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10일 (수요일) A3 종합 애틀랜타시노숙자대책 “이번엔달랐다”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애틀랜타시의 노숙자 대책이 일단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하지만월드컵이후현재정책이계속 어어질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대두되고있다. 조지아 비영리 독립 공영방송인 WABE는9일월드컵개최를앞두고있 는미국내각도시의노숙자대책을분 석한AP기사를인용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시애틀 및 댈러스과함께노숙자문제를해결 을 위해 월드컵 대회를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도시로분류됐다. 반면뉴욕과보스턴,필라델피아,휴스 턴, 마이애미등은대부분의도시는별 도의 예산 없이 기존 노숙자 프로그램 을활용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애틀랜타는 지난해 소위‘다운타운 라이징’란 이름의 노숙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주와 시 정부 자금, 기업 후원금을 모 금해 시 전역 노숙자를 주거시설로 연 결하겠다는것이주요골자다. 시에따르면현재까지 1억 8,500만달 러를확보했고월드컵이후인내년까지 는총 2억 3,500만달러확보를목표로 하고있다. 확보된 자금을 통해 지금까지 500여 명의노숙자를주거시설로연결하는성 과를이뤘다는것이시정부발표다. 통상큰행사를앞두고노숙자는도시 미관을해치는존재로간주돼왔다. 이 로 인해 강제철거 혹은 정리라는 손쉬 운방법이동원되곤했다. 지난해 슈퍼볼을 앞두고 뉴올리안즈 는 노숙자들을 임시 창고 시설로 강제 이전시켰다. 시카고도 2024년 민주당 전당대회를앞두고노숙인야영지를철 거해버렸다. 애틀랜타도예외는아니었다. 지난1996년애틀랜타올림픽당시시 는 9,000여명의노숙자를새로건설한 구금시설로강제이송했고일부에게는 도시를 떠나는 편도 버스표를 제공했 다. 그러나 월드컵을 앞둔 이번에는 애 틀랜타시의노숙자접근법은이전과다 르다며 WABE는 일단 긍정적인 평가 를 내렸다. 하지만 이런 시도가 얼마나 효과가있었는지혹은월드컵이후에도 이어질지는여전히의문이라고WABE 는전했다. 지난해한조사에따르면애틀랜타의 노숙자는 약 2,900명이며, 이 가운데 약 3분의 1은 거리나 야영지에서 생활 하고있다. WABE는“도심의프라이어스트리트 의한노숙자쉼터앞풍경은여전히많 은노숙자들에게지원이닿지않고있다 는것을보여준다”고보도했다. 한 노숙자는 방송과의 인터뷰에 서“한번 주변을 보세요. 얼마나 많은 노숙자가있는지”라면서“일부도움받 은 사람도 있지만 도심 노숙 문제가 나 아졌다고생각하지않는다”고말했다. 이필립기자 올림픽땐강제구금·이주정책 월드컵앞두곤주거시설연결 일부선“지원사각지대많아” 애틀랜타를방문한해외관광객규모 가미전체도시중12위라는조사결과 가나왔다. 온라인경제분석업체비주얼캐피탈 리스트는 8일 지난 2024년 기준 전국 도시별 해외 관광객 방문 규모를 조사 해발표했다. 비주얼캐피탈리스는이번조사를위 해연방국제무역청산하국가여행관광 국 자료와 국제항공여행객 조사 자료, 연방 국토안보부 입국 통계 수치를 이 용했다. 조사과정에서 한 여행객이 여러 도시 를방문한경우각도시방문객으로모 두 집계됐다. 따라서 전체 해외 관광객 3,520만명이 모두 5,280만건의 도시 방문건수를기록하게됐다. 조사 결과 2024년 해외 관광객이 가 장많이방문한도시는뉴욕으로나타 났다. 뉴욕은 2024년 모두950만명의 해외관광객을유치해같은해미전체 해외관광객의 27% 를차지했다. 이어 마 이애미 (516만 명, 14.7%), L A ( 4 4 3만 명, 12.6%), 올랜도(393 만명, 11.2%), 라스 베이거스(259만명, 7.4%) 순을 기록했 다. 같은 해 애틀랜타 를 방문한 해외 관 광객은모두 90만명 (2.6%)으로 조사돼 미 전체 도시 중 12 번째를기록했다. 비주얼 캐피탈리 스는 해외 관광객들 에게 인기 있는 미 국 내 도시들의 공통점으로 ▲국제선 직항노선▲세계적유명관광명소▲ 따뜻한 기후 ▲우수한 샤핑 환경 ▲다 양한엔터테인먼트시설등을꼽았다. 이필립기자 월드컵앞둔애틀랜타평소해외관광객규모는? 2024년90만명…전국12위 22024년전국주요도시별해외관광객방문규모. <비주얼캐피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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