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24일 (수요일) 종합 A2 차량엔진오일교환비용‘천정부지’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개스값 뿐만 아니라 차량용 엔진오일 교 환비용도 크게 오르고 있다고 WSB-TV가23일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차량용 엔진오일 교환 비 용은최근몇주새큰폭으로인상 됐다. 로즈웰지역의한자동차정비업 소 관계자는“공급업체들이 처음 에는 8%정도인상된가격인상을 통보하더니 현재는 15%나 오른 가격에공급하고있다”고전했다. 공급가격 인상이 이어지자 자동 차 정비업소는 늘어난 원가 부담 을고객들에게일부전가할수밖 에없다는입장이다. 한 정비업소 관계자는“차량 한 대당 약10~15달러 정도 올려서 받고있다”고말했다. 차량용엔진오일 가격이오른것 은 이란과의 전쟁으로 카타르에 있는 핵심 생산시설이 폭격으로 피해를입었기때문이다. 전세계에최신의고급합성엔진 오일의 핵심 원료인 윤활기유를 생산하는 곳은 현재 카타르와 한 국뿐인데그중카타르공장일부 설비가피해를입으면서윤활기유 공급에차질을빚고있다는것. 조지아텍 공급망물류연구소 관 계자는“카타르 공장은 최소 1년 동안은 정상 가동이 어려울 것으 로예상된다”고분석했다. 여기에한국의주요생산시설업 체인 SK엔무브와 S-오일, GS 칼 텍스 등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입되는 천연가스와 원유에 생 산을 의존하기 때문에 영향을 받 고있다고방송은전했다. 방송은업계전문가의말을인용 해“중동지역긴장이장기화될경 우 합성 엔진오일을 중심으로 추 가적인 가격 상승 가능성도 배제 할수없다”고전망했다. 이필립기자 애틀랜타, 대졸자취업최적지 1위 애틀랜타가 미국 내 대학 졸 업생들이 커리어를 시작하기 에 가장 좋은 도시 1위로 선정 됐다. 최근발표된미국대졸자 취업시장조사결과, 애틀랜타 는 사회초년생들이 일자리를 구하고 정착하기에 가장 적합 한도시로이름을올렸다. 공유 오피스 플랫폼인‘코워 킹카페(CoworkingCafe)’가 실시한이번연구에따르면, 애 틀랜타는 지난 조사에 이어 1 위자리를지켰을뿐만아니라 격차를더욱벌리며선두를굳 혔다.코워킹카페측은“애틀랜 타는 고용, 복지 혜택, 생활 물 가등광범위한분야에서성장 을 거듭하며 대도시 중 1위 자 리를더욱공고히했다”고평가 했다. 이번 순위는 해당 지역의 학 사학위소지자수,대졸자대상 일자리비중,대졸자중위소득, 생활비, 고용주 제공 건강보험 가입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해 산정됐다. 애틀랜타는 미국 남동부지역에서상위 10위안 에든 3개도시중하나로이름 을올렸다. 코워킹카페는 애틀랜타가 각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밝혔다. 또한, 애틀랜 타 메트로 지역은 2024년과 2025년사이에6만4,000명의 신규인구가유입됐으며, 물류, 헬스케어,핀테크,영화제작등 다각화된 산업 기반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인터넷기술(IT)관련일자리는 2034년까지3분의1이상증가 할것으로전망된다. 다음은이번연구에서발표한 상위10개도시리스트다. Atlanta, Georgia 2. San Francisco, Calif. 3. Seattle, Wash. 4. Washington/District of Columbia 5. Minneapo- lis, Minn. 6. Austin, Texas 7. Denver, Colo. 8. Boston, Mass. 9. Tampa, Fla. 10. KansasCity,Mo 박요셉기자 최근차량당10~15달러급등 카타르생산시설폭격피해탓 최근몇주새급등한엔진오일교환비용 의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도 예견되고 있 다. <WSB-TV보도화면캡쳐> 고용,복지,물가등타도시압도 마타열차 ‘묻지마’살해범에사형가능성 지난달마타(MARTA)열차안에 서 60대여성을상대로묻지마살 해극을 벌인 애틀랜타 20대 남성 에 대한 사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연방 대배심 은22일마타열차살인용의자존 일라이자 매튜스(25, 사진 )를 조지 아북부연방지방법원에정식기소 했다. 이번기소는사 형 선고가 가능 한 혐의를 포함 하고 있는 것으 로전해졌다. 이로써 매튜스 는주 차원의살인혐의와함께연 방정부의 사형가능성에도 직면하 게됐다. 다만 연방검찰의 시어도어 허츠 버그검사는“현재로서는연방법 무부가 실제로 사형을 구형할지 연방대배심정식기소결정 60대여성무차별살해혐의 여부는아직결정하지않은상태” 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30일마타열차안에서일어났다. 당시 매튜스는 레이크우드역과 오클랜트 시티역 사이를 운행 중 이던 마타 열차 안에서 마거릿 스 완(66)을흉기로잔인하게살해했 다. 이들은서로특별한관계가없어 당시 사건은 대중교통 수단 내에 서 발생한 대표적 묻지마 범행으 로전국적인주목을받았다. 사건이후도널드트럼프행정부 는마타의안전및보안체계에대 한공식조사를시작했다. 이필립기자 박사과정 등 학업 기간이 긴 경 우에는 별도의 연장 절차를 거쳐 야한다. 학업이정해진체류기간을초과 할 경우 학생들은 연방 이민서비 스국(USCIS)에 체류 연장 신청서 를 제출해야 하며, 생체인식 절차 도의무적으로받아야한다. 연장 승인여부에따라학업지속여부 가좌우될수있어유학생들의불 확실성은크게높아질전망이다. 또한 졸업 후 미국을 떠날 수 있 도록 허용하던 유예기간도 현행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될 가능성 이 제기되고 있다. 전공 변경이나 학교 편입, 동일하거나 낮은 학위 과정으로의 진학에 대한 제한도 강화될것으로예상된다. 교육계와 유학업계는 우려를 나 타내고 있다. 한국과 중국, 인도 등 주요유학생배출국학생들이추가 적인행정절차와수수료부담을떠 안게 되고, 연장 심사 결과를 예측 미국내유학생 ‘체류자동연장’ 폐지초읽기 ◀1면서계속 하기어려워지면서미국유학의매 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일부 전문가들은 유학생들 이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상대적으 로 체류 규제가 덜한 국가로 눈을 돌릴가능성도제기하고있다. 한인 유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 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학 업기간이긴전공이나대학원진 학을계획중인학생들은향후체 류전략을다시점검해야하는상 황에놓였다. 이민 전문 변호사들은“최종 규 정의 세부 내용은 연방관보 게재 이후확인할수있지만, 시행가능 성이 매우 높아진 만큼 유학생들 은자신의I-20상학업일정과비 자 만료 시점을 미리 점검해야 한 다”며“필요할 경우 학교 국제학 생 담당 부서와 이민 전문 변호사 를통해대응방안을마련하는것 이바람직하다”고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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