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5월 22일(금) ~ 5월 28일(목) A2 종합 앨라배마에서는 한국어가, 조 지아에서는중국어가영어와스 페인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 용되는언어로조사됐다. 최근 온라인 재정조사 업체 비주얼 캐피탈리스트는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방 센서스국 지역사회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각 주에서 영어와 스 페인어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언어를지도화한결과 를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중국어가 조지 아와 캘리포니아, 뉴욕 등 모두 13개주에서영어와스페인어를 제외한최다사용언어로집계돼 지도상가장넓은영향권을형성 했다. 중국어는특히해안지역과첨 단기술 산업이 집중된 선벨트 지역에서 집중적인 강세를 보였 다. 독일어는 중국어에 이어 7개 주에서최다제3의언어자리를 차지했다. 조지아 이웃 사우스 캐롤라이나를 포함해 몬테나, 와이오밍 등 주로 평원 및 서부 산악 지역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것으로조사됐다. 프랑스어는 메인과 버몬트, 뉴 햄프셔, 워싱턴DC등캐나다퀘 벡접경지역에서강세를보였다. 베트남어도 텍사스와 오클라 호마,미시시피등5개주에서영 어와 스페인어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언어로나타났다. 한국어는 유일하게 앨라배마 에서만영어와스페인어다음의 언어로 조사됐다. 현대차 공장 의영향으로분석된다. 한편2025년센서스자료에따 르면 한국어 사용 인구는 미 전 국적으로 110만명으로 영어와 스페인어, 중국어, 필리핀어, 베 트남어, 아랍어, 프랑스어에 이 어9위를기록했다. 이필립기자 앨라배마서 영어ㆍ스페인어 다음은 한국어 미전국적으론110만명사용 조지아선중국어가제3언어 미전국주별영어ㆍ스페인어제외최다사용언어현황, <비주얼캐피탈리스트> 강경화주미대사, 테네시한인사회의견청취 강경화 주미대사와 이준호 주애 틀랜타 총영사는 18일 테네시주 내쉬빌을 방문해 지역 한인사회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미 경제·문화교류및지역현안에대 해폭넓은의견을나누었다. 이번간담회는내쉬빌소재한식 당 온다(ONDA)에서 진행되었으 며, 테네시 지역 한인사회와 경제 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뤄졌다. 강경화 주미대사는 인사말을 통 해“테네시지역한인사회가보여 주고있는성장과단합, 그리고한 국 기업들과 지역사회 간의 협력 은 한미동맹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하고 있다”고 평가하며“대사관 역시 동포사회와 한국 기업들이 현장에서겪는어려움을해결하기 위해적극적으로소통하고지원해 나가겠다”고밝혔다. 이준호 주애틀랜타 총영사 또한 “테네시는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와 함께 한인사회의 위상도 크게 높아지고 있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앞으로도 동포사회 와긴밀히협력하며실질적인지원 과소통을이어가겠다”고말했다. 또한 백현미 테네시주 한인회연 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테네시 가 새로운 한미 경제교류의 중심 지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강경화주미대사님의방문을진심 으로 환영한다”고 전하며“앞으 로도테네시가한미경제·문화협 력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나가 도록 한인사회 또한 힘을 보태겠 다”고밝혔다 이어대사관측은한국기업과동 포사회의현실적인어려움을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비자 제도 개선 과 한국인 대상 비자 확대를 위해 미 정부 및 의회와 지속적으로 협 의하며적극추진하고있다고밝혔 다. 또한 이러한 노력에 한인사회 와 지역 지도자들의 관심과 지지 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요청했다.이날참석자들은 최근테네시주를중심으로활발히 진행되고있는한국기업들의미국 진출과 투자 확대 현황에 대해 설 명하며, 현대차·LG·SK 등 주요 한국기업들의진출로인해테네시 가미국내한국기업의핵심허브 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 다. 또한한국기업유치가지역경 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한인사 회 성장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는점을공유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한국 기업들 의 미국 내 공장 운영과 인력 파 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자 문제 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 다. 참석자들은 숙련된 한국 인력 의 원활한 미국 입국과 체류가 기 업 운영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하며, 현재 미국 의회에서 논 의중인한국인전문인력비자확 대관련법안에대한관심을전달 했다. 참석자들은아울러한미우호증 진과 경제·문화·교육 교류 확대 의중요성에도공감대를형성했으 며, 앞으로도 테네시 지역이 한미 협력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나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뜻 을모았다. 한편강경화대사와이준호총영 사는18일오전빌리테네시주지 사를 예방하고 스튜어트 맥워터 부주지사, 빌 해거티 연방상원의 원과만나테네시-한국동반자관 계강화에대해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기업의 투지 지원,한미원전협력가속화,한국 학문화교류기회확대등에대한 심도있는논의가이뤄졌다. 2019년 이래 한국은 테네시 투 자넘버1국가로자리매김하고있 으며, 6,600개의일자리를만들고 14억달러이상의투자를하는중 요한국가로부상하고있다. 박요셉기자 한인회및경제계와간담회개최 빌리주지사방문해협력논의 강경화주미대사와이준호애틀랜타총영사는18일테네시내쉬빌을방문해한인사회지도자들과경제계인사들과간담회를갖고지 원방안을논의했다. “한인차세대리더찾습니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인천 송도일대에서열리는‘2026세계 한인차세대대회’참가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동포청은 거주국 에서한인사회를이끄는동포인 재를 발굴하고 이들의 리더 역량 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이 번대회를마련했다. 참가자격은만25~45세재외동 포로, 전문분야에서동포사회발 전에 기여했거나 정치·경제·법 률·언론·문화·예술·국제기구 분야 종사자, 지역별 우수 차세대 단체및전문가단체임원등이대 상이다. 선발기준은거주국및한인사회 에서의 활동 내용과 전문 분야의 전문성·업적·성장 가능성 등이 며, 한국어와 현지 언어 커뮤니케 이션능력, 한국문화에대한긍정 적태도를갖춘인물이우대된다. 참가희망자는거주지역관할재 외공관(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재외 공관은 이를 재외동포청에 공문 으로 추천하게 된다. 재외동포청 은 접수된 추천 대상자를 대상으 로 8월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 60명내외를선발하고, 결 과를개별통지할예정이다. 대회에서는▲지역별차세대대회 운영 사례 발표 및 네트워크 확대 방안 논의 ▲거주지역 한인사회 현안토론▲분임토의및정책제 언▲정부기관인사예방▲차세대 동포관련정부정책·사업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세계 한인주간 각 종프로그램에도함께참여한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왕복 항공 료(이코노미 클래스 기준)의 최대 50%, 대회 기간 숙식과 행사 보 험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 외동포청 차세대동포과(akafu- ture@korea.kr )로문의하면된다. 일부주정부, 메디케이드정보이민당국공유확대 노스캐롤라이나를 비롯한 일부 공화당 주정부들이 저소득층 대 상 공공 의료보험인 메디케이드 수혜자의 이민 신분 정보를 연방 이민당국과적극공유하는정책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 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단속 기조에 발맞춰 공공보 건기관까지 사실상 이민 단속 체 계에 동원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 온다. 노스캐롤라이나주는 지난 4월 말 메디케이드 신청자 가운데 합 법 체류 여부가 불분명한 사례를 연방 국토안보부(DHS)에 보고하 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에따라오는 10월부터주정부직 원들은비시민권자메디케이드수 혜자들에게 체류 신분 증빙을 요 구하고, 적법한 서류가 없다고 판 단될 경우 연방 당국에 통보하게 된다. 비슷한법안은인디애나, 루이지 애나, 몬태나, 와이오밍 등에서도 이미 시행 중이며, 오클라호마와 테네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테네시 법안은 보건기관뿐 아니라 모든 주정부 기관이 불법 체류자로의심되는사람을신고하 도록규정해논란이더크다. 전문가들은이같은조치가실제 의료 사기 적발 효과보다 이민자 사회의 의료 기피 현상을 심화시 킬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한다. 현 행법상 불법체류자는 메디케이드 혜택대상이아니다. 노세희기자 떠나는미국인들… 50년만에 ‘순감소’ 미국에서 해외로 이주하는 국민 이 50년만에처음으로유입인구 를 넘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 부의 강경 이민 정책과 함께 사회 갈등으로 미국을 등진 국민들도 늘었다는분석이다. CNBC는 브루킹스 연구소를 인 용해 지난해 미국의 순유출 인구 가최대29만5,000명으로추정된 다고 보도했다. 자발적으로 미국 을 떠난 이주자 수는 21만~40만 5,000명으로역대최대치였다. 이 민유입보다유출이많은‘순이민 마이너스’현상은50년만에처음 이다.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순이민 은 2025년 130만여명으로 줄었 다. 조사국은‘역사적인 감소’라 면서현추세가지속될경우2026 년에는 약 32만1,000명까지추가 감소할것으로전망했다. 브루킹스연구소와 월스트릿저 널(WSJ) 등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의초강경이민·추방정책으로신 규 유입이 차단되고 유출이 급증 했다고 원인을 짚었다. 재집권 이 후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수십만명이 강제 추방됐고 추방 두려움에 수백만 명이 자진 출국 했다. 정치적 분열과 사회적 갈등 에 피로감을 느낀 시민들이 미국 제도를 불신하며 떠나는 비율도 크게늘었다. 이주 컨설팅 업체 엑스팻시가 9 일부터 양일간 샌디에고에서 연 ‘제2회 무브 어브로드 콘’에서도 이 같은 기류가 나타났다. 참가자 600명 중 89%가‘정치적 이유로 미국을 떠나고 싶다’고 답했고 3 분의 2는‘2년 내 이주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이 이주한 국가에서 생활하는 데 드는 월평균 비용은 3,856달러수준으로서민층에해 당한다. 이들에게 높은 물가와 세 금 부담과 주거비·의료비도 부담 이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 동포청, 9월인천서 30일까지60명선발 노스캐롤라이나법통과 “의료시스템불신키워” 강경이민·추방정책속 정치분열에자발적이탈 올해32만여명더줄듯 재외국민, 민간인증서로병무민원서비스이용 해외체류중인병역의무자가한 국 내 통신사 휴대전화 번호 없이 도 민간 인증서 발급으로 병무민 원서비스를이용할수있게된다. 병무청은 18일부터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토스, 하나은 행등 5개인증기관의민간인증서 를 활용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제 공한다고밝혔다. 민간인증서 발급 기관 앱을 설 치하 고 해외에서 가입한 휴대전 화 번호를 입력한 뒤 앱에서 안내 하는 절차에 따라 인증서를 발급 해 이용하면 된다. 기존에 재외국 민은 한국내 공동인 증서나 병역 판정검사이후발급되는나라사랑 이메일과재외공관을직접방문해 발급받은 모바일 신분증 등으로 본인확인을해야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해외 체류중 인재외국민들이더욱간편하게디 지털서비스를활용할수있도록개 선해 병역을 이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다. HiGood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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