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19일 (금요일) A5 종합 미국유권자의다수가좌우진영이아 닌중도또는혼합성향을가진것으로 나타나 향후 선거에서 중도층의 영향 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 다. 퓨 리서치센터가 최근 발표한 조사 에 따르면 미국 사회는 정치적 가치관 에 따라 9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이 가 운데좌파와우파를제외한중도·혼합 성향유권자가전체의62%를차지하는 것으로나타났다. 조사는 미국인들이 가장 높게 평가 하는 역대 대통령을 묻는 방식으로 정 치성향을분석했다. 그결과버락오바 마전대통령이 36%의지지를받아가 장높은평가를받았고, 로널드레이건 전대통령(21%), 도널드트럼프대통령 (19%)이뒤를이었다. 반면조지W. 부 시,빌클린턴,조바이든전대통령은한 자릿수지지율에머물렀다. 조사에따르면강경보수층과신앙중 심보수층등우파핵심지지층은트럼 프대통령을최고의대통령으로평가했 다.반면온건·실용주의보수층은트럼 프보다 레이건 전 대통령을 선호하는 경향을보였다. 주목되는 점은 미국 유권자의 다수가 이념적으로한쪽에치우치지않는다는 사실이다. 질서와 기회 좌파(18%), 온 건우파(12%), 실용주의우파(11%), 소 외된좌파(12%), 정치무관심층(9%) 등 중도 성향 그룹이 전체의 62%를 차지 했다. 유제원기자 유권자 62% 중도 성향…“선거 승패 좌우” 퓨리서치센터, 정치유형분석 거리급습이민단속은줄었다지만… 이민법정서는추방드라이브계속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이민 단속이거리와직장에서의급습중심에 서 이민법원을 통한 추방 절차 강화로 무게중심을옮기고있다는지적이제기 되고있다. 거리에서의연방이민세관단 속국(ICE) 활동은 다소 줄어든 모습이 지만,전국이민법원에서는추방명령과 망명 심사를 둘러싼 절차가 빠르게 진 행되면서사실상행정부의대규모추방 정책이지속되고있다는것이다. 인권단체‘어드보케이츠포휴먼라이 츠’는 2019년부터‘이민법원 관찰 프 로젝트’를 운영하며 심리 과정을 모니 터링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매일 아침 법원 문이 열리기 전부터 대기하 며당일심리일정과출석자정보를기 록하고 법정 안에서 진행 상황을 관찰 한다. 프로젝트 책임자인 에이미 랭은 최근 법원분위기가이전보다훨씬폐쇄적으 로변했다고말했다. 그는“과거에는법 정문이항상열려있었지만이제는참 관인이들어가기전에심리가시작되는 경우도있다”며“일부판사들은감시받 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분위기가 느껴 진다”고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트럼프 행 정부의 추방 목표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민법원은 일반 법원과 달 리행정부산하기관에속해있으며판 사들도 연방정부 공무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재집권이후전체이민판사의 약15%에해당하는100명이상을해임 했다. 행정부는 일부 판사들이 바이든 행정부시절망명승인에지나치게관대 했다고주장해왔다. 인권단체들은 이민판사들이 사실상 중립적심판자가아닌행정부정책집행 자로몰리고있다고우려한다. 랭은“판 사들 역시 엄청난 압박 속에서 일하고 있지만국민은법정에서무슨일이벌어 지고있는지알권리가있다”고말했다. 현재연방의회에서는이민법원을행정 부로부터 독립시키는 법안이 논의되고 있으나통과전망은불투명하다. 변호사들과 이민 옹호단체들은 트럼 프행정부가연간100만명추방이라는 목표를추진하는과정에서이민법원에 과도한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동시에전국적으로300만건 이 넘는 이민 사건 적체를 해소해야 한 다는 압박도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한 번에100명이상을같은시간대에소환 하는이른바‘메가매스터심리’가전국 적으로늘고있는것으로알려졌다. 미국이민변호사협회(AILA)의바네사 도하케스-토레스 변호사는“우편 통 지를 받지 못해 심리에 출석하지 못하 는 경우 판사가 자동으로 추방 명령을 내릴 수 있다”며“짧은 일정 속에 변호 사를구하기도쉽지않다”고말했다. 그 는“많은사람들에게이재판은인생전 체를결정하는절차”라며“안전하지않 은 국가로 추방될지, 가족과 함께 미국 에남을수있을지가달려있다”고강조 했다. 이민법원통한추방정책 트럼프행정부가속화 주지사와 연방상원의원 공화당 결선 투표에서공화당유권자들이켐프주지 사가 지지한 버트 부지사와 데릭 둘리 후보 모두를 선택하지 않은 것이 공개 반기의 이유로거론된다. 이로써기존켐프와존스중심의기존 공화당권력구조가흔들리면서새로운 권력주도권을놓고권력경쟁이시작됐 다는것이AJC분석이다. GA공화당전격철회 ◀1면서계속 2.5%보다낮은수수료를부과하는곳 은 인구가 많은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약20여곳에불과하다. 귀넷은 1.5%, 풀턴은 1.0%, 디캡은 1.6%의 징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 다. ‘스쿨텍스징수수수료’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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