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20일 (토요일) D4 경제 삼성전자가인공지능 ( AI ) 반도체분 야점유율확대와모바일·가전사업체 질개선을 중심으로 글로벌사업전략 을재점검했다.삼성전자는16~18일사 흘간 글로벌전략협의회를열고 하반 기경영전략을 점검했다. 삼성전자는 매년6월과 12월경영진과해외법인장 이참석하는 회의를열어현안을 공유 하고사업전략을논의한다.이날전영 현부회장주재로반도체 ( DS ) 부문회 의가,16일과 17일노태문사장주재로 완제품 ( DX ) 부문회의가각각열렸다. 반도체부문전략회의에선주로 AI 발메모리수요급증에대한공급대응 방안이논의됐을것으로 추정된다. 글 로벌시장점유율1위차지를위해공격 적인제품개발에나선고대역폭메모리 ( HBM ) 의안정적공급을장기간지속하 는방안이심도있게논의됐을공산이크 다.전부회장은이달8일젠슨황엔비디 아최고경영자 ( CEO ) 와회동한뒤“올해 HBM4와소캠2 ( SOCAMM·서버용저전 력메모리모듈 ) 를안정적으로공급하는 게중요하다”고했다.차세대HBM4E샘 플을엔비디아등주요고객사에공급한 삼성전자는 8세대HBM5 공급계획도 글로벌고객사와논의중이다. DS 내파운드리 ( 반도체수탁생산 ) 사업부와시스템LSI 사업부실적개선 은중장기과제로꼽힌다.두사업부모 두 당장 올해흑자 전환은 난망한 상 황이란 게업계의대체적분석이다. 다 만, 대만 파운드리기업TSMC의첨단 공정생산라인이AI 칩수요급증으로 포화에이른 걸로 알려지면서글로벌 빅테크들의공급망 다변화 전략에따 른잇단수주가능성도높아지고있다 는분석이나온다. 삼성전자는 2028년 쯤파운드리가본격흑자전환이가능 할것으로보고있다. 스마트폰과 가전등 사업부가 모인 DX 부문 회의에선메모리칩단가 폭 등에따른원가상승부담대응전략이 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전체업무 를 AI 기반으로 전환 ( AX ) 해비용과 개발기간을 줄이는 데공감대를이뤘 다. 수익성이현저히낮은 사업을 과감 히정리하는 사업군살 빼기도위기극 복의대안으로꼽혔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국내외생 산라인을AI 자율공장으로전환해경 쟁력을끌어올릴계획이다.휴머노이드 로봇을순차 도입하고 AI 에이전트를 통한 공정별데이터분석등을가동할 예정이다. 가전분야에선‘선택과집중’ 전략이실행되고있다.삼성전자는 5월 중국에서저가 공세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된TV와생활가전등제품판매를 중단했으며, 전자 레 인지등 저수익제 품생산은외주로전환했다.‘비스포크’ 라인업등 프 리 미엄 제품군에역 량 을집 중하고, 수익 구조 를 하드 웨 어에서소 프 트 웨 어와서비스로 넓 히고있다. 홍인택기자 인공지능 ( AI ) ‘ 클 로드’를개발한 미 국 신 생기업 ( 스 타 트업 ) 앤 트로 픽 이국 내지사인서 울 사무소를열고공 식 상 륙 했다. 늘 어나는이용자에 맞춰 국내 사업을확대하기위해서다. 앤 트로 픽 은17일서 울여 의도 콘래 드 호텔 에서기자간담회를 갖 고서 울 사무 소를개소했다고 밝 혔다.한국대 표 는 어도비 코 리아와 구 글 클 라 우 드 코 리아 대 표 를지 낸 최기영전스노 우 플 레 이크 대 표 가 맡았 다. 최대 표 는“한국은인 구 대비 클 로드 이용자가 3.5 배많 은나라”라며“ 클 로 드를이용하는 116개국중 1인당이용 량 에서12위안에 든 다”고 말 했다. 앤 트 로 픽 의크리스차 우 리인터내 셔널총괄 도“한국은전세계에서가장 빨 리성장 하는시장이어서 곧 1인당 클 로드이용 량 이전세계에서한 자리수 ( 세계 9 위 권 ) 위 치 까지올라 갈 것”이라며“ 앞 으로 최고수 준 의성장 률 을보 여 주는국가 가 될 것”이라고예상했다. 최대 표 는“ 네 이버, 넥 슨,L G C N S 등 에서수 천명 이 프 로 그램 과 게 임 , 업무 용 소 프 트 웨 어개발에 클 로드를 사용 한다”며“한국에 맞 는 서비스 방법을 고 민 하고 한국기업 및 개발자 커뮤니 티 를지원하 겠 다”고 말 했다. 문제는 미 국정부의 규 제다.최 근미 국 정부는국가안보를이유로 앤 트로 픽 의 최 신 AI‘ 클 로드 페 이 블 5’와‘ 클 로드 미토 스5’를해외에서사용하지 못 하도 록 수 출 통제 조치 를내렸다. 뿐 만아 니 라 미 국내외국인도사용할수 없 도 록 했다. 특 히 워싱턴 포스트는 백악관 이이 번 수 출 통제 조치 를 내 린배 경에 앤 트로 픽 의최 신 AI 사용기업들가운데중국 과 관련 있을것으로의심되는한국통 신 업체를발 견 했기 때 문이라고보도했 다. 국내통 신 3사 중 중국업체인화 웨 이의 4세대, 5세대이동통 신 용 장비를 사용하는 곳 은L G 유플 러 스다.하지만 L G 유플 러 스는 앤 트로 픽 의 클 로드 미 토 스5 사용 권 한이 없 다고 밝 혔다. K T 도마 찬 가지다. 앤 트로 픽 의AI 보안 연 구 프 로 그램 인 ‘ 프 로 젝 트 글 래 스 윙 ’에 참 여 한 S K텔레콤 은 클 로드 미토 스5 를사용할수있으나 워싱턴 포스트보 도와무 관 하다는입장이다. 그 바 람 에 앤 트로 픽 주도로한국을비 롯 해15개국의200개기업 및 기 관 이참 여 해AI 보안을 연구 하는 프 로 젝 트글 래 스 윙 도 흔 들리게됐다.국내에서는한 국인터 넷 진 흥 원, 삼성전자,S K텔레콤 , S K 하이 닉 스등이 프 로 젝 트글 래 스 윙 에 참 여 하고있다. 그러 나 앤 트로 픽 은 미 국 정부의AI 수 출 통제 조치 와위기를 맞 은 프 로 젝 트글 래 스 윙 에대해해법을제 시하지 못 했다.차 우 리 총괄 은“ 말 할수 있는것이아무것도 없 다”며“ 조 만간수 출 통제 조치 는해소 될 것이며 오래 영 향 을 미치 지 않 을것으로본다”고 밝 혔다. 반도체등한국업체들과 구 체적인협 력방안에대해서도 밝 히지 않았 다. 그 럼 에도차 우 리 총괄 은 “ 앤 트로 픽 매 출 이지난해 말 기 준 으로 9 0 억 달 러였 는 데,올들어지난 5월까지확인한매 출 이 470 억 달 러 로 급성장했다”며“ 여 기에 한국시장의기 여 가상당하다”고 강조 했다. 최연진IT전문기자 노 후 풍 력발전 설 비사고를 막 기위 해정부가 의무안전성 평 가를 도입하 고,최하등급판정시 강 제 철거 까지 연 계하는제도를 신설 한다. 기 후 에 너 지환경부는 18일서 울 서 초 구 한 강홍 수통제소에서이 호 현제2차 관 주재로 육 상 풍 력발전업계간담회 를열어‘ 육 상 풍 력전주기 관 리 강 화방 안’을 공개했다. 올해 2월영 덕풍 력발 전단지 꺾임 사고, 3월 양 산 풍 력발전단 지나 셀 ( 기 둥 꼭 대기 박 스 공간 ) 화재 등 노 후 풍 력발전기에서사고가잇따 르 자수 립 한대 책 이다. 관 리 강 화의 핵 심은 가동 20년이상 노 후 풍 력 설 비에대한 ‘안전성 평 가제 도’ 신설 이다. 현재는 설 계수 명 을 넘긴 노 후 설 비도 신규 설 비와 동일한 3년 주기의정기검사만 통과하면계속 돌 릴 수 있다. 노 후 설 비만을 대상으로 한별도의안전성검사는전무하다. 새 제도가도입되면20년경과 풍 력발 전단지는 3년마다외부전문기 관 의정 밀 안전진단을 받 아야한다.한국전기안 전공사가진단 결 과를 토 대로A·B·C등 급을부 여 하는데, A등급은정상운영, B등급은개보수 조건 부운영이 허 용된 다.C등급 설 비는운영이 즉 시정지되며, 전기위원회심의를 거쳐 1년이내 철거 · 원상복 구명령 이내려진다.이를이행하 지 않 으면발전사업 허 가가 취 소된다. 기 후 부가 안전기 준 강 화에나선것 은노 후설 비가 빠르 게 늘 어서다.지 금 은가동 20년이상노 후풍 력발전기가 80기 ( 설 비용 량총 126 ㎿ ) 로전체의6 % 수 준 이지만 2030년에는 208기 ( 355 ㎿ ) 로약 3 배 증가한다.게다가일부 풍 력 터 빈 제 조 사가 사업을 접 으면서부품· 기 술 공 백 에전문인력부 족 까지 맞물 려 관 리 여건 이 갈 수 록 열 악 해지고있 다.최 근 5년간 풍 력발전사고는 총 10 건 인데,올해들어서만 3 건 이발생했다. 기 후 부는안전성 평 가외에 설 계·운영· 폐 기등전단계에걸 쳐종합 적 관 리기 준 을 마 련 한다.이격 거 리기 준 보완과 소방시 설 확 충 , 유지 관 리계약체 결 의 무화도추진한다. 터 빈 제 조 사와유지 관 리전문기업간협력을확대해운영역 량 을 강 화하고,인 허 가간소화와 금융 지원을 통해리파 워링 ( 노 후설 비 교 체 ) 기반의 설 비전환도유도할방 침 이다. 이날간담회에서는 핵 심제도인검사 주기를 놓 고 의 견 이 엇갈 렸다. 이원용 윈 드트리대 표 는 “20년이되면어제까 지 괜찮 다가도 갑 자기문제가 생기는 일이 허 다하다”며3년이 길 다고지적했 다. 장보 민 S K 이터 닉 스 팀 장은 “노 후 화 될 수 록 검사 주기를 좁 히는 탄 력적 운영이 낫 지 않겠느냐 ”고제안했다.해 외에서는 설 계수 명 이25~30년으로 늘 어나는 추세인 만 큼 일 률 적인 기 준 이 아 니 라 등급을 노 후 화이전단계부터 세분화해검사 주기와 연 동하자는 의 견 도나 왔 다. 전예현기자 ‘수익성악화’ 삼전DX, AI 전환으로위기돌파 20년넘은노후풍력발전기 안전진단통과못하면‘철거’ 올해만풍력발전사고 3번발생 기후부, 3년마다안전진단추진 “오래될수록주기좁혀야”의견도 한국상륙한앤트로픽$“美수출통제, 조만간해소될것” 크리스차우리(오른쪽) 앤트로픽인터내셔널총 괄과최기영앤트로픽한국대표가17일서울영 등포구콘래드호텔에서열린앤트로픽서울오피 스개소기자간담회에서답변하고있다. 뉴스1 美앤트로픽, 서울사무소개소 “한국, 클로드 1인당이용량 12위 앞으로최고수준성장률보일것” 미토스5^글래스윙관련답변피해 현대 건설 은 16일부터이 틀 간 네덜 란드 코 트야드 바이메리어트 암 스테 르 담 에어포트 호텔 에서 미 국 원자력 기업 웨 스 팅 하 우 스와 ‘ 네덜 란드 서플 라이어심포지 엄 ’을 개최했다고 18일 밝 혔다. 행사에는 현대 건설 뉴 에 너 지사업부 신 달원상무와 웨 스 팅 하 우 스 로만 로 마노 프 스 키 부사장, 한국· 미 국· 네덜 란 드정부 관 계자와 현지산업계 관 계자 등150 여명 이참석했다. 현대 건설 은 행사에서주요 사업분 야와반세기 넘 게 쌓 아온원전 건설 경 험 ,기 술 역 량 등을상세히소개했다. 구 매 절 차, 협력업체선정기 준 등을 설명 하며현지기업들의참 여 도 독 려했다. 또 네덜 란드 현지기업들과 직접 만나 협력방안을논의하는 ‘B2B 매 칭 세 션 ’ 도진행됐다. 네덜 란드정부는에 너 지안보 강 화와 2050년 탄 소중 립 달성을위해2월‘ 네덜 란드원자력기 구 ( N EO N L ) ’를 설립 했 다. 현재 신규 원전 2기 건설 을위한 절 차를진행중이다.이날행사에는 N EO N L 관 계자들도참석해현대 건설 의원 전사업에 관 심을보 였 다. 신지후기자 현대건설, 유럽원전공략 네덜란드서수주전박차 美웨스팅하우스와심포지엄열어 삼성전자하반기경영전략점검 DS, HBM안정적공급방안논의 파운드리^시스템LSI 실적은과제 DX, 메모리칩원가상승부담에 사업군살빼기등비용절감집중 18일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열린스타트업· 테크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6’에서에이로 봇의휴머노이드로봇앨리스M1이미러링기술로가상현실(VR) 컨트롤러를착용한회사관계자 의행동을그대로따라하고있다. 뉴시스 사람과동기화된휴머노이드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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