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6월 29일 (월요일) 종합 A2 구 인 ▲모집분야: 인쇄보조 · 광고영업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 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ICE안면인식앱,로컬경찰까지확대 연방이민당국이사용해온안면 인식 기술이 지방 경찰로까지 확 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생활 침해와 시민권 침해 논란 이커지고있다. 19일NPR과기술 전문매체 404미디어에따르면연 방국토안보부(DHS)가최근공개 한 내부 문서는 일부 지방 경찰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모 바일안면인식애플리케이션을사 용할수있도록하는계획을담고 있다. 문서에 따르면 해당 애플리케이 션은‘ICE태스크포스모듈’로불 리며, 지방 경찰이 현장에서 만난 사람의 얼굴을 휴대전화로 촬영 하면이를연방정부가보유한2억 5,0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베이스 와 대조해 신원을 확인하는 기능 을갖추고있다. 대조대상에는국 무부 비자 기록과 공항 국제선 이 용객 신원 확인에 사용되는 연방 교통안전청(TSA)의 여행자 검증 시스템자료등이포함된다. 경찰이얼굴을스캔하면앱은해 당 인물을 체포하거나 구금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리거나, 추가 정 보를 확인할 수 있는 ICE 참조번 호를제공한다. 또한 앱을 통해 수집된 사진은 DHS 내부 시스템에 최대 15년간 보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 안보부는 구체적인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거부했지만, 성명을 통해“ICE와 협력하는 지방 경찰 이 대규모 불법체류자 추방 임무 를지원하는데필요한도구를제 공하는것이목적”이라고밝혔다. 이 앱은 주로 연방 이민법 집행 권한을 지방 경찰과 공유하는 ‘287(g) 프로그램’참여기관에서 사용될것으로보인다.특히‘태스 크포스 모델’에 참여하는 경찰관 들은 일반 순찰 업무 중에도 ICE 를 대신해 이민법 위반 혐의자를 체포할수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약 1,300개 경 찰기관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 고있다. 그러나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해당 기술이 광범위한 감시 체계 를구축할수있다고우려한다. 뉴 욕대법학대학원경찰정책프로젝 트의클레어가비부국장은“경찰 이 기존 범죄 혐의가 있는 경우에 만앱을사용할수있는지, 아니면 거리에서 무작위로 사람들의 얼 굴을 촬영하며 불법체류자를 찾 을수있는지불분명하다”고지적 했다. 실제로 미네소타와 메인주 등에 서는 주민들이 ICE 단속 현장을 촬영하거나 관찰하던 중 연방 요 원들이 얼굴과 차량 번호판을 촬 단속현장서얼굴스캔 이민자신원조회가능 ICE대신검문·체포도 “감시사회우려”확산 ICE의 안면인식 기술이 지방경찰로까지 확대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요원들 의미네소타이민단속당시모습. <로이터> 인공지능(AI)의 발달로 피싱 (Phishing) 사기가 갈수록 정교 해지면서미국인들이하루평균 14건의사기성문자나이메일을 받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22일언론들에따르면, 피싱은 은행, 정부기관, 택배회사 등 신 뢰할 수 있는 기관을 사칭해 개 인정보를빼내는대표적인사이 버범죄다. 연방수사국(FBI)의 2026 인터 넷범죄보고서에따르면피싱은 현재 미국인이 가장 많이 직면 하는 사이버 위협으로 꼽힌다. 특히올해 1분기동안마이크로 소프트 위협정보 부서는 약 83 억건의이메일기반피싱공격을 탐지했다. 최근에는 문자메시지를 이용 한 피싱인‘스미싱’이 가장 흔 한 공격 수단으로 떠올랐다. 사 이버보안보고서에따르면지난 해 발생한 전체 사이버 사기 가 운데 약 30%가 문자메시지를 통한스미싱이었다. 사기범들은 이메일과 문자 뿐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메신저, 온라인광고, QR 코드, 가짜 웹사이트까지 활용 하며공격범위를넓히고있다. 디지털 보안업체 말웨어바이 트의 소비자사업부 총괄 마크 비어는“2010년대 통하던 피싱 수법과현재의공격은완전히다 르다”며“훨씬더정교하고전문 화됐다”고설명했다. 과거에는 문법 오류나 오타가 피싱이메일을구별하는단서였 지만, AI 등장이후상황이달라 졌다. 사기범들은 생성형 AI를 이용해실제기업이보낸것처럼 보이는완벽한이메일과문자메 시지를제작하고있다. 전문가들은이제“오타를찾으 라”는기존조언이더이상통하 지않는다고경고한다. 최근증가하는수법중하나는 온라인 초대장 서비스를 사칭 한 가짜 초대장이다. 사기범들 은 파티나 행사 초대장을 가장 해 링크 클릭을 유도한다. 링크 를누르면악성코드가설치되거 나가짜웹사이트로연결돼이메 일비밀번호를입력하도록유도 한다.전문가들은발신자이메일 주소가공식도메인인지확인하 고, 링크의 실제 주소를 확인하 며,이메일비밀번호입력이나첨 부파일다운로드를요구할경우 즉시중단해야한다고조언한다. 또다른신종사기는사람여부 를 확인하는 보안 인증 절차인 ‘캡차’(CAPTCHA)를 악용하 는방식이다. 정상적인 캡차는 화면에 표시 된신호등이나자동차를선택하 거나 왜곡된 문자와 숫자를 입 력하도록 요구하지만, 가짜 캡 차는 사용자가 윈도우 실행창 (Win+R)을열고특정명령어를 입력하도록유도한다. 이명령어 를실행하면악성코드가설치돼 컴퓨터가 해킹될 수 있다. 보안 전문가들은정상적인캡차는절 대 프로그램 설치나 실행을 요 구하지않는다고강조했다. 비영리 단체 신원도용자원센 터의 에바 벨라스케즈 대표는 “사이버 사기는 계속 진화하는 위협”이라며“무조건 믿기보다 먼저의심하고확인하는습관이 필요하다”고말했다. 전문가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이메일을받았을경우링 크를클릭하거나파일을내려받 기 전에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 인할것을권고하고있다. ‘피싱사기’급증…미국인하루평균14건노출 진화하는해킹범죄 악성코드설치통해전파 영하는 사례가 보고됐다. 주민들 은 요원들이 자신의 이름과 거주 지등개인정보를이미알고있었 다고주장했다. 사생활보호전문가들은지방경 찰까지 같은 기술을 사용하게 되 면 시위 참가자나 정부 활동 감시 자들이 신원 추적을 우려해 표현 의 자유를 위축시키는‘위축 효 과’가발생할수있다고경고한다. 마크웨인 멀린 연방 국토안보부 장관도 최근 의회 청문회에서 연 방 당국이 시위 참가자들을 식별 하는 데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사실을인정했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