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8일 (수요일) 애틀랜타 - 조지아주 주민들이 여름 철냉방비로인해전국에서8번째로큰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소비자정보분석기관인‘컨슈머 어페어스(ConsumerAffairs)’가 전국 50개주의전기요금과가구소득을비 교분석한결과, 조지아주는소득대비 여름철전기요금지출비중이전국8위 를기록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쾌적한 실내 온도 를 유지하는 것이 가계 예산에 상당한 압박을 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지아 주 가구는 여름철 냉방을 위해 소득의 3.4%를지출하고있으며, 이는전국평 균인2.9%를크게웃도는수치다. 이러한부담을가중시키는주된요인 은 높은 전기요금이다. 조지아주 주민 들이 부담하는 월평균 여름철 전기요 금은 약 225달러로 전국에서 6번째로 높으며, 이는 전국 평균보다 13%나 높 은 수준이다. 조지아주의 가구당 월평 균소득은약6,700달러로전국중간값 과 비슷하지만, 높은 공공요금 부담으 로 인해 조지아주는 전기요금 부담 상 위10개주에이름을올렸다. 전국 전기요금 부담 상위 10개 주는 다음과같다. 1위앨라배마, 2위미시시 피, 3위루이지애나, 4위애리조나, 5위 텍사스, 6위오클라호마, 7위아칸소, 8 위 조지아, 9위 웨스트버지니아, 10위 사우스캐롤라이나순이다. 이번조사는주전체평균을기준으로 산출되었기 때문에, 애틀랜타와 같은 주요 대도시 지역과 조지아주 내 농촌 지역간의요금부담격차가어느정도 인지는아직확인되지않았다. 전문가들은 몇 가지 전략적인 조정을 통해 더위를 이겨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에어컨 필터를 주 기적으로청소하는것만으로도시스템 의 과부하를 막고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있다. 또한, 미국 에너지부(U.S. Depart- ment of Energy)는하루8시간동안실 내온도를 7~10도높게설정하는것만 으로도 공공요금을 최대 10%까지 절 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기적인 비용 절감을위해서는더높은 SEER2 등급 을 갖춘 에너지 효율적인 냉방 장치에 투자하거나, 태양광 패널로 전환하여 전기요금을 낮추는 방안을 고려할 것 을권장한다. 박요셉기자 A3 종합 귀넷 동물 보호소(Gwinnett Animal Shelter)가 미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반려견을 2.50달러에 입양하는 특별 행사를진행한다. 보호소측발표에따르면반려견입양 을장려하기위해6일부터시작된이번 행사는이달31일까지진행된다. 입양자에게는 입양비 할인뿐만 아니 라 ∆ 중성화수술 ∆ 마이크로칩삽입 ∆ 기 본 예방접종과 필요할 경우 ∆ 심장사상 충치료까지모두무료로제공된다. 이외에도 선착순 입양 250마리의 반 려견에게는‘렛프리덤링’이라는기념 선물꾸러미도증정된다. 입양가능한 반려동물은 귀넷 카운티 웹사이트’Available Pets’페이지에서 확인할수있다. 보호소 측은“반려동물 입양은 평생 책임으로 이어지는 만큼 충분한 준비 와반려견과의적합성을신중히고려한 뒤입양을결정해줄것”을당부했다. 이필립기자 건국250주년기념반려견입양비2.50달러 귀넷동물보호소특별행사 이달말까지…비용도무료 조지아주여름철전기요금전국8위 소득대비지출부담‘심각’,225달러 귀넷동물보호소전경.<귀넷카운티웹사이트> USCIS의 잭 칼러 대변인은 NPR에 보낸 성명에서“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신청하는 외국인의 신원과 과거 이력 을검증하는것은미국국민의안전을 지키기위한필수절차”라고밝혔다. 이어“시민권자와결혼해영주권청 원서(I-130)가 접수되거나 승인됐다 고해서합법적신분이부여되거나추 방이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라며“입 국심사를거치지않았거나체류기간 을넘긴사람은불법체류외국인으로, 정당한이민단속대상”이라고강조했 다. 현재 직계가족 초청을 통한 이민은 미국영주권취득의핵심경로다. 2024년 기준 약 34만3,000여명이 배우자를통해영주권을받았으며, 이 는전체영주권승인자의4분의1에달 한다.부모와자녀등직계가족을모두 합치면전체영주권승인의절반에육 박한다. 그러나 최근 비자 발급 중단과 대사 관·영사관업무지연이겹치면서시민 권자가족들의피해도커지고있다. 시민권자배우자도 ‘위험’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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