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25일 (목요일) 정청래 “개혁멈출 수 없다” 직진$ ‘명청대전’ 전운 고조 병상에서엿새만에복귀한 장동혁 ( 사진 ) 국민의힘대표의첫일성은 “6·3 지방선거투표는 끝났지만 아직지선 은 끝나지않았다”였다. 장 대표는 투 표용지부족 사태에대한 특검과재선 거를재차강조하는한편,자신을향한 사퇴압박을 “무가치한 갈등”으로 규 정하며당의기강을세우는것이곧 ‘보 수재건’이라고주장했다. 장 대표는 24일 국회에서기자간담 회를열고 “병상에서국정조사특별위 원회회의를지켜봤다.중앙선거관리위 원회는여전히오만하고 무책임했 다”며“결국 특검과 재선거밖에 다른 길이없다는 생각을 더욱 굳히게됐다”고밝혔다. 장대표는 “ ( 시민들을 ) 강제해 산할 것이아니라 시민들 의목소리를 듣고 시민들 이 원하는 답을 내놓아 야 한다”며“선관위와 선 거제도개혁까지완수할 수 있게우리당의힘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 조했다. 자신이화두로던진전 국재선거관철의지를 드러내며, 당내 에서제기된사퇴요구를 수용할 뜻이 없음을분명히한것이다.장대표는“이 재명정권과 싸우기에도 힘이부치는 마당에무가치한 갈등으로힘을 소진 하고있다.이래서는안된다”며“당의 주인은당원이다.당대표의거취역시 당원들이결정할문제”라고했다. 정면돌파를선택했지만 장 대 표가 흔들리는리더십을 다잡을 수있을지는 불분명하다. 당 장 6·3 지방선거동안 장 대표와 각을 세워온 오세훈 서울시장은 중앙당 제도 폐지 필요성을 언급하 고나섰다. 오 시장은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 린미래혁신포럼세 미나에강연자로나서“지나친 ( 정치적 ) 갈등으로 인해정치인이싸움꾼으로 이미지가각인된현상이개선되려면굳 이당대표가필요한가. 원내대표면충 분히당이운영되지않냐”고반문했다. 오시장은“미국같은경우당대표가 별도로없다”며“모든 사회현상에당 대표가 관여를 하니정쟁이일상화돼 있다.건전한정책경쟁으로가면좋은 데모든 것이이념화돼있고 정치화돼 있고, 그래서불필요한왜곡이생긴다” 고 했다.이어“ ( 원내중심정당이되어 야 ) 불필요한갈등이최소화된다고저 는지금도생각한다”고강조했다. 다만,장대표사퇴요구목소리가커 지는데대해서는 “서둘러서되는일은 없다”며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당장내일모레선거가있는것도아닌 데불필요하게서두르다 부작용만 생 기는변화와혁신은우리당전체구성 원이바라는변화가아닐것”이라고덧 붙였다.사퇴의사가없는장대표를밀 어붙여내홍을 키우기보단 속도 조절 이필요하다는취지로풀이된다. 신현주·최서진·김준형기자 정내리인턴기자 박선원 ( 사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민주당최고위원경선출마를공 식화했다. 차기당대표·최고위원후보 군가운데첫출마선언이다.정청래대 표가이날 연임도전에나서면서차기 당권을 둘러싼 정대표와 친이재명 계 주자들간 혈 투가시작된가운데,최고 위원선거역시당대표 경선과 맞물 려 사 실 상 계 파전으로 흐 를것이라는 관 측 이나온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기자회 견 을열고“ 머 지않은 총 선과대 통령 선거 까지 확실 하게 승 리하는 민주당을 만 들어내겠다”며 8 · 17 전당대회출사표 를던 졌 다. 초 선인박의원은이재명대 통령 이 당대표였던 2 0 24 년총 선전민주 당에영입돼당내에서 친명 계 로 분 류 되는 인사다. ‘친명·반정청래’ 기 치를내 걸 고당대표출마가 유력 한 송 영길 의원과 가까워러 닝메 이 트 로 뛸 수있다는전 망 이 많 다.다만박의원은 “정대표는제가영입인재로들어 왔 을 때 가정 교 사 처 럼 교육 해주 셨 던고마운 분이다. 김 민 석 국무 총 리하고는 평 생친 구이고, 송 의원과는 평 생선후 배 관 계 ” 라고강조하며“ 누 구와의연대를생각 하고있진않다”고했다. 이 번 에선출되는 지도부는 2 0 2 8년 총 선공 천 권을 갖 는다는 점 에서최고 위원경선역시 높 은 경쟁 률 을 기 록 할 것으로관 측 된다. 10 명이 넘 는원·내 외 인사가최고위원다 섯 자리를 놓고 겨 룰 것으로 보인다. 최고위원 3명을 선 출했던 올 초 보 궐 선거에단 4명만 도 전장을 냈 던것과대 비 된다. 새당대표와 동시에선출되는 만 큼 후보 본 인들의의사와 관 계 없이‘ 계 파’ 가결과에 크 게작용할전 망 이다. 현재 친명 계 주자로는 조작기소 특검 법발 의를 주도했던 박성 준 ·이건태의원의 출마가 유력 시된다. 이대 통령 의최 측 근 으로불리는 김 용전민주연구원부 원장도출마결단이임박한것으로 알 려진다.이들은친명 계 지원을 받 는 김 총 리와 한 팀 으로선거를치를가 능 성 이있다. 사 실 상 정대표의러 닝메 이 트 가 될 친청 계 최고위원후보로는최민 희 ·이성 윤 ·한민수의원이거 론 되고있다. 송 의 원과 가까운인사들 중에선 김 영 호 ·민 병 덕 의원이출마를 준비 중이다. 이유진기자 “이재명 정부는 중도 실 용을 주 창 하지만 한시도개혁의과제를 멈 출 수 없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대표가 24일연 임도전을 위해사퇴의사를 밝히면서 8 · 17 전당대회는 사 실 상 ‘명청 ( 이재명· 정청래 ) 대전’ 구도로치러지게됐다.최 근 이재명대 통령 이정청래지도부의강 경 노 선에대해경고성 메 시지를날 렸 지 만,정대표가 ‘개혁마이 웨 이’를선언하 며정면돌파를선택하면서다. 이대 통령 의중도· 실 용 노 선을 대변 하는 김 민 석 국무 총 리와 송 영길전대 표등친명 ( 이재명 ) 계 후보들이 잇따 라 당권 도전에나 설 것으로 예 상되면서 차기전대는 3파전 양 상으로전개 될 전 망 이다. 당내에선이 번 전대가 향후집 권여당의진로를두고‘선명한개혁’대 ‘ 실 용주의’를 앞 세우는 당내세 력 이정 면충돌하는 노 선투쟁의장이 될 것이 란 관 측 이나온다. 이날 정대표가 7 분간 낭독 한 사퇴 문에서 ‘이재명 ( 18번 ) ’ 다음으로 많 이 등장한 단어가 개혁 ( 17번 ) 이다. 그는 김 대중· 노 무현·문재인등역대민주진 영대 통령 과의인연을강조하며자신이 민주당적 통 임을강조했다.지 난 해 8월 당대표 취임이후 추 진한 대의원·권리 당원 1 인 1 표제 및 검 찰 ·사 법 ·언 론 등 3 대개혁을거 론 하며“개혁은자전거 페 달 과 같아서하 루 라도 멈추 면 쓰 러진 다”고도했다. 친 노 ( 노 무현 ) ·친문 ( 문재인 ) 등전 통 적 지지 층 이당의정체성이라여기는개혁 의제를 앞 세워연임도전의정당성을 설 파한 셈 이다. 사퇴직후친 노 ·친문지지 자들이모이는 딴 지일보게시 판 에‘오 늘 당대표직을 내려놓는다’는 제목의 글 을 올 리고,사퇴후첫공식일정으로서 울국제도서전 참석 차서울에 올 라온문 전대 통령 을만 난 것도같은 맥락 이다. 친명 계초 선의원은 “대 통령 이여당 역할에대해‘ 큰 그 릇론 ’을강조했음에 도당의기조를바 꿀 생각이없다고선 포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정대표는 자신의 행 보가이대 통령 과의정면대결 구도로 비 치는것을경 계 하며“대 통령 을끝까지지 킬 사 람 은정청래”라고강 조하기도했다. 이에친명 계 의차기당권 주자로 거 론 되는 김총 리와 송 전 대표는 중도 통합 과 실 용 노 선으로 맞 불을 놓을 태세다. 김총 리는 2 1 일 6·3 지방선거당선자 워 크숍 에서도정대표면전에서“민생· 실 용· 확 장의 승 리공식을 가지고 다시 이기는 민주당으로 뛰 어나가는 것이 과제”라고 했다. 현지도부의강경 노 선이 예 상보다 저조한 지선결과로이 어 졌 다는의미로해 석 됐다. 당내에선 김총 리와 송 전대표가정 대표의연임저지를위한 ‘반청 ( 정청래 ) 연대’를구 축 할것이 란 관 측 이 많 다.당 대표 선거를 3파전구도로이 끈 뒤 후 보단일화등을 통 해표심을모아가는 전 략 으로풀이된다. 차기당권에서 유 리한고지를 점 하기 위한 노 선투쟁은이미불붙기시작했다. 정대표는전날 페 이 스북 에검 찰 보완수 사권전면폐지를주장한 추 미 애 경기지 사당선자의 글 을공 유 하며“ 견 해에동 與 8·17 전당대회 ‘노선투쟁’ 포문 개혁띄우며당전통지지층에어필 사퇴후첫일정,文전대통령찾아 중도·실용앞세운김민석·송영길과 노선정면충돌$ 3파전전개될듯 檢보완수사권폐지등이미불붙어 의한다”고했다.이를두고친청 계 가이 대 통령 이 숙 의를요구한보완수사권폐 지속도전을내 걸 고검 찰 개혁쟁 점 화를 시도하고있다는분 석 이나온다. 또 다른친명 계 의원은“정부를 총괄 하기에조금더신중할수밖에없는 김 총 리에게‘반개혁’ 딱 지를 씌 우려는 것 아니냐”며“ 김총 리도폐지에동의한 터 라쟁 점 이 될 수가없다”고했다. 김총 리와가까운한의원은“이재명정부를 얼 마나 잘뒷받침 할수있 느 냐의싸움 이 될 것”이라며“ 김총 리도 출마일성 으로개혁완수보단 민생· 실 용 비 전을 내놓을가 능 성이 높 다”고했다. 박준석·김태연기자 與최고위원선거도‘계파대결’예고 친명계분류박선원, 첫출마선언 송영길출마땐‘러닝메이트’전망 친청계최민희·한민수등후보거론 돌아온장동혁“내거취, 당원이결정”사퇴일축 퇴원후에도“특검·재선거뿐”고수 오세훈“당대표꼭필요한가”직격 張사퇴목소리엔‘속도조절’신중 정청래(왼쪽)더불어민주당대표가 24일서울강남구코엑스에서열린서울국제도서전 ‘돌베개·평산책 방’ 부스에서문재인전대통령을만나이재명대통령의저서를들어보이고있다. 박지연인턴기자 務 대통령저서들어보이는정청래 D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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