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7일 (화요일) 팹 4기구축넉넉한 ‘빈땅’$ 전력·용수인프라 배치최적 ☞ 1면‘호남반도체클러스터’에서계속 환경영향평가와 토지수용·보상, 전 력·용수 공급 등 산업단지 조성을 지 연시키는 주요인허가 절차를 조목조 목 언급하며 병행 추진 필요성도 역 설했다. 이 대통령은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같은지역인데굳이또다시할필요가 있느냐,이미있다면그결과를원용하 는게중요하겠고또새로실시하게되 더라도기간을대폭단축할필요가있 겠다”고말했다.그러면서이대통령은 SK하이닉스의용인반도체공장이부 지확정이후 착공까지 6년가량 걸린 점을 언급했다. 이대통령은 “ ( 6년이 ) 나름 빠르다고 할 수 있지만 제기준 으로는 그렇게빠른 것 같지않다”고 말했다. 토지취득에 대해서도 이대통령은 “‘알박기’ 이런 게있으면 협의에엄청 나게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그래도 안 되면 마지막에 가서야 비로소 강 제 수용 절차를 시작한다”며협의취 득·강제 수용 절차 동시진행을 지시 했다. 전력·용수 문제에대해서도 “ ( 다 른 절차가 ) 당연히되는 걸전제로 선 제적으로 확보하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 ( 기업들이 ) 재생에너지 는 많지만기저전력이혹시문제되지 않을까 그런걱정을 한다”며“기저전 원에대한 우려문제까지해결을 선제 적으로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저 전원은 통상 발전량을 일정하게 유 지할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 등이 해 당된다. 이대통령은이날 야당을염두에둔 듯한 비판도 내놨다.이대통령은 “ ( 일 각에서메가 프로젝트가 ) 실제상황이 다라는것을전제로‘왜한쪽으로만가 냐, 왜우리는 빠졌냐’고 항의를 하더 니같은입으로 ‘사기다,불가능한일이 다’,‘이벤트다’이렇게주장을 한다”며 “나라살림을맡은공인들이과연이런 태도를취하는게맞는가”라고되물었 다.그러면서“불가능하다는전제로비 난을 하든지가능하다는전제로불균 형을지적하든지, 둘중에하나만하면 좋겠다”며“최대한 협조는 못 하더라 도 크게방해는안 하면좋겠다”고강 조했다. 정부가광주군공항 부지에호남반 도체국가산업단지를조성하기로결정 하자전남광주는적극환영했다.전남 광주특별시는 군공항 부지이전을 신 속하게추진할방침이다. 민형배전남광주특별시장은 6일“공 항만이전하면군공항 부지는 반도체 공장 부지로최적지”라며“넓은 땅, 빠 른조성가능성,확장가능성까지충분 히갖춘가장현실적인해법”이라고환 영했다.이어“정부의군공항이전,산단 조성에발맞춰전력·용수공급,교통·물 류망,인재양성,정주여건까지한꺼번 에치밀하고,빠르게준비하겠다”고강 조했다. 광산구 신촌동일원에있는 군공항 은 현재공군 1전투비행단과 민간 항 공등이사용하고있는군소유부지로 전체면적이서울여의도 3배에달한다. 다만주요군사시설로활용중이고 민간 공항 기능까지있어단계적활용 이불가피하다. 공항관련시설이없는 탄약 고이전부지와안전구역등 208 만 2 , 000㎡ 를우선활용하면최소반도 체생산시설 ( 팹 ) 1기착공이가능하다. 공장 시설 집약 배치나연관 시설 범위 조정에 따 라 2 기까지도가능하다.이에 따 라1, 2 기를우선배치하고이후군공 항을 무 안으로 조기에이전해추가 팹 착공을진행할가능성이제기된다. 민간공항은 무 안국제공항을지나는 호남선K TX 2 단계 개 통 시점에맞춰 이전하기로했다. 국토교통부는 2027 년 1 2월 광주 송 정역에서 무 안공항을 거쳐 목 포 로가는호남선K TX 2 단계 사업을 완료 한다는계 획 이다. 군공항이전시기는 아직 정해지지않 았 다. 국방부는 4월무 안공항인 근 을 ‘ 예 비이전 후보지’로 선정했으며조만 간공 식 발 표 할계 획 이다. 무 안일대가 군공항이전 후보지로 결정되면 군공 항이이전해야 광주 부지에 팹 을 신설 할수있다. 팹 착공 시기를 앞 당기려면현행군 공항이전사업추진방 식 인‘기부대양 여’를 개편 해야한다.기부대양여는사 업시행자가 신공항을 먼 저건설해국 방부에기부한 뒤 기 존 군공항 부지를 넘겨받 는방 식 이다. 신공항 완 공전에 이전부지를활용하려면선 ( 先 ) 양여가 가능하도 록 국유재산법과 관련 훈 령· 지침정비가필요하다. 군사시설보호 구역과비행안전구역조정, 개 발제한구 역해제등도선행 돼 야한다. 군공항 이전 대상지인 무 안 반 응 도 핵심변 수다. 무 안군은군공항이전관 련민간공항선이전,정부등보조 금 1 조원지원,국가차원의인 센티브 제공 등을 요구한 바 있다. 김 산 무 안군수 는“3대요구조건에대한이행은소 홀 한 채 이전부지선정에만급급하다”며 “이전지역에대한 구체적지원사업과 진정성있는 소통과 협력이선행 돼 야 한다”고강조했다. 광주=박경우기자 반도체클러스터, 군공항낙점배경 前공정팹, 라인연속배치필요성 안정적인프라·뛰어난확장성매력 토지보상등불필요‘국유지’장점 서남 권 반도체 클 러스 터 입지가 메 가프로젝트발 표 1주일만인6일광주 광산구광주공항 및 공군제1전투비행 단 이전 부지 ( 광주 군공항 ) 로 결정된 데는 신설 될 공장이전 ( 前 ) 공정생산 시설 ( 팹 ) 이 란 점이 큰 영향을미 쳤 다는 분 석 이나 온 다. 전공정 팹 조성에는대 규모 부지와안정적인전력·용수인프 라가필수인데, 그간 거론돼온 부지가 운 데이를충 족 할 만한 곳 이군공항이 라는것이다. 전공정 팹 부지면적은 총약 820 만 ㎡ 규모 다.전공정 팹 1기건설에66만 ~ 1 00 만 ㎡ 부지가필요한걸 감 안하면 삼 성 전자와SK하이닉스가메가프로젝트로 팹4 기를구축하기에물리적으로충분 하다.생산라인 증 설,협력업체와인프라 부지까지고려하더라도일정부분여유 가있다는평가다. 반도체공장은전공정이냐후 ( 後 ) 공 정이냐에 따 라입지조건이다르다.후공 정은협력업체를비 롯 한주 변 생태계와 의연계성이상대적으로더중요하고,전 공정은라인을연속으로배치할 수있 도 록 넓고평평한공간이 꼭 필요하다. 호남에들어설 팹 이전공정시설인만 큼 이런조건에적 합 한 군공항 부지의확 장성이장점으로부각 됐 다고업계는보 고있다. 특히극자 외 선 ( EUV ) 장비 처럼 진동 에민 감 한기기들을 반입할 때 활주로 같은 기반시설을이용하면 물류에필 요한신 규 건설을최소 화 할수있다.전 기와 수도 같은 기반시설이이미어느 정도 구축 돼 있고, 사실상 ‘ 빈 땅’인공 항안전구역은 추가로대 규모 전력·용 수인프라를 배치하기에유리하다. 또 국유지특성상 대 규모 토지보상이나 주민이주절차가크게필요하지않고, 문 화 재조사부 담 도상대적으로적다. 광주 군공항 부지는 광주 도 심 과 K TX 광주 송 정역사이에있으며, 호남 고속도로와 무 안국제공항을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을갖 췄 다. 공정·장비·소재 등여러분야에고급인력이대 규모 로투 입 돼 야하는전공정 팹 특성상도 심접근 성과교통인프라가중요한데,이를충 족 시 킬 수있다는 얘 기다. 대 규모 산업단지조성의최대난제인 부지문제가빠르게정리되면서메가프 로젝트의 핵심 인서남 권 반도체 클 러스 터 추진에속도가 붙 을지재계의이목이 집 중되고있다. 또다른난제인전력과 용수공급문제역시이재 명 대통령이적 극행정을주문한 만 큼 해결되면반도 체 클 러스 터 의사업성이한 층커질거란 전망이나 온 다. 다만 클 러스 터 가공항 부지를 온 전히활용하려면기 존 공항시 설이 모 두이전해야한다.이전이 늦 어지 면 클 러스 터 조성일정도지연 될 수있다 는관 측 이다. 김진욱기자 李“협조못하더라도방해는안했으면” 전남광주“반도체최적지$환영” 탄약고이전부지우선활용검토 ‘여의도 3배’군공항, 무안이전신속추진 ㎼ᝉ⎉ ھ ᩵߹✥᭕〝 ㎼♩ඍ㍠ ھ ⼶㍠ ک ᭖ඍሥ຺ۚᾶ ܙ ⭾Ꭶ ㎼ۚ⋅ඍᲵ ۅ ⅁⇚ ㎼ܹ ھ ⼶ᝉ⎉ℽ⇍ᗲᲦ⇞᠍⼍⁝ ۚ⋅ܹ ھ ⼶ᝉ⎉ ㏖ۚ⋅ۚ᩹ܵᲩ⛕ජⅅₙ㋏㍗㋉㑵㏗ ۚ⋅᭪⇞ᾶ ۚ⋅ᾶ ۚ⋅♶᩵ ۚ⋅ ھ ⼶ Ὴ᩹ מ ੱ、 ⼡ੱᾶ ۚ⋅ܹ ھ ⼶ᝉ⎉ 이재명대통령이6일청와대에서열린메가프로젝트민관합동점검회의를주재하고있다. 왕태석선임기자 6일호남권반도체산단지역으로지목된광주군공항부지엔삼성전자와SK하이닉스의반도체생산시설이들어설것으로보인다. 광주=왕태석선임기자 務 ,민간합동점검회의주재 D3 메가프로젝트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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