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2일 (화요일) 정청래 서울·전북, 장동혁대구 뺏기면$ 선거이겨도 못 웃는다 6·3 지방선거주요 승부처에서거두 는 성적표에따라여야 지도부의차기 행보가크게갈릴것으로보인다. 최대 승부처인서울은 말할것도없이호남 과영남등여야의텃밭을뺏긴다면당 내에서지도부책임론이분출할가능성 이크다. 지선과 동시에열리는 국회의 원재·보궐선거에서여야지도부가꺼리 는인사들이당선될경우 승패책임론 과별개로여야대표의시름이한층깊 어질수있다. 당대표연임을노리는정청래더불어 민주당 대표입장에선서울과 전북은 반드시이겨야할 곳으로꼽힌다. 12·3 비상계엄과 윤석열전대통령탄핵등 에우호적인 국면에서중도층 비중이 큰서울시장선거를놓칠경우,민주당 이이번선거를 승리했다고 자신할 수 없기때문이다. 특히이재명대통령국 정지지율이60%대를기록하는상황에 서서울을 탈환하지못한 책임론은정 대표에게향할가능성이크다. ‘민주당텃밭’인전북도정대표가반 드시사수해야 할 지역이다. 전북지사 선거는이원택민주당 후보와 김관영 무소속후보가현재엎치락뒤치락하며 접전을펼치고있다.후보경선도중김 후보가제명당하고정대표와 가까운 이후보로 선출되는 과정이매끄럽지 않아일부지지층에서는전북지사선거 를 ‘정청래심판선거’로인식하는경향 이적지않다. 김후보가 1일MBC 라디오에서“제 가 당선되면정청래민주당 대표가 사 퇴해야 맞다”며“8월에전당대회에서 지도부가 바뀌도록 저도 노력할 것이 다.그러고나서복당을신청할생각”이 라고 주장한 것도이러한 배경에서다. 신율 명지대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전 북을뺏기면‘텃밭도못지키는당대표 가전당대회에왜다시나오느냐’는비 판을받을것”이라고전망했다. 장동혁국민의힘대표는 ‘보수의심 장’대구를무조건지켜야한다.만약대 구에서패할경우,탄핵이후당안팎의 비판여론에도 공들여온전통적보수 층에서도외면받았다는평가에직면할 수밖에없다.대구지역의한의원은“서 울에서진다면,원래어려운선거라는이 유로버틸수도있겠지만, 대구에서진 다면모든책임은장대표로향할것”이 라고내다봤다.대구시장후보공천과 정에서벌어진컷오프 ( 경선배제 ) 논란 의책임론까지함께제기될수있다. 장대표입장에선부산북갑보선결 과에민감하지않을 수없다. 부산 북 갑은현재하정우민주당후보와박민 식국민의힘후보,한동훈무소속후보 의3파전 양 상이지만, 하후보와한후 보 간양강체 제로 굳 어진상 태 다. 만약 장 대표 체 제에서제명당한 한 대표가원내입성할경우,‘보수 쇄 신’을 외치는 친 한동훈계의 목 소리가 커 지면 서후 폭풍 이만만치않을것으로보인 다.이경우한후보를당에서제명한장 대표의입지는 좁 아질수밖에없고, 장 대표의노선을 두고 사사건건 충돌 할 가능성이크다. 신교수는 “한 후보가 원내입성할경우국민의힘내비주 류 의 구심 점 이될수있을것”이라고말했다. 염유섭기자·정내리인턴기자 6·3 지방선거공식선거운동기 간 여 야 대표들이가장 많 이 언급 한 단 어는 ‘이재명’이 었 다. 그만 큼 이번선거가이 재명정부의중 간 평가 성 격 이크다는 것을보여주는결과다.다만여야의‘이 재명 활용법 ’은 확 연히 달랐 다. 정청래 ( 왼쪽사진 ) 더불어민주당대표가이재 명대통령과함께 예 산을 언급 하며‘힘 있는여당’을 강 조한반면,장동혁 ( 오른 쪽 ) 국민의힘대표는이대통령과함께 미 래, 오만, 심판 등을 자주 언급 했다. ‘이번선거에서이재명정부를심판하지 않으면대한민국에 미 래가없다’는 취 지의주장을 폈 기때문이다. 정대표는공식선거운동개시일인지 난달 21일이후 1일까지유 세 와기자회 견 ,현장선거대책 위 원회등에서이대통 령을 총 5 23회 언급 했다. 지방정부·국 회의원·대통령으로이어지는여당프리 미 엄을 강 조한것이다. 지 난달 22일부 터 는여당이 예 산과 법 을 주도한다며 鄭, 이재명523회띄우며“예산온다” 張, 이재명 219회겨누며“미래없다” 지도부차기행보좌우할승부처는 鄭당대표연임,두곳성적에달려 평택을‘조국존재감’커지면부담 張,대구지면사퇴요구직면할듯 부산북갑, 한동훈당선여부촉각 6·3지방선거를이틀앞둔1일경기수원영통구아주대체육관에마련된개표소 에서수원시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직원들이개표설비를점검하고있다. 뉴스1 개표설비점검 ‘ 예법 ’ ( 47 회 ) 이란 표현도 자주 언급 했 다.지지자들을향해‘ 삼척 은 예법 이다’ ‘전북이 발 전하려면 예법 이 필 요하다’ 고말하는식이 었 다. 주식도 9 0회 언급 하며이재명정부에서두드러진 코스피 상승장을 강 조하기도했다. 이재명과 예 산 ( 268회 ) 에이어내란 ( 116회 ) 에대한 언급 도 많 았다. 당 초 ‘내란 종 식’을선거구호로내 걸 며국민 의힘심판론을 내 세웠던 정대표는 박 근혜 ·이명박 두 전직대통령이등판하 자 ‘내란 잔 불’ ( 2 7 회 ) 을꺼야한다고역 공에나 섰 다. 같 은기 간 장대표가가장 많 이 언급 한 말도이재명 ( 21 9 회 ) 이 었 다. 다만정 대표가‘대통령’호 칭 을 붙 인것과 달 리, 장대표는대통령호 칭 을생 략 한 채 ‘이 재명’만 언급 하며정 권 심판론을 주장 했다. 미 래 ( 121회 ) ,오만 ( 60회 ) ,심판 ( 5 2 회 ) 에대한 언급 도 많 았다. “민주당에 의해,이재명에의해대한민국이 완 전히 기울어 졌 다.이번지방선거에서기울어 진대한민국을바로 세 우지않으면,대 한민국의 미 래는없을것” ( 5 월 22일수 원유 세 ) 이라면서다. 스타벅스 의‘ 탱 크 데 이’ 이 벤트 논란 이후 엔커피 ( 7 0회 ) 를부 쩍 자주 언급 했 다.“ ( 정부·여당이 ) 스타벅스커피 를사 마 시면 누군 가 손 가락질하는 무서운 세 상을만들 었 다”고주장하며 스타벅 스 논란을선거에적 극활용 한결과다. 아울러청 년 ( 30회 ) 도자주 언급 했는 데 , 보수경향이 강 한 2030 세 대의 투 표를 독 려하기 위 한것으로보인다.정대표 의청 년언급 이3회에그 친 것과대비되 는대 목 이다. 장대표가정대표를 2 9 회 언급 한것 도 눈 에 띈 다. 정대표의말 실 수를 노 린발언 때문이 었 다. 장대표는지 난달 28일대전유 세 에서“정대표가 괜찮 은 사 람 인것을이제 알 았다”며“어디가 서유 세 하다 ‘부정부패로감 옥갔 다온 이재명’이라고 딱 맞는이야 길 했다”고 했다. 정대표가 같 은 날 이명박 전대 통령을 말하려다 실 수로이대통령을 언급 한것을비 꼰 것이다. 김현우기자 ㋍㍠㋊⎉ᗲ᫩ ع ⯵⸥⇑◱ ⅅᲥ㎓㋉㋇㋉㋍଍㋍₝㋊ⅅ῭⇍㋍Ქ㚰῭ろ㋍Ქ Ⅾ᭕㎓⋅ᗅ຺ሦ⎉੽⎉⇞෥⯵⸥᭕ Ԯ ԯ Գ Դ ᛁ⅁〞⅁ᗘ᫥ᑎ ⋅ᗅ຺ሦ⍦㍘⁽⇍ᐽ⾑⍦㍘ ᾵ ݕ ຺Ჩᝍ⍦⋉᠍ ⯵⸥⁲⎉㋊Ⅾᯡሂ ܵ㍠Ქ㍠ܹ℡Ⅾ᫩ ع ܙ ⃪ י ᫩ ع Ქ㍠ඍ⎉᩵᫩ ع Բ ⯵⸥⁲⎉㋋Ⅾᯡሂ ⎉ᾶܵᲥ㍠ඍ℡ₙ᫩ ع ᠍ሉ೉⸥Ქ㍠ඍ℡ₙ᫩ ع ⎉ᾶܵܵ㍠Ქ㍠ܹ℡ₙ᫩ ع ᠍ሉ೉⸥ܵ㍠Ქ㍠ܹ℡ₙ᫩ ع ߹⸥ ⯵⸥⁲⎉ᗡ℅ሥ ⇚ώ⯵⸥⼱ᾙ ૬߹ ㏖⯵⸥‍ን㏗ ԰ ߹⸥ 㜬 ⅙ን ⋚ἢ᫩ ۉع ፵⃍ₙさ ڌ 맊 삲 믹픭짎 ڍ 퓽 삲 헎많 ڎ 쪊 삲 혩퓝핞 ڏ 헎 삲 픽헎팁 흹펦묥킕u셽픑풉컙먩  000컙먩묥 몹읥몹 WW┍㥐X䍠 ὴḩ⮹㢬 ڐ 킙즱삲 뭅픱 ڌ 맊 삲 믹픭짎 ڍ 퓽 삲 헎많 ڎ 쪊 삲 혩퓝핞 ڏ 헎 삲 픽헎팁 흹펦묥묥u킕u묩픑풉컙먩  000컙먩묥 몹읥몹 WW┍㥐X䍠 ὴḩ⮹㢬 ڐ 킙즱삲 뭅픱 ڌ 맊 삲 ڍ 퓽 삲 ڎ 쪊 삲 ڏ 헎 삲 쯽엹삹킕u셽픑풉컙먩  몹읥몹 WW┍㥐X䍠 ὴḩ⮹㢬 ڐ 킙 즱 삲 ڌ 맊 삲 ڍ 퓽 삲 ڎ 쪊 삲 ڏ 헎 삲 쯽엹삹묥u킕u묩픑풉컙먩  몹읥몹 WW┍㥐X䍠 ὴḩ⮹㢬 ڐ 킙 즱 삲 Ա ⯵⸥⁲⎉ᗡ℅ሥ ⇚ώ⯵⸥⼱ᾙ ૬߹ ㍢ᬁ≎㍘⇥⋅⇥⋅Ქ㍘ⅵ㍠ᚽ ݙ ᫩ ع ⎉ᾶ㎓㋋Ⅾ ܙ ᝉ㍘ ⇥⋅᫥ މ ⶵᲥ㎓㋌Ⅾ ܙ ᝉ ㍢ᬁ≎㍘⇥⋅ౝᗁ⼽ೂ ‘최대승부처’서울서도$鄭 7차례, 張 9차례제한적일정 선거운동기간여야대표발언분석 鄭, 예산 268회·내란 116회언급 張,미래121회·커피70회힘실어 ☞ 1면‘여야대표유세분석‘에서계속 PK ( 부산·경남 ) 선거를 돕 는민주당 의원은“영남의보수결 집 에는조 작 기 소 특 검 보다 ‘오 빠 ’ 발언 의파장이더 컸던 것 같 다”고 했다. 국민의힘 측 은 장대표가부산을 찾 지않은배경으로 “2030 및 무당층 공 략 에 집 중하기 위 한전 략 적판 단 ”이라고 설 명하고있지 만, 정치 권 에선박 형준 부산시장 후보 측 이지도부방문을 사 양 한것아 니 냐 는해석이나온다. 최대승부처인서울에서도여야대표 의동선은제한적이 었 다.장대표는 ‘한 강벨트 ’를 중심으로 7 차 례 일정을 소 화 했으나, 오 세 훈 국민의힘후보와의 공동일정은전무했다.정대표는정원 오후보와출 근 인사등을함께하는등 9 번의서울일정을소 화 했으나유 세 시 간 자 체 가 길 지않았다. 정대표는전남 11회,전북 2회등전 통텃밭인호남에상당한공을들 였 다. 김관영무소속 후보의 돌풍 이거 센 전 북에선정대표 대신한 병 도 원내대표 가주로지원에나선모 습 이다.최 근 호 남일부지역에서무소속 또 는 조국혁 신당 후보들과 초 접전 양 상이펼 쳐 지 면서민심에경고등이켜 졌 기때문이다. 정대표는지선전 마 지 막 주말인지 난 달 30, 31일에도전남진도·장 흥 · 순 천· 구 례 등을 돌 며지원유 세 에나 섰 다. D5 지방선거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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