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8일 (수요일) 종합 A4 사기계약부동산회사, 거액배상에영업금지 조지아 지역 주택소유주들에게 불법적인 수수료를 받아 챙겼던 부동산 회사에게 배상금 지급 명 령이 내려졌다. 이로써 최소 400 명이 넘는 조지아 주택 소유주들 이 모두 100만달러에 달하는 금 액을환불받게됐다. WSB-TV는6일보도를통해조 지아 법무부가 플로리다 소재 부 동산회사MV리얼티를상대로제 기한소송에서100만달러규모의 배상금 지급 합의를 이끌어 냈다 고전했다. 지난 2024년 제기된 이번 소송 은 WSB-TV채널2 액션뉴스팀의 수년에 걸친 탐사보도 이후 진행 됐다. WSB-TV와주법무부에따라면 MV리얼티는주택수리등의이유 로 돈이 필요한 주택소유주들에 게 최대 3,000달러를 대출 없이 즉시 현금 지급하는 수법을 사용 했다. 대신해당주택소유주가집을팔 경우반드시MV리얼티소속중개 인을 이용하도록 했고 그렇지 않 을경우주택판매가격의 3%를위 약금으로내게했다. 동시에해당주택에대해40년간 저당권을설정했다. 계약자 대부분은 당시 계약 을 주택개보수비용지원보조프 로그램으로 알았고 자신들이 서 명한 서류도 이에 관련된 것으로 알았다고방송은전했다. 주법무부측은이와같은 MV리 얼티의행위에대해“소비자를기 만한 불공정한 영업행위”라고 비 난했다. 주법무부에따르면조지아에서 는 3,300여명 이상의 주택 소유 주가MV리얼티와계약을맺었고 이 중 400여명 이상이 불법적인 조기 계약해지 수수료를 납부했 다. WSB-TV 보도 이후 전국 12개 주에서MV리얼티를상대로소송 을제기했고 32개주에서는이회 사의영업을금지하거나제한하는 법률이제정됐다. MV 리얼티는 조지아에서도 이 번 배상합의에 따라 향후 영업이 금지됐다. 주법부무는별도의신청과정없 이 이미 확인된 피해자들에게 직 접 연락해 환불을 진행한다는계 획이다. 이필립기자 “와플하우스,흡연직원차별했다”집단소송 귀넷노크로스에본사를두고있 는 남부의 대표적 외식업체 와플 하우스가 흡연 직원들에게 추가 건강보험료를 부과해 차별했다는 내용의집단소송에직면했다. 최근 와플하우스 직원 100여명 은 회사 측으로부터 흡연을 이유 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법원 에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 면와플하우스는직원들에게건강 보험가입혜택을제공하고있다. 하지만해당보험에가입하기위 해서는흡연여부를공개하고흡연 자일 경우 매당 92달러, 연 1,104 달러의 담배할증료를추가로납 부해야한다. 집단소송을 제기한 직원들은 “담배 할증료가 직원퇴직소득보 장법 위반”이라며“담배 할증료 를 납부한 모든 직원에게 전액 환 불해줄것”을요구했다. 이외에도 소장에서 직원들은 흡 연 직원들이 회사가 마련한 웰니 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할증료 를 환급받거나 처음부터 내지 않 아도 됐지만 모든 직원이 이 프로 그램의존재를안내받지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집단소송에 대해 회사 측은 7일 현재 공식 답변을 내놓지않고있다. 이필립기자 직원100여명소송제기 “건강보험료추가부과” 불법해약수수료·저당권설정 MV리얼티,100만불배상합의 주법무부,향후영업금지조치 AI시대…되레대규모인력채용ATL 기업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인력채 용및컨설팅기업이AI 수요증가 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 채 용에나서화제다. 던우디에본사를둔인사이트글 로벌사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술인력과AI전환에대한수요 가계속증가함에따라 2026년에 1,700명이상을채용할계획”이라 고발표했다. 발표에따르면채용은컨설팅, 기 술서비스, 영업, 인력채용, 기업운 영등회사업무전분야에걸쳐이 뤄질예정이다. 이회사버트빈CEO는“AI시스 템이 큰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그 잠재력을완전히실현하기위해서 는 사람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필 요하다”며이번대규모인력채용 배경을설명했다. 킬리언마허글로벌컨설팅부문 사장도“AI시대일수록 인력 감축 은 해답이 아니다”라면서“AI를 최대한활용하는가장큰 차별화 요소는이를실제로구현할수있 는인재를확보하는것”이라고말 했다. 25년전애틀랜타에서설립된인 사이트 글로벌사는 2020년부터 는던우드에본사를두고있다. 현재 페리미터 몰 인근 두 개의 대형 건물에 대규모 사무실을 운 영중이다. 지난5월기준전세계40개국에 서정규직과 계약직을포함4만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고 회사 측 은밝혔다. 에틀랜타지역직원규 모는공개되지않았다. 인사이트 글로벌사의 이번 대규 모인력채용은최근AI 도입확산 으로 많은 기업들이 구조조정이 나신규채용중단에나서는가운 데발표돼더욱주목을받고있다. 이필립기자 던우드본사인사이트글로벌사 “올해안에1,700명신규채용” 최대3,000달러를대출없이지급한뒤집을팔때자사중개인만을이용하고어길시거 액의위약금을물린MV리얼티사에영업금지와배상금지급조치가내려졌다. <WSB-TV> 연방국세청(IRS)이 2026년부터 적용되는연방상속·증여세기준 을 발표하면서 상속세 면제 한도 를 개인당 1,500만 달러, 부부는 최대 3,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 했다. 반면연간증여세면제한도 는올해와같은수증자 1인당 1만 9,000달러로유지된다. 새기준에따르면개인은생전증 여하거나 사망 후 상속하는 재산 가운데 총 1,500만 달러까지 연 방상속세를내지않아도된다. 부 부는적절한상속설계를할경우 면제액을합산해최대3,000만달 러까지 세금 부담 없이 자산을 이 전할 수 있다. 이는 2025년 개인 1,399만달러, 부부 2,798만달러 에서각각증가한것이다. IRS는다만연간증여세면제한 도는수증자 1명당 1만9,000달러 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녀에게 20만 달러를 증 여할 경우 1만9,000달러는 면제 되고,나머지18만1,000달러는평 생상속·증여세면제한도에서차 감된다. 이 경우에도 즉시 증여세 가부과되는것은아니지만 IRS에 신고해야한다. 노세희기자 IRS, 상속세면제액대폭확대 개인1,500만·부부3천만 일부국가에서는마약운반시최 고사형까지선고받을수있다. 특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여객이 이용 하는공항중하나이자미국국내 선과국제선을연결하는대표적인 허브공항으로, 한국과의 직항노 선도 운항되고 있어 우리 국민의 이용이매우많은공항이다. 환승객과 여행객이 많은 특성을 악용하여 타인의 짐이나 가방, 서 류, 소포등의운반을부탁하는사 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필요하다. 공항 내·외에서 알지 못하는 사 람의 물품을 대신 운반하거나 잠 시맡아달라는요청, 수하물을대 신 부쳐달라는 부탁, 금전적 보상 이나 여행경비 제공을 조건으로 운반을 제안하는 경우에는 절대 응하지말아야한다. 또한본인의수하물은출발부터 도착까지 직접 관리하고, 위탁수 하물이나 휴대수하물에 타인이 물품을 넣거나 접근하지 않도록 각별히유의해야한다. 최근에는 소셜미디어나 모바일 메신저를통해오랜기간소통하며 신뢰를쌓은뒤,“한국에있는지인 에게 중요한 선물을 전해달라”며 안심시키고마약을숨겨들여보내 는지능적인수법도급증하고있어 더욱세심한관찰이요구된다. 아울러해외에서이같은수상한 제안을 받거나 신변 위협 등 위급 한상황이발생하면즉시현지경 찰에 즉각 신고하고, 주애틀랜타 총영사관또는외교부영사콜센터 로 긴급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라 고 강력히 당부했다. 총영사관 전 화=404-522-1611, 470-880- 1986. 총영사관, 마약운반연루주의안전공지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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