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5일 (금요일) D3 선택 6·3 이후 ‘尹 절연’ 오세훈대역전극$ ‘보수대권주자’ 존재감 키웠다 오세훈국민의힘서울시장당선자가 6·3 지방선거최대격전지서울에서막 판 대역전극을 완성하며사상 최초로 서울시장 5선 고지에 올랐다. 지지율 고공행진을이어가는이재명대통령이 선택한 ‘명픽’ 정원오더불어민주당 후 보를상대로승리하면서‘보수적자’로 서존재감을한층키웠다.특히강성보 수지지층이탈 우려에도 윤석열전대 통령과의절연에주저하지않는 강단 을보이며‘보수쇄신’의지를증명했다. 윤전대통령탄핵이후궤멸위기에몰 렸던보수진영을재건할적임자로 자 리매김한것은 물론 차기대권주자로 서입지또한공고히하게됐다는평가 가나온다. 4일 지방선거개표 결과 오 당선자 는 49.15%득표율로정원오민주당후 보 ( 48.13% ) 를상대로극적인역전승을 거뒀다. 오당선자는전날오후 6시지 상파 방송 3사 ( KBS·MBC·SBS ) 출구 조사결과가발표됐을때만해도승리 를 자신하기힘들었다. 득표율 46.0% 로정후보 ( 51.4% ) 에게크게뒤질것으 로예측됐다.개표초반 30%포인트 ( p ) 가까이특표율 격차가 벌어지기도 했 다. 그러나이날 오전 7시16분역전에 성공한이후승기를굳혔다.오당선자 는 오전 9시30분쯤 당선이사실상 확 정되자 “서울시민들이견제와 균형이 란 민주주의대원칙을 확고하게세워 줬다”고몸을낮췄다. 이번승리로 오 당선자는 유력대선 주자이자로서존재감을 재확인한 것 은 물론 ‘보수 쇄신’의기수라는 점도 다시한번증명했다.17대국회당시초 선의원으로‘정풍운동’을주도했던그 는 지난 3월 국민의힘후보자 공천신 청을거부하면서까지국민의힘지도부 의‘윤어게인’기조전환을촉구하는등 보수재건을위한당쇄신을강하게요 구했다. ‘쉬운선거에만 출마한다’며인물경 쟁력에회의를 보내던일각의평가도 털어냈다. 오당선자가승리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때는 문재인정권 심판론이컸고, 2022년지방선거는윤 석열 정부 출범과 맞물려국민의힘에 우호적인환경이었다는지적과관련해 서다. 지난해대선에선불출마를 선언 하자 정치적결단력이부족하다는 평 가도나왔다. 하지만 12·3 불법계엄과 윤전대통령탄핵,내란 1심선고등최 악의조건에서치러진이번지선에서역 전승을 일구면서인물 경쟁력에대한 우려를단숨에잠재울수있게됐다. 오 당선자로서는 가시적성과에대 한 부담은더커졌다. 광역자치단체장 3연임제한규정에따라이번서울시장 임기가 마지막 소임이기때문이다. 다 음 4년동안 국가지도자로서비전제 시와민 생 · 현 안해결 능 력,국민통 합및 소통역 량 을 스스 로입증해내 야 하는 것이다. 오 당선자는이날 38일만에서울시 장 업무 에 복귀 하면서 첫 일정으로 여 름철 안전대 책 특 별 점 검 회의를 주재 하는등 잰걸 음에나 섰 다.오당선자는 “이번선거를치 르 면서더따 듯 하고건 강한 ‘ 삶 의질특 별 시’를 앞 으로 4년 목 표로 삼겠 다고 말 했는 데 , 그기 본 에는 안전이있다”며“ 익숙 한 곳 과 현 장, 사 각지대를 늘 확인해 달 라”고주문했다. 염유섭^김준형기자 한동훈 무 소 속 당선자가 4일 6·3 국 회의원재·보궐선거 ( 부 산북갑 ) 에서당 선을 확정 짓 고 ‘보수 재건’ 전면에나 서며유력대권주자반열에우 뚝섰 다. 2023년12월국민의힘비상대 책 위원장 을 맡 으며정치권에입문한지2년 6개 월만이자,당에서제명 된 지5개월만이 다. 불법비상계엄해제에 앞 장서고 윤 석열전대통령과의절연을강조한 한 당선자는이번승리를통해‘윤어게인’ 노 선으로는더이상 국민의선택을 받 을수 없 다는점을 스스 로입증했다. 4일 재보선 개표 결과, 한 당선자 는 42.96%를 득표하며 ‘명픽’ ( 이재 명 대통령의 선택 ) 으로 불리는 하정 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7%포인 트 ( p ) 로 따 돌 리며당선됐다. 전날 오 후 6시발표 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 KBS·MBC·SBS ) 에서는 하 후보가 42.6%, 한 당선자가 41.6%를 기 록 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이날 오전 2시쯤 역전에성공했고불과1,392표차로당 선을확정했다.장동 혁 대표등당지도 부가 화 력을 집중 한 박 민 식 국민의힘 후보는15.76%득표에그 쳤 다. 한 당선자는이날 오후 기자회견에 서 “국민은 보수 정당을 완전히 버 리 지않으면서도 의 미 있는 승리를안 겨 주 셨 다”며“보수 재건의방 향 을 제시 한 선거 였 고, 동시에이재명정부에대 한경고의 메 시지도담 겨 있다”고강조 했다.한당선자는“부당하게제명되던 날반 드 시 돌아 오 겠 다고 약속 했다”며 국민의힘재입당의사도분명히했다. 한 당선자는 보수 재건의주도권을 쥘 수있는유리한위치에 섰 다는평가 다. 이번선거에서국민의힘은이명 박 · 박근혜 전대통령을비 롯 해유승민전 의원, 김문수 전 장관 등 보수 진영의 모든 자 산 을 총 동원했지만, 사실상 참 패 를면하지 못 했기때문이다. 한 당선자가 윤전대통령과의절연 을강조하다강경 노 선을고 집 한당지 도부로부 터 제명됐던것을 감안하면, 한당선자의보선승리자체가보수쇄 신의 필 요성과 보수 재건의당위성을 보 여 주는것이기도하다. 부 산 을지역구로 둔 점도그가 향 후 차기유력대권주자로발 돋움 하기유리 한 대 목 이다. 부 산 은전통적으로 야 성 이강한지역인만 큼 ,한당선자가부 산 민심을 모아간 다면자연 스럽 게‘이재명 대한동훈’구도가그려질수있다. 다만 한 당선자에게당면한 과제도 분명하다. 무엇 보다전통적보수층과 의 화 해가 필 수적이라는 지적이다. 당 과대 립 각만 유지할경우대권주자는 물론 복 당도 쉽 지않은게 현 실이다.한 다선의원은“탄핵이후상 처받 은전통 적보수층과 화 해하지 못 하면, 지 금처 럼여야모두 의 협 공을 받 는상 황 이지 속될 것”이라고 말 했다. 김준형기자 6·3 지방선거에서 헌 정사상 첫 여 성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탄 생 했다. 강성개 혁 성 향 으로 ‘ 추 다 르 크’라는 별칭 을 갖 고있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당선자가 그 주인공이다. 그 간여야 수 많 은 여 성정치인들이광역단체장에도 전장을내 밀 었지만번번이실 패 했 다.이번선거에서 추 당선자가 유 리천장을 깨 고 새 역사를 쓰 면서 여 권차기대권주자반열에안 착 했 다는평가가나온다. 4일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의개표 결과, 추 당선자는득표율 55.04% 로, 양향 자 국민의힘경기지사 후 보 ( 39.37% ) 를 15.67%포인트 ( p ) 차이로 여 유 롭 게따 돌 리며일 찌 감 치당선을확정했다. 추 당선자는 당선을 확정지은 직 후 “개인적으로는 더 없 이 큰 영 광이다.동시에도민 여 러분 께 서결 코 후회하지않을 선택이되도 록 해 야 한다는 무 거운 책 임감을 느 낀 다”며“이제부 터 경기대전환,당 당한경기의 길 을저 추미애 가 책 임 지고열 겠 다”고소감을 밝 혔다. 추 당선자는이날 오전경기수원 현 충탑참배 를 마 친 뒤공개일정 없 이 휴식 을 취 하며 향 후 도정구상 에매진한것으로전해졌다. 여 성 광역단체장이 탄 생 한 것 은 1995년1회지선이 래처 음이다. 2022년경기지사선거에출마한김 은 혜 국민의힘의원, 2021년서울 시장보궐선거에나왔던 박 영선전 중 소 벤처 기 업 부 장관, 2010년 서 울시장에출마했던 한명 숙 전 국 무총 리등이 여 성광역단체장에도 전해서선전했지만 당선에는이 르 지 못 했다. 6선의원출신인 추 당선자는법 무 부 장관 시절부 터 강한 추 진력 과선명한개 혁 행보로민주당에서 도 대표적인 강경파 인사로 꼽힌 다. 22대국회에선 국회법제사법 위원장을 맡아 ‘ 검찰 개 혁 ’ 법안 등 각 종 개 혁 법안 통과를 주도했다. 당초 강경일 변 도 이 미 지로 비 토 여 론이적지않을것이란관측이있 었지만, 예상을 뒤 집 고 당내후보 경선과정부 터압 승을거뒀다. 향 후 추 당선자의정치행보에도 청신호가 켜 졌다.경기지사는이재 명대통령도대선도전이전거 쳐간 자리인만 큼 상 징 성이적지않다. 추 당선자의임기 종료 시점이2030년 대선과맞물 린 다는점에서차기대 권까지 노릴 수있다는 관측이나 오는 배 경이다. 윤한슬기자 ‘국힘복당’예고한 한동훈$보수재건‘태풍의눈’으로 6·3 지방선거와함께치러진부산북갑보궐선거에서승리한한동훈무소속당선자가 4일지역구 인근에서기자회견을마치고유세차에서지지자들에게감사인사를하고있다. 부산=뉴스1 31년만에유리천장깬추미애 첫女광역단체장 새역사썼다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추미애더불어민 주당경기도지사후보가 4일수원시팔달 구선거사무소에서 TV 개표상황시청도 중 전해진자신의당선확실소식에 관계 자들과함께환호하고있다. 뉴시스 ‘명픽’정원오상대로극적인역전승 보수쇄신의지^인물경쟁력도증명 吳“시민들이민주주의균형지켜줘” 한명숙^김은혜등번번이실패 강성비호감이미지딛고압승 秋“경기대전환책임지고열것” 부산북갑하정우에1.7%p차신승 韓“국민이보수정당버리지않아” 전통적지지층과의화해는숙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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