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18일 (목요일) 북한에눈길주는 트럼프$ 이란보다 고난도 ‘핵해법’ 필요 北접경지자체“주민들고통^불편해소첫걸음”환영 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이16일 ( 현 지시간 ) 프랑스에서이재명대통령과만 나‘남북관계근황’을물었다.이에이대 통령은트럼프대통령에게북한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요청했다. 미국·이란전 쟁을끝낸미국의시선이북한으로옮겨 갈것이라는전망이나온다.다만북한 이비핵화의제를완강히거부하고있는 만큼‘이란모델’보다훨씬정교한외교 전략이필요할것으로보인다. 이대통령은이날프랑스에비앙에서열 린주요7개국 ( G7 ) 정상회의에서트럼프 대통령과만나“중동전쟁을해결한것처 럼북한문제의평화적해결을주도해달 라”고말한것으로전해졌다.트럼프대 통령도북한문제의해결을위해노력하 겠다는의사를밝히며화답했다고한다. 앞서트럼프대통령은지난13일자신 의사회관계망서비스 ( SNS ) 에2018년6 월싱가포르에서열린북미정상회담당 시김정은북한국무위원장과산책하는 모습이찍힌사진을게시했다. 별다른 문구를덧붙이지는않았으나중동리스 크를턴트럼프대통령이북미대화재 개에관심을드러냈다는해석이지배적 이다. 그간전쟁으로중동에발이묶인 데다별다른실리도챙기지못한트럼프 대통령이11월미국의중간선거를앞두 고북한카드를외교적성과로만들려 한다는것이다. 그러나트럼프대통령이중동에서선 보인 ‘핵해법’이한반도에서도 통할지 는미지수다. 우선북한을협상테이블 로 끌어내는첫단계부터난관이예상 된다. 북한은최근헌법에핵무력을명 시하고 “비핵화는 최종적으로 되돌릴 수없이종결된사안”이라고못박았다. 과거와 달리북미사이에서기존 비핵 화협상프레임자체가작동될수없는 이유다. 이에따라북한이북미대화에나서더 라도핵군축이나군사적긴장완화라 는 의제로 사실상 핵보유국의지위를 굳히려는시도에나설것이라는전망이 나온다.이미김위원장은지난 2월“미 국이헌법에명기된우리국가의현지위 ( 핵보유국 ) 를존중하면미국과잘지내 지못할이유가없다”고언급했다.박원 곤이화여대북한학과교수는“북한으 로서는비핵화협상이아니라일정수준 으로핵을유지하는핵군축협상으로 돌리려고노력할것”이라고내다봤다. 또이란보다 훨씬고도화된핵능력 을갖춘북한이협상에서건넬청구서의 무게는차원이다를것으로보인다.미 국이이란에내준동결자금해제및제재 완화와같은 ‘경제적당근’만으로는북 한을만족시킬수없다는의미다. 더구나 북한의강력한 뒷배가된중 국과 러시아의존재도 변수다. 북핵을 사실상용인하는모습을보이는두나 라로인해경제적·군사적활로를찾은 북한은미국과의대화에절박하게매달 릴이유가줄었다. 중동전쟁의종식으로북미대화의가 능성은열렸으나정작 ‘한국패싱’우려 도깊어지는상황이다. 적대적두 국가 를 고수하는 북한으로서는 남한이협 상에관여할 공 간을최대한 줄일것으 로 보인다.이를 타 개하기위해한국이 북핵관 련 구체적인로드 맵 을 짜 는 방 식으로북미협상에서발언 권 을 키워야 한다는 조 언도있다.황지 환 서 울 시 립 대 국제관계학과교수는 “북한은하노이 노 딜 이 후 핵능력의 범 위를 확 대하면서 한반도핵위협의 양태 를 확 장했다”며 “한국이이 런 달라진상황에대한로드 맵 을 마련 하면서 페 이스 메 이 커 의 역 할 을해 야 한다”고전했다. 전혼잎기자 북미대화가능성재점화 트럼프, 최근 SNS에김정은사진 北은핵무력명시^비핵화거부해 중동식핵해법은통하지않을듯 “한국패싱우려$발언권키워야” ☞ 1면‘민통선평균2북상’에서계속 민 통선 조 정과제한보 호 구 역 해제를 합친규 제완화면적은여의도의2 4 0배 수준이된다.이는 군사시설보 호 구 역 전체면적인 7 ,9 00 ㎢ 의 약 10 % 에달한 다. 군당국은이르면 올 해하반기부터 부대별작전성 검토 와지 형측량 을 거 쳐순 차적으로 해제할 계 획 이다. 안 규 백 국 방 부장관은“수 십 년간유지 돼 온 군사시설 규 제의패러다임을 바꾸 는 이정 표 ”라고평가했다. 접 경지 역 주 민 생 활 여건 개선을 위 한 조치 도 병행 된다.대전차 방벽, 도로 낙 석 등 지 방 정부가 철 거를 요구해온 군사장 애 물중 효 용성이줄어 든파 주 , 양 구 등 의23개 소 가 내년우선 철 거되 며 각 초소 에서대면·수기 방 식으로이 뤄 졌 던민 통선 출입 절차도 모 바 일기 반으로 바뀐 다.매 번 군당국의 승 인을 받 아 야 했 던농업 용드 론 비 행 절차 역 시6개월단위사전 승 인제로개 편 하기 로했다. 이 번 결정으로 경계 태세공백 이 생 길 수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MDL 에 서 민 통선 까 지의거리가 짧 아지는 만 큼 북한군 움직 임에따른 대 응 여력도 줄수 밖 에없기 때 문이다. 국 방 부관계 자는 “현재설 치 된 철 책과 초소, 폐쇄 회로 ( CC ) TV 등 을전면보강할 것”이 라며 “관 련 예산을 투입 해실 효 성있 는 출입 통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 혔 다. 국 방 부발 표 에경기북부와강원 등 접 경지 역 지 방 자 치 단체와주 민 들은일 제히 환영 했다. 추 미 애 경기지사 당선 자는 “이 번 조치 는 경기북부가 새 로 운 도 약 의 길 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 발 점 이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원 도도“이 번규 제완화가 접 경지 역 주 민 들의고통과 불편 을해 소 하는의미있 는첫 걸음 ”이라는 입 장을내 놨 다.김 덕 현 연천 군수는 “ 민 통선이북상되면지 역농민 들의 불편 이크게줄어들 것으 로예상되고 관 광객 유 치 로 지 역 경제 에도 큰 도 움 이될것으로예상된다”고 반 겼 다. 규 제완화이 후 지 역 개발 추 진 방침 도 내 놨 다. 추 당선자는 “ 접 경지 역 시· 군과 함께 ‘평화지대 광역행 정협의회’ 를구축해지 역 간 연 계발전전략을 마 련 하고 산 업 ·교통·관 광 ·정주여건개선 사 업 을체계적으로 추 진하겠다”고 했 다.김경일 파 주시장은“구체적인사안 이나 오 면 민 통선및군사보 호 구 역조 정 , 군사장 애 물 철 거 등 에대해관할군 부대와긴 밀 히협의해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규 제해제인근 지 역 주 민 들의 반발 역 시예상된다.이완배 파 주시장 단면 통일 촌 이장은 “통일 촌 은 MDL 이남 3 ㎞ 여서이 번규 제해제지 역 에포 함 이안 된다”며“국 방 부가 계 속 해서 규 제를완화해인 접 주 민 간갈 등 이없 도 록 해 야 한다”고강 조 했다. 지자체들은 피 해보상과 민 통선해 제지 역 부가 논 의 등 을 요구할 것으 로 알 려졌다. 강원도는 추 가 군사 규 제 개선안 등 을 마련 해 국 방 부에 다 음 달 공 식건의하고 , 11월 민 관군 협 력위원회를 구성해 군사 규 제 개선에 따른 지 역 개발 방 안 등 을 논 의할 계 획 이다. 이재명대통령이16일프랑스에비앙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열린확대회의첫세션에서발언하고있다. 청와대는이대통령이이회의에서 다자개발협력과인공지능(AI) 기본사회를중심으로한국의외교구상을제시했다고전했다. 왼쪽부터윌리엄루토케냐대통령, 조르자멜로니이탈 리아총리,이대통령. 에비앙=뉴스1 ⿍⽒ ץ ἑ ⇚ چ ⎉ᾶ ޥ ⇥〝ᗲἑ 㜬 ⅙ን ܶᗲᝉ ㋈㋇ɓɮℽ ⶒީ㋍ɓɮ∹⇞ ㋉㋌ɓɮℽ ㋉㋌ɓɮℽ ᗅ⅁⭾⇥ ㏖ᗅ⭾㏗ ܹ᩵ᝍ ڍ ㏖ 1㏗ ⭾ ⇥ ᚽ、 ܵ ᾶ ᚽ、 ⇥ ⼥ ܵ ᾶ ⇥⼥ᚽ、ܵᾶ℅ሥ〝 ㏖ⶒީ㋉ɓɮᝊ㏗ ☞ 1면‘G7정상회의’에서계속 앞서이대통령은 1 5 일 바티칸 에서 레 오 1 4세 교황과만나서도 방 북을요 청한것으로전해졌다. 10일 벨 기에 브 뤼셀 에서열린한·유 럽연합 ( EU ) 정상 회담에서도 “한반도평화와안정에대 한의지를재 확 인한다”는내용의 공 동 성명을발 표 했다. 단 , 북한은한· EU 정상이“러시아 - 북 한 간 불 법적군사협력을강력히 규탄 한다”는내용 등 을 공 동성명에담은데 초점 을 맞춰 “한국의 집권 자가거 추 장 스 럽 게 쓰 고있 던 ‘평화’의가면을내 던 졌다”고 힐 난했다. 이대통령은 16일 독 일 , 캐 나다정상 과 잇 달아 양 자회담을했다. 공 교 롭 게 도한국과 독 일은 캐 나다의60 조 원대 차 세 대 잠 수 함 사 업 을두고 팽팽 한 수 주전을 벌 이고있다. 이대통령은 카니 캐 나다 총 리와의 양 자회담에서“ 방 산강국인한국이신 뢰 에기반해 캐 나다의안보 역량 강화 에적 극 기여해나갈준비가되어있다” 고 말했다. 이에카니 총 리는 “한국과 의협력관계 형 성을중시하고있다”고 답했다. 캐 나다는이르면이달 말 잠 수 함 사 업 우선협상대상자를선정할예정이다. 이대통령은 프리드리히 메 르 츠 독 일 총 리와 만나서는 방 산 분야 협력을제 안했다. 이대통령은 17일에는 ‘모두를 위한 균형 적 , 포용적 , 지 속 가능한 경제성장 복 원’을주제로열리는G7 확 대회의두 번째세션 에 참 석했다.이대통령은 한 국의지 속 가능성장 사 례 를 각 국정상 에 소 개한것으로전해졌다. 이대통령은이날 회의시작전프랑 스 , 일 본, 인도 , 독 일정상들과인사했 다.이어 루 이스이나시우 룰 라 다시우 바브 라 질 대통령과나란히 앉 아 20여 분 간대화했다.이 후잠 시자리를비 웠 던 이대통령이 뒤늦 게도 착 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회의장에들어 오 는 모 습이카 메 라에포 착 되기도 했다. 청와 대관계자는“이대통령과트럼프대통 령이회의장 밖 에서만나 서로안부인 사를나 눴 다”고전했다. 李, 캐나다총리와회담“안보강화기여할준비” D4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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