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12일(금) ~ 6월 18일(목) A2 종합 한국경기TV생중계어디서보나? 2026 FIFA북중미월드컵개 막이하루앞으로다가온가운 데미주한인들의관심은어느 채널에서주요경기를볼수있 는지에쏠리고있다. 이번대회는총104경기로확 대 편성된 만큼, 주요 시청 언 어에따라중계채널을미리파 악해두는것이좋다. 미국 내 공식 영어 중계권은 폭스(FOX)가 독점 보유하고 있다. 폭스는전체 104경기중 주요빅매치와미국대표팀경 기,결승전을포함한총70경기 를지상파공중파채널인FOX 를통해생중계한다.반면나머 지조별리그및일부토너먼트 34경기는케이블전용스포츠 채널인 FS1(Fox Sports 1)을 통해분산송출된다. 미국내스페인어독점중계권 은 NBC 유니버설계열의텔레 문도(Telemundo),와 유니베르 소(Universo)가 갖고 있다. 스 페인어 방송은 104개 전 경기 를생중계하는것이특징이다. 인터넷 스트리밍 선택지도 다양하다. 특히 폭스 스포츠 가이번대회를겨냥해출시한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폭스 원(FOX One)’은 월 19.99달 러에 전체 104경기를 영어로 송출해 가장 경제적인 대안으 로꼽힌다. 아울러 NBC 공식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과 텔레문도 데포 르테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인 팬들이 가장 주목 하는한국대표팀경기는모두 전국방송으로편성됐다. 한국은 11일(목) 오후 10시 (동부 시간) 체코와의 첫 경기 를 FS1에서 중계하며, 18일 (목) 오후9시멕시코전은공중 파인 폭스(채널 5)에서, 24일 (수) 오후 9시남아공전은 FS1 에서방송된다. 개최국미국의 조별리그경기는모두폭스(채 널5)이공중파로생중계한다. 미국은 12일(금) 오후 9시 파 라과이와첫경기를치르며, 19 일(금) 오후 3시 호주전, 25일 (목) 오후 10시 튀르키예전도 폭스를통해전국에방송된다. 이지훈기자 [월드컵개막] 폭스·텔레문도공식채널 내일체코전FS1중계 18일멕시코전폭스11 연방 하원이 연방 이민세관단속 국(ICE)과국경순찰대(CBP)에향 후 수년간 700억 달러 규모의 예 산을지원하는법안을통과시키면 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단속 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 게됐다. 9일 연방 하원은 공화당 주도로 추진된‘시큐어 아메리카 법안’ 을 표결에 부쳐 찬성 214표, 반대 212표의초박빙차이로가결했다. 법안은 앞서 공화당이 다수인 연 방 상원을 통과했으며 트럼프 대 통령의서명만남겨두고있다. 이번 법안은 ICE와 CBP를 비 롯한 이민단속 기관 운영 예산을 트럼프 대통령 임기 종료 시점인 2029년까지 사실상 일괄 지원하 는내용을담고있다. 법안에 따르면 ICE에 380억 달 러, CBP에260억달러, 기타국토 안보부(DHS) 프로그램에 약 50 억 달러가 배정된다. 또한 국경순 찰대인력충원과단속장비확충, 감시 기술 도입, 국토안보수사국 (HSI) 인력유지등을위한예산도 포함됐다. 민주당은 이번 법안이 이민단속 기관에막대한예산을제공하면서 도 책임성과 감독 장치를 거의 포 함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특히 최근 일부 이민단속 과정에서 발 생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바디캠 의무화나 사법 영장 요건 강화 등 개혁 조치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연방하원, ICE예산 700억불승인…이민단속강화 214대212박빙통과 공화주도법안가결 민주 “백지수표” 반발 조지아주서배너항이중국의존 도를 줄이는 공급망 다변화 흐름 속에미국동부의핵심물류거점 으로부상하고있다. 과거전체물동량의절반가량을 차지했던 중국 화물 비중은 최근 24%로까지 낮아졌다. 반면 인도 와 베트남발 화물은 빠르게 늘고 있다. 미국 남동부 제조업 성장과 현 대자동차 메타플랜트(HMGMA) 투자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서배 너항은연간 570만개의컨테이너 (TEU)를처리하는미국 3대항만 으로성장했다. 축구장3개크기의1만5천TEU 급 컨테이너선 한척이 품고 있는 화물을내리고다시싣는데걸리 는시간은60시간안팎(약2.5일). 5∼6대의 크레인이 동시에 투입 돼약1만번을왕복한다. 서배너강변에위치한이곳엔하 루 평균 1만4천대의 트럭이 드나 들고 주당 약 40척의 선박이 입 항한다. 하역된 화물은 평균 18 시간안에철도망을통해미국내 륙으로 이동한다. 이층 적재 열차 (Double-stack train)가 하루 42 편 이상 운행된다. 거대한 물동량 에비하면현장은경적소리없이 차분하고평온한모습이다. 서배너항의 급성장은 미국 공급 망구조변화와맞물린다. 톰 보이드 GPA 최고 커뮤니케 이션 책임자(CCO)는“과거에는 중국-미국 서부 해안 경로가 무 역의 핵심 축이었지만, 이제는 인 도-미국 동부 해안, 특히 서배너 를잇는항로가새로운대량화물 수송 회랑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중심이던화물흐름이다변 화하면서동남아시아와남아시아 를 미국 동부로 연결하는 새로운 물류 축이 형성되고 있다는 설명 이다. 서배너항은미국안에서도독특 한성장전략으로주목받고있다. 과거 대부분의 항만이 선박을 운영하는 해운사를 유치하는 데 집중했다면, 서배너항은 실제 화 물의 주인인 수입업체와 수출업 체, 화물주선업체(포워더)를 직접 공략했다. 항만인근에대형창고와물류시 설이 들어서자 선사들이 물량 확 보를 위해 서배너항에 정기적으 로기항하는구조가형성됐고, 이 는물동량증가로이어졌다. 중국산항만크레인을둘러싼안 보·품질논란에서도자유롭다. 보이드 CCO는“미국에서 중국 산 크레인을 사용하지 않는 유일 한 항만”이라며“가격은 20% 더 비싸지만안전성과생산성을고려 한결정”이라고말했다. 서배너항의 크레인 가동률은 98%에 달한다. 그는“크레인이 한대라도고장나면즉시물류정 체가 발생하고 선사와 화주 모두 큰손실을입게된다”고설명했다. 앞서 미 항만 크레인의 80%를 점유한 중국산 제품을 둘러싸고 정보유출및원격제어우려등안 보우려가제기된바있다. 발전여지는여전히크다.전통의 강자인 뉴욕·뉴저지항 로스앤젤 레스(LA)·롱비치항이 여러 터미 널로쪼개져있고주변부지고갈 로 확장에 어려움을 겪지만, 서배 너항은 거대한 단일 터미널 구조 에다 항만당국이 소유한 유휴 부 지도풍부하기때문이다. 이에 따라 항만 당국은 향후 10 개년계획을통해처리능력을현 재대비60%이상늘려연간최대 900만TEU, 장기적으로 1천200 만TEU 이상까지 늘리겠다는 목 표다. 이 같은 물류 경쟁력은 미 국 내 제조업 지형 변화와 시너지 를내고있다. 과거중서부나북동 부에 집중됐던 미 제조업 중심지 는 남동부로 빠르게 이동하는 추 세다. 그 정점에는 현대차가 있다. HMGMA는 서배너항 물동량 성 장을 견인하는 가장 강력한 핵심 동력으로꼽힌다. 이에GPA는본항인서배너항의 경우 컨테이너 중심으로 운영 효 율성을 극대화하고, 남쪽으로 90 분 거리에 있는 브런즈윅항은 자 동차 전문 운반선(Ro-Ro) 전용 기지로삼는등이원화했다. 북미최대의단일컨테이너터미 널인 서배너항과 미국 내 최대 자 동차 관문인 브런즈윅항이 맞물 려 조지아주 전체를 거대한 물류 메카로구축한셈이다. 보이드CCO는“현재우리는조 지아주 역사상 경제 개발의 황금 기를 지나고 있으며 서배너항이 그중심에있다”고강조했다. 새물류거점된서배너항…중국비중줄고인도·베트남늘고 연570만TEU처리미국3대항만…중국산크레인안써 현대차공장이성장견인“조지아경제황금기의중심” 미국 3대항만으로꼽히는조지아주서배너항. 대형컨테이너선에크레인하역작업이 한창이다. <연합뉴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 셀)이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에 서태양전지제품(셀) 양산을시작 한다. 한화큐셀은이번셀양산으로태 양광패널을만드는데필요한모 든중요부품을미국내에서자체 생산할수있게됐다. 한화큐셀은10일카터스빌공장 완공을 공식 발표하고 다음 달부 터 이곳에서 제조된 셀을 활용한 미국산 태양전지 모듈을 본격적 으로양산한다고밝혔다. 한화큐셀은지난달까지셀양산 에필요한각종설비·장비점검을 마치고최근시운전에돌입했다. 카터스빌공장완공으로한화큐 셀은 미국에서 유일한 태양전지 주요 밸류체인을 수직 계열화한 통합 태양광 생산기지‘솔라 허 브’건설을완료하게됐다. 그간 현지에서 가동해 온 잉곳 (폴리실리콘원통형덩어리), 웨이 퍼, 모듈 등 태양광 발전 관련 소 재·부품에이어셀생산능력까지 갖추며 미국 통합 생산체계를 구 축했다. 한화큐셀의 미국 내 생산능 력 은 잉 곳·웨이 퍼·셀 은 각 각 3.3GW(기가와트), 모듈은 8.6GW(카터스빌 공장 3.5GW· 달튼공장5.1GW)로확대됐다. 북 미에서 실리콘 전지 기반 모듈을 만드는 태양광 제조기업 중 최대 규모다. 솔라 허브 완공은 생산능력 확 대를넘어미국내태양광제조밸 류체인 구축에 따른 정책 수혜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화 큐셀은설명했다. 향후한화큐셀은카터스빌공장 에서 제조하는 셀과 웨이퍼에 대 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상의첨단생산세액공제(AMPC) 도추가로받게돼수익성을한층 강화할것으로기대했다. 한화큐셀의올해AMPC수령액 은 6억7천500만달러(약 1조원) 로 예상된다. 카터스빌 공장 생산 라인이 완전히 가동되는 이후인 내년에는 8억7천900만달러로늘 어나고 2028년 9억2천900만달 러, 2029년11억달러로증가할전 망이다. 한화큐셀은 솔라 허브 완전 가 동으로 미국산 부품 사용 비중이 높아지면서 자국산 제품을 우대 하는 현지 시장에서 고객 선호도 가 높아져 프리미엄 효과도 누릴 수있을것으로기대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우드맥 킨지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지난 해 미국 주택용 모듈 시장에서 38.5%의 점유율을, 상업용 모듈 시장에서는 15.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주택용시장에서는8년 연속, 상업용 시장에서는 7년 연 속1위다. 박승덕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솔라허브완공은태양광제조를 넘어 재생에너지 종합 기업으로 도약하기위한전략적전초기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라며 “세계 재생에너지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도약하겠다”고밝혔다. 잉곳·웨이퍼·모듈·셀모두 미국자체생산…북미최대규모 3년뒤11억달러첨단생산세액공제 한화큐셀, 조지아서태양전지양산시작 한화큐셀조지아주카터스빌공장 <한화큐셀제공> 마약성진통제불법유통뉴저지60대한인약사적발 뉴저지의 60대한인약사가마약 류 진통제를 상습적으로 불법 판 매해오다 적발됐다. 아울러 그의 아내도시민권신청과정에서허위 진술한혐의로법정에서게됐다. 연방검찰 뉴저지지검에 따르 면 남부 뉴저지 부히스에 거주하 는 한인 약사 서모(63)씨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11월 사이 15차 례에 걸쳐 마약성 진통제인 옥시 코돈을 불법 조제해 유통시킨 혐 의로기소됐다. 검찰은약사서씨가위조된것임 을 알았거나 알아야 했던 처방전 을근거로불법조제한혐의가있 다고밝혔다. 이사건과는별개로 그의아내인서모(62)씨도시민권 신청서(N-400)에 허위 사실을 기재한 혐의로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검찰발표에따르면아내서씨는 실제 최소 4차례 체포된 전력이 있음에도, 시민권 신청서에 범죄 로 체포되거나 유죄 판결이 없다 고허위기재한혐의를받고있다. 또서씨는파산절차에서민사소 송합의사실을공개하지않아파 산 신청이 기각됐음에도, 이를 시 민권 신청서에 기재하지 않은 혐 의도받고있다. 서씨 부부는 지난달 27일 연방 법원 뉴저지 캠든지법에 첫 출두 했다. 검찰은 남편 서씨에게 적용 된마약류불법조제혐의가유죄 로인정될경우최대 20년징역형 이내려질수있다고밝혔다. 아내 서씨는 허위 진술 혐의에 대해 유 죄판결을받을경우최대 5년징 역형에처해질수있다. 서한서기자 서씨,옥시코돈15차례불법판매 부인도‘시민권허위기재’로동시기소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