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11일 (목요일) A5 종합 원주민유물고의훼손개발업체거액배상금 아메리카 원주민 유해와 유물을 훼 손·폐기한혐의를받는조지아개발업 체가 연방정부에 110만달러의 배상금 을지불하기로했다. AJC는 10일 서배나 랜드 홀딩스가 브라이언 카운티 리치먼드 힐에 있는 2,230에이커 규모의 주택단치 개발과 관련된연방정부와의소송을중단하기 위해 이 같은 금액을 지불하고 합의에 도달했다고보도했다. 이회사는해당주택단지개발과정에 서 발견된 아메리카 원주민 유해와 유 물등8만점이상을적절하게보존관리 하지않았고 3,000여점의유물을분실 혹은 폐기한혐의를받고있다. 특히한지역에서발견된장례용항아 리는세척과복원 과정에서내부화장 유해가사라지기도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08 년부터 해당 부지 주요 개발업체로 활 동해오면서부지내 18개고고학유적 지존재를알게됐다. 하지만 회사 측은 유해 및 유물 발견 사실을 연방 및 주정부와 해당 원주민 후손인 세미놀 부족에게도 알리지 않 았고 결국 유해와 유물들이 대량 훼손 되는결과를초래했다. 이같은사실은2024년4월육군공병 대가 현장을 방문하면서 드러났다. 이 후 2025년 1월 연방정부는 회사를 상 대로연방법위반혐의로소송을제기했 고 공사도 중단시켰다. 이번 합의에 따 라회사측은합의금지불외에고고학 자를 유물 보존 책임자로 임명하는 한 편원주민유해및유물을반환해야하 며, 발굴된모든유물의체계적보존및 관리의무를이행해야한다. 또일부지 역개발권한은영구히제한된다. 양측은연방법원에제출한공동서류 에서 이번 합의가“공정하고 합리적이 며공익에부합된다”는입장을밝혔다. 이필립기자 마약성진통제불법유통뉴저지60대한인약사적발 뉴저지의60대한인약사가마약류진 통제를상습적으로불법판매해오다적 발됐다. 아울러그의아내도시민권신 청 과정에서 허위 진술한 혐의로 법정 에서게됐다. 연방검찰 뉴저지지검에 따르면 남부 뉴저지 부히스에 거주하는 한인 약사 서모(63)씨는지난 2021년 6월부터 11 월사이 15차례에걸쳐마약성진통제 인 옥시코돈을 불법 조제해 유통시킨 혐의로기소됐다. 검찰은약사서씨가위조된것임을알 았거나 알아야 했던 처방전을 근거로 불법조제한혐의가있다고밝혔다. 이사건과는별개로그의아내인서모 (62)씨도 시민권 신청서(N-400)에 허 위 사실을 기재한 혐의로 연방검찰에 의해기소됐다. 검찰발표에따르면아내서씨는실제 최소4차례체포된전력이있음에도,시 민권신청서에범죄로체포되거나유죄 판결이없다고허위기재한혐의를받고 있다. 또서씨는파산절차에서민사소 송합의사실을공개하지않아파산신 청이 기각됐음에도, 이를 시민권 신청 서에기재하지않은혐의도받고있다. 서씨부부는지난달27일연방법원뉴 저지 캠든지법에 첫 출두했다. 검찰은 남편 서씨에게 적용된 마약류 불법 조 제혐의가유죄로인정될경우최대 20 년징역형이내려질수있다고밝혔다. 아내서씨는허위진술혐의에대해유 죄판결을받을경우최대5년징역형에 처해질수있다. 서한서기자 서배나업체110만달러지급합의 개발중발견유물3천점분실·폐기 원주민유해및유물이대거발견된브라이언카운티리치몬드힐지역개발조감도일부. <서배나랜드홀딩스페이스북> 서씨,옥시코돈15차례불법판매 부인도‘시민권허위기재’로동시기소 앞서 2024년 2월 시의회는 다운타운 과미드타운, 캐슬베리힐등 세지역을 대상으로적신호시우회전을금지하는 조례를통과시켰다. 해당 조례는 올해부터 발효됐지만 표 지판 설치가 부진해 실제 효과와 단속 은 미진했다. 조례에 따르면 교차로에 표지판이 설치된 경우에만 해당 규정 이 적용되고 이에 따른 단속과 범칙금 부과도가능하다. 2022년워싱턴DC교통국조사에따 르면‘적신호시우회전금지’표지판설 치 이후 운전자들의 보행자 양보 의무 위반 사례가 92%나 감소한 것으로 나 타났다. 애틀랜타도심 ‘적신호시 우회전금지’ 확산 ◀1면서계속 HiGoodDay.com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