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10일 (수요일) D6 전국 종합 “100만원넘던숙박비꺾였다”$ 부산, BTS 공연 손님맞이총력 춘천호수정원조성사업탄력$국가유산청‘발굴유예’승인 ‘분만 의료인프라’ 취약한 전북 내달부터고위험환자신속치료 강원 춘천시의암호 호수정원 조성 사업을 두고 2년 7개월간이어진매장 유산 협의가 마침표를 찍으면서사업 추진에속도가붙게됐다. 춘천시는최근국가유산청이의암호 중도일원의매장 문화재발굴유예를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발굴유예는 매장유산조사결과일정조건을충족 하면정밀발굴조사없이사업을진행 할수있도록하는제도다. 지난해시는시굴조사를통해매장문 화유산분포를확인한뒤일부유구층 은 보전하고지하 굴착은최소화하는 방향으로사업계획을조정했다.도는3 월호수정원조성계획을승인했으며,시 는지난달첫보상협의회를열고,개별 보상협의를진행중이다.시는연내토 지보상절차를마무리할계획이며,사업 현장에서는1월착공이후흙을쌓고수 목을정리하는작업을하고있다. 호수정원은 164억원을 투입해의암 호중도동 256번지일원18만㎡부지에 조성한다.‘시그니처가든’과 ‘윤슬아트 가든’ 등호수와숲이어우러진공간을 마련하고, 국내에서가장 오래된고려 시대정원유산으로알려진청평사영지 ( 影池 ) 를현대적으로재해석한공간도 선보일예정이다.2027년준공이목표다. 또 상중도 고산 일원에는 정원식물 연구와전시·교육·체험기능을갖춘국 립정원소재센터가들어설예정이다. 시 는이를기반으로 붕어섬과위도를 포 함한 30만㎡규모국가정원조성을최 종목표로하고있다. 이사업은 6·3 지방선거에서재선을 확정한 육동한 시장의핵심공약 가운 데하나다. 시는의암호수변을연계한 순환형정원관광 체계를 구축하고 국 제정원박람회유치도추진할계획이다. 시는 “호수정원이춘천의미래성장 동력이될수있도록치밀하게준비하 겠다”고밝혔다. 춘천=박은성기자 국가유산청의발굴유예승인을받은강원춘천 시의암호중도일원의호수정원조성예정지. 춘천시제공 2년 7개월매장유산협의마침표 18만규모휴식^체험공간조성 12,13일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그룹방탄소년단 ( BTS ) 공연을 앞두고나흘간 19만명에가까운외국 인이인천국제공항을 통해입국할 것 으로 예상되면서출입국 당국이특별 대책을가동한다. 9일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에따 르면 10일부터 13일까지인천공항을 통해입국하는외국인은 18만9,642명 으로예측된다. 하루 평균 4만7,410명 수준으로,지난달일평균입국자수 ( 약 3만8,000명 ) 보다 24.7%많다. 날짜별 예상입국자는10일4만3,495명,11일4 만8,663명,12일 4만8,154명,13일 4만 9,330명이다. 당국은김해공항 국제선 수용 여 건상 중국과 동 남아노선이용 객 상당수가 인천공항을이용할것으로보고있다. 4월BTS공연기간외국인입국자는평 소보다약 26% 증 가했다.당시중국인 입국자가가장많 았 고일 본 과대만,동 남아국가입국자도 크 게 늘 어난것으 로 집 계됐다. 이에따 라 인천공항출입 국·외국인청은 10일부터나흘간 특별 근무대책을시행한다. 조기출근과연 장 근무, 근무 시간 조정등을 통해입 국 심사인력을 평소보다 최소 10%에 서최대88%까지 늘릴 계획이다. 감 식과와 조사과 등비심사 부서 직 원으로비상 근무반을 편 성해 야 간과 혼잡 시간대심사업무를지원한다. 심 사장 감독 · 안 내인력을 추가 배 치하고 항공 편 별외국인입국 현 황 도 미리 점 검 할 방침이다. 김정도 인천공항출입 국·외국인청장은 “김해공항입항 편 수 부족으로 중국과 동남아 노선외국인 상당수가인천공항으로입국할 것으 로예상된다”며“비심사부서 직 원까지 심사 지원에투입해 야 간과 취 약 시간 대인력을 보강하고 혼잡 을 최소화하 겠다”고 말 했다. 이환직기자 전 북 도가고위험 임 산부와 신생 아의 응급 진 료 공 백 을 줄 이기위해모자 ( 산 모· 신생 아 ) 의 료안 전 망 구축에나선다. 9일도에따르면정부는일반분만 병 원과 권역 모자의 료 센터를 연결해고 위험· 응급 분만 환자를 신 속하게치 료 하는 ‘모자의 료 진 료 협력시 범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지 역 분만기관과 중 증 치 료 기관, 권역 센터를연계해중 증 도에 따 른 단계별진 료 체계를 구축하는 것 이핵심이다. 현재전국 9개 권역 에서12개협력체 계가 운영되고있으며, 다 음 달부터는 전 북권 에도 협력 망 이가동된다. 이사 업에는전 북 대 병 원을비 롯 해원광대 병 원과예수 병 원, 도내산부인과 의원 급 의 료 기관 8 곳 이 참 여한다.이들기관은 고위험 임 산부와 신생 아를 대상으로 임신 ·출산·치 료 전과정을연계하고, 응 급 상 황 발 생 시 신 속한전원과치 료 를 지원하게된다. 전 북 의분만의 료 인 프라 는 다 른 지 역 대비 취 약한 수준이다. 도내산부인 과는 총 71 곳 이지만 실 제분만이가능 한기관은 19 곳 에 불 과하다.이마 저 도 전주 ( 6 곳 ) , 군 산 ( 4 곳 ) , 익 산 ( 5 곳 ) 등대 부분이도심 권 에 몰 려있다. 고 창 은분 만기관이 1 곳 에 불 과하고, 완 주·진 안 · 무주·장수· 임실 ·순 창 ·부 안 등 7개시· 군 에는분만산부인과가없다. 도는 협력체계가 안 착하면 고위험 산모를 조기에선별해적절한 의 료 기 관으로 신 속 히 전원하고, 응급 분만 상 황 에서도 산모와 신생 아의 골 든 타 임 을확보할 수있을것으로기대하고 있다. 다만 필 수의 료 기 피 현상이심화 하는만 큼 전문인력확보는 풀 어 야 할 과제다. 방상윤 도 복 지여성보건국장은 “정 부와 협력을 통해인력확충 지원체계 를마련하고재정·인 프라 투자를확대 할계획”이 라 며“의 료 사고국가보상체 계강화 등 필 수의 료 종사자가 안 정적 으로진 료 할수있는환경조성에도 힘 쓰 겠다”고 말 했다. 전주=김혜지기자 완주등 7개시^군분만기관없어 전북대병원등의료기관 8곳참여 모자의료진료협력시범사업추진 인천공항입국심사인력최대 88%증원 10~13일외국인19만명방한예상 인천공항출입국청,특별대책가동 세 계 각 국을 대표하는 서 퍼 들이모 여경 쟁 하는 최고 권 위의국제 프 로서 핑 대회 ‘월드서 프 리그 ( W S L · World S urf League ) 시 흥코 리아 오 픈 국제서 핑 대 회’가 내달 3일부터 5 일까지경기시화호거 북 섬 시 흥웨 이 브파크 에서열 린 다. 9일 시 흥 시에 따르면 2023·2024년대회에이어 올 해 세 번 째 W S L 국제서 핑 대회를 유치했다. W S L 은 1976년첫대회이후 세 계 각 국에서180회이상열 렸 다. 올 해대회에 는일 본 , 미국, 호주등 세 계16개국선수단 230명 과한국선수단 22명등 총 252명이 참 가해 ‘ 숏 보드 퀄 리 파잉 ( Q S ) 6000 포인트’, ‘ 롱 보드 퀄 리 파잉 ( LQ S ) 10000 포인트’ 등의종 목에서 실 력을 겨룬 다. 국내 랭킹 3위 카 노아 희 재 팔 미아노 등국내선수들과 브론슨메 이 디 ( 인도 네 시아 ) , 리 프히즐 우드 ( 호주 ) 등해외 유명선수들이출전해수준 높 은기 량 을선보일것으로기대된다.이번대회 상위입상자에게는차기 LA올림픽 출 전 권 이주어진다. 대회는내달 3일예선전을시작으로 4일 본 선, 5일결선·시상식순으로진행 된다. 시 흥 시는 외국인선수들이최적 의환경에서기 량 을 펼칠 수있게8명의 전문 통 역요 원을 배 치하고행사 운영 및안 전관리 요 원등 100여명을투입 할계획이다. 이종구기자 최고권위‘국제서핑대회’ 내달시흥거북섬서개최 시흥세번째국제서핑대회유치 16개국 252명올림픽출전경쟁 방탄소년단(BTS)의부산공연을사흘앞둔 9일해운대해수욕장을찾은외국인관광객들이BTS의신곡제목 ‘킵스위밍(KEEP SWIMMING)’이새겨진대형모 래작품앞에서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 부산=연합뉴스 12,13일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그룹방탄소년단 ( BTS ) 의‘BTS 월드투어아리 랑IN 부산’을앞두고일 부 숙 소에서 100만 원을 넘었던객실 가 격 이최근 눈 에 띄 게 낮 아지고있다. 시와 지 역 사회는 공공 숙 박 프 로 젝 트 를중심으로 숙 박공 급 을 늘 리는등국 내외 팬덤 아미 ( ARMY ) 와 관광 객 10 만여명 맞 이에 총 력을기 울 이고있다. 부산시는 ‘공공 숙 박 프 로 젝 트’로공 연기간전후1,700여명이무 료 또는 저 렴 한 가 격 에 머 물 수있도록 했다고 9 일밝혔다. 고 신 대등지 역 대 학 4 곳 은 기 숙 사와 게 스 트하우 스 를 개방하고, 범 어사와 홍법 사 등 불 교계, 수영로교 회와거제교회등기 독 교계,천주교부 산교구도 숙 박시설을제공한다. B NK 부산은행은 기장 군 연수원 객실 20개 를무 료 개방하고, 조방해수 탕 은이 틀 간 180명에게 야 간 무 료 이용 혜택 을 제공한다.부산전 역 의호 텔 과모 텔 90 여 곳 은‘공정 숙 박 챌린 지’에 참 여한다. 시 민 이외국인관광 객 을 직접맞 이하 는 무상 홈스테 이 프 로그 램 도 운영한 다.가 칭 ‘부산 갈 매기 둥 지 스테 이’에는 21가구가 참 여해방문 객 46명과연결 됐다. 황 해련시경제정책과장은“노 쇼 ( no - show ) 를 막 기위해 받 는 보 증금 5만원은전통시장과 골 목상 권 에서 쓸 수있는 ‘부산관광상 품카 드’로 돌 려준 다”며“방문 객 이 머 무는 각 가정의방 에는기 념품 등선물이 담긴 ‘ 웰컴 박 스 ’ 까지준비했고, 집 주인에게는 이 불 과 수건, 슬리 퍼 등을시에서제공한다”고 말 했다. 이 같 은 노력으로최근 글 로 벌 예약 플랫폼 ( 아고다, 호 텔스닷컴 등 ) 조사 결과 4월일부 숙 소에서100만원을 웃 돌던객실 가 격 은최근대부분 50만원 이하로내려간것으로나 타났 다. 공연 기간 30만원미만 객실 을보유한 숙 박 업소도180 곳 이상으로 집 계됐다. 방문 객 환영행사도 부산 전 역 에서 펼쳐 진다. 부산 역 유 라 시아 플랫폼 에서 는 21일까지‘BTS T HE CI T Y 아리 랑 부산 웰컴 센터 - 체 크 인부산’을운영한 다. 관광 안 내와 공연정보는 물 론 짐 보관· 배송 서비 스 , 음악 체험 존 , K뷰티 존 등을제공한다. 김해국제공항과부산 역 에는포토 존 을 마련하고, 외국인관광 객 에게는 관 광교통상 품 인 ‘비 짓 부산 패스 ’ 할인 권 , 지 역 축제 바 우처등이 담긴웰컴키 트 를제공한다. 더베 이101 갤 러리 홀 에서 는BTS 팬 을위한‘아미마당’을연다. 도심 곳곳 은BTS를상 징 하는보 라색 으로 물든다. 해운대구는 그 랜 드조선 부산외 벽초 대형전광 판 에서21일까지 BTS 신곡뮤직 비 디 오를상영한다.광 안 리해수 욕 장에서는드 론 1,000대가날아 다니는드 론쇼 와광 안 대교 라 이 팅쇼 가 펼쳐 지며, 송 상현광장에서는BTS 앨범 콘셉 트 색 상을 활 용한 야 간조명행사 ‘ 더레 드모 먼 트부산’을연다.부산지하 철 3호선종 합 운동장 역 승강장 250 m 구간에는 BTS 멤버 의이 름 을 딴 ‘정국 파 노 라 마로드’도조성했다. 공연 특수를 지 역 경제로 연결하기 위한 행사도 이어진다. 시는 10 ~ 16일 ‘부산 빅세 일 주간’을 운영한다. 소상 공인 점 포 550 곳 과대형유통업체9 곳 이 참 여하며, 동 백 전관광상 품권 결제 시추가 캐 시 백 2%를 제공한다. 일부 점 포는 BTS 팬 인 증 고 객 에게할인과 사은 품혜택 도제공한다. 5만원 권 동 백 전관광상 품권 2,000장은 15%할인 된가 격 에 판 매해관광 객 소비를 유도 할 계획이다. 전포동에서 카페 를 운영 하는 한 상인은 “BTS 공연소식이후 외국인 손님 문의가 눈 에 띄 게 늘었 다” 면서“방문 객 들이부산의다 양 한 매력을 경험하고 돌 아가기 를 바란 다”고 말 했다. 안 전·교통 대책도 강화했 다. 시는 경 찰 ·소방 등 BTS 월드투어앞두고 ‘들썩’ 종교계^대학^기업^공공기관참여 1700명머무는‘공공숙박’제공 기숙사등무료혹은싼값에이용 21가구‘부산갈매기둥지’참여 외국인관광객에‘무상홈스테이’ 시내객실대부분 50만원아래로 김해공항^부산역선‘환영이벤트’ 10~16일‘부산빅세일주간’개최 경찰^소방,안전^교통대책도강화 관계기관과 종 합 상 황실 을 운영하고 공연장 주 요 동선에인 파 관리인력을 배 치할 계획이다. 경 찰 은 다중운 집 예 상지 역 순 찰 을강화하고,소방은현장 지 휘본 부와구 급 대 응 지원 본 부를운영 할예정이다. 당 초 공무원 915명을 현 장에투입하는 방 안 이 검 토됐으나 논 란 이일자 자원자 중심으로인력을 편 성하기로했다. 도시 철 도는이 틀 간 220회추가운행 하고 전노선운행시간을 최대 1시간 연장한다.공연종 료 후 귀 가수 요 가 집 중되는 3호선은 배 차 간 격 을 절반 수 준으로 줄 인다. 경전 철 과시내 버스 , 동 해선도 증편 운행한다. 김경 덕 행정부시장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 어부산의도시 적가치를 세 계에알리는동시에지 역 경 제에 활 력을 불 어 넣 을 수있는 중 요 한 계기가될것”이 라 고 말 했다. 부산=권경훈기자 ‘BTS 월드투어아리랑 IN부산’ 공연을사흘앞둔 9일부산동구부산유라시아플랫폼의 ‘BTS THE CITY아리랑부산웰컴센터’를찾은외국인팬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 부산=뉴스1 BTS신곡제목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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