부산최고기온은29도로,물벼락이시원하게느껴지 는날씨였다. 부산=연합뉴스 대학축제물풍선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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