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2일 (목요일) 종합 A2 단기임대숙소·호텔,월드컵특수‘희비’ 애틀랜타에서 피파(FIFA) 월드 컵이열리면서에어비앤비등단기 임대숙소 업자들이 특수를 누리 고있다고WSB-TV가1일보도했 다. 시장조사업체 에어DNA에 따르 면 현재 애틀랜타 지역에는 1만 5,000여개가 넘는 단기임대숙소 가운영되고있다. 이들단기임대숙소중많은곳이 애틀랜타 월드컵 경기 개막 이후 빈방 없이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고방송은전했다. 에어비앤비 호스트인 한 주민 은방송과의인터뷰에서“올해매 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소 50% 이상 늘었다”며“기대했던 수준그이상”이라고만족감을나 타냈다. 예약이늘자가격도대폭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한 단기임대숙소 는 요일에 따라 1박에 200~250 달러의 숙박료를 받고 있다. 이는 평소 가격보다 80% 정도 인상된 가격이다. 이숙소주인은“가족은물론청 소직원등 고용한사람들에게도 이번 월드컵은 경제적으로 큰 도 움이되고있다”고말했다. 반면 호텔업계는 객실 점유율이 50%안팎에머무는등당초기대 에미치지못하고있다. 한호텔업계관계자는“전반적으 로평소여름철과크게다르지않 은수준”이었다며“당초기대치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호텔업계도 경기가 32강 토너먼트로 접어들면서 예약이 크게늘것으로기대하고있다. 실제 애틀랜타 관광국에 따르면 토너먼트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 낸뒤현재까지약 4만5,000건이 상의예약이이뤄졌다. 한편 메트로 애틀랜타 상공회의 소는“월드컵개막이후피파팬축 제에약40만명, 경기장을찾은관 중은 약 35만명 등 애틀랜타에서 월드컵 관련 방문객은 꾸준하고 늘고있다”고발표했다. 이필립기자 단기임대숙소“빈방없어” 호텔업계“객실절반비어’ 조지아한인상의 신임회장에최연철추대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이사회 (이사장 강신범)는 지난주 이사회 를 열고 건강을 이유로 사임한 한 오동회장의후임으로최연철 (사진) 수석부회장을추대했다. 한회장은 2024-25년회장직을 수행했으며, 후임 회장 등록자가 없어지난 1월부터재선회장직을 수행해왔다. 최연철회장추대자는향후절차 를 거쳐 공 식적으 로 회장에 취 임할 예정 이다. 최연철 회 장 추대자 는 미국 건 설사 ARCO 의 코리아 데스크를 총괄하고 있 으며, 현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 고있다. 박요셉기자 한오동회장건강상문제로사임 이사회최연철수석부회장추대 둘루스주택가에서산책중이던 한 주민이 대형견에 물려 손가락 이잘리는등중상을입었다. 사고는지난주저녁둘루스의한 타운하우스주택단지에서일어났 다. 당시 이 동네에 사는 코리 암스 트롱이라는 남성은 자신의 요크 셔테리어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 갑자기 맞은편에서 오던 핏불 혼 종견으로보이는대형견의공격을 받았다. 아시아계로 보이는 여성 견주와 함께 산책 중이었던 이 대형견은 암스트롱의 손을 무는 등 공격을 멈추지않았다. 비명소리를 들은 이웃주민의 도 움으로 암스트롱은 가까스로 현 장을 벗어날 수 있었지만 사고 뒤 손가락접합수술을받아야했다. 암스트롱은 언론과의 인터뷰에 서“모든 일이 순식간에 벌어졌 다”면서“개의 이빨이 살을 찢고 뼈까지 부러뜨리는 것이 느껴졌 다”고당시상황을전했다. 암스트롱은 이외에도 여러 손가 락골절상과상처를입었다. 사고를낸대형견견주여성은구 급대와 경찰이 도착하기 전 현장 을떠나비난을사고있다. 사고후귀넷동물관리국은문제 의대형개를찾아격리조치를취 했고견주등을상대로사건경위 를조사중이다. 이필립기자 둘루스남성, 대형견물려손가락잘려 동네산책중…사고후접합수술 사고견주,경찰도착전현장떠나 애틀랜타의한에어비앤비숙소내부모습. 가격이평소보다 80% 비싼데도예약이몰 리고있다. <WSB-TV> 미국인들자부심이흔들린다 미국인들의 국가에 대한 자 부심과민주주의제도에대한 신뢰가지난10년사이뚜렷하 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자신이미국인이라는사 실에대해강한자부심을느낀 다고 답한 비율은 25년 만에 가장낮은수준으로떨어졌다.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조 사기관NORC가공동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 이미국의역사와민주주의제 도, 군대, 국제적 영향력 등에 대해 느끼는 자부심이 2017 년이후전반적으로감소한것 으로나타났다. 갤럽이 최근 발표한 별도 조 사에서도 자신이 미국인이라 는 사실이“매우 자랑스럽다” 또는“대단히 자랑스럽다”고 답한미국성인은53%에그쳤 다. 이는 갤럽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1년 이후 가장 낮 은수치다. 이번조사결과는도널드트 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코로 나19 팬데믹, 인플레이션, 조 바이든 행정부 시기, 그리고 트럼프대통령의백악관복귀 에이르는격동의시기를거치 면서 미국 사회 전반의 애국 심이 약화됐음을 보여준다고 AP통신은 분석했다. 특히 이 러한변화는민주당지지층에 서두드러졌다. 트럼프대통령 집권이후민주당지지자들사 이에서미국에대한긍정적인 식이 크게 약화된 것으로 나 타났다. 군대에 대한 자부심은 같은 기간 19%포인트 감소했으며, 미국 역사에 대한 자부심도 14%포인트 떨어졌다. 이러한 하락세역시주로민주당지지 층과일부무당층에서나타났 다. 다만 국가에 대한 비판적 시 각이 늘어난 것과 별개로, 대 부분의미국인은여전히미국 인이라는정체성이자신의삶 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 민주주의제도에대해자부심 을 느낀다는 응답은 2017년 42%에서현재28%로14%포 인트하락했다. “자랑스럽다” 역대최저 53%로25년래가장낮아 민주주의·역사긍지하락 HiGood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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