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15일 (수요일) 캅카운티라이프대학이흑인직 원들에 대한 인종차별 혐의로 또 다시소송을당했다. AJC는 14일 이 대학 전직 흑인 직원3명이자신들에대한차별대 우와 보복 행위를 이유로 대학 측 을상대로지난6월연방법원에제 소했다고보도했다. AJC 는 이번 제소는 지난 2022 년 8월발생한흑인직원집단해고 가계기가됐다고전했다. 소장에따르면소송을제기한전 직직원3명은재직당시자신들이 전문직이 아닌 단순한 심부름꾼 이나 하인처럼 취급 받았다고 주 장하고있다. 이들은“대학과 일부 직원들이 흑인직원들만따로보안카메라로 감시하고 당초 백인직원들 몫인 업무까지 강요하는 등 차별적인 대우를했다”고설명했다. 이외에도백인직원들이시설관리 업무에필요한장비와접근권한을 제공하지않는방법으로실패하도 록 의도적으로 몰아갔다는 것(Set up to fail)이이들의주장이다. 이에한직원이인종차별을이유 로공식민원을제기하자몇달뒤 대학측은 특정부서흑인직원5명 전원을하루만에집단해고했다. 소송을제기한진직직원들은이 는 명백한 인종차별 신고에 대한 직접적인 보복행위라고 소장에서 주장했다. 이번 소송은 2023년 이후 인종 차별을 이유로 라이프 대학을 상 대로제기된다섯번째소송이다. 이 중 세 건의 소송은 지난해 합 의로 종결됐다. 다만 합의금 규모 는공개되지않았다. 현재는이번소송과지난해 11월 제기된소송이진행중이며두사 건모두원고 1인당 100만달러이 상의징벌적손해배상을요구하고 있다. 이번소송에대해대학측은“소 송에서제기된내용은주장일뿐” 이라며“과거에같은변호인에의 해 제기됐던 소송 전략의 연장선” 이라고규정했다. 이어“우리는 적절한 법적 절차 를 통해 근거가 없다고 판단되는 주장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방 어할것”이라는입장을밝혔다. 1974년설립된라이프대학은카 이로프랙틱 등 보건과 건강 분야 에강점을보이고있다. 연방자료에따르면현재전체학 생 수는 약2,500명에서 3,000명 수준이며 학생의 약 30%와 정규 직직원의약10%가흑인이다. 이필립기자 종합 A4 “하인처럼취급” …라이프대,인종차별혐의또피소 또 ICE총격…이민자사망파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이 단속 과정에서 이민자에게 총 격을 가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이번에는 메인주에서 20대 중남미계 남성이 차 안에서 피격돼 사망했는데, 텍사스주 휴 스턴에서멕시코국적이민자가차 량 검문 중 ICE의 총격으로 사망 한지불과엿새만에또다시 ICE 총격 사망 사건이 일어나면서 논 란이일파만파확대되고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사건은13일오전7시15분께메인 주해안의이민자밀집소도시비 드퍼드에서발생했다. 메인주법무장관실은초기조사 결과 ICE요원들이추방명령집행 작전을 수행하던 중 해당 남성이 차량을 몰고 요원 방향으로 달아 나려했고, 이에요원이총기를발 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지 이민자 권익 단체들 은 사망자가 콜롬비아 국적의 26 세 남성으로, 유효한 취업 허가를 갖고있었다고주장했다. 한주민은4∼5발의총성이들린 후밖을보니사복에녹색조끼를 입은 요원이 차문 손잡이를 잡고 ‘그가 나를 치려고 했다’고 소리 치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다른 요원은흥분한동료를진정시키고 있었다고그는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 앞 유리에 총탄 자국이남은흰색차량앞에서한 여성이 무릎을 꿇고 울부짖고 있 었으며, 곁에는 어린아이들도 있 었다고전했다. 이번 사건은 최근 ICE의 강경한 메인주추방작전중 휴스턴이어6일만에 전직흑인직원3명제소 2023년이후다섯번째 45마일존을 104마일로달리다체포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제한속도 를두배이상초과해시속 100마 일이 넘는 속도로 질주하던 운전 자가경찰에붙잡혔다. 둘루스 경찰은 지난 토요일,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대로 (Peachtree Industrial Boulevard) 에서 시속 45마일 제한 구간을 104마일로 주행하던 22세 남성 운전자를적발해정지시켰다고밝 혔다. 경찰에따르면당시해당도로는 차량 통행이 있었으며, 인근에는 주거 단지와 보행자 및 자전거 이 용자들이 자주 다니는 구역이 위 치해있었다. 경찰 당국은“이는 단순한 과속 을넘어도로위의모든사람을위 험에빠뜨리는운전행태”라고강 하게비판했다. 해당 운전자는 현장에서 체포되 었으며, 난폭운전(reckless driv- ing), 과속, 그리고 면허증 미소지 혐의로기소되었다. 경찰은해당지역의특성과심각 한사고발생가능성을고려할때 이번 과속 사례가 매우 우려스러 운수준이라고설명했다. 둘루스경찰국은이번사건을계 기로 모든 운전자에게 속도를 줄 이고 제한속도를 준수할 것을 다 시한번당부했다. 경찰은“우리 모두 목적지에 빨 리도착하고싶어하지만, 그어떤 목적지도 타인의 생명을 담보로 할 만큼 가치 있지는 않다”며“부 디 속도를 줄이고 주의를 기울여 둘루스의 도로를 모두에게 안전 한곳으로만드는데협조해달라” 고강조했다. 박요셉기자 2022년흑인직원집단해고뒤2023년부 터지금까지모두5건의인종차별소송이 라이프 대학을 상대로 제기됐다. 이 대학 정문모습. 13일 ICE 요원들의총격으로 20대이민자가사망한메인주비드퍼드에서주민들이피 켓을들고“ICE나가라”등의구호를외치며시위를벌이고있다. <로이터> 둘루스경찰22세남성기소 이민 단속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확산되는가운데발생했다.지난7 일 휴스턴에서도 35년간 미국에 거주한 멕시코 국적의 남성이 차 량검문중 ICE 요원의총에맞아 숨졌다. 당시 ICE는 피해자가 불체 신분 으로 정지 명령을 무시한 채 요원 을 향해 돌진해 정당방위 차원에 서 대응한 것이라 밝혔으나, 현장 목격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면서 논란이확산되고있다. 한편13일사건이발생한비디퍼 드는 소말리아 난민을 비롯해 이 민자들이 대거 정착해 온 메인주 의대표적인이민자밀집지다. ◀1면서계속 우선적립금을활용해균형예산 을맞추고있다.현재학생수상위 10개 학군 가운데 6개 학군이 올 해 총 1억7,500만달러의 적립금 을사용할계획이다. 일부 학군은 직원 대상 긴축 조 치도 결정했다. 풀턴 학군은 비용 절감을 위해 내년 5월 전 모든 직 원 하루 무급 휴가를 시행하기로 했다. WABE 는“일부 예외가 있지만 대부분의 학군들이 학생 수 감소 와재산세수입둔화, 보험료와연 금부당증가를우려하며대책마 련에고심중”이라고전했다. ‘호시절끝’ 허리띠 졸라매는조지아학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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