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25일 (목요일) D3 외교 안보 북한의5,000톤급신형다목적구축 함‘최현호’가 23일실전배치됐다.기존 함정의3배가넘는북한최대규모함정 으로, 북한에서가장 취약했던해군력 을 강화하겠다는 신호탄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취역식에서‘해군의핵무 장화’를언급하면서해상핵무력강화 에속도를내겠다는뜻을내비쳤다. 24일조선중앙통신은전날남포항에 서최현호공식취역식이열렸다는소식 을전했다.김위원장은취역식에서“해 군역사상,건군사상처음으로구축함 을건조해내고시험하는모든과정을 통해우리함이가장 완벽한 복합적인 작전전투능력을 보유했다는 만족한 결과를얻었다”고했다.이어“군사장 비면에서우리무력의군종들 가운데 서가장약했던군종은해군”이라면서 “그러나분명히이제는변했다.우리해 군의전투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경이 적인것으로될것”이라고강조했다. 김위원장은최현호에이은강건호의 실전배치, 또다른 1만톤급신형구축 함 건조 등의과제를언급했다. 1만톤 급 구축함은 한국 해군의최신형이지 스 구축함 정조대왕급 ( 8,200톤 ) 을 넘 어서는규모다.김위원장은“우리해군 이연안 방어의무력으로 존재하던시 기는이제는엄연한과거”라며“연안과 원양 수역들에대비할 수있는 단계로 의이행”을언급했다. 서해, 나아가 동 북아및원양으로의확장가능성을과 시한것이다. 해군력강화의목적이핵무장화라는 점도분명히했다.김위원장은“강력하 고신뢰할 수있는핵전쟁억제력을더 욱 분명히함으로써우리국가핵무력 의다각적이며효과적인 운용을 실현 하고 해상방위와 전쟁억제를 위한 군 사활동에서주도권을확고히쥘수있 게하는매우중요한전략적과정”이라 며“해군은 전략적수단을 갖춘 군종 으로 당당히성장하고있으며해군의 핵무장화는 자기이정을 정확히밟아 가고있다”고밝혔다. 이번에공개된최현호는지난해조선 인민혁명군 ( 빨치산 ) 창건기념일 ( 4월 25일 ) 에맞춰남포조선소에서진수식 을 처음 거행한 바있다. 다만이날 공 개된최현호의수직발사관 등일부는 진수식때와일부차이가있다. 신종우 한국국방포럼 ( KODEF ) 사 무총장은 “수직발사관의크기가작아 지고 1열에서2열로변경됐다”며“작년 엔 단거리함대지탄도미사일 탑재를 시도했던것으로 보이나, 이후 시험평 가과정에서탄도탄이아닌순항미사일 탑재로바꾼것으로추정된다”고분석 했다.아울러이날 공개된최현호의근 접방어시스템은러시아제함상용대공 체계 ‘판치르 - ME’와 유사해러시아의 기술지원을받았을가능성도있다. 북한은최현호실전배치를계기로해 군현대화에속도를낼것으로보인다. 1만톤급구축함을건조하게된다면장 거리함대지탄도미사일을탑재할가능 성도크다.신총장은“지상뿐아니라해 상에서도핵공격을감행할수있게된다 면우리군의감시및방어부담도커질 것”이라고설명했다. 구현모^전혼잎기자 미국과이란의종전합의이후 2척의 한국 선박이호르무 즈 해 협 을 통과한 데이어4척의한국선박이추가로해 협 을 빠져 나 왔 다. 해양수산부는 24일 “호르무 즈 해 협 내 측 에대기중이던우리선사 운용선 박 4척이해 협 을통과해정상항해하고 있다”고밝혔다.해당선박에는한국인 선원총 2 6 명이 타 고있다.이중 1척의 목적지는한국이며, 컨테 이 너 선등나 머 지선박은 타 국으로 향 하고있다. 이번 통항은 이란이 최근 설 립 한 ‘호르무 즈 해 협청 ( Hormuz Strait Authority ) ’의공식 승 인 절 차를거 쳐 이 뤄 진 첫 사 례 라의미가크다. 그동안 일부선박은자동식 별 장치 ( AIS ) 를 끄 고 운항하거나 비공식항로를이용해 해 협 을통과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호르무 즈 해 협청 과의 승 인체계가 실제운 영되 기시작 했다는 의미가있다”며“선박 통항을 위해 다각적인 외교 적 노 력과 더 불 어 해당선박이통항하는동안실시 간 모 니 터링 과 통항정보를제공하는등안 전운항을지원하고있다”고 말 했다. 이제호르무 즈 해 협 안 쪽 에서대기중 인한국선박은 18척이다.이들선박에 는한국인선원 7 5명과 외 국선박에 승 선한 한국인선원 33명등 총 108명이 머물 고있다. 해수부는 남은 선박들의통항 승 인 절 차를최대한 앞 당기는데역 량 을 쏟 고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모든 우리 선박의자유 롭 고안전한 항행이조속 히이 뤄 지도 록 해수부와 외교 부, 재 외 공관이‘원 팀 ’이 돼 유관국들과 협 의를 지속할것”이라고 말 했다. 이와동시에유엔산하국제해사기구 ( I MO ) 는호르무 즈 해 협 및인근해역에 발이 묶 인선박과선원1만1,000 여 명을 안전하게이동시 키 기위한작전에 착 수 했다.아르 세 니 오 도 밍 게스 I MO사무총 장은 23일 ( 현지시 간 ) 성명에서“우리는 역내에 여 전히발이 묶여 있는 1만1,000 명이상의선원에대한대 피 계 획 을시작 할것”이라고밝혔다.이어“이대규모작 전은이란, 오 만,미국,해운 업 계등과의 긴밀 한 협 력을 통해수행될것”이라며 “ 필 요한안전보장을확보했으며,이 같 은작전을지원하기위한안전한항행 여 건을 철저 히 검증 했다”고강조했다. 성명과함 께 공유된 오 만 당국의공 문 에는 구체적인 대 피 계 획 이담 겼 다. 공 문 에 따 르면, 호르무 즈 해 협 을 통과 해 야 하는선박들은 2개의 임 시항로를 이용할 수있다. 다만, 해 협 일대의안 전이기뢰등으로 보장 되 지 않 은 만 큼 I MO는선박을 그 룹별 로 나 눠 단계적 으로대 피 시 킬 계 획 이다. 세종=안하늘기자^문재연기자 연평부대 찾은 李대통령 “징집최소화”$ 선택적모병제 재확인 “전투력경이적”해군핵무장화띄운김정은 北 5000톤급구축함 ‘최현호’ 취역 수직발사관등구조일부분달라져 러기술지원^순항미사일탑재한듯 강건호배치^1만톤급함정도추진 韓선박 4척, 호르무즈추가통과 이란해협청의공식승인첫사례 남은선박 18척,통항절차진행중 IMO, 고립된선박이동작전착수 그룹별로나눠2개임시항로이용 조선중앙통신은 24일김정은국무위원장이참석한가운데전날남포항에서최현호의취역식이진행됐다고보도했다. 이날취역식에서박정천북한 인민군원수가김위원장의명의로된기념쌍안경을제1부함장에게수여하고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이재명대통 령 이 6· 25 전쟁 76 주년을 하 루앞둔 24일연평부대를방 문 해“ 징 집병 을 최소화하고 모 병 을 통해자신 의직장으로군을선 택 할수있게바 꿔 나가겠다”며군체질개선의지를밝혔 다.아울러연평도인근에서서해북방 한계선 ( NLL ) 을 따 라 중국 어선들이 불법 조 업 을하고있다는보고를받고 서는 “방치하면안될것 같 다”며대 책 마련 을주 문 했다. 이대통 령 은이날 인 천 옹 진군 대연 평도 해 병 대연평부대를 방 문 해부대 관계자및장 병 들과만나 오찬간 담 회 를 갖고 “전방에서정 말 고 생 이 많 다” 며“ 여 러분의 희생 과 헌 신 덕 분에국민 들 께 서 편 안한일상을보내고있다”며 감사의뜻을밝혔다. 이어 국방비를 국내총 생 산 ( G D P ) 3.5 % 수 준까 지 증액 하기로한 상 황 에 서무기체계현대화와역 량 강화에투 자해복무 기 간 을 장 병 들의자기계발 의기 회 로 삼 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 령 은 “우리군대도 많 이바 뀌 어 야 된다. 특 히 첨 단 과 학 기술로재무장을 해 야 될 것”이라며“이과정에서군인 들의역할도 과거와 달 리 첨 단무기장 비체제를 운 영 하는전 문병 사와 간 부 로 새롭 게 태 어날 것”이라고 했다. 그 러면서 청 년장 병 들에게“ 여 러분이군 에서보내는 시 간 들이결 코 아 까 운 시 간 을 허 비하는 것이아니라 사 회 에나 가서도 충 분히자기기 량 을발 휘 할 수 있도 록 군 체제를 바 꿔 보겠다”고 강 조했다. 대선공약이었던선 택 적모 병 제를언 급한이대통 령 은“모 병 제를하게 되 면 당연히전 문 직종이있을 수 밖 에 없 고 사 회 에나가서도 ( 기술을 ) 유용하게활 용할 수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간 부 부족을 토 로하는 부대원의건의를 듣 고선“직 업 군인으로서전 문병 을모 집 하면지 금 보다는 나아질것”이라고 말 했다. 국방부는기술 집 약형부사관 5만명확보등을내용으로한군개 편 안을 준 비중이다. 이대통 령 은 이후 평화전 망 대를 찾 아 서해 NLL 인근 선박들의모 습 을 살펴봤 다. 이대통 령 은연평도인근에 북한어선들의조 업 활동이활발히이 뤄 지고있다는보고와 NLL 남 쪽 으로 중국어선들이내 려 와있다는 보고를 받고 “ ( 한국군이 ) 이 렇 게보고있는데 도 ( 중국어선들이 ) 넘어와 있다는 건 가. 우리도 단속선박을 상주시 키 든지 해 야 하는 것이아닌가”라고 했다. 이 어“그 냥 방치하면안될것 같 다. 대 낮 에 너 무 심 하지 않 나”라며위성 락청 와 대국가안보실장에게대 책마련 을 지 시했다. 평화전 망 대방 문 에 앞 서이대통 령 은 연평부대사격장에서사격체험을가 졌 다.이대통 령 은군관계자들의시연이 후 K2 소총으로 10발을 사격했는데, 모 두표 적지에명중시 켰 다.이어진K15 경기관총 사격에선 20발 중 5발을 명 중시 켰 다. 김현종기자 한국전쟁76주년$장병과간담회 “軍서보낸시간,사회서도유용하게” 무기체계현대화등체질개선강조 NLL내중국어선단속대책도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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