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1년간 미 전역에서 저소득층 보충영양 지원프로그램‘SNAP’(일명 푸 드스탬프) 수혜자가 400만 명 이 상급감한것으로나타났다. 비영리 매체 프로퍼블리카가 연방농무부통계를분석해보도 한내용에따르면올해 2월기준 미전국의 SNAP 프로그램수혜 자는 약 3,780만 명으로 집계됐 다. 이는 1년 전인 지난해 2월과 비 교해 약 430만 명이나 감소한 수 치다. 특히 지난해 7월 트럼프 대통 령이 서명한 대규모 예산조정법 (OBBBA)이 시행되면서 혜택을 상실한 아동의 수가 급증하고 있 는것으로나타났다. 프로퍼블리카가 수혜자 연령 별 통계를 공개하는 12개 주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당 주에서 SNAP 혜택을 잃은 주민 총 167 만 명 가운데 46%에 달하는 77 만6,000여명이미성년자로파악 됐다. 이같은수혜자급감에는 SNAP 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근로 의 무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OBBBA법의영향이크다는지적 이나온다. 이 법의 시행 이후 지난해 가을 부터 주별로 새로운 근로 요건을 적용하기 시작하는 등 행정적 장 벽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조지아주 하원 99지구(HD99) 미쉘 강 민주당 후보는 내일 6월 24일(수) 오후 6시 30분, 지역 시 민단체 및 민주당 조직들과 함께 ‘연합 커뮤니티 미팅(Coalition Community Meeting)’을개최한 다. 이번행사는주민들에게각단체 의활동과역할을소개하고, 지역 사회와 민주주의를 위해 시민들 이직접참여할수있는다양한방 법을공유하기위해마련됐다. 행사에는 아시안 아메리칸 옹호 기금(Asian American Advocacy Fund), 조지아 보존 유권자연맹 (Georgia Conservation Vot- ers), 조지아 워킹 패밀리스 파 티(Georgia Working Families Party), 귀넷 민주당(Gwinnett County Democratic Party), 노 스 귀넷 민주당(North Gwinnett Democrats), 조지아 아시안 아메 리칸 민주당 코커스(AAPI Cau- cus), 귀넷 아프리칸 아메리칸 코 커스 (GAAC) 등 다양한 단체들 이참여할예정이다. 미셸 강 후보는“우리 지역사회 가직면한과제들은어느한단체 나 개인이 해결할 수 없다”며“다 양한 배경을 가진 주민들과 단체 들이함께힘을모아야더강한공 동체와더나은미래를만들수있 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모임이 주민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 하고목소리를낼수있는계기가 되길바란다”고밝혔다. 참석자들은각단체의주요활동 과 자원봉사 및 시민참여 기회를 직접알아보고, 지역현안과향후 선거및정책이슈에대해서도의 견을나눌수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석 가능 하며, 장소는 Sugar Hill 에 위치 한 E Center 이다. ▶문의: Mi- chelleKang후보, 678 951 3167 박요셉기자 미국 내 외국인 유학생과 교환 연수생들의 체류 자격 관리 방식 이 30여년만에대대적인변화를 맞게될전망이다. 유학생신분유 지의 근간이었던‘체류기간 자동 연장(Duration of Status·D/S)’ 제도가 폐지되는 최종 규제안이 사실상 시행 초읽기에 들어가면 서 한인 유학생 사회에도 비상이 걸렸다.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지 난17일연방국토안보부(DHS)가 제출한 최종 규제안에 대한 심사 를완료했다. 이에따라행정부내 부의주요행정절차는사실상마 무리됐으며, 조만간 연방관보에 최종 규정이 게재될 예정이다. 최 종안은관보게재후60일이지나 면 효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 다. 이민전문가들은연방관보게 재 시점에 따라 이르면 오는 8~9 월가을학기개강과맞물려새제 도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 고있다. 이번 규제안의 핵심은 유학생 (F), 교환방문자(J), 외국 언론인 (I) 비자소지자에게적용돼온 D/ S 제도를 폐지하는 것이다. 현재 는학생이정규등록상태를유지 하고 학업을 계속하면 비자 자체 의만료여부와관계없이학업종 료 시점까지 미국 체류가 자동으 로인정된다. 그러나새규정이시행되면입국 시발급되는 I-94 출입국기록에 구체적인 체류 종료 날짜가 명시 된다. 대부분의유학생은학업기 간또는최대 4년가운데더짧은 기간까지만 체류가 허용될 것으 로예상된다. 2면에계속 · 노세희기자 제1162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6 월 24일 (수) A 백악관최종규제안승인 최대4년으로제한강화 올가을부터시행전망 ‘학업시계속체류’ 옛말 미국내유학생‘체류자동연장’폐지초읽기 시민단체및민주당조직과 24일6:30PM, 슈가힐E센터 전국푸드스탬프수혜자 트럼프2기430만급감 미쉘강후보, ‘연합커뮤니티미팅’ 개최 미국내유학생‘체류자동연장’폐지규정시행이초읽기에들어가면서유학생이많은 USC와UCLA등LA지역대학들에도큰영향을미칠전망이다. <박상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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