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9일 (목요일) 종합 A4 한인베컴김, 레드화이트&블루인비테이셔널우승쾌거 존스크릭 출신의 12세 한인 골 프 유망주 베컴 김(Beckam Kim) 선수가 지난 주말 열린 레드 화이 트 & 블루인비테이셔널 2026 골 프대회에서압도적기량으로우승 을차지했다. US키즈골프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 12세경기는지난 4일과 5일 이틀동안 노스 캐롤라이나 파인 허스트 골프클럽 No.7 코스에서 개최됐다. 각지역에서우수한기량을검증 받은 선수들만 초청해 열리는 대 회이며,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 일까지 같은 경기장에서 열리는 명망높은‘U.S. KidsGolf월드챔 피언십’을 앞두고 열리는 훌륭한 사전대회역할을한다. 조지아주 골프 명문 사립학교인 리버스아카데미7학년진급을앞 둔베컴 김선수는열렬한 후원자 이자 대회 캐디 역할을 하는 제이 미김씨와제니퍼김씨사이의1남 1녀중장남이다. 2년전캔사스주 에서 조지아주로 이주한 김 선수 는조지아및앨라배마퓨처마스 터스, 조지아 PGA 주니어대회에 서 뛰어난 기량을 펼쳐 이번 대회 에초청을받았다. 베컴은이번대회에서첫째날 13 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62타를 기록해 압도적 기량으로 우승을 예약했다. 하지만 둘째날 경기에서는 심리적 부담으로 1오 버타를기록해이틀간합계135타 -9언더파로우승을차지했다. 8살때골프를시작한김선수는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강력한 멘탈을 소유해 연습 때보다 오히 려 토너먼트 경기에서 빛을 발하 는 유형의 선수이다. 7일 존스크 릭에서만난김선수는장래희망 을묻자“미국프로골프투어에진 출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고 싶 다”는당찬포부를밝혔다. 그랜드 슬램은미국4대메이저대회(마스 터스, PGA챔피언십, US오픈,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모두 우승하 는것을의미하며, 바비존스를비 롯해잭니클라우스,타이거우즈, 로리 맥킬로이 등이 달성한 기록 이다. 이달 말 파인허스트 8번 코스에 서열리는‘유에스키즈골프월드 챔피언십’출전권을 확보한 베컴 김은“전세계에서 모이는 또래들 과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골프로 정면승부를펼치겠다”며“내장점 은 체격은 아직 작지만 정확한 드 라이빙 타겟 설정과 침착하고 감 각적인칩앤퍼팅”이라고말했다. 함께한아버지제이미김씨는“베 컴은 멘탈이 아주 강하며, 토너먼 트를 즐기는 타입으로 연습에 비 해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라고덧붙였다. 한인차세대골프유망주베컴김 이 PGA를 누비는 정상급의 골퍼 로성장하기를기대한다. 박요셉기자 국토안보부정보공유망해킹당했다 연방정부기관간보안정보를공 유하는핵심시스템인국토안보부 (DHS) 정보공유망(HSIN)이해커 의공격을받아수주동안침해된 사실이확인되면서연방정부의사 이버보안에비상이걸렸다. 국토안보부는 최근 성명을 통해 “비기밀 정보공유 시스템에서 사 이버 보안 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며현재공격경로와피 해 규모, 정보 유출 여부 등을 조 사하고있다고밝혔다. DHS는문 제가 확인된 시스템을 즉시 격리 하고취약점을차단했으며디지털 포렌식조사에착수했다고설명했 다. HSIN은 연방정부와 주정부, 지 방정부는물론법집행기관과중요 기반시설운영기관들이테러대응 과재난관리, 치안및국가안보관 련 정보를 공유하는 전용 플랫폼 이다. 기밀 자료는 저장되지 않지 만각종작전상황과대응계획등 민감한 정보가 광범위하게 오가 는시스템으로알려져있다. 정부 전문매체 넥스트거브에 따 르면해커들은지난 5월말부터 6 월 초 사이 HSIN 서버와 마이크 로소프트의셰어포인트시스템에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침입 사 실은 수주 동안 발견되지 않았으 며, DHS가 언제 이를 인지했는지 는공개되지않았다. 국토안보부는 공격자들의 신원 이나 침입 방식에 대해서는 언급 하지 않았다. 다만 취약점을 차단 했다고밝힌점을고려할때HSIN 또는마이크로소프트셰어포인트 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했을 가능 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셰어포 인트는세계적으로해커들의주요 공격 대상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DHS는이번사고가기밀네트워 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강조했지만, 정보 유출 여부는 아 직확인되지않았다. 수주간침투여부몰라 민감정보유출우려 연방보안체계비상 최종합계9언더파135타(62-73)로우승 US키즈골프월드챔피언십출전권획득 귀넷로웬단지위기? 최고책임자돌연사임 조지아판 트라이앵글을 목표로 추진중인귀넷로웬생명과학지 식단지의최고책임자가돌연사임 했다.로웬재단은8일재단의사장 겸최고경영자(CEO)인메이슨에 일스톡(사진)이 사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임한 에일스톡은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센추리온 재단 사장으로 취임한 것으로 전 해졌다. 센추리온 재단은 지난주 디캡 카운티 터커에 있는 노스레 이크몰인수를발표한바있다. 에일스톡은지난2020년부터로 웬재단의 초대 CEO로서 로웬 프 로젝트를이끌어왔다. 에일스톡은 언론과의 인터뷰에 서“초기단계에서로웬프로젝트 를현실로만드는데함께할수있 어감사했다”는소감을밝혔다. 로웬재단의 사친 샤일랜드라 이 사장도“에일스톡은로웬이장기 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조직문 화와 성장동력을 구축하는데 핵 심적인역할을했다”고평가했다. 에일스톡 사임으로 로웬재단은 인력 컨설팅 업체인 론 페리를 선 정해후임CEO선정및채용절차 에착수했다. 일부에서는후임CEO선정이난 항을겪을경우 프로젝트추진에 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에대해재단측은올가을 까지는 후임자 선정을 마무리해 로웬단지프로젝트를차질없이진 행하다는방침을천명했다. 로웬단지는 지난 3월 벨기에의 글로벌바이오기업UCB 유치성 공에 이어 핵심 연구 거점인 컨버 전스 센터의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필립기자 재단이사회,후임자선정나서 “차질없게올가을까지마무리” 지난 4일과 5일 NC 파인허스트 콜프클럽에서 열린 레드 화이트 & 블루 인비테이셔널 2026에서우승한베컴김(맨왼쪽)이동료입상자들과함께했다. “미국인56%,불법체류자전원추방지지”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미국 인의 절반이 넘는 56%가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 전원 을 추방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 서도 37%가 추방에 찬성한 것으 로조사돼불법이민문제를둘러 싼 여론이 정당을 넘어 확산되고 있음을보여줬다. 하버드-해리스 온라인 여론조 사에따르면지난5월29일부터31 일까지등록유권자 1,725명을대 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 의 56%가 불법체류자 추방에 찬 성한다고 답했다. 정당별로는 공 화당 지지자의 77%, 무당층의 53%, 민주당지지자의 37%가지 지의사를밝혔다. 범죄를 저지른 불법체류자에 대 한 추방에는 더욱 높은 공감대가 형성됐다. 전체 응답자의 80%가 범죄를 저지른 불법체류자를 추방 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공화당 지 지자의 90%, 무당층의 77%, 민주 당지지자의71%가이에찬성했다. 도널드트럼프대통령은불법이 민단속과대규모추방정책을1기 행정부에 이어 2기 행정부에서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그는최근불법체류자의자녀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출 생시민권’제한도 추진했지만, 연 방대법원은수정헌법제14조에위 배된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 다. 민주지지층도37%찬성 범죄자추방찬성은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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