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25일 (목요일) D4 사회 서울전역과경기12곳이조정대상지 역·투기과열지구로묶이면서경기구리 시와 화성시등 인근 비규제지역으로 주택매수세가이동하고있다. 올해상 반기아파트 거래량이급증하고 집값 추가상승을기대한계약취소도지난 해에비해크게확대됐다. 함영진우리은행부동산리서치랩장 이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 스템자료를분석한결과에따르면구 리시, 남양주시, 수원시권선구,안양시 만안구, 용인시기흥구, 화성시동탄구 등 수도권 주요 비규제지역의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올해상반기2만688건 에달했다.지난해상반기 ( 1만2,556건 ) 보다64.8%증가한규모다. 이들지역은서울접근성이우수하면 서도규제강도가상대적으로낮아실 수요와 투자수요가 동시에유입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 GTX ) 등 교통망확충,반도체산업벨트조성등 의호재도있다. 가격도 상승세다. 구리시의올해아 파트가구당평균실거래가는7억2,126 만원으로지난해 ( 6억5,962만원 ) 보다 9.3%올랐다.동탄구역시9.3%급등했 고, 기흥구는 7.2%, 남양주시는 4.6%, 만안구는4.1%,권선구는3.5%올랐다. 집값상승기대가커지면서매매계약 해제도 늘고있다. 올해상반기이들 6 개지역의아파트 매매계약 해제건수 는 1,248건으로,전년동기 ( 1,027건 ) 대 비21.5%증가했다.향후추가가격상 승을 기대한 일부 매도자들이계약금 의2배를돌려줘야하는배액배상부담 에도 계약을 취소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풀이된다. 함랩장은“구리시와화성동탄구,용 인기흥구등은일부정량지표에서이미 규제지역지정요건에근접한것으로평 가된다”며“시장불안이지속될경우정 부가 규제지역지정카드를검토할 가 능성이높다”고말했다. 신지후기자 버스가승객찾아간다$자율주행기술로본미래교통 미니밴만한크기에트램을닮은듯한 자동차외관이생소하다.자동차를체험 하려는사람들이내부좌석에옹기종기 붙어앉아있는모습을보고있으니마 을버스가떠오르기도한다.이용자가출 발·목적지를설정해애플리케이션 ( 앱 ) 으 로호출하면최적의경로를설정해이동 을돕는이른바‘자율주행버스’다.승객 을직접찾아가는버스가등장한것이다.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국토 교통부주최로열린‘2026 국토교통기 술대전’에서는 자율주행을 비롯해건 설로봇, 드론 등 국토교통 풍경을 바 꿀각종미래기술이소개됐다. 특히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 사업단 ) 의자율주행차량이돋보였다. 자율주행버스 ‘가치타요’는앱호출을 받고이용자를태 워운 행하는것 까 지는 플 랫폼 택시와비 슷 하다. 여 기에 운 행 중 추가 호출이생기면기 존 경로를 크게 우 회 하지 않 는선에서승차공유를하며 버스로 운 영된다. 또 차고지에서출발하 는게아니 라 , 승객 알 고리 즘 을분석해 빈번 한호출장소인근에마 중 을 나간 다.내달 쯤 부 터 경기화성시남양 읍 에서 10 여 대를시 범운 행할 예 정이다. 가 까운 미래, 자율주행 청 소 차량이 도로 곳곳을 누 비는 모습도 볼 수있 을전망이다.도로 판 로봇 청 소기다.사 업단 부스에있 던 한 자율주행차량의 앞머 리에는 커다 란 청 소 솔 이 여럿 달 려있 었 다. 정광 복 사업단장은 “통상 차로의정 중앙 을 달리도 록 설계된일 반적인자율주행차량과달리, 도로 청 소를 위 해가장자리로 붙어달리도 록 개발됐다”고설 명 했다. 이외에도 심밖 교통약자이동을돕 는자율주행차량도선보였다.도 심위 주로입 력 된지도에따 라 운 행하는 자 율주행에서 나 아가, 비 포 장도로 주 변 환 경을 실시 간 으로 분석해외진 곳 까 지 갈 수있도 록 기술을발전시 켰 다. 청 소 차량과 더 불어남양 읍 에서이미시 범운 행을하고있다. 앞 서대전 2호선에도입될 ‘수소 트 램’을개발한 현 대로템은이 날 수소 연 료 전지로 움 직이는 미래 형 기관차 모 델 도추가로공개했다. 화석 연 료를태 워 야 하는 디젤 ·전기에 너 지기관차는 환 경·비용적한계가 뚜렷 해 친환 경발 전 장치개발이 필 수적이 라 는 게업체 설 명 이다. 현 대로템은 “수소 연 료전지 를 트램보다 많 은 용량으로기관차에 탑 재하도 록 개발 중 ”이 라 고 밝혔 다. 이 날 기술대전에 참 석한 김윤덕 국토 부장관은“기술은 연 구실에 머무 를 때 가아니 라 국 민 의 삶 을바꿀 때 비로소 완 성된다”며“우수한기술로국 민 이 변 화를체 감 하는혁신생태계를만들어 나 가 겠 다”고전했다. 글^사진최은서기자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열린 ‘2026 국 토교통기술대전’에서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 업단이개발한 자율주행버스 ‘가치타요’가 전 시돼있다. 하 나 금 융그룹 이 청 년소상공인 육 성 과 지역상권 활 성화를 위 해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과업 무협 약을 맺 고 ‘하 나On , 청 년 On ’ 프 로 젝 트를추진한다 고23일 밝혔 다. 하 나 금 융 은 프 로 젝 트에2029년 까 지 4년 간총 50억원을투입한다.이를통 해전국 60개지역상권에서 청 년소상 공인사업장 4,000 여 곳을발 굴 · 육 성할 예 정이다. 함영주하 나 금 융회 장은 “이 번협력 은 청 년소상공인 육 성을 통해지역상 권에 활력 을불어 넣 고, 나 아가 청 년소 상공인주도의지속가능한지역상권을 조성하는것이목표” 라 며“지역경제의 뿌 리이자서 민 경제를지 탱 하는기반인 소상공인의시 작 과성장, 그 리고 도약 을 위 해 그룹 모 든 구성원이함 께 하 겠 다”고말했다. 김동욱기자 하나금융, 4년간50억투입 청년소상공인육성나선다 전국 4000여곳발굴지원예정 수도권비규제지역거래65%증가 교통망^반도체호재등수요몰려 “집주인들, 계약금 2배물고도취소” “규제피해구리^화성으로”집값 상승기대에계약취소 22%↑ 23일서울중구하나금융그룹명동사옥에서열 린업무협약식에서함영주(왼쪽) 하나금융그룹 회장과인태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이 기념촬영을하고있다. 하나금융그룹제공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가보니 앱호출로운행하는자율주행버스 승객알고리즘을분석해마중도 도로가장자리붙어달리는청소車 수소연료전지기관차모델등공개 “해외인증^유통망지원” 中企수출길넓힌다 산업부민관합동수출확대회의 할랄인증돕고역직구활성화 반도체호 황 속 중 소기업수출도 견 인하기 위 해정부가 수출전 략 을정비 했다. 한 류 로인한 K 소비재인지도상 승에올 라탈 수있도 록 중 소기업들이 어려 움 을 겪 는 인증이 나 유통망 진입 을 민 관이 협력 해집 중 지원하 겠 다는 구상이다. 김 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4일열 린 ‘제2차 민 관 합 동수출확대 회 의’에 서“대외불확실성에도 수출 5대강국 도약을 위 해서는일부기업과 특정 품 목이아니 라 , 모 두 함 께 성과를 누 리는 ‘모 두 의수출’이 필 수적”이 라 고말했다. 이 날 나온 3대수출 지원 방 안의 핵 심 은해외인증지원이다. 자국 민 의안 전과 환 경보호등을 위 해각국은개 별 인증제도를 운 영 중 인 데 ,인증을 꼭 취 득 해야 하는 수출기업에는 큰걸림 돌 이다. 특히기업규모가 작 을수 록 대 응 이 쉽 지 않 다.이에정부는 2028년 까 지 국내에서발급 가능한 해외시험·인증 서를 212종에서 500종으로 확대하기 로했다.취 득 실 패 시비용보전비용도 50%에서70%로상향한다. 전 문 가가기업을 찾아 사업 준 비단 계부 터 인증 취 득까 지도와주는 컨 설 팅 을 2027년 까 지2,000개사에제공한 다. 또 해외규제당국의불 합 리한인증 제도에는국가기술표 준 원·대한 무 역투 자진흥공사 ( KO T RA^ 코트 라 ) 등이한 팀 으로대 응 한다. 연 4,000억달 러 규모 ‘할 랄 소비재 수입시장’ 진출은 한국 무 역 협회 가 지 원한다.할 랄 은이 슬 람율 법 에따 라 만 들고 먹 고 쓰 는 것을 통 칭 한다. 무슬 림문 화권에서는 할 랄 인증을 받아야 제 품 판 매가 용이하다. 무 역 협회 는 해 외지부등을 활 용해국내외할 랄 인증 기관 간협력 을강화하고,할 랄 종 합 정 보시스템을구 축 해 컨 설 팅 도제공하기 로했다. 유통망도 강화한다. 외국인이한국 유통 플 랫폼 에접속해 물 건을 구매하 는 ‘역직구’를 활 성화해 2030년 까 지 ‘국가대표 K - 역직구플 랫폼 ’10개를 육 성한다. 여 기에국내소비재기업 연 결, 해외마케 팅 , 결제인 프라 확충을지원 한다. 또 유통플 랫폼 과 수출지원기관 이 협 업해유망 소비재를 국가 별맞춤 형 으로 지원하는 시스템 ‘ K 소비재 캐 리어’도구 축 한다. 오지혜기자 24일기업회생절차를밟고있는홈플러스의서울시내한매장채소코너에채소대신가위와칼같은주방용품이진열돼있다(왼쪽사진). NS홈쇼핑에인수된 홈플러스익스프레스의서울시내매장채소코너에는같은날다양한채소가놓여있다. 뉴시스 같은채소코너,다른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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