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연방과주당국이이민시스템을 악용해 이민자들의 금전과 개인 정보를 갈취하는 불법 사기 행각 에 대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뉴욕 주국무부(DOS)산하소비자보호 국은 영어가 서툰 신규 이민자나 시민권 신청자들을 타깃으로 한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 요사기수법과피해예방을위한 가이드라인을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법은 연방 이민세관 단속국(ICE) 또는 이민서비스국 (USCIS)등의요원을사칭하는행 위다. 사기꾼들은 자신을 연방 요 원이라고속인뒤, 비자문제를빌 미로접근해“돈을보내지않으면 즉시 추방하겠다”고 위협하며 지 속적으로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셜미디어에서 실제 이민기관의 로고를 도용해 합법 적인 법률 사무소나 비영리 단체 인것처럼속이는신종수법도기 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은 피해 자를 안심시킨 뒤 줌이나 왓츠앱 을 통해 가짜‘USCIS 이민관 화 상 인터뷰’를 연출하며 수수료를 가로채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 나 이민 법원 청문회는 메신저 앱 으로일정을잡지않으며, 공식원 격화상청문회는오직연방정부 시스템인‘시스코 웹엑스(Cisco Webex)’로만 진행된다는 게 당 국의설명이다. 이메일이나 문자, 전화 등을 통 해 무작위로 접근하는 피싱 사기 도각별히주의해야한다. 뉴욕주 국무부관계자는“정부기관이나 정상적인 법률 대리인은 비자 승 인이나 조사 무마를 조건으로 기 프트카드, 송금앱(Zelle, Venmo 등), 암호화폐(코인) 결제를 요구 하지 않는다”라며“이러한 결제 방식을 유도한다면 100% 사기” 라고강조했다. 이른바‘비자 로터리’로 불리 는 추첨 영주권(Diversity Visa) 의 당첨 확률을 높여주겠다며 수 수료를 가로채는 전통적인 사기 도 여전하다. 연방 국무부가 주관 하는 추첨 영주권 프로그램은 신 청 비용이 완전 무료이며, 컴퓨 터 시스템을 통해 무작위로 당첨 자를선정한다. 공식접수사이트 (dvprogram.state.gov) 외의 다 른도메인은모두가짜다. 뉴욕주 국무부는 이 밖에도 일 자리를 보장하겠다며 수수료를 선불로 요구하는 가짜 취업 알선 이나, 단기간 학위 취득을 미끼로 계약을 압박하는 무면허 직업 훈 련학교등에도속지말것을당부 했다. 이민관련사기의심사례를 목격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뉴 욕주 국무부 공식 이메일(Com- plaints@dos.ny.gov) 을 통해 신 고할수있다. 이진수기자 제1162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6월 22일(월) A ■이민자노린신종사기기승‘주의보’ 연방요원사칭,영어·복잡한시스템악용 “기프트카드·코인수수료요구는100%사기” 불법대행및추첨영주권사기도요주의 “돈안보내면추방” …가짜화상인터뷰까지 이민 시스템을 악용해 이민자들의 금전 과 개인정보를 갈취하는 불법 사기 행각 에 대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실제 이민법 원모습. <로이터> 황병구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성공시키겠다”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 회장 겸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 장이 애틀랜타를 찾아 올해 8월 에 열리는 미주한상대회와 9월에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준비 등에 관하여설명하는시간을가졌다. 둘루스 한식당에서 열린 설명회 에는 김미경 미주한상총연 이사 장, 존박글로벌베이스캠프애틀 랜타 센터장, 최연철 미주한상총 연사무총장등이배석했다. 황병구 회장은“국민주권 정부’ 의 기조에 맞춰 한상대회 운영위 원장을 민간에 이양한 것”이라며 “9월 열리는 세계한상대회가 일 회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비즈 니스 성과를 만들어내는 대회가 되도록노력하겠다”고강조했다. 황 회장은“2023년 애너하임대 회, 2025년 애틀랜타대회를 치르 면서 한상대회를 어떻게 하면 성 공할수있는지밑그림을그린경 험이 있다”며“더 큰 발전을 위한 기초공사를 2년 임기 동안에 마 련하겠다”고밝혔다. 두차례의미국한상대회를치르 며황위원장이느낀가장부족한 부문은현지바이어유치이다. 그 래서 주목한 것이 ASD 트레이드 쇼(ASD Market Week)이다. 매년 3월과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의종합소비재및도매무역박람 회인 ASD는 소매업체, 유통업체, 8월미주한상대회,9월세계한상대회준비 바이어유치총력전,베이스캠프9월개관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이 미주한상대회 및 세계한상대회 준비에 대해 설 명하고있다. 왼쪽부터김미경이사장, 존박글로벌베이스캠프애틀랜타센터장, 황병구 회장, 최연철사무총장. 온라인 셀러들이 한자리에 모여 뷰티, 패션, 선물용품, 잡화 등 다 양한고수익상품을소싱할수있 다. 이곳에 등록된 바이어만 5만 6천여명이다. 지난3월중소기업중앙회가16개 한국중소기업을쇼에참가시킨결 과 김치업체가 44건 상담, 많게는 한 기업이 150건의 수출계약 상담 을진행했다. 3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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