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5월 28일 (목요일) 풀턴 카운티 사법당국이 대부 분의 경범죄 피의자에 대해서는 구치소수감을하지않기로했다. 풀턴 카운티 팻 라뱃 셰리프는 26일 발표를 통해“7월 1일부터 경범죄피의자중가정폭력과성 범죄,가중경범죄피의자에대해 서만구치소에수감할방침”이라 고밝혔다. 이번 조치는 풀턴 카운티 구치 소의 과밀 수용과 시설 노후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취 해진것으로보인다. 앞서 지난해 10월 풀턴 셰리프 국은카운티법무국에경범죄피 의자수감정책변경과관련셰리 프국의법적책임에대한법률의 견을요청한바있다. 셰리프국은 이달 초 법무국의 법률 의견서를 받았지만 내용은 공개하지않았다. 셰리프국은이번정책을시행하 기 전 주민 공청회를 열어 세부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 다. 이필립기자 귀넷의한식당야외테라스에 서식사중이던남성이일면식도 없던 남성이 쏜 총에 목을 맞아 중상을입는사건이일어났다. 귀넷경찰에따르면사건은지 난주금요일인 22일자정직후 그레이슨시에 있는‘문사이너 그레이슨’이라는식당겸바에 서발생했다. 당시 식당 안에서 벌어진 싸 움이 주차장까지 이어졌고 이 중한명이차를타고현장을떠 나면서식당을향해총을쏜것. 용의자가쏜총은당시테라스 에서식사중이던한남성의목 을맞췄고피해남성은이로인 해 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 었다. 경찰은스티븐트레딜브라운 이라는 34세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하고체포했다. 경찰은브라운의자택을압수 수색해 총기 3정을 확보했다. 이 중 1정은 도난 신고된 총기 였던것으로밝혀졌다. 브라운에게는가중폭행과중 가중폭행 및 전과자 총기소지 혐의가적용됐다. 병원에서치료를받고있는피 해 남성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 장이없는것으로전해졌다. 이필립기자 종합 A2 풀턴, 경범죄피의자수감않는다 세리프국 “7월부터시행” 구치소과밀수용·노후화로 게인스빌내륙항,홀카운티성장동력부상 이달 4일 게인스빌 내륙항 공식 가동 이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교통난 완화와 홀 카운티 성장에 대한기대감이커지고있다. I-985가끝나는지역인근에자 리잡은 게인스빌 내륙항은 노폭 서던 동부지역 철도망과 연결돼 서배나항만과직접이어진다. 그리프 린치 조지아 항만청 CEO는“게인스빌내륙항은사실 상항만게이트를300마일확장한 것과같다”며설명하고있다. 현재 화물 컨테이너가 선박하역 에서 게인스빌 내륙항까지, 혹은 그반대로이동하는데는철도기 준 50시간이면충분하다. 이는주 요항만평균처리기간인1주일에 비해훨씬빠른수준이다. 항만 하역 속도 단축 외에 메트 로 애틀랜타 지역의 만성적인 교 통난 완화도 크게 기대되는 부분 이다. 조지아항만청분석에따르면향 후1년간약2만6,000여개의컨테 이너가서배너와게인스빌사이를 철도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10년후인 2026년까지는연간 10 만개의컨테이너가처리된다. 이렇게 되면 애틀랜타 외곽순환 도로인I-285를포함한주요고속 도로에서의 트럭 운행 건수가 최 소한 수천건은 줄어들 것으로 예 상돼 교통혼잡이 크게 완화될 것 이라는전망이다. 홀카운티에추가산업유치에도 게인스빌 내륙항이 촉매 역할을 하게될것이라는분석도나온다. 부동산전문가들은내륙항만인 접성과국제물류접근성으로인해 이 지역 산업단지와 창고시설은 항만지역 부동산 수준의 가치를 갖게될것으로전망하고있다. 한 부동산 업체는“서배나 항만 의 파워를 애틀랜타 최대 산업시 장바로뒤뜰까지끌어온셈”이라 고평가하고있다. 게인스빌 내륙항 인근 산업단지 는 이매 애틀랜타 지역 최대 규모 창고시장으로 성장해 올 1분기에 는 최근 3년 새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홀카운티상공회의소관계자는 “기존업체들이다른지역대신이 곳에 추가 투자를 검토하는 사례 가늘고있다”고도전했다. 반면일부주민들은지역내트럭 교통량 증가 등으로 인한 우려를 제기하고있다. 철도로 운송된 일부 컨테이너 는 최종 배송을 위해 다시 트럭으 로 이동해야하기때문이다. 이로 인해인근6개카운티가영향을받 게된다. 내륙항시설이완전히가동될경 우 홀카운티 일대에는 하루 수백 대규모의트럭증가가예상된다. 이를완화하기위해조지아항만 청은홀카운티도로개선사업에 480만달러를 투자했지만 여전히 주민들에게는 불안 요소로 작용 하게될것으로보인다. 이필립기자 “산업시설투자·유치검토급증” 애틀랜타교통난완화기대감 주만들“트럭운행증가”우려도 귀넷야외식당서밥먹다목에총맞아 지난5월4일공식가동을시작한게인스빌내륙항전경. <조지아항만청> 경찰34세용의자체포 피해자와일면식도없어 총격사건이발생한귀넷그레이슨시식당. <구글맵캡쳐> 이번조치는트럼프행정부가최 근강력하게추진중인반사기정 책의연장선으로해석된다. 지난 3월 J.D. 밴스 부통령 주도 로 전국 단위 의료사기 태스크포 스가 출범했으며, 이달 초에는 메 디케어 사기 의혹을 이유로 신규 호스피스 및 홈헬스 업체 등록을 최소 6개월간 중단시키기도 했다. 또한 연방 의료서비스국(CMS)은 일부의료장비공급업체들에대해 서도 메디케어 등록을 중단하는 등의료복지분야전반에대한대 대적정비에나서고있다. 일각에서는 민주당 주정부가 운 영하는 대형 복지 프로그램들이 집중 표적이 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트럼프 행정 부는“모든 50개 주를 대상으로 동일한기준의감독을확대할것” 이라고밝혔다. 이웃케어등한인사회복지단체 들은이번단속이당장일반가입 자 자격 박탈로 이어지는 것은 아 니라고설명하면서도,향후소득· 거주지·체류 신분·가구 정보 등 에대한검증이더욱강화될가능 성이높다고전망했다. 특히갱신서류미제출이나정보 불일치가 발생할 경우 보험 혜택 이일시중단될가능성도있어각 별한주의가요구된다. 의료복지부정수급전수조사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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