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1일 (월요일) D6 국제 2026년5월30일토요일 “美, 쿠바 붕괴염두 전쟁 시나리오 짰다” 러시아가 올해 73세가 된 블라디미 르푸틴 ( 사진 ) 대통령의장수를위한연 구인 ‘신건강유지기술’을 국가 주도로 진행하고있다고미국월스트리트저널 ( WSJ ) 이28일 ( 현지시간 ) 보도했다. 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발족한 이 프로젝트에는 2030년까지375억루블 ( 약 7,923억원 ) 규모의예산이투입된다. 러시아 정부 는이를통해2023년기준 73.5세인자 국내평균수명을 2036년까지81세로 늘린다는계획이다. 주목할점은이사업의주요 분야로 ‘장수와예방의학’이포함됐다는점이 다. 데니스 세키린스키러시아 과학·고 등교육부차관은 “ ( 신건강유지기술의 일환으로 ) 세포 노화를 유발하는 유 전자를차단하는약물을개발하고있 다”며“노화와의싸움에서가장 유망 한 길”이라고강조했다. WSJ는 또인 간 장기 생산 연구 도 유망 분야라고 보 도했다. 공교롭게도 이들 기술은 푸틴 대통령 이 지난해 중국 베이 징에서열린전승절 ( 9월 3일 ) 기념식에 참석한 자리에서언급한 수명연장 방 법중하나다.당시푸틴대통령은시진 핑국가주석에게“인간 장기는 끊임없 이이식할수있다”며“당신 ( 시주석 ) 은 오래살수록젊어지고심지어는불멸에 이를수도있다”고말했다. 현재이들 연구는 내분비학자인 푸 틴대통령의딸 마리아보론초바와소 련시기핵기술개발의중심이었던쿠 르차토프 연구소의미하일 코발추크 소장이이끄는것으로알려졌다. 특히 푸틴대통령으로부터노화 방지분야 의업적을인정받아 러시아 최고 훈장 을받은블라디미르하빈손박사는최 근인터뷰에서“성경구절을인용하면 인간은 120세까지살도록 창조됐다” 고주장했다. 이정혁기자 러‘푸틴수명연장’연구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올여 름전력난과경제불안으로쿠바정권 이붕괴할 가능성에무게를 두고전쟁 시나리오까지짰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이이란과 종전 합의를 타결하면 다음군사적행보는쿠바침공이될것 이라는관측이나온다. 미온라인매체액시오스는 28일 ( 현 지시간 ) 트럼프행정부 관계자들을인 용해이같이보도했다.강도 높 은미국 의제재와에 너 지수급난이 겹치 면서쿠 바 내부 불 만 이임계점에다다 랐 다는 게미당국의 판 단이다.한정부관계자 는 “ 날씨 는 더울 것이고, 사 람 들은 전 기가없다. 냉 장이안 되 면음식은 상 한 다”며“사 람 들은 분노하게될것이고, 거 리로나올수있다. 그 러면무 슨 일이 일어나 겠 나”고말했다. 트럼프행정부는쿠바에대대적인경 제 봉쇄 를가하고있다.해 상작 전을통 해쿠바로 향 하는연 료반 입을차단하 는 한 편 , 외 화 자 금줄 을 끊기위한 제 재수위도 높였 다. 전력난에 치 안까지 악 화하면서 4 월한 달 동 안에 만 1,100 건의크고 작 은 시위가일어 났 다고 시 민 단체쿠바분쟁관측소 ( OCC ) 는전했 다. 앞 서2021년에도쿠바에서는코로 나19 대 응실패 와경제난에불 만 을 품 은시 민 들이주도한 대규모 반 정부시 위가일어난적있다. 미국은 대규모 반 정부 시위로 쿠바 가 소요 사 태 에 빠 지는경 우 를가정해 최근 미군 남 부사령부 주관으로전쟁 시 뮬레 이 션 ( 워 게임 ) 을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미정 치 전 문 매체 폴 리티코는 미국방부가쿠바를 상 대로군사 작 전 을 개시하기위한 병 력과 무기를 수개 월간 배치 해왔으며,이규모를 유지하 고있다고보도했다. 트럼프대통령의 최종 승인 만 있으면바로 군사 작 전을 실 시할수있다는것이다. 앞 서 남 부사령부는 20일니미 츠 항 공모함과 구 축 함으로 구성된 항 모강 습 단을 쿠바인근 카 리 브 해에 배치 했 다. 미국 CNN 방 송 에따르면, 미해군 과 공군은 2월 4 일이 후 정 찰 활동 을 강화하기위해 25 회 이 상 초계기와 무 인기 ( 드론 ) 등을 쿠바인근으로 보 냈 다. 폴 리티코는 2,500명의해 병 대를 태 운 상륙 함 키어사지 호 와 호 위함들은 버 지니아연안에서 새 로 운배치 를위해 준비중이라고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쿠바에대한 군사 작 전을 결정한다면, 니 콜 라스 마두로 베 네 수 엘 라 대통령을 축출 할 때 사용 했던제한적타 격 보단 광범 위하게공 습 을가할가능성이크다는분석이나 온다. 쿠바 남동 부에서인 접거 리에위 치 한미국의관타나모기지와약150 ㎞ 떨 어 져 있는 플 로리다가 쿠바군의 표 적이될가능성이크기 때문 이다. 1962 년에쿠바 공 격 을 고 민 했던당시 존 F . 케네 디대통령도 쿠바의 반격 가능성 을고려해군사 작 전을보 류 했다. 문재연기자 美, 250달러‘트럼프지폐’추진$반대한조폐국국장은전보 미국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현대통 령의초 상 화를 담 은 250 달 러 ( 약 38 만 원 ) 짜 리지 폐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생 존 인물을 그 려 넣 는건위법’이라는 내부 반 발을무 릅쓰 고강행하는것은 물론, 담 당기관인조 폐 국을인사로 압 박하기까지해 거센논 란이예 상 된다. 28일 ( 현지시간 ) 미국 워싱턴 포스트 ( W P ) 등에따르면스 콧 베 선 트재무장 관은 백악 관에서기자들과 만 나“ 만 일 의 상황 에대비하기위해지 폐 디자인을 만 들어두었다”며시안을공개했다.중 앙 에트럼프대통령 얼굴 이 배치돼 있고, 양옆 으로는트럼프대통령과베 선 트장 관의 친필 서명이들어가있는지 폐였 다. 또 워싱턴 소재연방기관 청 사들에 걸 려 있는 배너 ,미국건국250주년기념로고 등도포함됐다. 영 국화가이언알 렉 산 더 가트럼프대통령과의 논 의를 거쳐 디 자인한것으로알려 져 있다. 그 러나 미국 현행법 상 지 폐 에는 ‘사 망한인물’의초 상 화 만넣 을수있어정 부 내에서도 반 대가 컸 던것으로전해 졌다.‘트럼프지 폐 ’발행의합법화를위 해관련조 항 을 개정한 법안이지난해 의 회 에 상 정됐지 만 , 아 직 특 별 한 진전 은없다. 특히재무부산하조 폐 국에서 반 대의 견 을 표 명하던 퍼 트리 샤 솔 리 메네 인 쇄 국장은 지난 달 다 른 부서로 전보조 치 됐다고W P 는보도했다. 일 각 에서는조 폐 국이법안통과전에 새 지 폐 를발행하라는 압 박을받고있 다는 의 혹 마저제기된다. 다 만 베 선 트 장관은“모 든 건의 회 에 달렸 다. 우 리는 법을준수할것”이라며 선 을 그 었다. 이와 별 개로 W P 는 “트럼프 대통령 서명이들어간 100 달 러 ( 약 15 만 원 ) 지 폐 는이미인 쇄 가진행중인것으로 파 악 됐다”고전했다. 앞 서재무부는 3월 신규발행하는 100 달 러지 폐 에트럼프 대통령서명을인 쇄 하는 방안을 추진 한다고 밝혔 다. 현 직 대통령서명이 담 긴 지 폐 의발행에는법적 문 제가없다. 이소라기자 국가주도‘신건강유지기술’사업 “노화유전자차단약물개발중” 美재무, 지폐디자인시안공개 ‘생존인물은위법’반발에도강행 스콧베선트미국재무장관이28일워싱턴백악 관에서기자들에게도널드트럼프미대통령의초 상화를그려넣은250달러짜리지폐시안을보여 주고있다. 워싱턴=AFP연합뉴스 美온라인매체등잇단보도 “쿠바, 여름전력난^경제불안탓 반정부시위격해져붕괴가능성 이란다음군사작전은쿠바”관측 제프베이조스의우주항공기업블루오리진의 ‘뉴글렌’ 로켓이28일미국플로리다주케이프커내버 럴발사대에서폭발하면서화염이치솟고있다.이번사고는뉴글렌의4번째발사를앞두고지상연 소시험을하던중발생했으며, 사상자는없는것으로파악됐다. 폭발로발사대가손상되면서미항 공우주국(NASA·나사)의달탐사계획에차질이빚어질수있다는우려가나온다. AP연합뉴스 블루오리진로켓,발사대서폭발… ‘ 繟 달탐사’ 차질우려 ☞ 1면‘美^이란60일휴전합의’에서계속 스 콧 베 선 트 미국 재무장관은이 날 백악 관 브 리핑에서“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 민 에게나 쁜 합의를 하지 않 을 것”이라고강조했다. NYT 에따르면 MOU 안에는 양 국 간 불가침원 칙 과 함 께 전세계에 너 지 시장의핵심 항 로인 호 르무 즈 해 협 정 상 화방안이포함됐다. 또이란이핵무 기개발을추진하지 않 고,고 농축우 라 늄 ( HEU ) 처 리방안과 농축문 제를 향 후 협상 에서 논 의한다는 내용도 담겼 다. 이 번MOU 에는전 후 이란 경제재 건을위한 국제투자기 금 조성방안도 포함된것으로알려졌다. 다 만 양 국은 호 르무 즈 해 협 개방 시 기등세부내용을 놓 고 막판 수싸움을 벌 이고있다.미국측은합의체결 즉 시 이란은 해 협 을재개방하는 반 면, 미군 의대이란 해 상봉쇄 는일정기간 유지 하 겠 다는입장이다. 반 면이란측은미 국의해 상 봉쇄 가 30일이내에해제 되 고, 협상 기간에 호 르무 즈 해 협 을 완 전 히개방해야한다고주장하고있다. ‘ 휴 전성 격 ’을 놓 고도 양 측의해석이 크게 엇갈 리고있다고 NYT 는전했다. 미국 측이이해하는 MOU 안은 우선 60일 동 안적대행위를중단하고,이기 간 동 안핵 문 제와제재 완 화등 본협상 을진행하는 구조다. 어디까지나 협상 진입을위한 ‘조건부임시 휴 전’ 성 격 이 강하다. 반 면이란측은단 순 한 군사적 휴 전 이아 닌 , 협상 기간전체를사 실상 의종 전 상태 로 규정해야 한다는입장이다. 백악 관부비서 실 장스티 븐밀 러는이 날 폭 스 뉴 스인터뷰에서“합의가 성사 되 기전까지는아무것도 확 정된것이아 니다”라며 논 의가계 속 진행중임을시 사했다.이에따라미국은종전안합의 타결을 눈앞 에 앞 두고도이란을 압 박 하며최대한 유리한 내용을 얻 어내려 하는것으로전해졌다. 베 선 트 장관은이 날 미국의 레 드라 인 ( 금 지 선 ) 으로 ① 이란의고 농축우 라 늄양 도 ② 핵무기추구 금 지 ③호 르무 즈 해 협 에서의자유로 운 항 행 보장을 제시했다. 美, 호르무즈항행보장^핵무기개발금지등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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