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18일 (목요일) D3 정치 국민의힘의원들이17일의원총회에 서장동혁대표를 면전에두고 사퇴를 촉구했다. 당쇄신파모임인‘대안과미 래’를 포함해당 중진, 영남권의원등 계파를 불문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다수나왔고, 반박하는의원 들은 소수에불과했던것으로알려졌 다. 다만 3시간가까운격론에도장대 표거취와 관련한 뚜렷한결론을내지 못했다. ‘투표용지부족’ 참사에따른 장 대표의전국재선거추진을 둘러싸 고당대표와원내대표간이견도고스 란히노출됐다. 국민의힘대안과미래, 영남권, 중진 의원등은이날 오후 국회에서열린의 총에서“책임지는 자세를 보여라” “지 금 체제로는 총선을 치를 수 없다”며 장대표사퇴를요구했다. 대안과미래 소속 권영진 의원은 2016년과 2020년 총선 사례를 언급 하며“당이전국선거에서패배하고대 표가책임지지않은적이없다. 용단과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목소 리를 높였다. 송석준 의원도 “장 대표 가책임을지고사퇴해야한다”고발언 했고, 계파색이옅은재선의박형수의 원도 “당대표가 창인데 무딘 칼로는 ( 2028년 ) 총선을치를수없다”며장대 표 사퇴를 강조했다. “참모들이무조 건 버티라고만 하면안 된다” ( 3선 윤 한홍 의원 ) “지지율이상승 추세를 보 이며국민이기회를주고있는데, 장대 표가사퇴해야당도살고대표본인도 살수있다” ( 4선이종배의원 ) 는의견도 나왔다. 선출직최고위원 4명이일괄 사퇴하 면비상대책위원회체제로전환된다는 점을 고려, 신동욱 김재원최고위원에 게사퇴를요구하는주장도나왔다.다 수의원들은동의하는듯한반응을보 였고,반박한의원은소수에불과했다. 재선강승규,초선이진숙의원등이“지 선에참패했다고 볼 수없다”고 장 대 표를옹호했다고한다. 굳은표정으로사퇴요구를듣던장 대표는의총중자리를떴다.당대표비 서실장인박준태의원은 기자들과 만 나 “당대표를퇴진시키는게참정권을 지키는 것보다 더중요한가”라며“나 는 ( 사퇴를요구한 ) 대안과미래해체를 요구한다”며발끈했다. 의총에선전국재선거여부를둘러싸 고장대표와정점식원내대표간이견 도 고스란히노출됐다. 장 대표는 “16 개지역에서전면적인재선거해야한다. 지금 전국적인 재선거로 가지않으면 나중에특검등에서새로운게발견된 다고해도아무것도못한다”는취지로 설명했다.하지만정원내대표는“투표 용지가없어서국민참정권침해에해당 하는지역구에한해소청을해야한다. 전국재선거로이야기하면안된다”고 반박한것으로전해졌다.결국두사람 은의총도중 당대표실에서따로논의 를진행했고, 광역단체 7곳 ( 서울·경기· 인천·부산·울산·전남광주·충북 ) 선거소 청을제기하기로잠정결론내렸다. 염유섭^김준형기자^정내리인턴기자 정청래 ( 사진 ) 더불어민주당대표가연 일‘당원주권’을강조하고나섰다.최근 이재명대통령이“여당의열정은우리진 영이아닌국민전체를향해야한다”며 경고성메시지를날렸음에도당심을앞 세 워 당대표연임도전에나서기위한본 격적행보에 돌입 한것이라는해석이나 온 다. 다만정대표는 “민주당모두 친 명 ( 이재명 ) ”이라며 차 기당권 경 쟁 이이대 통령과의정면대결구 도로 비치는 상 황 을 경계하고 나섰다. 정 대표가 연임 도전 여 부를 분 명히하지않으면서,당내에서는 정대표의불출 마 론도나 온 다. 정대표는17일국회에서열린최고위 원회의에서지도부를선출하는 8·17 전 당대회에서‘대의원·권리당원1인1표제’ 가도 입되 는점을거론하며“당원이주인 인당원주권정당의면모를 갖 추게됐 다”고했다.전날“나라의주인이국민이 듯당의주인은당원”이라고강조한데 이어거 듭 당원주권론을부 각 한 셈 이다. 최근이대통령이수 차 례 6·3 지 방 선 거결과에대한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 했음에도, 전당대회에출 마 해당원 평 가를 받겠 다는 의지를 내비 친 것으로 해석됐다. 다만 정대표는 “민주당 모 두는이재명정부의성 공 을 바 라는 친 명”이라고했다.당안 팎 에선정대표가 집 권2년 차현 직대통령과대 립각 을세 우는듯한 모 양 새가연임가도에도 움 이 되 지않는다고 판 단하고 전 략 적으 로자세를 낮춘 것아 니냐 는 분 석이나 온 다.“국민은영원하고,정권은 짧 다” 는 자신의발언을계기로 친 명계가 차 기당권 경 쟁 을 “정청래 대이재명 구 도” ( 이언주 의원 ) 로 규정하자, 프레 임 전환을 시도하고있다는것이다. 실제 정대표는 “일부언론에선 친 청파가어 떻 고, 친 석 ( 김민석국무총리 ) 파가어 떻 고 ( 하며 ) 악 의적 갈 라치기에 골몰 하고 있다”고했다. 정대표의연임도전가 능 성이 커 지면 서노선경 쟁 도본격 화 하고있다. 최근 정대표는역대민주진영대통령을자 주 소환하고있다. 전날 “우리는 김대 중·노무 현 ·문재인의역사를 자 양분 삼 아이재명의역사를 더욱 꽃피워 야 한 다”고 한 데이어이날도 1인 1표제를 언급하며“정당민주와정당개혁의 깃 발을 올 린노무 현꿈 도이 뤄질 것”이라 고 했다. 이를 두고 정대표가 친 노· 친 문등 핵 심지지 층 을향해‘적통’후보는 자신이란점을강조하고나선것아 니 냐 는해석도나 온 다. 또 다른 친 명계당권주자인송영 길 의원은전날 전남 보성에서열린민주 당 소속 전남광주통 합 특 별 시의원 당 선자 워크숍 에서 ‘ DJP 연 합 ( 김대중· 김종 필 ) ’을 꺼 내며 맞 불을 놓았 다. 그 는“1 99 7년대선당시김대중대통령의 DJP 연 합 이없 었 다면정권 탄생 은 불 가 능 했을 것”이라고 했다. 차 기정권 창출을위해서는 순혈 주의를고 집 하기 보단 중도진영까지아우 르 는 외 연 확 장이 필 수적이라는취지로해석됐다. 한 편유럽순방 을 마 치고 18일 귀 국 하는이대통령환영행사에정대표와 김총리가 나란히참석하기로 하면서 여당내 갈 등 양 상이일단최 악 은 피 해 가는 모 양 새다. 강 유 정청와대수석대 변 인은이날언론 공 지를통해“이대통 령의 귀 국 환영행사에는 국무총리, 행 안부 차 관등정부인사와당대표·원내 대표등민주당지도부가참석 할예 정” 이라고 밝혔 다.앞서이대통령이 순방 길 에오 르 던지 난 9 일성남서울 공항 에 서열린출국행사에정대표가불참하 고김총리는참석하면서당청간이상 기 류 가 감 지된 바 있다. 박준석기자 김현우^우태경기자^소민교인턴기자 김건 희 특 별 검사 팀 이정치자금 법 위 반 혐 의로1심재 판 을 받 고있는오세 훈 서울시장에게 징 역1년6개 월 을구형했 다.오시장은최후진 술 에서“사건의본 질 은사기와 공갈 ”이라며“더불어민주 당에의한정치기소”라고반박했다. 서울중 앙 지 법 형사 합 의22부 ( 부장조 형우 ) 심리로 17일열린오시장의정치 자금 법 위반 혐 의사건결심 공판 에서, 특검은 징 역1년 6개 월 과추 징 금 3,300 만원선고를재 판 부에요청했다. 함 께 기소된강 철 원전서울시정무부시장, 사 업 가 김한정 씨 에게도 각각징 역1년 을구형했다. 오시장은 2021년서울시장보 궐 선거 를앞두고명태 균씨 에게총 10회 ( 공 표 3회·비 공 표 7회 ) 의여론조사결과를 받 고,비용을김 씨 에게대 납 시 킨혐 의로기 소됐다. 벌 금100만원이상형이 확 정 되 면오시장은시장직을상실한다. 특검은이날오시장의정치적지위를 언급하며 엄벌필 요성을 피력 했다.“ 유 력 정치인으로서 누 구보다정치자금 법 을준수해야하는위치에있는오시장 이여론조사 비용을 법 이정한 절차 를 거치지않고제3자에게지급하게해정 치자금의투명성 확 보라는 입법 목적을 훼손 했다”고 질타 했다. 오시장 측 은 혐 의를부인했다. 특히 명 씨 의진 술 신 빙 성을문제 삼 으며“명 씨 는 오세 훈 시장 캠프 에 접 근해조 작 된여론조사를제 공 했다가지역과성 별 에따른 분 포가 맞 지않아 캠프 에서 쫓 겨 나게됐다”고 강조했다. 이어“다른 정치인들과 달리 유독 오시장만 홀 로 ‘명 씨 와의관계를 단 절 했다’고 밝혔 고 이에명 씨 는적개심을 드 러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시장은최후진 술 에서도목소리를 높였다. 그 는“이재명대통령정권재창 출의가장 큰골칫 거리인오세 훈 이라는 정치인을어 떻 게 든 파 멸 시키고 싶었 을 것인데, 민중기특검이기다렸다는 듯 지 방 선거에 맞춰 기소했다”고 주장했 다. 그 러면서“검사 님 들 떳떳 하 십니 까” 라고 물 으며특검 측 을향해 눈 을부라 렸다.선고기일은7 월 22일이다. 이서현기자 정청래 “당원주권” 연일강조$ ‘전대서평가받겠다’ 의지 특검, 오세훈에징역 1년6개월구형 ‘명태균여론조사비대납’혐의 吳“민주당의정치기소”반박 국힘의총서“지선패배책임, 장동혁사퇴해야”계파불문성토 17일장동혁(왼쪽) 국민의힘대표가참석한가운데열린국회의원총회에서친한계(친한동훈계)인송석준의원이손을들어올리며공개발언기회를 요청하고있다. 민경석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여론조사 대납 의혹 과 관련,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열린결심공판 출석에앞서취재진에게자신의입장을밝히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鄭, 8월전대‘1인1표제’재차언급 “민주당모두친명”자세낮췄지만 ‘친석파’부각하며프레임전환시도 오늘‘李귀국행사’鄭^金모두참석 굳은표정의張대표,의총도중떠나 3시간격론$거취관련결론못내 광역단체7곳선거소청$충북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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